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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8:28:49

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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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1d17,#000000><colcolor=#fff> 이근
李根 | Ken Rhee
파일:이근프사.jpg
출생 1984년 3월 22일 ([age(1984-03-22)]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버지니아 군사대학 (현대언어문학 / 학사)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군사 경력
임관 해군사관후보생 (102기)
복무 대한민국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전역
2007년 ~ 2014년
최종 계급 대위 (대한민국 해군)
근무 문무대왕함
해군 특수전전단
주요 참전 항구적 자유 작전 - 아프리카의 뿔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2022.03.08~2022.03.14)

1. 개요2. 생애3. 어록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성범죄 유죄 판결4.2.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강력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에 따른 인스타그램 계정 정지4.3. 역주행 뺑소니 유죄 판결4.4. 무면허 운전, 총포법 위반4.5. 한국 법원 채무 불이행자 명부 등재4.6. 예비군 훈련 불참4.7. 외교관 사칭 및 총각 행세 논란4.8. 세월호 관계자들의 폭로4.9.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논란
4.9.1. 의용군의 폭로4.9.2. 폴란드 계류 폭로 논란
4.10. 비공개 군사자료 유출4.11. 음주폭행 전과4.12. 이근 해군 먹튀 사건4.13. 이근 군용 최루탄 판매 논란
5. 방송 활동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군인 출신 유튜버.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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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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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성범죄 유죄 판결

성추행 유죄 억울하다는 이근 대위, 판결문엔 CCTV도 증거로
이근은 2017년 11월 오전 1시53분 복도에서 20대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잡아 추행한 혐의(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로 11월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대법원에서 벌금형이 확정됐다. 그는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로만 판결이 이뤄졌다”고도 주장했다. 하지만 이근에게 벌금형이 선고된 판결문에는 폐쇄회로(CCTV) 영상과 목격자의 증언이 증거 목록에 기재돼 있다.

4.2.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강력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에 따른 인스타그램 계정 정지

부활했다더니…'성범죄 전과' 이근 인스타그램, 나흘만에 또 폭파
이근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접속하면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는 문구가 뜬다.

인스타그램 측은 "유죄 판결받은 성범죄자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성범죄자의 계정에 대한 이용자의 신고가 들어오면 사실 확인을 거쳐 삭제 및 비활성화 조처를 한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이근의 유튜브도 정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성범죄 확정 판결을 받은 자의 유튜브 활동에 대한 국회 차원의 강력한 제재 요청에 관한 청원을 공유하였으며 해당 청원은 청원인 5만명을 달성해 위원회로 회부되었다.
해당 청원에는 "성범죄, 뺑소니, 무면허 운전, 폭행 등 누가 봐도 대중 매체 종사자로 부적합한 자들이 운영하는 채널에 대한 제재를 가해주시기를 강력히 청원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근은 성범죄, 뺑소니, 무면허 운전, 폭행 전과를 보유하고 있다.

4.3. 역주행 뺑소니 유죄 판결

이근 3월 첫 재판…역주행 '뺑소니' 혐의
이 전 대위는 7월 22일 오후 2시쯤 서울 중구에서 운전 도중 오토바이와 사고를 냈다.
그러나 이 전 대위는 별도의 구조 조치를 하지 않은 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 전 대위가 사고 당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한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영상]이근, 뺑소니 유죄 판결에 "내 차 보고도 안피해"…CCTV 공개
뺑소니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근이 피해자가 자신의 차량을 보고도 고의로 피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내놨다.
이근은 유튜브를 통해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
CCTV 영상을 보면 이근은 당시 정차 상태에서 점선으로 된 중앙선을 침범, 추월을 시도하다 맞은편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다만 사고를 인지하지 못해 그대로 현장을 벗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형사 전문 김연기 변호사(법률사무소 이김)는 머니투데이에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운전자가 중앙선을 침범할 당시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다른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겨를이 없는 등 급박한 사정 때문에 부득이 중앙선을 넘을 필요가 있거나, 또 반대방향 교통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차선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아닌 한 중앙선 침범으로 간주한다"며 "황색 점선의 중앙선 추월 중에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반대방향의 교통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이어서 11대 중과실에 해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변호사는 조선닷컴에 “통상 이런 교통사고를 냈다면 실형이 선고되는 경우가 많다”며 “피해자와 합의도 하지 않았는데 집행유예가 나온 건 이례적”이라고 했다. #

이근은 뺑소니 혐의와 여권법 위반 혐의 재판이 병합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사회봉사 80시간 및 준법운전강의 40시간 수강 명령도 받았다. 판사는 도주치상 혐의와 관련해 “피해자가 당한 상해가 가볍지 않고 피해자와 합의하지도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4.4. 무면허 운전, 총포법 위반

“몰랐으니 노 프라블럼” 이근 무면허 운전으로 검찰 송치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근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이 전 대위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인근 수원남부경찰서까지 자신의 차로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022년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로 유죄를 선고받아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이 전 대위는 유튜브 영상에서 모의 총포를 사용한 혐의(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경찰에 고발돼 수원남부경찰서에 해당 사건 조사를 받으러 갔다가 무면허 운전이 적발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위는 이 사실이 알려진 뒤 유튜브 ROKSEAL 커뮤니티에 “무면허 관련해서는 당연히 몰랐으니까 그런 거죠. NO PROBLEM(문제없다)”의 게시글을 남겼다가 여론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경찰은 무면허 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조사를 마쳤고 총포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4.5. 한국 법원 채무 불이행자 명부 등재

이근은 2017년과 2020년 각각 200만원, 5817만 4000원의 채무를 이행하지 않아 법원의 채무 불이행자 명부에 등재돼 있다. #

4.6. 예비군 훈련 불참

이근 대위, 과거 예비군 훈련 불참 증거 유출
전과 2범` 논란 중심에 있는 이근 대위가 과거 예비군 훈련을 불참해 경찰에 체포 조사를 받았다는 증거가 유출됐다.

이근 대위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에 "한 번 안 갔다가 경찰서에서 조사받았어요"라는 댓글을 직접 남기며 과거 자신이 예비군 훈련에 불참했다는 것을 거론했다.

대화 내용을 유추하면 이근 대위는 과거 고의로 예비군 훈련에 불참한 것으로 추측된다. 평소 유튜브 방송 등에서 군사훈련을 강조하는 그의 언행과 상반되는 사건이다.

사진 속 페이스북 아이디 `ken Rhee`는 현재까지도 이근 대위가 페이스북 계정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태다.

당시 방송에서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이근 관련 성폭력 범죄가 나온 것도 충격적인데 심지어 전과가 2범이다"라고 말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앞선 전과가 성폭력 관련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항소심에서 보면 `2015년 8월경 벌금 전과`라는 말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김세의 전 기자는 "2015년 8월의 벌금 전과가 뭔지를 밝혀야 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4.7. 외교관 사칭 및 총각 행세 논란

이근 대위, 성추행 피해 주장女 등장 "총각 행세에 속아..집에 들어오려 했다"
김용호는 유부남인 이근 대위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이근은 지금 아내가 있다. 결혼 사진도 찾아냈다. 현재 이혼하지 않았다"며 결혼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또한 이근 대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 여성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여성은 이근 대위에 대해 "작년 5월경, 한 생일파티에 참석했을 때 처음 봤다. 자신을 외교관이라고 소개했다"라며 "그 때 이근 대위와 함께 온 여성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근 대위는 나와 조금 떨어져 앉아있었는데, 계속 그가 나를 쳐다봤다. 그런데 이근 대위의 옆에 있는 여성이 짜증나는 표정을 지었다. 당시 두 사람이 연인 사이인줄 알았다"고 전했다.

몇달 후 이근 대위에게 연락이 와서 만남을 가졌다는 이 여성은 "만약에 유부남인걸 알았다면, 절대 안 만났을 것이다"라며 "식사를 한 후에 한 호텔 바를 가자고 했지만 대기를 해야 한다고 해서 결국 각자 집으로 가기로 했다. 그런데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하더니 '그날 파티에서 섹시했다'라고 말해 당황스러웠다. 진지한 만남을 위해 연락을 한 거라 일말의 희망을 가졌는데 그게 아니더라. 집앞까지 와서는 우리 집에 따라 올라가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안 된다고 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 여성은 "그 뒤로는 연락을 한 적이 없다. 이후 '가짜사나이'에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됐다. 친구에게 '이근 대위가 예전에 나한테 추근댔다'고 말했는데 그 친구를 통해 이근 대위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았다. 정말 깜짝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4.8. 세월호 관계자들의 폭로

“현장 세력싸움으로 미 잠수부 투입 원치 않아” 이근 대위 세월호 발언 논란
이근은 연합뉴스 ‘KOREA NOW’에서 인터뷰 중 “잠수부로 세월호 때 참여했다고 들었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근 대위는 “제대한 후였는데 그 소식을 듣고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특수장비가 있는 미국인 잠수부들과 구조대를 구성했고 바다로 나가 남은 사망자들의 수습을 돕는 게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해경과 해군 사이에선 어떻게 구조해야 할지 등에 대한 논의가 계속됐고 그로 인해 전체를 보지 못했다”면서 “목적은 사람을 구하거나 혹은 사망자를 찾아내는 거였는데 세력싸움이 일어나 버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인 잠수부들은 입수할 준비가 돼 있었고 오직 필요한 건 승인이었다”며 “하지만 자존심 문제로 사람들이 우리가 들어가질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이근 대위 발언을 두고 세월호 현장에서 6개월간 실제 구조작업을 펼친 A 씨가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그곳에서 나름 고생했던 분들을 다 자존심 싸움으로 치부하다니 선을 넘었다”고 운을 뗀 그는 ‘특수장비’와 ‘세력다툼’에 관한 부분이 사실과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재호흡기 장비의 경우 통신이 불가능해 혼자 수색부터 인양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원활한 구조작업이 어렵다는 이유에서 득보단 실이 더 많다는 판단이 지배적이었다. 재호흡기 전문가들의 의견도 마찬가지여서 기존 방식으로 구조작업을 하기로 한 상태였다.
A 씨는 “미국 구조대가 현장에서 재호흡기 사용을 요청해 다시 그에 대한 논의 과정을 거쳤었다”면서 “해군과 해경, 민간잠수부 등 재호흡기 관련 전문가들이 회의해서 결국 승인해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서와 같이 실종자 가족과 범정부사고대책본부(이하 범대본)와 장비기술 TF팀 수색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재호흡기 구조작업을 이틀간 지켜보고 만약 표면공급 잠수장비보다 낫다고 판단되면 계속해서 재호흡기 잠수팀을 투입할지를 결정하려고 했다”며 “세력다툼이나 자존심 문제로 승인을 안 해준 게 아닌데 그런 표현을 했단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결국 미국팀에게 승인해 줬지만 막상 현장에 와서 본인들의 안전을 위해 바지선을 철수해 달라는 등 상식 밖의 얘기를 했다. 바지선을 철수하고 다시 안착하면서까지 시간을 낭비할 수 없었다. 그 시간에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해 내는 게 우리의 임무였다”며 “범대본과 해경에서 힘들다고 하니 잠수를 하지 않고 돌아가 버렸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 사실을 밝히는 이유는 단순히 이근 대위에게 흠집을 내기 위함이 아닌 차디찬 맹골수도에서 고생하신 많은 분의 노력이 폄하되는 걸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FPN/소방방재신문>은 이 같은 논란과 관련한 이근 대위 입장을 듣기 위해 SNS, 이메일 등을 통해 다각도로 연락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메일 수신이 확인된 이후에도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미국 잠수팀, 일당 3천만원 요구"
또한 jtbc뉴스에 따르면 세월호 자문위원 A씨가 자기 돈으로 3만 달러를 지급했지만, 구조방식을 놓고 논쟁을 벌이던 미국팀은 입수 한 번 하지않고 철수했고, A씨는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4.9.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논란

4.9.1. 의용군의 폭로

한국 의용군 "이근, 카메라맨과 동행…미사일 떨어지자 도망"
유튜버 이근이 우크라이나 의용군의 얼굴에 먹칠하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싸우고 한국 의용군 J 씨는 지난 8일 페이스북에 "이근이 우크라이나 의용군의 얼굴에 먹칠하고 있다"며 글을 올렸다.
J 씨는 "이근과 로건(이근 동료)이 군대에 카메라맨을 달고 왔다"라며 "제정신이냐. 다른 의용군이 그걸 보고 수군거리는 게 안 느껴졌나"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미사일 한 발 떨어지는 거 보고 도망쳐 들어가서는, 생각이 짧았다고"라며 "생각이 짧긴 했다. 우리와 같은 양심을 갖고 여기에 온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를 대표하는 것처럼 왔으면, 도망쳐서도 안 되고 떠들고 싶은 대로 떠들면 안 됐다"라며 "대표처럼 행세해놓고 대한민국 국민이 미개하다는 둥 헛소리하면 우리는 뭐가 되냐"며 비판했다.

또 J 씨는 이근 측이 유튜브를 통해 기부금을 모으고 있는 것도 비판했다.
J 씨 "이근의 매니저는 전 재산을 털어 우리를 지원해주시는 분한테 1500만원짜리 야간 투시경을 사 오라고 시킨 사람"이라며 "염치가 없다. 수금해도 우리 얼굴에 먹칠은 안 할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한테는 저 유튜버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것만큼 심한 모욕이 없다"면서 "저들은 우리의 일원이 아니다. 그러니까 제발 우리를 쟤네와 엮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4.9.2. 폴란드 계류 폭로 논란

이근 폴란드 재입국 막혀 국경 계류 중
주간조선에 따르면 정부 소식통은 “이근 대위가 키이우까지 갔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일행 4명과 현재 폴란드 국경으로 이동해 있다”고 밝혔다. 이씨 일행은 상황이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해 폴란드로 다시 넘어오려고 시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전쟁이 진행되고 있던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하려는 만큼 폴란드 당국이 이씨 일행을 받아주지 않고 있고, 이로 인해 이씨 일행은 국경 근처에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근은 이에 대해 부인하며 배용진 기자를 저격하는 영상을 올렸다.

"임무 수행 중이랬는데"…이근, 이번엔 '폴란드 호텔 조식' 목격담
폴란드 유학생이라는 네티즌 A씨는 “제가 있는 곳은 아주 안전하고 총소리 한 번 안 나는 치안이 좋은 곳”이라며 “이근과 찍은 사진도 있고 지금 같은 호텔에서 묶고 있다. 여기엔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튜브 촬영 장비들과 옆에 한국분 두 분 더 계셨다. 총 세분이었고 두 분은 촬영 보조하신다고 하고 촬영하러 왔다고 하시더라. 이 전 대위는 처음에 배우인 줄 알았다”고 했다.
A씨는 “여기선 우크라이나 국경으로는 절대 넘어갈 수 없다. 안전지대다”며 “(이씨는)저와 같은 호텔에서 머물고 있다. 호텔에서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조식까지 드시며 계속 일행과 촬영 분량을 걱정하고 있었다. 촬영 분량을 확보하게 되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촬영하는 모습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했다.

이근은 이에 대해 전부 가짜뉴스라고 반박하였다.

이후 KBS 보도에 따르면, 이근은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공항에서 출국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였음이 밝혀졌다. #

4.10. 비공개 군사자료 유출

이근, 이번엔 ‘비공개 군사자료 유출’ 논란…해군 측 “비정상적인 경로로 자료 유출”
이근 전 대위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비공개 해군 군사자료를 공개한 가운데, 군 당국은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자료 유출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해군은 이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비공개 군사자료가 포함된 내용이 공개된 것을 확인 후 대응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해군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비정상적인 경로로 군사자료가 유출됐다고 파악하고 현재 자료가 어떻게 새어 나갔는지 자체 조사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최근 이근과 민간군사기업 무사트에서 같이 일했던 동료 김 모 씨는 자신의 채널에서 “이근이 해외 연수를 받고 자신의 스펙을 쌓은 뒤 곧 전역해 해군 후배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4.11. 음주폭행 전과

“2015년 술먹고 폭행” 이근, 전과 2범 의혹…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에서 “이근이 성범죄 말고 또 하나의 전과가 있다”며 대법원의 약식 명령 정보를 공개했다.
김용호는 “사건명이 폭행이다. 2015년에 일어난 폭행이다. 판결문을 오늘 방송에서 공개하려 했는데 약식 사건이라 인터넷으로 판결문을 받아볼 수 없어서 법원에 판결문 발급 신청을 했다. 곧 공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호는 “이근의 2015년 폭행 사건에 대해서 여러 제보를 받았다”며 “이근은 자신이 UDT(해군특수전전단) 대원이라고 했고 엄밀히 말하면 전투 병기다. 이런 사람이 술 마시고 사람을 때린 것이다. 여성을 성추행하고 사람을 때리고, 이 사람 인성 괜찮으냐. 문제가 없느냐”고 전했다.

4.12. 이근 해군 먹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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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이근 군용 최루탄 판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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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방송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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