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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6:12:36

이과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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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9cc00,#99cc00><colcolor=#000000,#dddddd> 이과 1등
파일:델이과1등.png
이름 <colbgcolor=#f5f5f5,#2d2f34>신흥재
배우 신흥재
나이 19세[1]
좋아하는 것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문과 1등[2], 불닭볶음면, 어둠으로 뒤덮인 전국 제패[3]
신체 179cm, 75kg, 리치 180cm, AB형[4]
생일 10월 30일
빌런 역할 시즌 5 반격의 서막 : 만악의 근원, 메인빌런[5], 중간보스[6], 히든보스
시즌 6 문과 이과 : 메인빌런[7], 중간보스[8]
소속 기메중학교[9] → 기메고등학교 → 일등고등학교 → 서울 4대 천왕 → 신흥 세력
취미 수학/과학 공식으로 유행어 만들기
1. 개요2. 특징3. 과거4. 시즌 행적5. 전투력6. 대인관계7. 명대사
7.1. 이과 1등일 때7.2. 경상도 통일 때
7.2.1. 흑화했을 때

1. 개요

바로 그거지!
1등 미디어의 주연.

일등고등학교의 이과 1등이자 극중 영고라인 담당이다. 이과 1등인 만큼 수학과 과학에 빠삭하고 원소 주기율, 태양계 순서, 방정식 등을 외우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광해고 이과 1등이 그에게 지역구 통합 이과 1등 자리를 내어준 것을 보아 일등고 뿐 아니라 일등고가 위치한 서울 자치구의 이과 1등까지 된 것으로 보인다.

또 이과 1등인만큼 두뇌 회전이 빨라 매사에 계산적이며 치밀하다. 상대의 키, 몸무게, 얼굴, 전투력, 스킬, 운동경력, IQ, 심지어는 얍삽지수까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게다가 국어사전 냄새까지 맡을 수 있다!

2. 특징

안경에 귀여운 외모[10]이며 항상 일등고 교복을 입고 책가방, 수학의 정석을 들고 다닌다.

시력이 나빠서인지 언제나 안경[11]을 쓰고 다니는데, 본성을 드러낼 땐 안경을 벗고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 좌우가 0.3밖에 되지 않는다.
순진하고 자존심 강한 성격이며, 돈 계산을 할 땐 거의 항상 인수분해로 한다.

문과 1등이 은어나 속어를 잘 지적한다면 이쪽은 관용적 표현을 과학적 사실이나 통계를 근거로 들어 걸고 넘어진다.[12]완벽주의자

작중 가장 고통받는 캐릭터라서 이과 1등이 불쌍하다고 하는 댓글 수가 엄청 많다. 그래서 문과 1등한테 복수하는 영상이 몇 개 올라왔다.결국 실패했지만

언제나 문과 1등에게 당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절친으로 지내는 것을 보아선 의리가 강한 듯하다.[스포일러] 그 외에도 시즌2에서 기메고가 위험에 처했을 때 혼자서 대구로 내려가려고 했다.

실제로 동안인 듯하다. 업로드 된 동영상 중 밤 10시에 교복 입고 PC방에 가기 몰카를 했는데 진짜 학생이라고 오해받았다.

문과 1등과 달리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미 일등여고 이과 1등이라는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축구 1등이나 배구 1등이 경쟁을 벌이거나 나중엔 일등여고 뒤에서 1등, 광해여고 뒤에서 1등까지 이과 1등을 좋아하게 됐다. 슬라임 1등이 이과 1등을 좋아한 적도 있었다.

여담으로 시즌 5에서부터는 흑화하여 메인빌런으로 출연하고 있지만, 그를 지지하며 응원하는 1등님들이 많다. 특히 시즌 6에서부터는 김성기마저 점점 흑화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더더욱 신흥재를 지지하는 여론이 늘었다.
그리고 현재까지 서울 4대 천왕 멤버 전원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적이 있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14]

3. 과거

파일:Screenshot_기메고통이과1등~2.png
마! 들어온나!
2년 전 기메고와 김해의 통[15][16]이었다.[17][18]
1학년 때 기메고 입학과 동시에 이선민을 가볍게 제압하면서 기메고 1학년 통이 되었다. 게다가 기메고의 2, 3학년 선배마저 제치면서 기메고 통이 됐고 그 후에 김해의 모든 학교들까지 전부 제압하면서 김해 통까지 됐다. 그러나 나중에 무슨 이유 때문인지 서울의 일등고로 전학을 가게 됐다. 일등고에 전학와서도 원래는 문과 1등을 괴롭히거나 뒤에서 1등과 맞붙는 등으로 횡포를 부리는 불량 학생이었으나, 문과 1등은 신흥재가 작지만 착한 감성이 있는 아이라는 걸 확인하였고, 결국 문과 1등의 끈질긴 권유로 수학의 재미를 알게 되어 불량 학생 노릇을 그만 두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렇게 갱생하여 한달 만에 일등고의 이과 1등이 되었다. 이과 1등이 되지 않았다면 서울을 평정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말은 즉 전 서울 대표주자인 잘나신 그분 윤형빈도 넘을 수 있다는 뜻.
일등미디어에서 콩트를 진행하면서 기메고 대표주자라는 설정이 붙은 것처럼 보이지만 웃찾사에서 공연하는 시절을 보면 종종 위협하는 뒤에서 1등의 팔목을 꺽고 '이 각을 구하시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아무래도 설정은 이 때부터 존재한 것으로 보인다.

시즌5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신흥재가 경상도 통이 된 데에는 알고보니 계기가 있었다.
3년 전 기메중에 다니던 시절, 혹은 그 이전부터 신흥재는 원래 너무 약해 불량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것을 지켜봐오며 신흥재에게 흥미가 생긴 이과적인 성향의 최고 실력자 강경호가 신흥재에게 자기 자신은 자기가 지키라며 그에게 격투 기술을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성장 속도가 매우 빨라서인지 신흥재는 빠르게 성장하였고, 그러던 어느 날, 강경호는 자기가 신흥재에게 격투 기술을 가르쳐주면서 신흥재의 이과적인 분노를 끓게 만들었다는 것을 깨닫고 신흥재에게 자신의 실력의 50%만 전수하고 사라졌다. 그렇게 신흥재는 기메중, 기메고, 김해의 통이 됨과 동시에 지금의 격투 실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4. 시즌 행적

그 전까지는 평범한 학생이었으나 시즌1이 시작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학교를 지키기 위해 싸움계에 뛰어들게 된다.

시즌1에서 그 동안 뒤에서 1등에게 늘 괴롭힘 당했을 때에도 가만히 참고 있던 이과 1등이 부병고의 습격을 받았을 때 학교를 지키기 위해 주먹을 사용하려 하기 시작한다. 그 후 부병고에 의해 문과 1등이 과거 인천 연합 대장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문과 1등의 과거를 밝히기 위해 미행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리하여 정보 1등에게 부탁해 문과 1등의 과거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다.
윤상공고의 습격에서 본격적으로 전투력이 드러난다. 비록 2:1 다구리에 잠시 당할 뻔하긴 하였지만 그래도 이과 1등답게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여 둘을 물리친다.
그 후 인천에서 자꾸 일등고로 쳐들어올 것에 대비하여 예체능 1등, 뒤에서 1등, 뒤에서 2등과 함께 일등고 연합[19]을 결성했다.
나중에 문과 1등이 혼자 부병고를 상대하러 갔다는 소식을 정보 1등에게 전해 듣자, 어쩔 수 없이 거지 아저씨의 조언을 어기고 뒤에서 1등, 뒤에서 2등[20]과 함께 뭉쳐 인천으로 향한다. 하지만 일은 이미 다 해결된 상태였고 대신에 그토록 궁금했던 마스크 4인방의 정체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 된다. 아무튼 그 후 일등고 학생들끼리 모인 기념으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시즌1이 마무리 된다.

시즌2에서는 과거 기메고 시절 동창이었던 최수락에게 오랜만에 전화가 왔다. 기메고가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전화건 것이었다. 이미 학교를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의리와 전 학교를 지키기 위해 홀로 대구에 내려갔다. 하지만 이내 정보 1등에게 그의 소식을 전해 들은 이선민이 김승진과 뭉쳐 이과 1등과 함께해 또 다시 예체능 1등이 빠진 일등고 연합이 활동을 하게 된다. 그 후, 대구에서 기메고를 위협하는 무리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 무리의 대장이 알고보니 자신이 김해 통이던 시절에 자신의 빵셔틀이었던 도광록이었다. 그러니까, 자신의 빵셔틀이었던 도광록이 본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최수락에게 기메고를 접수하겠다고 협박하여 본인을 끌어들인 것이었다. 처음에는 기억하지 못하였으나[21] 결국 기억을 되살렸고, 도광록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였다.[22] 도광록은 진짜 미안하면 최선을 다해서 자신과 싸워달라 부탁하였다. 그리하여 신흥재와 도광록의 1:1 대결이 시작되었다.
처음엔 도광록한테 밀렸지만, 티어가 상승하고 이성을 잃으면서 도광록과의 대결에서 가볍게 승리하였다. 마지막에 이성을 잃은 채 그에게 주먹을 날렸으나 문과 1등이 개입하면서 싸움이 종결되었다. 본인 말로는 이성을 잃었을 땐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어찌되었든 도광록과 화해한 후 그에게 용서받았다.[23] 그리고 도광록은 자신을 이긴 신흥재에게 진정한 경상도 통 자리까지 넘겨주려고 하였으나, 본인은 일등고 이과 1등이라며 도광록에게 경상도 통 자리를 양보하였다. 싸움을 마친 후 다 같이 기분 좋게 서울로 올라가지만 함께 있었던 테니스 1등은 예체능 1등이 서울의 누군가에게 당했다는 얘기를 듣고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지으며 시즌2가 마무리 된다.

시즌3는 인천 연합의 과거가 중심 내용이다 보니 본인은 조연으로 전락한다. 그러다가 에피소드 7에서 마스크 4인방에게 수상함을 느끼고 정보 1등에게 전화해 서울의 누군가가 예체능 1등을 공격했다는 사실과 더불어 이번 싸움이 자신과도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알고보니 서울 4대 천왕이 전국제패를 위해 경상도의 전설인 신흥재를 치려는 것이었고 신흥재를 치기 위해 일등고로 왔으나 신흥재는 도광록과의 일을 해결하려고 대구에 내려간 상황이었으며 예체능 1등이 일등고 보호를 위해 서울 4대 천왕에 홀로 맞선 것이었다. 시즌3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된 후 일등고를 지키기로 다짐한다.
에피소드 10에서는 2년 전 과거 시점으로 인천 연합이 전국 제패를 위해 경상도를 노리고 김해로 갔을 때 등장한다. 그는 이선민, 최수락과 함께 김해를 제패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남은 세력인 가야고 패거리와 대결한다. 수적으로는 가야고 패거리에 비해 기메고 3인방이 훨씬 불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혼자서 그 많던 가야고 패거리를 물리쳤다.
때마침 도착한 인천 연합도 이를 보며 놀랐다. 배그 1등과 볼링 1등에 의하면 신흥재는 전문적으로 운동을 배운 것이 아닌 수많은 싸움으로 인해 몸이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라고 한다.[24] 그리고 예체능 1등은 그의 스피드가 점점 빨라진 것을 보고 싸울수록 강해지는 스타일이라는 것까지 간파했다.[25]
아무튼 그렇게 대결이 끝난 후, 신흥재는 김해의 통이 되었다. 이선민과 최수락은 대결 도중에 자신들을 지켜보던 인천 연합을 의식하고 상당히 두려워하였으나, 그는 두려워하기는커녕 인천 연합을 의식하지도 못하였다. 그 후, 문과 1등과의 첫 만남 장면이 공개됐다. 길을 가다가 당시 인천 연합 대장이었던 문과 1등과 어깨를 부딪히고 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며 공격적으로 나온다. 당시 인천 연합 대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신흥재는 느낌적으로도 그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게 문과 1등이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냥 가던 길 계속 가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시즌4에서는 일등고로 쳐들어온 서울 4대 천왕의 손민혁과 대결한다. 손민혁의 힘이 워낙 강하였지만 신흥재의 빠른 순발력과 계산으로 손민혁을 제압한다.[26] 그 후 부강고 정보 1등 안진호를 만났다. 안진호는 신흥재와 서울 4대 천왕의 싸움을 부추겼다. 하지만 정작 그동안은 언제든지 서울 4대 천왕과 싸우겠다고 큰 소리를 쳤던 신흥재는 막상 싸울 때가 되니까 '학생이 뭔 싸움이냐'며 싸움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안진호와 대화를 끝낸 후 그때부터 계속 김해 통 시절을 생각하며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자기가 기메고 때 친구들과 함께 김해를 제패했던 것, 처음 일등고로 전학왔을 때 문과1등이 공부를 권유한 것, 한순간에 이과1등이 되자 어머니가 크게 기뻐한 것, 여자친구 박진주에게 뺨을 얻어맞고 차인 것 등등 많은 생각이 들면서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서울 4대 천왕 최강자이자 시즌4 기준 1등 미디어 최종보스인 최부기와 만나 대결하게 된다. 그 대결에서 안시우보다도 빠른 최부기의 기습공격을 가볍게 피한다. 그 후 본인이 신흥재라는 것을 알게 된 최부기의 제안을 가볍게 무시했지만...
파일:신흥재4대천왕.png
손민혁이 본인과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서울 4대 천왕에서 짤린 후, 최부기의 설득에 넘어가 결국 새로운 서울 4대 천왕의 멤버가 됐다. 일등고와 기메고는 건드리지 않겠다는 최부기와의 약속으로 서울 4대 천왕에 들어간 것이다. 이과 1등이 서울 4대 천왕에 들어간 직후에 최부기가 남은 지역인 경기도, 제주도[27]를 본인에게 맡겨 자신이 경기도와 제주도까지 제압하여 끝내 서울 4대 천왕의 전국제패가 이루어지게 됐다. 그리하여 서울 4대 천왕 전국제패 시절인 시즌 5에서는 서울 4대 천왕 멤버로서 자신의 지역인 경상도 뿐만 아니라 경기도, 제주도까지 관리하게 됐다.
여담으로 최부기와 신흥재가 처음 만난 날 최부기가 신흥재에게 "들어 와라" 라고 하자 신흥재가 "그냥 가라"라고 서로 주고 받아 웃음을 선사했다.
마! 감당할 수 있겠나?
니 실력을 과대평가하지 마라
니도 여기까지
내가 할라고! 서울 4대 천왕 제끼고 내가!
아 근데 야 김성기 힘 좀 내라! 잘 나신 그분의 힘을 더 빼놔야 될거 아니가!
역시 계산대로 흘러가고 있어
마! 트라우마 극복해라!
시즌5에서 밝혀지길, 이과 1등이 문과 1등의 잃어버린 일기장을 보고 그 동안 문과 1등이 계획적으로 자신에게 접근을 했으며 자신을 친구로 생각한 게 아닌 전국의 평화를 위해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음이 밝혀졌다. 그동안은 친구여서 온갖 수모를 당해도 참아왔지만, 나를 이용한 게 너무 빡친다며 문과 1등을 손절하게 되었다. 그리고 똑같은 논리로 문과 1등이 자신을 이용하여 서울을 지켰듯이, 본인도 문과 1등을 이용하여 잘나신 그분을 쓰러뜨리고 전국을 제패할 계획을 세운다. 이후 새로운 세력을 조직하여 두 세력(인천 연합, 서울 4대 천왕)을 박살내려고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가 조직한 새로운 세력의 이름은 신흥 세력[28]. 그는 비록 주연이지만 그렇게 신흥 세력을 조직하여 시즌5의 만악의 근원이자 또 다른 메인빌런, 중간보스, 히든보스로 등장한다.[29] 그가 경기도와 제주도를 제압한 것도 사실은 뒤에서 몰래 경기도와 제주도를 자신의 신흥 세력으로 끌어들일 목적이 컸던 것이었다. 그리고 정보 1등을 이용해 문과 1등이 기억을 잃은 게 아니라 잃은 척을 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한 장본인이기도 하다.[30][31]

이과 1등답게 매우 치밀하고 계산적으로 계획을 짰다. 먼저 마스크 4인방을 해체시키고, 김성기가 이미 이긴 박형민, 신흥재 본인이 잡은 손민혁을 제외하고 정재형과 최부기가 남은 상태에서 나머지 서울 4대 천왕 2명은 본인과 정호철 둘이서 제압하는 작전을 세웠다. 정호철과 정재형의 대결이 끝나질 않아서 양쪽 모두 지쳤을 때 도중에 난입해서 정재형에게 크게 한 방 먹인 것으로 끝내 정재형을 이긴 것으로 보인다.[32] 그 후, 정호철이 이용 가치가 없어졌다고 판단하여 바로 정호철을 배신하였다. 김성기의 트라우마가 안경이었다는 사실을 처음에는 몰랐었다.
그 후 원래 계획은 본인이 최부기를 잡는 것이었으나 이미 최부기 사냥은 김성기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때 도중에 난입하여 김성기를 속이고, 이과 1등으로 돌아온 척을 하다가 일부러 최부기한테 맞고 넘어진다. 이 모든 것은 신흥재가 김성기를 이용하기 위함이었고, 김성기가 최부기를 쓰러뜨리자 재밌는 표정을 짓는다. "재밌네... 점마는 이 재밌는 걸 2년 동안 한 거네?"[33]

김성기가 윤형빈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후, 신흥재가 난입하여 드디어 기억 찾은 문과 1등과 안경 벗은 이과 1등이 대결하게 된다. 처음에는 지친 김성기한테 밀렸지만, 김성기의 트라우마를 이용해 그에게 겁을 주었다. 이로써 신흥 세력의 전국 제패가 시작된 것으로 보이지만... 신흥재가 트라우마 극복하라는 말만 남기고 싸움을 자진 중단했기에 무승부로 끝났다. 그리하여 신흥 세력의 전국 제패는 실패하고 인천 연합의 전국 제패가 이루어졌다.
지금까지 유일한 계산 오차는 김성기와 윤형빈의 대결에서 윤형빈이 이길 것이라고 계산한 것.[34]

정호철은 시즌 5에서 신흥 세력에서 버려지고 이융성과 도광록은 시즌 6에서 인천 연합의 전국 제패 후에 신흥 세력에서 탈퇴하고 남은 멤버는 본인과 뒤에서 2등 이선민 밖에 없으므로 신흥 세력은 정황상 해체한거나 다름 없는 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확실히 해체되었다는 언급은 아직 없다.

시즌6에서도 문과 1등에게의 복수를 위해 주연이자 빌런으로 등장한다.
에피소드 2에서 기메고 통 최수락의 전화를 받고 다시 김해로 내려가서 새로운 전국 제패 계획을 짠다. 그 계획은 부산과 광주를 자신의 세력으로 만드는 것.
시즌6 5화에서는 부산 통 김경록과 만났으나, 싸움의 승률이 확실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일주일 뒤에 그와 다시 만남을 약속하고 서울로 올라간다.[35]
6화에서는 서울로 올라와 박형민, 정재형과 대결하여 이긴다. 다만, 정재형의 늘어난 몸무게로 인해 초반엔 계산 미스로 약간 고전하였다가 이내 간 쪽 급소를 노려 승리한다.역시는 역시지 하지만 실제로 영상에선 간 반대쪽 부분을 타격한 건 안 비밀
7화에서는 최부기와의 대결에서까지 승리 후, 티어가 올라 드디어 부산으로 가게 된다.
8화에서는 서울 4대 천왕 중 유일하게 안 찾아간 손민혁에게 전화가 와 이를 씹는다. 그리고 최수락에게 전화로 자신의 상황을 보고하는데, 그의 수상한 말투에 최수락을 의심하게 된다.[36]
이후 부산으로 가는 길에 박형민이 광주 카르텔 중 한명인 박민성을 본인에게 보내 이와 대결하여 승리한다. 승리 후엔 박민성에게 격투에 대한 조언까지 해주었다. 광주에는 언제 올 것이느냐는 그의 질문에 글쎄라고 답한 것을 보아 부산을 먼저 공략하고 광주로 건너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보 1등들이 타노스가 신흥재였다는 조작 영상을 각 학교 정보 1등들에게 퍼뜨리는 바람에 그의 활동에 변수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11화에서 본인이 부산으로 세력을 넓히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김성기가 서울역에서 본인과 만나 그를 막으려고 하지만 신흥재는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협박과 함께 그를 심리적으로 공격하여[37] 김성기를 역관광시킨다. 이때 김성기를 격투로 상대하려고 하지는 않았는데 당연한게 아직 본인은 김성기보다 실력이 약한 상태라 승산이 없고 또 김성기를 처리한다고 해도 부산 통과의 대결이 남아있기에 힘을 뺄 필요는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 후에 그가 ktx를 타면서 한 말은, "근데 왜 점마한테서 이과 냄새가 나지?"
이후 부산에서 부산 통 김경록과 만나 그와의 대결에서 승리한다. 그는 이제 비로소 진정한 경상도 전체의 통이 된 것이다.
에피소드 12에서는 최수락을 통해 자신을 타노스로 만든 조작 영상을 알게 되었고, 박민성에게 전화가 오자 광주를 혼자 가기로 결심하였다. 그 후에 이융성, 도광록, 안정빈, 박형민을 자신의 세력으로 포섭하며 결국 신흥 세력이 부활하였다.
에피소드 13에서는 광주 카르텔에게 속아 광주로 가서 부하들에게 4:1로 당할 뻔하지만 김성기가 나타나 대결을 중단시켰다.
에피소드 15에서 그동안 부산과 광주를 포섭하려 했던 것이 모두 윤형빈의 계획에 속아 이용만 당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지역들이 신흥재에게 붙었고, 중립을 선언한 광주 역시 최종적으로는 신흥재 편에 서게 되면서 전국 제패에 있어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 되었지만 이게 모두 잘나신 그분의 밑에서 계획된 상황이었기에 이용만 당했다는 모멸감을 느낀다.
이를 보아 나중에 최종적으로 김성기 뿐 아니라 윤형빈과도 대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형빈이 원하는 것은 신흥재가 전국 제패를 하면 본인에게 넘기는 것으로, 신흥재는 부산 통을 만나고 나서 전국 제패에 관심이 생겼기에 더더욱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에피소드 16에서는 일단 김성기의 복수가 우선인지라 윤형빈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였으나...
에피소드 17에서 인천과 강원도 세력을 자신의 편으로 포섭하게 되자 윤형빈의 뒷통수를 친다. 그 후에 김성기를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윤형빈과 대결하게 되고 그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에피소드 18에서는 김성기를 찾아가 그와 대결을 하는데 시즌 5 때와 달리 김성기를 상대로 우세하였다. 그리하여 아직 그가 실력이 모자라다는 것을 깨닫고 그에게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주며 본인과 김성기는 1:1로 대결할 것을 선포하고 떠난다.
에피소드 19에서는 김성기와 1:1로 대결하나, 거지 아저씨에게 문과적 가르침을 받은 상황이라 확실히 고전하게 된다. 하지만 김성기가 이내 그동안 자신이 전국 제패를 위해 친구들을 이용했다는 죄책감에 빠지고 신흥재를 이겨도 승산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여 대결을 그만두게 되고, 신흥재에게 결국 전국 제패를 양보하며 화해한다.

5. 전투력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다.[38] 처음 격투를 배울 때부터 강경호가 인정하였다. 그 후 가야고 패거리들과 대결할 때도 처음보다 스피드가 훨씬 빨라졌다. 꼭 싸움 뿐만 아니라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이과'라는 단어조차 모르던 신흥재가 무려 한달 만에 이과 1등이 되었다.[39] 또 최부기와의 싸움에서는 한번 보고 그걸 그대로 따라할 정도였다..

이선민의 배를 한방에 쳐서 넘어뜨리는 것을 보아 힘이나 타격감도 강한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스피드도 안시우를 넘어서 거의 최부기와 비슷할 정도로 빠르다. 하지만 주무기는 계산능력이다. 상대의 능력치나 체격, 약점 등 모든 것을 계산하여 상대를 간파한다.[40] 안시우처럼 승률 없는 싸움은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41]

김성기와 함께 힘, 기술, 스피드, 브레인 등 모든 면에서 강한 얼마 안되는 인물이다. 또 같은 스승에게 배워서인지 김성기와 몸놀림이 매우 비슷하다. 손민혁은 아예 구분을 못하였다.근데 그건 민혁이가 워낙 모잘라서 그런 것도 있

시즌6에서는 세계관 최강 티어인 XR 이상 계열에 들어섰다.[42] 정재형과의 싸움에서 은근히 고전하였으나 결국 약점을 간파하여 그를 처치하였고, 최부기의 복싱 기술마저 그대로 따라해서 그를 처치한 것을 보면 티어가 상승할 만하다. 맷집도 상당히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최부기와의 대결에서 여러 번 맞았지만[43] 별 타격없는 것을 보면 마치 시즌5에서 최부기가 여러 차례 타격하였으나 별 타격 없었던 김성기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심지어 최부기도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는데 이 표정도 똑같다. 어쨌든 맷집도 시즌1~2 때보다 훨씬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국 서울 4대 천왕의 최강자인 잘나신 그분을 제압했다![44] 이제는 XR 티어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보여 트라우마 극복 전 김성기와의 싸움에서도 잠시 우위를 점하거나, 승리를 점칠수 있는 정도로 성장하였다. 트라우마 극복 전 김성기 근소 우위정도.

전투력 뿐만 아니라 기억력[45], 순발력, 추리력, 후각[46], 청각, 시각, 지력, 판단력 등 모든 면에서 만점이다. 정말 이대로라면 1등 미디어 최강자가 되는 건 시간 문제일 듯하다.[47]

참고로 이과 1등은 싸우면 싸울수록 강해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경상도 통일 때의 티어를 보면 티어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를 볼 수가 있다. 어디까지 상승할 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한다.[48]

그리고 티어 정리 1에서 신흥재가 안경을 벗어야 경상도 통이 된다고 설명을 하고 있지만, 김성기와의 대결 중간에서 안경을 착용하였을 때 김성기를 잘만 공격하였다. 그리고 신흥재가 처음으로 이과 1등이 됐을땐 김성기가 안경을 선물해주기 전이었는데 안경 썼을때와 다를거 없는 이과 1등이었다. 그러므로 안경 착용 유무는 그저 이과 1등 신흥재와 경상도 통 신흥재를 구분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안경을 쓰면 표준어를 구사하지만, 안경을 벗으면 즉시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한다.

승률

시즌 0 김승진 무승부[49](에피소드 1)

시즌 불명 이수한 승리

시즌 1 심영보 무승부[50][51](에피소드 1)

시즌 1 이수한 승리(에피소드 4)

시즌 1 이융성 승리(에피소드 4)

시즌 2 이선민 승리(과거 시점으로)(에피소드 5)

시즌 2 정민제 승리(과거 시점으로)(에피소드 5 언급)

시즌 2 도광록 승리(에피소드 9)

시즌 3 가야고 패거리 승리[52][53](과거 시점으로)(에피소드 10)

시즌 4 손민혁 무승부[54](에피소드 5)

시즌 4 손민혁 승리(에피소드 6)

시즌 5 이융성 승리(과거 시점으로)(에피소드 10)

시즌 5 도광록 무승부(과거 시점으로)(에피소드 10)[55]

시즌 불명 제주도 대표주자 승리

시즌 5 손민혁 승리(에피소드 13)

시즌 5 정재형 승리[56](에피소드 15)

시즌 5 김원구 승리(에피소드 18)

시즌 5 김성기 무승부[57](에피소드 18)

시즌 6 박형민 승리(에피소드 6)

시즌 6 정재형 승리(에피소드 6)

시즌 6 최부기 승리(에피소드 7)

시즌 6 박민성 승리(에피소드 10)

시즌 6 김경록 승리(에피소드 11)

시즌 6 박민성 승리(에피소드 13)

시즌 6 성용 승리(에피소드 13)

시즌 6 박진영, 최충호 무승부(에피소드 13)[58]

시즌 6 윤형빈 승리(에피소드 17)

시즌 6 김성기 무승부(에피소드 18)[59]

시즌 6 김성기 승리(에피소드 19)[60]

29전 22승 7무 0패 75.8%[61][62]

이과 1등일 때의 티어: B
경상도 통일 때의 티어: SSS[63] → SSS+[64]R[65]R+[66]XR[67]이젠 잘나신 그분과 같은 티어가 되었다.]XXR[68]XXR+[69][70]시간 문제!]

종합적인 이과 1등의 전투력은 1등미디어 세계관 준 최강자에서 최강자 그 사이 정도로 볼 수 있다

6. 대인관계

7. 명대사

7.1. 이과 1등일 때

바로 그거지!
이과젝틀리![77][78]
그 각이 몇 도인지 구하시오![79]
(상대방의 주먹과 팔을 잡으며) 이 팔의 각도를 구하시오![80]
(상대방의 허벅지와 다리를 잡으며) 이 다리의 각도도 구하시오!
분자 분모보다 작으면 진분수~ 분자 분모보다 크면 가분수~[81]
안녕? 나는 일등고 이과 1등 신흥재야!

7.2. 경상도 통일 때

마!
한다이 할래?
뭘 꼬라보노?
친구끼리 고맙다는/미안하다는 말 하는거 아니다.
마! 감당할 수 있겠나?
마! 감당할 수 있겠다는거네!
마! 쳐 맞기 싫으면 끄지라!
소중한 친구가 다치는데 가만히 있는게 더 나쁜거 아니가?
7.2.1. 흑화했을 때
내가 보여줄게 전국 제패
니도 여기까지
2년 동안 내를 속였단 거네?!
좋아! 모든상황 내 계산대로 흘라가고 있어
니 실력을 과대평가 하지 마라! 니는 힘 빼는 용도로 딱이니까
나도 여기서 힘을 많이 빼면 곤란하니깐 질질 안 끌게!
나는 전국 제패 따위는 관심 없다. 김성기에 대한 복수가 중요하지.
마! 일어나라!


[1] 한국 나이, 사자에상 시공 [2] 일상과 시즌 4까지의 시즌에서만 [3] 사실 김성기에게의 복수가 더 크다. [4] "30만&1주년 기념 라이브" 에서 말했다. [5] 잘나신 그분과 함께. 다만 이쪽은 주연이자 메인빌런인 케이스. [6] 최부기가 중간보스라고 오해할 수도 있으나, 시즌5에서부터 이미 신흥재의 티어가 R+로 상승해 최부기보다 강한 상태였으므로 신흥재가 중간보스이다. [7] 시즌 5와 마찬가지로 이쪽은 주연이자 메인빌런인 케이스. [8] 에피소드 19에서 문과 1등에 의해 갱생. [9] 여담으로 개그맨 신흥재의 모교는 모티브가 된 김해중학교가 아니라 임호중학교이다. 임호중학교는 1등 미디어 세계관에서는 이름이 임오중학교로 바뀌었고, 그의 친구인 이선민이 본 학교 대표주자였다는 설정으로 나오고 있다. [10] 시즌4 에피소드 10에서 밝혀진 정보 1등 노트의 내용이다. [11] 이 안경은 문과 1등(김성기)이 신흥재에게 이과 1등이 된 기념으로 준 선물로, 예전에 문과 1등 동생 김성용이 쓰던 안경이라고 한다. 문과1등 이과1등 둘이 친해진 이유 또는 이그젝틀리송(1탄) 참고. [12] 예를 들어서 비 오는 날 먼지 나게 맞고 싶냐고 하면 먼지는 물 입자보다 작으니 비가 오면 바닥에 가라앉아서 날릴 수 없다고 하고, 눈 뒤집히는 꼴 보고 싶냐고 하면 "눈이 뒤집히면 넌 네 뇌 속을 직접 보게 될 거야."라고 하고 한다. [스포일러] 하지만 결국 시즌5 이후의 시즌에서는 문과 1등에게 이용당한 것을 알고 문과 1등과 손절하였다. [14] 윤형빈은 박형민과 대결한 적이 없고, 김성기는 정재형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적이 없다. [15] 사실상 경상도 통이었다. [16] 김해가 경상남도 지역이므로 경남 통이었다고 해도 맞다. 참고로 부산과 울산은 경상남도 소속이 아니다. [17] 기메고의 모티브는 개그맨 신흥재의 모교인 김해고등학교이다. [18] 시즌 6에선 자막에 기메고가 종종 김해고로 표기돼 있는 경우를 볼 수 있으나, 1등 미디어 측에서 오타라고 밝혔다. [19] 일등고 연합은 시즌1, 2에서 활동하였지만 두 시즌에서 모두 큰 성과를 내진 못했다. 지금은 정황상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 신흥 세력(이과 1등, 뒤에서 2등)과 인천 연합(예체능 1등)이 지금 현재 대립 상태이기 때문이다. [20] 같은 일등고 연합이었던 예체능 1등은 마스크 4인방의 일원으로서 먼저 따로 인천에 간 상태였다. [21] 이과 1등은 도광록 뿐만 아니라 양종인, 이수한 등 자신과 일면식이 있던 인물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그 동안 자신에게 맞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었기 때문. [22] 개그 연기나 하던 신흥재가 슬프고 진지한 연기를 하려니 많이 어려웠을 것이다. [23] 설령 도광록이 기분이 안 풀렸다고 해도 이미 신흥재에게 죽을 뻔한 상황이었는지라 용서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물론 시즌5에서 태도보면 완벽히 용서하였고, 기분도 풀린 듯. [24] 사실 수많은 싸움을 통해 몸이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것도 맞겠지만 전문적으로 운동을 배운 것도 맞다. 그는 뛰어난 이과적 성향의 실력자인 강경호에게 격투 기술을 배워 성장한 것이기 때문이다. [25] 배그 1등은 너무 빠르다며 그의 스피드가 테니스 1등의 1.5배인 것 같다는 말까지 하였다.안시우: 장난하냐? [26] 제압하는 와중에도 학폭 가해자로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며 급소를 피해서 공격한다. [27] 원래는 일등고와의 대결 결과에 따라 승복하기로 한 모양이지만 확실하게 처리하기 위해 신흥재를 투입하였다. [28] 신흥 세력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하자면 시즌 5에서 신흥재가 자신만의 전국 제패를 실현하기 위해 결성한 악의 조직으로, 인천 연합이 문과적인 감성을 중심으로 전국 제패를 실현하려는 세력이라면 신흥 세력은 이과적인 분노를 중심으로 전국 제패를 실현하려는 세력으로 인천 연합과 전국 제패 스타일이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신흥 세력은 비록 주연인 이과 1등이 조직했지만 시즌 5에서는 사실상 악의 세력이다. 멤버는 이과 1등, 경기도 대표주자 이융성, 뒤에서 2등 이선민, 경상도 통 도광록, 인천 대장 정호철로 구성돼 있었다. [29] 즉, 주연이자 빌런인 셈. [30] 이 때문에 마스크 4인방이 해체될 뻔 하였다. [31] 정보 1등도 이과 1등의 적이나 마찬가지이다. 정보 1등도 이과 1등에게 많이 이용당하였고, 그 역시 신흥 세력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신흥재는 이선민을 제외한 모든 일등고 학생들을 적으로 둔 것이었다. [32] 그러나 일격을 날려 이긴 걸 줄 알았으나 아직 일어서서 계속 싸우지만 중간에 꼰대 1등 아저씨가 난입해 싸움은 결국 기각됐다. 물론 마지막에 일격을 날려 결국 정재형이 쓰러지긴 했으므로 이겼다고 보면 된다. [33] 하지만 사실 김성기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34] 시즌6에서 살이 찐 정재형과 대결하면서 여러번 계산 오차가 났기에 이제 유일은 아닌 것 같다. [35] 원래 신흥재는 전국 제패에는 관심이 없고 김성기에게의 복수만을 원했으나, 부산 통을 만난 이후로 전국 제패에 관심이 생겼다고 최수락에게 언급하였다. [36] 최수락은 시즌2에서도 신흥재를 배신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물론 그때는 기메고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37] 김성기가 원하는 전국 제패는 평화인데 정작 김성기 본인은 상태가 평화롭지가 않아서 전국이 어떻게 평화롭겠느냐고 전국 제패 한 것 맞느냐고 심리적으로 그를 건드렸다. [38] 시즌1까지만 해도 SSS로 현 마스크 4인방이나 지역구 통합짱들과 비슷한 정도로 서울 4대 천왕에게도 미치지 못했으며 S+의 심영보의 주먹을 맞고 조금 아파하거나 윤상공고 일당에게 다구리당하면서도 쉽사리 반격을 못했고 SS+의 김원구에게 목잡기 기술로 당하는 등 현재와는 다르게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도 당하는 모습이 꽤 있었지만 시즌5~6에서는 그야말로 웬만한 인물들은 크게 고전하지 않고 손쉽게 쓸어버리는 어마무시한 성장속도를 보여줬다. [39] 게다가 수학은 벼락치기나 단기간에 성장하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과목이다. [40] 최부기의 경우 워낙 빈틈이 없어서 계산의 달인 신흥재도 당황하였다. [41] 부산 통과 대면해 계산 후 바로 후퇴, 다만 김성기와 싸울 때는 이길 수 있을 거라 달려들었지만 바로 압도당한다. [42] L은 사실상 정상적인 인물들이 도달할 수 없는 등급이기에 제외하였다. [43] 막은 것도 있고, 맞은 것도 있다. [44] 잘나신 그분의 공격중, 계산을 해 턱관절을 공격해 제압. [45] 이과1등이 아닐 땐 기억하지 못한다 [46] 상술했듯 국어사전의 냄새도 맡을 줄 안다! [47] 단, 문과 1등이 안경 트라우마를 극복하면 티어가 더 강해질 것이므로 문과 1등과 함께 공동으로 최강자 자리에 갈라설 수도 있다. [48] 본인 역시 어디까지 성장할 지 모른다 하였다. [49] 문과 1등의 난입으로 끝 [50] 문과 1등이 난입하여 끝 [51] 혼자만 맞은 이과 1등은?! [52] 기메고 3인방 전원하지만 대부분 신흥재가 처리했다 [53] 시즌2 에피소드 5의 과거 시점에서 가야고만 꺾으면 자신들이 김해 통이 된다고 하였는데 시즌3 에피소드 10에서 꺾은 패거리들을 꺾자마자 바로 김해 통이 됐으므로 가야고 패거리가 맞다. [54] 일등고 학생주임 선생님의 난입으로 끝 [55] 대결 도중에 도광록을 설득하여 그만 둔다. [56] 중간에 난입하여 승리 [57] 김성기의 안경 트라우마를 이용하여 승리하는 듯 보였으나, 결정타를 날리지 않고 트라우마를 극복하라는 말만 남기고 떠났기 때문에 사실상 승리라고 보기 어렵다. [58] 최충호에게 유효타를 한번 맞았으나, 바로 다시 일어났다. 그 후에 그가 다시 공격을 하려고 했으나 성용이 난입하여 중단되었다. [59] 신흥재가 앞서다가 대결을 자진 중단하고 김성기에게 1주일이라는 시간을 줬기 때문. [60] 김성기가 거지 아저씨의 가르침을 받고 초반엔 우세하였으나, 그동안의 죄책감에 그에게 전국 제패를 양보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김성기가 대결을 그만둔 것이라 실질적인 승리라고 보기는 어렵다. [61] 승률을 100%라고 오해하시는 1등님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무승부는 승률에 넣지 않는다. [62] 이렇게 많은 싸움에서 패배가 단 한번도 없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63] 시즌 1의 티어. [64] 시즌 2에서 도광록과의 대결 도중에 이성을 잃으면서 상승. [65] 시즌 4에서 상승. 이때 티어가 상승한 이유가 밝혀지진 않았는데, 손민혁과의 대결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서울 4대 천왕에 가입해 각성하면서 상승한 듯 하다. 그리고 티어가 급상승한 것처럼 보이지만 S계열 티어는 개그성으로 주어지는 무한 S를 제외하면 SSS+가 최대인 듯 하다. 다만 SSS+과 R의 격차가 어느정도인지는 불명이다. [66] 시즌 5에서 이융성, 제주도 대표주자, 도광록, 손민혁, 김원구와 대결하면서 상승. 티어 정리 영상 3편에 따르면 정재형, 김성기와의 대결은 티어 상승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67] 시즌 6에서 정재형, 최부기와 대결하면서 상승. 박형민과의 대결은 정재형, 최부기와 달리 신흥재가 딱히 고전하지 않고 손쉽게 잡았기에 티어 상승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신흥재 본인도 부산 통 김경록과 대결하기 직전 박형민은 언급하지 않고 정재형, 최부기와의 싸움으로 자신의 티어가 XR이 되었다는 독백을 한다. [68] 시즌 6에서 상승. XR+라는 티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69] 시즌 6에서 상승. 한 시즌에서 무려 3번이나 티어가 상승한 것이다. [70] 스승인 강경호 보다 이과적인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니 L 까지 가는거는 [71] 심지어 조훈이 귀찮게 자신을 따라다니는 것도 적당히 웃어주며 넘어가려다 문과 1등 역할이 되어주겠다는 말 한마디에 거의 죽일 기세로 정색하며 그에게 경고한 걸 보면 말 다한 셈. [72] 일상과 시즌4까지의 시즌에선 공부로, 시즌5부터의 시즌에선 싸움으로 [73] 이과 1등이 가출했을 땐 제일 먼저 뒤에서 1등을 찾아갔을 정도였으며 시즌 1에서는 함께 일등고 연합도 결성하였다. [74] 이 당시에도 신흥재를 따라 김해로 내려왔던 것을 보아 신흥재를 이미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는 듯 하다. [75] 하지만 대결 후에 윤형빈이 신흥재의 실력을 인정하고 신흥재도 그를 일으켜주는 묘사가 나온 걸 보아 둘이 끝내 연합한 것일 수도 있다. [76] 논논비요리 단행본 10권 71화에서 코시가야 나츠미가 "수헬! 리베! 붕탄질산!"라고 외치면서 주기율표를 외우는 장면이 있었다. [77] 현재 유행어 '바로 그거지!'가 나오기 전에 문과 1등의 유행어 '이그젝틀리!'를 오마주한 것이다. [78] 여담으로 테니스 1등은 인천 연합 외에 다른 사람이 젝틀리를 쓰는 것을 안 좋아한다.테니스 1등 앞에서 이를 썼으면 어떻게 됐을까? [79] 주로 누군가가 '오늘 너네 나한테 처맞을 각이다'라고 말했을 때 나온다. [80] 웃찾사 때 선보였다. [81] 초등학생을 연기할 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