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별의 커비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조직. 방영 초기에는 별의 전사단으로 불렸다.
나이트메어와 그가 이끄는 홀리 나이트메어에 맞서 싸우기 위한, 정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자유를 사랑하는 전사들의 레지스탕스 조직.
과거에 나이트메어와 그의 마수들과 전쟁이 벌어졌었고, 은하 전사단 측이 패배하여 나이트메어의 탄압에 하나둘씩 쓰러져 갔기에 거의 자취를 감춘 상태이다. 은하 전사단 대부분이 메타 나이트를 제외하고 사망했던 것으로 여겨졌으나,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다콘요를 비롯한 일부가 생존했다는 소식이 밝혀지고, 52화에서 아서, 퍼르시펄, 다라가드, 논수라트는 초코 캡슐의 피규어로써 첫 등장하였다. 게다가 99화에서 실리카, 너클 죠와 함께 데스타라이어를 빼앗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커비 & 메타 나이트 일행을 구해주기도 한다.
단원들 중 메타 나이트와 같이 구체형인 종족이 있는 반면, 인간에 가까운 체형을 가진 종족도 있었다.
2. 단원
사망한 인물은 † 등재
* 아서
황금색 갑옷이 특징인 1등신 전사. 은하 전사단의 리더였다고 한다. 나이트메어와의 전쟁 중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아래의 세 전사와 함께 최후의 결전에서 생채한 채 등장해 커비와 메타 나이트 일행을 돕는다.
* 파르지팔/퍼시벌
모히칸 같은 헤어스타일이 특징인 녹색 1등신 전사. 피규어를 뽑은 렌 촌장의 말에 따르면 은하 전사단 최강의 전사였다고.
* 다라가드/갤러해드
마름모꼴 가면과도 붉은 포니테일, 일본도가 특징인 분홍색 1등신 전사. 일본도 같은 날을 한 검을 사용하며, 일어판과 영어판의 이름이 다르다.[1] 사람에 따라 정식으로 공개되지 않은 일어판의 이름이 "파라가드"처럼 들리는 경우도 있다고.
* 논수라트/랜슬롯
흰 갑옷이 특징인 녹색 1등신 전사. 검이 아닌 도끼를 사용하며, 역시 일본판과 영어판의 이름이 다르다.
* 가루다[2] † → 실리카
메타 나이트가 갤럭시아를 얻는데 도움을 주려 희생했으나, 그녀의 딸인 실리카는 메타 나이트가 갤럭시아를 차지하기 위해다 가루다를 죽였다고 오해하게 된다. 이후 오해를 풀고 너클 죠와 한 팀으로써 활동하게 된다.
* 너클 죠의 아버지[3] † → 넉클 죠
은하 전사단의 강력한 전사였으나 나이트메어의 마수들에게 납치당해 세뇌되어 마수들을 대동하고 은하 전사단과 싸우게 된다. 이후 넉클 죠의 사진이 담긴 팬턴트를 메타 나이트에게 유품으로 건네주고 사망한다. 넉클 죠는 아버지가 메타 나이트에게 살해당했다고 오해했지만 메타 나이트에게서 아버지의 팬던트를 전달받고 오해를 풀게 된다.
* 다콘요
은하 전사단의 패배로 전쟁이 끝난 줄도 모르고 푸푸푸랜드의 어느 섬에 숨어 살던 노병. 메타 나이트를 존경하며, 최후의 결전에서도 메타 나이트와 푸푸빌리지 거주민들을 도와 할버드에 승선한다.
*야미카게
성우는 치바 잇신. 과거 은하 전사단의 닌자 부대를 이끌었으나 나이트메어와의 전쟁 도중 이유모를 배신을 하고 나이트메어 진영에 투항했다. 디자인 모티브는 게임 시리즈의 잡몹 바이오스파크로 추정된다. 참고로 첫 등장에서 다시 만날 때를 기약하겠다는 대사를 남겼으나, 그대로초코 캡슐의 피규어로 한 번 재등장할 뿐 100화까지 다시는 얼굴을 비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 커비 팬들 사이에서는 영원한 떡밥으로 통하는 캐릭터.
* 메타 나이트
은하 전사단과 나이트메어와의 전쟁에서 홀로 살아남아 자신의 뒤를 이을 차세대 별의 전사를 찾아다녔다. 이후 별의 전사의 스타쉽은 마수가 있는 곳에 나타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마수를 자주 소환하는 대왕이 있는 푸푸빌리지에 차세대 별의 전사 커비가 도착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대왕의 부하로 잠시 들어갔다.
*
커비
본디 차기 은하 전사단의 일원으로써 활동해야했으나 우주선 스타쉽이 디디디의 몬스터를 감지하는 바람에 계획보다 200년이나 일찍 잠에서 깨어나버렸고[4], 동면관을 겸하던 우주선마저도 디디디가 격추시켜 푸푸빌리지에 정착하게 되면서 은하 전사단으로서의 활동은 하지 못하게 된다.
* 아서
황금색 갑옷이 특징인 1등신 전사. 은하 전사단의 리더였다고 한다. 나이트메어와의 전쟁 중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아래의 세 전사와 함께 최후의 결전에서 생채한 채 등장해 커비와 메타 나이트 일행을 돕는다.
* 파르지팔/퍼시벌
모히칸 같은 헤어스타일이 특징인 녹색 1등신 전사. 피규어를 뽑은 렌 촌장의 말에 따르면 은하 전사단 최강의 전사였다고.
* 다라가드/갤러해드
마름모꼴 가면과도 붉은 포니테일, 일본도가 특징인 분홍색 1등신 전사. 일본도 같은 날을 한 검을 사용하며, 일어판과 영어판의 이름이 다르다.[1] 사람에 따라 정식으로 공개되지 않은 일어판의 이름이 "파라가드"처럼 들리는 경우도 있다고.
* 논수라트/랜슬롯
흰 갑옷이 특징인 녹색 1등신 전사. 검이 아닌 도끼를 사용하며, 역시 일본판과 영어판의 이름이 다르다.
* 가루다[2] † → 실리카
메타 나이트가 갤럭시아를 얻는데 도움을 주려 희생했으나, 그녀의 딸인 실리카는 메타 나이트가 갤럭시아를 차지하기 위해다 가루다를 죽였다고 오해하게 된다. 이후 오해를 풀고 너클 죠와 한 팀으로써 활동하게 된다.
* 너클 죠의 아버지[3] † → 넉클 죠
은하 전사단의 강력한 전사였으나 나이트메어의 마수들에게 납치당해 세뇌되어 마수들을 대동하고 은하 전사단과 싸우게 된다. 이후 넉클 죠의 사진이 담긴 팬턴트를 메타 나이트에게 유품으로 건네주고 사망한다. 넉클 죠는 아버지가 메타 나이트에게 살해당했다고 오해했지만 메타 나이트에게서 아버지의 팬던트를 전달받고 오해를 풀게 된다.
* 다콘요
은하 전사단의 패배로 전쟁이 끝난 줄도 모르고 푸푸푸랜드의 어느 섬에 숨어 살던 노병. 메타 나이트를 존경하며, 최후의 결전에서도 메타 나이트와 푸푸빌리지 거주민들을 도와 할버드에 승선한다.
*
성우는 치바 잇신. 과거 은하 전사단의 닌자 부대를 이끌었으나 나이트메어와의 전쟁 도중 이유모를 배신을 하고 나이트메어 진영에 투항했다. 디자인 모티브는 게임 시리즈의 잡몹 바이오스파크로 추정된다. 참고로 첫 등장에서 다시 만날 때를 기약하겠다는 대사를 남겼으나, 그대로
* 메타 나이트
은하 전사단과 나이트메어와의 전쟁에서 홀로 살아남아 자신의 뒤를 이을 차세대 별의 전사를 찾아다녔다. 이후 별의 전사의 스타쉽은 마수가 있는 곳에 나타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마수를 자주 소환하는 대왕이 있는 푸푸빌리지에 차세대 별의 전사 커비가 도착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대왕의 부하로 잠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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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차기 은하 전사단의 일원으로써 활동해야했으나 우주선 스타쉽이 디디디의 몬스터를 감지하는 바람에 계획보다 200년이나 일찍 잠에서 깨어나버렸고[4], 동면관을 겸하던 우주선마저도 디디디가 격추시켜 푸푸빌리지에 정착하게 되면서 은하 전사단으로서의 활동은 하지 못하게 된다.
[1]
초코 캡슐에서 등장한 1등신 별의 전사 중 다콘요, 야미카게, 메타 나이트를 제외한 이 네 명은 모두 원탁의 기사를 모티브로 삼고 있으나 일어판에서는 발음을 비틀고, 영어판에서는 모티브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2]
북미판에서는 갈루
[3]
북미판 한정으로 제크라(Jecra)라는 이름이 존재한다
[4]
이에 따라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커비는 아직 성장을 마치지 못해 말도 못하고 사고력도 떨어지는 아기 정도의 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