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의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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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마스
1. 방언
2. 인터넷 유행어
'의사 새끼'라는 뜻으로, 이익집단화 및 게임질병화처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부 몰상식한 의사를 비하하는 멸칭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만 쓰이던 자학적 용어[1]가 2020년 의료파업( 2020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으로 의해 주류 언론에서도 언급되기 시작했다. # # # #그러나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이 일어나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다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보수 커뮤니티들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크게 사용이 확대되었다.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는 더욱 과격한 멸칭인 의주빈을 만들어서 다른 커뮤니티에 퍼뜨리기도 하였다. 주로 혼합진료나 대리수술 문제, 건보료 악용 문제, 범죄자 의사 면허 취소 논쟁,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을 비판할 때 사용된다.
- 2024년 2월 19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브리핑 중 "의새들이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한 일은 없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 # 다음날인 20일 박민수 차관은 과로로 인해 발음이 새서 생긴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 #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일부 의사들이 의사와 새를 합성한 이미지를 SNS에 게시했다. 물론 여론의 반응은 좋지 않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때문에 '의발놈' 혹은 ' 의주빈'[2]이나 ' 의마스' 등으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
대한의사협회 구 로고는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가 아니라 날개가 달린 카두케우스였다. 국군의무사령부와 육군 의무병과 마크는 아직도 카두케우스를 쓰고 있으며 공군 항공우주의료원 마크는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지만 공군답게 새가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