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소환 연·월·일 | 2018. 03. 22 |
표식 등급 | 금(金) |
성별·나이 | 여성 · 23세 |
신장·체중 | 168.4cm · 51.6kg |
직업 | LV 4. 마법사(Sorceress) → LV. 7 꺼지지 않는 지혜의 빛(The Light Of Unquenchable Wisdom) |
국적 | 대한민국(Area1) |
단체 | 발할라(Valhalla) |
별칭 | 무녀(巫女), 밥맛, 수석(首席), 펨돔(Dominant Female) |
탐식의 재림 히로인.
현대에서 현대 무용과를 다니는 대학생으로 다방면에 천재이면서 특히 마법에 특화된 타입, 책략가형 인물에다가 독특한 성적 기호 등등 유사점이 많아서 메모라이즈 시절부터의 팬덤 중에선 이래저래 탐식의 재림판 제갈해솔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 듯.
굴라의 발언과 작가의 리리플에 따르면 회귀 전 은유리의 전성기적 실력은 귀창 설지후에 필적한다고 한다.[1]
2. 외모/인격
붓으로 그린 듯한 단정한 눈동자와 마찬가지로 수줍게 핀 복숭아꽃 같은 단아한 이목구비를 갖췄다. 가만히 앉아만 있는데도 시니컬하고 예민한 인상이 물씬 풍긴다. 무엇보다 허무해 보이는 눈동자 아래 찍힌 눈물점 때문인지 애달픔이 섞인 색기가 은근히 흘러나온다(...)성격은 상당히 4차원적이면서도 음탕하고[2] 예민하고 인간 불신 성향이 강한데, 이는 본인이 언급한 것으로 추측해보면 그 천재성 때문인지 자기가 뭐만 하려 하면 단지 취미를 만들려 하는 가벼운 행동만으로도 남들이 멋대로 기대하거나 빌붙으려 했고 이 때문에 실력은 있음에도 누군가를 이끄는 걸 싫었다고 한다. 언제부턴가 설지후를 우리 오빠(?)라고 부르며 마법에 있어서 천재지만 요리는 완전 잼병이다.[3]
3. 스테이터스
1. 정보- 소환 연 · 월 · 일 : 2018. 03. 22
- 표식 등급 : 금(金)
- 성별 · 나이 : 여성 · 23
- 신장 · 체중 : 168.4cm · 51.6kg
- 상태 : 양호
- 직업 : LV 4. 마법사(Sorceress)
- 국적 : 대한민국(Area 1)
- 단체 : 발할라(Valhalla)
- 별칭 : 무녀(巫女), 밥맛, 수석(首席), 펨돔(Dominant Female)
2. 특성
① 성질
가학(지배적 여성. 지배자 역을 맡으며 상대를 학대하며 성적인 쾌감을 얻는다), 기피(꺼리거나 싫어하여 피하려 한다), 냉정(생각이나 행동이 감정에 좌우되지 않고 침착하다), 승리욕(이기고자 하는 마음가짐), 욕망(부족을 느껴 무엇을 가지거나 누리거나 탐하려 한다)
② 소질
ESP(초감각적 지각 능력. 물리적 감각 기관의 도움 없이 마음으로 외계의 환경 변화를 인지하고 지각할 수 있는 능력), 관찰(사물이나 현상을 주의하여 자세히 살펴본다), 몰두(어떤 일에 온 정신을 다 기울여 열중한다), 상상력(실제로 경험하지 않은 현상이나 사물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힘), 창의력(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능력), 천재(천(天)의 재능. 어느 분야에 있어서 극히 뛰어난 재주를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 형상화(머릿속에서 사물이나 현상을 조작하는 능력)
3. 신체 수준
- 근력 : 중·하(中下)
- 내구 : 하·중(下中)
- 민첩 : 중·중(中中)
- 체력 : 중·상(中上)
- 마력 : 중·상(中上)
- 행운 : 상·상(上上)
- 남은 신체 점수는 10점입니다.
4. 능력
① 선천 능력(0)
② 직업 능력(6)
- 강령술降靈術(상급)
- 마도魔道 : 기초 마도基礎 魔道(최상급), 백마도白魔道(중급), 흑마도黑魔道(상급)
- 무영창無咏唱(중급)
- 소마 마법燒魔 魔法(상급)
- 완성돼 가는 진리(하급)
- 원소 마법元素 魔法 : 냉기冷氣(특급)
③ 기타 능력(6)
- 마도 극치魔道 極致(최하급)
- 마지막 독창獨唱(상급)
- 마력 회로 응용(특급)
- 로즈엘의 연주회(상급)
- 사고 병행思考 竝行(상급)
- 창조와 재창조(중급)
5. 의식 수준
천재아(천재적 재능을 가진 아이) / 욕구 불만 / 음탕(음란하고 방탕하다)
4. 작중 행적
1회차 당시 오델렛 델핀과 함께 인류 최고의 마법사로 이름을 날렸던 인물 중 하나로 누르에서 인류 최후의 역전 계획을 준비하기도 했다는 듯.[4]
2회차에서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원래 평범하게 중립지대까지 들어왔으나 에반젤린 로즈의 눈에 띄어 그녀가 현재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해준다는 조건으로 자살했다.[5] 이후에 2회차에서 모종의 사유로 에반젤린 로즈는 설지후가 참여한 연회 스테이지 2에서 소수의 어스인을 이끌고 앞장서다가 개털려서 그들과 한번에 전멸(...)당하고 1회차를 엿본 설지후에 의해 금도장으로 계약되었다. 이후엔 설지후의 생각 이상으로 마법에 대해 천재 중의 천재라는 게 밝혀지며 뛰어난 스승과 동문과 함께 마법을 배우며 일취월장하는 중.
정령 세계와 티골 요새에서 패러사이트와의 본격적인 일전으로 낙원이 운명이 결정되기 직전, 맹훈련 중이던 은유리에게 약한 모습을 드러낸 설지후에게 홀렸는지(...) "내가 어떻게든 해줄게요." 라면서 다짐하고는 로즈엘의 제안을 받아들여 샬럿 아리야와 모종의 작전을 계획한다.
티골 요새 전투에서는 마법 유파 중 하나인 강신을 배운 뒤 세계수의 협력으로 아스트랄 세계까지 구현해서 로즈엘을 몸에 강림시켰다. 이 상태의 로즈엘은 무시무시한 강함을 선보였는데, 성명절기인 로즈엘의 연주회로 군단장 둘을 전투 불가 상태로 만들어버렸다. 은유리에게 마도의 극의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은유리가 차후 고위 서열이 된 후 로즈엘의 연주회를 쓰면 똑같은 수준은 아니라도 하위호환으로 불릴 정도로는 될 것으로 추정.
이후 사실상 로즈엘의 힘이라곤 해도 그 몸으로 강신시킨 것이 공적으로 인정된 것인지 레벨 1이었음에도 레벨 4 소서리스까지 한번에 올랐으며 설지후가 이끄는 발할라 본 팀에 배치되었다.
설지후가 죽은 후에 패러사이트 군단장의 침략에 시간이 촉박하자 로즈엘이 어쩔 수 없이 말년에 이룩한 '꺼지지 않는 지혜의 빛'[6]을 은유리에게 양도 하였다.
[1]
정확히는 1회차에서는 7레벨이지만 웬만한 8레벨보다 강했다. 거기에 성흔의 시련을 통해 힘을 얻어 신의 흔적을 받은 자가 되기까지 했다. 그래서 1회차에서는 귀창 설지후에 필적하는 몇 없는 괴물 중 하나라고..
[2]
특수 튜토리얼 당시 살인귀를 포박할 때 일반적으로 칭칭 묶는 게 아니라
귀갑묶기로 묶었다. 거기에 설지후가 서유희의 야식을 먹으려다 생긴 실수 탓에 난 소리로 망상을 부풀리는 걸 보면 나름 그쪽에 대한 흥미가 강한 듯.
[3]
계란말이 만들었더니 둥지나 기생체로 요리한듯한 비쥬얼이...
[4]
추가로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김한나가 신영에게 쫓겨나기 꽤 전에 군단장 두 명에게 침략받는 정령 세계를 구하기 위한 인물로 그 누구보다 군단장에 자주 대항했으며 제일 많은 실적을 쌓은 인물이라는 이유로 귀창 설지후를 고용하려 했으며 그 조건으로 위험에 빠진 성후를 설지후의 원래 작전보다 훨씬 안전하게 성공시키는 조건을 걸었다. 설지후가 이 조건을 받았는지는 현재로선 불명. 단 설지후 본인이 헛소리를 지껄이면 인류 최후의 희망이고 뭐고 모가지를 따버리겠다. 식으로 엄포를 놓은 것치고 최후의 희망으로 남아 있던 걸 보면 은유리의 방식을 채택한 듯.
[5]
다만 에반젤린 로즈가 다시 마법사를 찾는 이유가 원래 있었던 마법사 아담 갈라예프가 자신과 반목해서 떠난 점임을 고려해보면 1회차에선 평범하게 원래 초대한 백발 마녀 집단에 갔을 가능성이 높다.
[6]
로즈엘이 근원의 옷자락이나마 잡아챈 확실한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