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
|
이름 | 윤태현 |
이력 |
미르고등학교 2학년 학생회 / 학생회장 (이전) 3학년 4반 |
등장 작품 | 세상은 돈과 권력 |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세상은 돈과 권력의 등장인물.2. 상세
학생회장. 졸업 후 오태경 패밀리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만 믿고 오태경에 절대복종하고 있다. 얼굴만 보면 나름 지적인 외모를 하고 있으나 몸에 문신이 곳곳에 있는 것을 보면 좋게 자라온 인물은 아닌 것 같다.3. 작중 행적
단건우의 속셈을 간파하고 그를 들이지 않으려 했지만 돈 3억을 보고 눈이 돌아가서 단건우와 승부를 하기로 한다. 도박에서의 사기 수법은 패 빼돌리기로 학생회장답게 같은 학생회 멤버들도 이 인물의 사기 수법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고 다른 인물들의 사기 수법을 단번에 간파한다.단건우가 올인을 하자 처음에 빼돌려 놓은 삼광땡으로 이길 심산으로 맞올인을 한다. 게다가 부족한 금액에 대한 담보로 학생회장직을 걸어버렸는데, 중간에 양반김이 따로 챙겨온 새로운 화투패로 바꿔서 게임을 진행하는 바람에 남은 패에 38광땡이 그대로 남아있다는걸 들키고 역으로 패배. 학생회장직을 단건우에게 넘겨줄 위기에 처하지만 위기의 순간 잔머리를 굴려 학칙을 들이밀어 재보궐선거로 학생회장을 재선출하는 것으로 대처했다.
단건우에게 리타이어 당한 이후론 초반의 카리스마와 지능캐스러운 면모와는 달리 굉장히 간사하고 비열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7성팸 앞에선 상당히 비굴한 모습을 보인다. 강환성이 자신을 포함한 학생회를 모아놓은 자리에서 너희들에겐 신앙심이 부족하다며 형광등을 깨트려 놓은 뒤 맨발로 밟고 지나가라고 명령하자 황당해하는 다른 학생회와는 달리 오태경을 찬양하는 제스처를 하며 맨발로 유리를 밟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오태경팸에 대해 비굴한 충성심을 보이며 강환성의 비웃음을 산다.
32화에서 단건우와 같은 반이 되었는데 얼굴을 붉히면서 노골적으로 단건우를 쳐다본다(…)[1]
시즌 2 33화에서 블랙의 스승인 용귀의 손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37화에서 옆에 있는 학생에게 처음 보는데 2학년이라고 물어보고는데, 그 학생은 다름아닌 교복을 입은 블랙이었다.[2]
53화에서는 블랙에게 한 끗차로 계속 패배하자 블랙을 빤히 쳐다본다.
그러다 단건우와 강환성이 '피의 흔적' 게임을 할 때 단건우가 9를 내자 갑자기 등장하여 그의 수를 읽고 단건우의 뜻을 설명해준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