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16:44:40
윤석찬(
尹
錫
粲, 1969 ~ )은
대한민국 육군 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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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충남 공주 출생, 공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소심한 성격이었으나 고교 시절 활발한 성격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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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까지 책 읽기를 좋아해 매년 다독상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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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활발한 성격으로 교우관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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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육군 소위로 임관, 강원도 7사단에서 근무, 최종 61보병사단에서 대대장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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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 시절 9사단 분대장 교육대장은 소령급 영관장교가 보직되었으나 능력을 인정받아 위관급 장교로서는 최초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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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중대장 시절 부하들이 정시에 퇴근(불필요 업무 지양)하도록 지도 및 필요사항 발생 시 당직 계통으로 전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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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중대장 시절 비표가 없었으나 지휘관의 승인하에 비표를 도안하여 중대원들에 비표를 달아주면서 비표가 없어도 있는 것보다 근무를 더 잘해야 한다며 본인은 비표를 미부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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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편성장교 시절엔 사단장과 같이 출근(조기출근 지양)하며, 주위의 눈총을 신경 쓰지 않고 늘 정시에 출근하는 소신있는 장교였다.그러나 연대 작전과장 시절엔 새벽에 출근하여 항시 업무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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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계획장교 시절 진급 누락하자 참모장이 타 직책을 권하였으나 본인이 "개구리가 움츠리는 이유를 아냐"며 전출을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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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쌍용훈련 간 대대장으로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자 연대장을을 타부대 연대장들이 부러워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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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비통제직위에도 불구하고 통합전투력 발휘 유공으로 표창을 수상하여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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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장 시절 불필요한 업무를 지양하며, 위 수색중대장 시절처럼 부하들이 정시 출근 및 정시 퇴근하도록 지도 및 필요 사항 발생 시 당직계통으로 전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