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로즈 티아라와 파생 브랜드인 로즈 크라운에서 만든 에로게 시리즈로 근친상간을 소재로 다룬다.2. 시리즈
2.1. 음락의 혈족~ 금단의 주박~
淫落の血族~禁断の呪縛~2.1.1. 개요
로즈 티아라의 첫번째 에로게로 숙명에 우롱당하고 근친 상간에 빠지는 음란한 ADV가 등장. 아버지의 죽음에 의해 몇년 만에 귀성한 지방의 옛가인 집. 거기에서 주인공인 하야토를 기다린 것은 당주의 자리…당주에게 주어지는 광기에 찬 믿을 수 없는 법! 그것은 육친을 범해서 자식을 수태시키는 것이었다. 주저하면서도 패덕적인 쾌락에 홀리는 하야토. 이윽고 그는 스스로 성욕을 탐내간다.2.1.2. 줄거리
어떤 시골의 가문 출신인 하야토는 아버지와 사이가 나쁘며 기숙사제 학교에 진학했다. 그 후에 돌아오는 것도 없이 친정과의 관계를 끊고 있던 그에게 부친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다. 때마침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가 오랜만에 친정으로 돌아오는 하야토. 거기서 기다린 것은 어머니인 레이카, 누나인 유즈하, 여동생인 히타키, 그리고 고모인 시즈에의 4명의 여성이었다. 그리고 하야토는 아버지의 장례식 자리에서 갑자기 차기 당주로 지명된다. 갑작스런 일에 당혹감을 느끼는 하야토였지만 어쨌든 방학 때는 친정에 있으라고 설득 당한다. 익숙하지 않으면서 어딘가 그리운 친정 살림이 시작되는데 하야토는 어딘가 석연치않는 마음을 느끼고 있었다. 하야토를 사랑하는 유즈하, 어째서인지 반발하는 히타키, 차가움조차 느끼는 레이카, 그리고 잔잔하게 귀여워해주는 시즈에 그리고 무엇보다 밤마다 습격을 리얼한 음몽. 게다가 그 꿈 속에서 음란한 행위에 빠진 상대는 유즈하나 레이카 등 자신의 가족들이었다. 연일 음몽에 시달리며 가족을 성적인 눈으로 보고 마는 자기 자신을 혐오하는 하야토. 그런 그를 불러냈던 레이카는 그에게 가문의 당주로서 할 일을 고한다. "가족을 범해서 아이를 잉태시키세요"라고2.1.3. 키류 가문
근친상간으로 대를 이어온 가문으로 가문의 남성은 가문의 여성이 아니면 성욕을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가문의 인물들 중에는 오랜 세월을 늙지 않고 살아가는 인물이 나오기도 하며 독점욕이 강해서 자신의 아이마저 죽이려는 인물도 나온다.-
키류 레이카
요염하고 연령 미상의 미망인. 하야토의 어머니. 현재의 가문의 당주 대행이며 누구도 그녀에게 거스를 수 없다. 하야토는 어미니와의 추억이 거의 없고 어머니지만 다소 낯설게 느끼고 있다. 하야토를 차기 당주로 임명하고 집에 머물라고 지시한다.
사실은 하야토의 친어머니가 아니며 하야토의 아버지와 관계를 맺어 유즈하를 낳은 인물이다. 하야토의 할머니이자 증조할머니격인 존재로 오랜 세월을 늙지 않고 살아온 인물이며 그만큼 낳은 자식도 많고 독점욕이 강해서 일족의 인물들을 죽인 자신의 자식들을 죽인적도 여러번 있다. 일족이 가진 근친상간의 관습을 좋지 않게 생각하여 타파하려고 했었지만 결국 포기하여 근친상간의 관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빠져들게 되었던 과거가 있다. 루트에 따라서는 딸인 유즈하를 살해하기도 하며 하야토와 성관계를 맺어 유즈하를 낳게 되며[1] 자신의 딸인 유즈하와 함께 하야토와 성관계를 맺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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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시즈에
하야토의 아버지의 여동생이고 독신이면서 모성이 넘치는 여성. 항상 어딘가 허무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 때부터 하야토를 귀여워해서 주었기 때문에 하야토에게는 어머니보다 어머니같은 존재이다. 돌아온 하야토와는 어쩐지 거리를 두려고 한다. 일족이 가진 근친상간의 관습을 좋지 않게 생각하며 하야토가 그것을 타파하길 기대하고 있다.
사실은 시즈에가 하야토의 친어머니이며 결국 시즈에도 근친상간의 관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빠져들게 되며 햐아토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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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유즈하
하야토보다 3살이 많은 누나. 옛날부터 하야토를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하야토가 떠났던 동안에도 편지 등으로 계속 연락을 취했다. 돌아온 하야토 옆을 잠시도 떨어지지 않고 곁에서 지켜보며 목욕탕에서 등을 밀려고 하는 등 지나칠 정도로 뒷바라지를 한다.
사실은 하야토의 아버지와 레이카 사이에 태어난 딸로 하야토의 이복누나라고 할수 있는 존재이다. 독점욕이 지나치게 강해서 자신이 낳은 자식마저 하야토를 독차지하는데 방해되면 죽이려고 할정도로 심각하다. 하야토의 아버지를 살해한 장본인으로 하야토의 아버지가 딸인 자신을 범하려고 했기 때문에 죽인것이다. 루트에 따라서는 어머니인 레이카에게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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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히타키
하야토의 3살 아래의 사촌 동생. 시즈에의 딸이며 어렸을 때는 오빠인 하야토를 좋아했으며 언니인 유즈하과 하야토를 두고 티격태격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귀성한 하야토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대하며 빨리 집을 떠나라고 요구한다.
사실은 히타키가 하야토의 친동생이며 빨리 집을 떠나게 만들려고 하는것도 근친상간의 관습에서 벗어나게 만들려고 했던 것이다. 결국 히타키도 근친상간의 관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빠져들게 되며 햐아토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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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하야토
지방의 자산가의 장남. 무엇 하나 불편 없이 자랐지만 아버지와의 관계에 질려 기숙사제 학교에 들어간다. 쉬는 날에도 귀성하지 않았지만 아버지의 죽음으로 몇년 만에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다양한 유혹에 흔들리면서 운명의 파도에 농락당하게 된다.
2.2. Bloods ~음락의 혈족2~
Bloods~淫落の血族2~2.2.1. 줄거리
도시의 아파트의 펜트 하우스에서 어머니인 하즈키, 누나인 카구야, 쌍둥이 여동생인 미사키와 함께 사는 주인공인 사기미야 슌. 슌의 가문은 옛날부터 근친상간을 되풀이 해온 집안으로 그 일족의 습성을 아는 슌 자신이 사춘기를 맞이할 때부터 어머니와 누나에게 욕정을 느끼는 자신에게 혐오감을 품고 있다. 지금은 누나에게 정기적으로 성욕 해소에 도움을 받아 간신히 억누르고는 있지만 가까운 장래에 잘못을 저지를 것이라고 예감하고 있다.그러던 어느날 가족과 함께 같은 일가의 친척이 오게 된다. 나타난 것은 같은 또래의 소년인 타카와 얌전하면서 풍만한 육체의 아름다운 여성인 하루노. 철이 들기 전부터 아버지를 잃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 만난 같은 가문의 남성의 등장에 동요하는 슌. 붙임성이 있는 타카는 바로 가족에 익숙해져 가는데, 슌 자신은 꺼림직함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타카와 하루노의 성관계를 보고 만다..
2.2.2. 야애니
2011년에 야애니로 나왔으며 2편이 있고 1편은 주인공인 슌이 동생인 미사키와 성관계를 가지는 과정을 다루며 2편은 누나인 카구야와 성관계를 가지고[2] 미사키와 3P로 성관계를 가지는 과정을 다룬다. 일단 슌이 어머니인 하즈키와 성관계를 가지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게임과의 차이는 타카와 하루노가 나오지 않으며 슌이 이미 당주가 된것으로 나온다.2.2.3. 사기미야 가문
전작의 키류 가문처럼 근친상간으로 대를 이어온 가문이지만 키류 가문과는 달리 근친상간의 부작용은 커녕, 근친상간을 통해 출산된 자식들은 미남, 미녀로 태어나며 늙지도 않는 유전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근친상간으로 대를 이어왔기 때문인지 근친상간을 거부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여기고 있다.-
사기미야 하즈키
온화하고 상냥한 성격을 가진 여성으로 조금 미덥지 못하지만 가족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있는 평범한 어머니. 젊어 보이지만 30대 후반이며 가족들끼리의 분별없는 근친상간 및 근친혼에 관한 금기를 전혀 갖지 않아서 죄의식이나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있으며 아들인 슌에게 성관계를 요구받으면 기꺼이 슌과 성관계를 가지겠다고 생각한다. 슌, 미사키의 아버지와는 남매사이였으며, 카구야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버지이기도 하는 등 그것에 대한 저항감이 전혀 없다. 즉 하즈키는 사기미야 일족의 숙명을 완전히 받아들였으며 자신의 신체는 남편의 전유물이 아니라 사랑스러운 가족 모두가 공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타카와 하루노와도 알고 지내는 사이이며 타카와 하루노가 오게된 목적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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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미야 카구야
하즈키의 아버지와 하즈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로 슌, 미사키 자매와는 이부남매에 해당된다. 슌보다 3세 정도 많은 누나로 현재 이공계 대학생이다. 쿨하고 샤프하며 조금 미덥지 못한 어머니보다 당찬 성격의 소유자이다. 슌이 욕정을 억제할수 없게 되었을 때 욕정을 발산시키는 일을 거들고 있으며 다른 가족에게 슌의 욕정을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냉정하게 성욕 처리를 행하지만 그것은 필사적으로 이성으로 짓누르고 있을 뿐이며 슌을 사랑하고 있지만 슌을 사랑하는 마음을 들키면 슌이 자신을 혐오하게 될까봐 이성적이며 쿨하고 샤프한 모습을 보일뿐이다. 슌의 성욕 처리를 행한뒤에는 몰래 남동생의 정액을 핥거나 슌을 생각하며 자위를 하는 처녀이다. 즉 카구야는 사기미야 일족의 피가 흐르고 있기에 결코 평범하지 않은 가족들을 이해해주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대처하려고 생각한다. 타카의 유도에 의해 결국 일족의 숙명을 받아들이고 슌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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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미야 미사키
하즈키의 오빠와 하즈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로 슌의 쌍둥이 동생이지만 쌍둥이라서 그런지 그다지 동생 같지 않다. 활발하며 친구들도 많아 반의 인기인으로 나온다. 사회생활에 충실한 만큼 일족의 비밀, 그리고 그 비밀에 놀아나는 가족을 최근에는 혐오하고 있다. 특히 가장 가까운 관계인 슌을 혐오하고 거의 무시하고 있으며 빨리 독립해 떠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미사키도 자신과 가장 가까운 피를 공유하고 있는 슌을 보면 욕정하며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 치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가족에게 들키지 않도록 몰래 자위를 하기도 한다. 즉 미사키는 사기미야 일족의 숙명을 거부하고 있으며 여동생인 자신을 보고 발기하여 곤란해 하고있는 슌을 한심하게 여기고 있다. 타카의 유도에 의해 결국 일족의 숙명을 받아들이고 슌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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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미야 타카
자신을 타카라고 소개한 소년이며 친척이라고 자칭하며 갑자기 사기미야 가의 가정 생활에 들어온 수수께끼의 존재. 밝은 성격과 현란한 말솜씨로 어느새 타카가 가족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슌은 막연한 불안을 느낀다. 사실은 사기미야 일족의 당주이자 하즈키의 아버지이며 슌의 누나인 카구야의 친아버지이자 슌, 미사키의 할아버지이다. 목적은 가문의 당주로서 일족의 숙명을 받아들이질 못하고 있는 슌, 카구야, 미사키를 구제해 일족의 숙명을 받아들이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슌을 마음에 들어해 가문의 차기 당주로 점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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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미야 하루노
타카와 행동을 함께하는 수수께끼의 여성. 소년의 어머니 같은 나이대이지만, 소년에 대한 대응은 마치 하인 같아서 비밀이 있다. 어딘가 덧없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항상 말을 적게 하며 존재감도 별로 없지만, 꽤나 풍만한 육체의 소유자이다. 가족들에게 욕정하면서도 망설이고 있는 슌에게 근친상간의 기쁨이 무엇인지 알리기 위해 기꺼이 슌과 성관계를 가지며 현란한 테크닉으로 슌의 동정을 받아간다. 사실은 사기미야 일족을 이끄는 당주의 심복이며 그녀가 현재 가문의 당주인 타카와 성관계를 가져 임신하고 출산한 아이가 슌의 어머니인 하즈키이다. 즉, 하즈키의 어머니이며 카구야, 슌, 미사키의 할머니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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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미야 슌
일족의 비밀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다른 사람과 교류하지 않으며 냉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학원에서는 친구도 적다. 일족의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여기고 있으며 성욕을 억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가족에 대한 욕정을 억제할수 없게 되어버린 상태이다.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성격. 현재, 어머니인 하즈키, 누나인 카구야, 쌍둥이 여동생인 미사키와 함께 살고 있다. 결국 일족의 숙명을 받아들이며 타카의 뒤를 이어 당주가 된다.
[1]
당연히 본편에 등장하는 유즈하와는 다른 인물이며 본편에 등장하는 유즈하가 빨간 머리라면 하야토의 딸인 유즈하는 갈색 머리이다. 다만 외모는 복제 수준으로 닮았다.
[2]
이때, 자신의 남동생 슌의
후장을 핥는다.
[3]
정황상 타카와는 남매지간으로 추정된다. 하루노 쪽이 누나인지, 타카 쪽이 오빠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