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 도시 코임브라의 마법상인. 앱시니아 출신의 마법사로 뛰어난 간지를 자랑한다.
1. 개요
힘 | 민첩 | 체력 | 기술 | 지능 | 매력 | 합계 | 추천 투자스탯 | 고유스킬 | 특화분야 |
30 | 30 | 60 | 40 | 70 | 70 | 300 | 지능 | 앱시니아의 힘 | 스태프 |
캐릭터 소개 | 새로운 세계에 흥미가 생겨 신대륙으로 오게 된 음보마. 강인한 전사들과 마법으로 유명한 앱시니아 출신의 사나이이다. 스태프와 화염팔찌를 사용하여 저주마법과 화염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
캐릭터 카드 | 앱시니아에서 건너온 마법사 [음보마]의 캐릭터 카드. |
고유 스킬은 앱시니아의 힘. 짧은 시간이지만 체력과 스킬 회피력이 증가한다. 11레벨 달성시 방등 +1. 디버프 전 상대의 공격을 버티기 위한 방어 성능에 큰 도움이 된다.
캐릭터는 카메룬의 축구선수 파트릭 음보마(Patrick Mboma)에서 따온듯 하다.
2. 설명
고지능형 캐릭터. 기본 컨셉은 위자류 캐릭터지만 베테랑 레벨까지는 워록의 화염계 마법도 쓸 수 있다. 지능 70으로 데미지도 무난한 편. 흑인, 남캐 같은 편견을 배제하고 보면 그냥저냥 쓸만한 캐릭터.지능형 캐릭터임에도 불구, 파이터 급의 체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위자드의 경향이 익스퍼트까지 올체력으로 육성 후 익스퍼트 스탠스 다크니스를 사용, 디버프에 집중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상당한 메리트. 쟁당이나 콜전에 참여하는 당의 경우 위자드 이상으로 많이 육성하는 캐릭터 중 하나. 단, 최근 다크니스의 디버프 확률이 지능에 영향을 받게 되어 상대적으로 체력에 올인한 음보마의 다크니스는 다른 위자류에 비해 약해진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파이터 수준의 체력을 보유한 위자드가 날아다니면서 다크니스 디버프를 걸어대면 어디까지나 확률인지라 당하는 입장에서는 짜증나는건 사실.
3. 스토리 상의 비중
어디까지나 위자드 타입이기 때문에 육성할 뿐 보유 속성은 안타깝게도 대체로 외면받기 쉬운 것들이다.물론 '음간지'라 불리며 나름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쟁을 하지 않는 라이트 유저는 영입용 혹은 가렙용으로 적당히 키우다 방치하게 된다.
누나 베아트리체가 있으며, 보미라는 애칭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