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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3:23:22

이근/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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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성범죄 전과3. 이근 역주행 뺑소니 사건4. 세월호 거짓말5. 신용불량자 등재, 배우자 명의 우회 탈세6. 해군 비공개 군사자료 무단 유출7. 우크라이나 기지 노출 및 의용군 폭로8. 예비군 불참9. 총각 행세 및 외교관 사칭10. 이근 부친의 사기 및 친북 행위11. 우크라이나 전쟁 도망 및 진정성 논란12. 해군 먹튀 사건13. CS탄 판매조장 논란14. 무사트 퇴사 관련 논란15. ROKSEAL 관련16. 기타 형사사건
16.1. 구제역과의 시비16.2. 총포법 위반 및 무면허 운전
17. 관련 문서

1. 개요

이근의 논란과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이다. 문서를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본인의 전문성을 사생활 및 본인 가치관에 따른 행동으로 인한 논란으로 다 깍아 먹고 있다.

2. 성범죄 전과

이 전 대위는 2017년 11월 오전 1시53분 서울 강남의 한 클럽복도에서 20대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잡아 추행한 혐의(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것이 드러났다. 판결문에는 피해 여성이 ‘이 전 대위의 손이 내 허리에서부터 내려와 엉덩이를 움켜잡았다’며 ‘이 전 대위의 손을 낚아챈 뒤 뭐하는 짓이냐고 따졌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이 대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가 됐지만, 1심 재판부는 신상정보 공개·고지에 대해서는 면제 처분을 했다.
판결문은 배우자가 송달받았으며 유부남 신분으로 클럽에 가서 성추행을 한 사실 또한 드러나게 되었다.

이와 관련해 이근은 “2018년 공공장소, 클럽에서의 추행 사건은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판결문에 나온 증인 1명은 (피해) 여성의 남자친구이며 당시 직접 목격하지도 못했고, 당시 CCTV 3대가 있었으며 내가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는데도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돼 판결이 이뤄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 추행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그는 이어 “어쩔 수 없이 법의 판단을 따라야 했지만 스스로의 양심에 비춰 더 없이 억울한 심정이며 인정할 수 없고, 아쉽고 끔찍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전 대위는 그러면서 “유명해진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닫고 있다”며 “절대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도 이 모든 것이 내가 누리는 것들에 대한 주어진 책임이라 생각하고 더 경청하고 최선을 다해 설명할 것”이라고도 했다.

하지만 이 전 대위에게 벌금형이 선고된 판결문에는 피해 여성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되며, 폐쇄회로(CC)TV 영상 등도 증거 목록에 기재돼 있다.
성추행 유죄 억울하다는 이근 대위, 판결문엔 CCTV도 증거로

3. 이근 역주행 뺑소니 사건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고 달아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근 전 대위의 재판에서 이 전 대위가 사고 이후 오히려 속력을 냈다는 피해자의 증언이 나왔다. 목격자도 "상식적인 운행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증언했다.
피해자는 "(중앙선을 넘어오는 차량이) 멈출 줄 알았는데 오른쪽 발을 밟으면서 범퍼로 치고 지나갔다"며 "충격 이후 오히려 속력을 냈다"고 증언했다.
목격자는 "개인적인 견해지만 음주 차량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정도로 현장을 빨리 피하려는 느낌을 받았다"며 가해 차량이 오토바이 운전자의 상태를 살피지 않았단 취지로 말했다.
나아가 "사고 현장이 어린이보호구역이고 시속 30㎞ 속도 제한 카메라도 있다"면서도 "(가해 차량이) "시속 30㎞를 훨씬 넘는 속도로 현장을 떠나는 것을 목격했다. 상식적인 운행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근 뺑소니 혐의 피해자 "사고 후 속력"…목격자 "음주인 줄"(종합)

4. 세월호 거짓말

이근이 한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 출연하여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를 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갔으나 해경과 해군과의 세력 다툼 때문에 구조승인이 나지 않았다는 폭로를 하였다. 이근 대위가 말하는 세월호 “세력싸움에 구조승인 안났다”

하지만 구조를 안한 이유는 세력 다툼 때문이 아니라 민간잠수부의 30배에 달하는 1인당 3000만원 일당 요구와 바지선 철수를 요구하는 바람에 결렬된 것으로 드러났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측은 "바지선을 옮기려면 기존 수색작업을 모두 중단해야 하는데 실종자 가족들도 동의하지 않는다"며 "이들은 잠수 현장에 바지선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그간 아무런 말이 없다가 갑자기 바지선을 옮겨주지 않으면 바다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는 건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결국 미국팀에게 승인해 줬지만 막상 현장에 와서 본인들의 안전을 위해 바지선을 철수해 달라는 등 상식 밖의 얘기를 했다. 바지선을 철수하고 다시 안착하면서까지 시간을 낭비할 수 없었다. 그 시간에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해 내는 게 우리의 임무였다”며 “범대본과 해경에서 힘들다고 하니 잠수를 하지 않고 돌아가 버렸다”고 주장했다.

자문위원 A씨가 자기 돈으로 3만달러를 지급했지만, 구조방식을 놓고 논쟁을 벌이던 미국팀은 입수 한 번 못하고 철수했고, A씨는 돈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잠수팀, 일당 3천만원 요구"

민간잠수부의 30배에 달하는 3000만원이라는 터무니없는 보수를 요구했다는 점과 철수했음에도 일당 3000만원을 돌려주지 않은 점, 수색작업 중단을 요하는 바지선 이동이 승낙되지 않자 철수한 것을 해경과 해군탓으로 덮어 씌웠다는 점, 구조를 하지않고 철수 했음에도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세월호구조에 참여하였다는 허위이력을 기재한 점에서 지탄을 받았다.

5. 신용불량자 등재, 배우자 명의 우회 탈세

이근은 2017년에 200만원, 2020년에 5817만4000원의 채무를 이행하지 않아 법원의 채무 불이행자 명부에 등재돼있다. #

유튜버 구제역은 신용불량자인 이근이 부인의 명의를 이용해 탈세를 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근의 신용정보를 조회해본 결과 이근은 2017년부터 신용불량자 명부에 등재가 되어서 자신의 명의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었고 이를 토대로 구제역은 이근이 원고에게 배상금을 지급하지 않으며 버티고 있으며 사업자 등록 또한 불가능한 상태라는 주장을 펼쳤다. 또한 신용불량자 상태인 이근이 사업주로 알려진 락실샵에서 현금영수증이 이근의 아내 명의로 발급되는 것을 지적하며 이근이 부인의 명의를 이용해 채권자의 돈을 갚지 않으며 영리 사업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

6. 해군 비공개 군사자료 무단 유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장교 출신인 이근 전 대위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비공개 해군 군사자료를 공개했다. 군에서 생성한 문서는 ‘국방부 군사보안업무훈령’에 따라 일반문서라도 대외에 임의로 공개할 수 없다. 대외에 공개할 때는 ‘공공기관의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정한 절차를 따라야 한다. 그러나 이 문서는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공개됐다. 군 당국은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자료 유출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133만 조회수 이근 대위 유튜브에 비공개 군사자료가… 해군, 유출 경위 파악

7. 우크라이나 기지 노출 및 의용군 폭로

유튜버 구제역은 이근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해 인스타그램에 기지 사진을 촬영해 올린 행실을 지적하며 이근이 sns에 해당 기지를 올린 일주일뒤 해당 기지는 폭격을 맞아 의용군 180여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구제역이 우크라이나 군간부에게 문의한 바에 따르면 성범죄 및 전과자는 의용군에 지원할 수 없으며 전쟁 중 기지 사진을 인터넷에 게시하는것은 금지되어있다고 하였다. #

또한 한 의용군은 “유튜버 이근, 애초에 군대에 카메라맨을 달고 오는 게 제정신이냐, 다른 외국인 병사들이 그거 보고 수군거리는 거 안 느껴졌는가”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근이 '대한민국 국민은 미개하다"는 소리를 하였다고 주장하며 미사일이 떨어지자 전장을 이탈해 도망친채 후원금을 수금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제발 의용군의 얼굴에 먹칠좀 그만하라고 비판하였다.
“이근, 카메라맨 달고 와… 제정신이냐” 우크라 의용군 폭로
한국 의용군 "이근, 카메라맨과 동행…미사일 떨어지자 도망"

이에 대해 이근은 의용군들의 신상을 폭로하며 욕설을 퍼붓는 게시물을 유튜브 커뮤니티에 업로드하여 맞섰다.

8. 예비군 불참

'전과 2범' 논란 중심에 있는 이근 대위가 과거 예비군 훈련을 불참해 경찰에 체포 조사를 받았다는 증거가 유출됐다. 이근 대위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에 "한 번 안 갔다가 경찰서에서 조사받았어요"라는 댓글을 직접 남기며 과거 자신이 예비군 훈련에 불참했다는 것을 거론했다.
이근 대위, 과거 예비군 훈련 불참 증거 유출

9. 총각 행세 및 외교관 사칭

이근이 유부남 신분으로 미혼자 행세를 하며 외교관을 사칭을 해 피해를 봤다는 여성의 폭로가 각종 언론에 보도 되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근은 이미 배우자가 있었으나 미혼자인척 하며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만남을 요청하였으며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하더니 '그날 파티에서 섹시했다'라고 말해 당황스러웠다고 하였다.

옆에서 화를 내는 여성을 보며 배우자 내지 연인임을 직감하고 피하자 집까지 쫓아왔으며 집에 들어가려고하자 안 된다고 했더니 화장실을 급하게 써야 한다 하는걸 겨우 막아섰다고 주장하였다.

이근 대위, 성추행 피해 주장女 등장 “총각 행세에 속아..집에 들어오려 했다”

10. 이근 부친의 사기 및 친북 행위

2003년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의 맹형규 의원은 동포재단이 행정자치부의 사전허가나 외교통상부의 승인없이 불법기부금과 협찬금을 받은 사실을 따져 물었고, 동포재단이 지원한 세계한민족포럼행사에서 이 대회의 상임의장인 이창주씨를 겨냥해 "공금을 횡령하고 잠적해 결국 '돈주고 나라 망신시켰다'고 말했다."
재외동포재단 국감, 민단지원, 이창주 횡령, 코리안닷넷 지적돼

김용호는 ‘국제 한민족 재단 이창주 의장 삥땅 사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개하며 “미국 사회에서 이미 사기꾼으로 인정받은 사람”이라며 “얼마나 사기를 크게 쳤으면 ‘삥땅 사건’이라고 기사 제목이 나왔겠느냐”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행사 사용료도 전혀 안 내고, 기부금을 가지고 미국으로 도망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2년 기사를 보면 교수라고 나오는데, 어느 대학 교수인지는 나오지 않는다”며 “어떤 기사에서는 미국에서 교수를 한다고 나왔다가, 다른 기사에는 러시아에서 교수를 하고 있다고 한다”고도 했다. 아울러 “러시아와 미국에서 동시에 교수를 하는 사람이 있나”라고 반문했다.
또한 부친 이창주가 김일성 사망 2주기 추모식에 참여하여 방북기를 쓴 행위도 지적하였다.
이근 대위 ‘사상 저격’ 나선 가세연 “父 1996년 방북·소련 좋아해. 경력 검증해봐야”

11. 우크라이나 전쟁 도망 및 진정성 논란

언론사 주간조선측은 이근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껴 폴란드 국경으로 이동하였으며 상황이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해 폴란드로 넘어오려고 시도하다가 폴란드 당국이 이근 일행을 받아주지 않고 있고, 이로 인해 이근 일행은 국경 근처에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에 대해 "전쟁이 원래 목숨을 거는 곳인데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도망치는게 말이되냐', '전쟁놀이하러 간거냐"는 둥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이근 살아있다" 폴란드 재입국 막혀 국경 계류 중
또한 해당 기사와 더불어 한국의용군의 폭로기사가 보도돼 우크라이 전쟁 참전의 진정성 논란이 더더욱 붉어졌다.
한국 의용군 "이근, 카메라맨과 동행…미사일 떨어지자 도망"

해당 기사가 보도된 이후 얼마뒤 이근은 실제로 한국으로 귀국을 하였으며 이후 이근은 해당 기사를 허위사실유포라고 주장하며 주간조선측에 기사를 내려줄 것을 요청하였지만 주간조선측은 적절한 취재와 우크라 정부를 통해 확인된 내용이므로 기사를 내릴 수 없다며 거절하였다. #

12. 해군 먹튀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근 해군 먹튀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3. CS탄 판매조장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근 군용 최루탄 판매 논란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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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4. 무사트 퇴사 관련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무사트(기업) 문서
5.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근이 무사트를 퇴사한 뒤 자신의 ROKSEAL 커뮤니티를 통해 무사트와 이근 사이에 갈등이 있었음을 밝히면서 발생한 논란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단 참조.

15. ROKSEAL 관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ROKSEAL 문서
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6. 기타 형사사건

16.1. 구제역과의 시비

2023년 3월 20일 여권법 위반 및 뺑소니 사건의 첫 공판을 방청하러 온 유튜버 구제역이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나"며 도발하며 쫓아오자 시비가 붙어 주먹으로 구제역의 얼굴을 한 차례 때린 후 구제역의 휴대전화를 강하게 쳐서 땅에 떨어뜨리고 욕설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에 2023년 11월,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되었다. #

이후 이근 대위는 개인용 SNS로 쓰이게 된 ROKSEAL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다.
구제역,

미국이었으면 넌 총 맞아 죽었다. 감사하게 생각해라...

미국 : 조롱하고 카메라 들이댔다고 총으로 쏴버렸다 -> 무죄
한국 : 140kg 비만 몸으로 접촉하고 조롱, 카메라 들이댔다고 손바닥으로 얼굴 살짝 쳤다 -> 4개월 징역 구형, 5백만원 벌금, 검사 항소
한국은 정당방위라는게 없다.
며 구제역을 향해 "넌 미국이였다면 내가 총으로 쏴죽였다."는 살벌한 을 올렸다.[1]

16.2. 총포법 위반 및 무면허 운전

유튜브에서 모의 총포를 사용해 총포법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되었다.

2023년 9월, 수원남부경찰서에 총포법 위반 사건 조사를 받으러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고 갔다가, 어이없게 순찰차 전용 주차 공간에 차를 세우는 바람에 이를 본 경찰공무원이 차량을 조회하여 소지자가 운전면허가 박탈된 것을 확인, 그곳에서 입건되었다. # 이근은 과거 오토바이 뺑소니 사건으로 면허 정지 상태였으며, 현재로 집행유예 상태인 만큼 이 일로 형사 처벌을 받을 경우 이에 대한 처벌도 피할 수 없게 된다.

17. 관련 문서


[1] 미국에서 총 든 도둑이 집을 털다가 그 집주인이 총으로 사격해 죽여도 정당방위라는 판례는 실제로 있는편이다. 그러나 정당방위라도 기준이 존재한다. 미국에서 정당방위 기준이 1. 불법적인 폭력에 저항하기 위한 행동 2. 합리적 수준에서 수단 사용 3. 상대방의 생명을 침해하지 않는 수준이다. 즉, 구제역이 조롱하고 카메라 들이댔다고 해서 구제역이 이근의 생명을 침해하지 않은 수준이기에 이근 대위가 구제역에게 총을 발포하면 명백한 불법이다. 저 주장이 맞다면 셀럽들이 파파라치를 총으로 쏴도 무죄이나 미국에서도 법이 그렇게 작용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