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버스 1-6(폐선)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 금곡, 도농동, 돌다리로 가던 1-2번[2]이 폐선되면서 덕송리, 화접리 구간을 대체하기 위해서 2001년에 신설되었다. 원래는 5대가 40분 간격으로 26회 운행했으나 대수요처인 퇴계원을 안 가서[3] 1-1번에 비해 수요가 없었던데다가 KD 운송그룹/선진네트웍스와의 경쟁 때문에 2대로 불법감차하여 1일 10회 운행했다.

• 2008년 KD 인수 전까지는 대형차 2대(72바 1223, 1253)으로 다녔다.

• 2008년 KD 운송그룹이 명진여객을 인수하자, 중형노선이던 25-1번과 차량을 맞바꿔 대형차 대신 중형차 2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10년부터 매일 1대가 5회만 운행하도록 감차되었다.[4]

• 2011년 10월 2일에 의정부터미널 옆에 있던 명진여객 본사가 민락동차고지로 이전되면서, 기점이 의정부터미널에서 송산동차고지로 변경되었다.

• 2012년 1월에 기존 차량들을 말소하면서 10-5번에서 1대를 가져와 운행하게 되었다.

• 2012년 7월 19일에 별내 구간이 일부 겹치는 2번이 신설되면서 폐선되었다.[5]

4. 특징

• 1-1번과 달리 퇴계원을 경유하지 않고, 별내면을 경유해서 올라갔다. 하지만 당시 별내면은 개발되기 전이라 시골이라 수요가 없었고,[6] 그 외 구간은 1-1번과 동일한 구간이라 있으나마나였다. 즉 이 노선은 청학리를 경유하여 현재의 의정부시와 남양주시 퇴계원 검문소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송산로(구 43번 국도)를 따라서 계속 운행했다고 보면 된다.

• 2대일 때나 1대로 운행할 때나 차량이 적어 배차간격이 매우 길었으며, 운행시간대도 정해지지 않고[7] 임의로 운행하였다. 덕분에 배차간격이 2~3시간은 기본이었고 주말에는 4시간에 한 번 다녔을 정도. 어쩔 때는 아예 하루종일 운행하지 않고 임의결행하기도 하였다.

• 민락/고산동과 의정부역을 오가는 현 1-6번과는 무관하다.[8]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구리역[9]
•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광나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