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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18:27:35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룰/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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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종류

1. 개요

○○ 카운터에 대하여
특정 카운터의 효과 등에 의해 지정된 카드에 놓는 표식입니다. 카운터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 카운터를 필요로 하는 카드의 효과에 따라 다양한 효과가 적용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각 카운터 자체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 공식 룰 북의 설명

유희왕의 룰 중 하나. 일반적으로 앞면 표시의 카드에 쌓이고, 그 카드가 필드를 벗어나거나 뒷면 표시가 되면 사라진다. 카운터의 존재 여부나 개수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가 존재한다. 사실 갈수록 듀얼 환경은 빨라지고 있으며, 몬스터가 순식간에 패 / 덱 / 필드 / 묘지 / 제외 존을 이동하기 때문에 카운터를 쓰는 카드들은 인기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그나마 마법, 함정 카드에다가 카운터를 쌓는 경우엔 좀 낫지만, 이 역시 마/함 제거도 점점 자주 일어나다 보니 쓰기가 힘든 편.

사실 이것 이외에 특별히 카운터라는 개념을 통틀어서 설명할 말은 없다. 종류에 따라 워낙 제각각이기 때문. 초창기에는 그냥 카운터와 마력 카운터 두 종류만 존재했다. 그러나 갈수록 새로운 이름의 카운터가 등장하고, 마력 카운터의 경우엔 쌓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전용 덱이 성장했다. 카운터의 종류에 대해서는 아래 참고.

한편, 엑시즈 몬스터에 존재하는 엑시즈 소재(오버레이 유닛)도 어찌 보면 카운터 비슷한 거라고 할 수 있다. 그 자체로는 아무 기능도 없다는 점과, 그것을 소비함으로써 얻어지는 효과가 있다는 점 등이 비슷하다. 하지만 비슷하다고는 하나, 카운터와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공식 대회에선 작은 동전을 카드 위에 쌓아 표시한다. 게임이나 만화야 자동으로 표시가 된다. 보통 길거리 듀얼이나 친구들끼리 하는 듀얼은 그냥 평범한 동전을 쌓아서 표시하다 보니 에일리언 덱 VS 운마물 덱같은 카운터 계열의 듀얼은 100원짜리 VS 10원짜리로 표시하여 구분을 지어줘야 하는 일도 있다. 이 카운터를 적절히 셀 수 있는 도구로 좋은 것이, 옆동네 카드 게임 중 하나인 배틀 스피리츠에 동봉되어 있는 '코어'. 애초에 배틀 스피리츠 쪽의 코어는 카드 위에 얹어서 쓰는 것이 전제이다 보니 작고 보관이 간편하게 디자인되어 있기에, 마력 카운터, 에일리언을 비롯한 카운터 테마 덱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구비해놓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코어의 색은 기본적으론 파랑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드문 일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카운터 덱 vs 카운터 덱'의 경우, 둘 중 한 사람이 특별 생산되는 다른 색의 코어나 대체재를 사용해야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이런 비주류 덱들끼리 붙는 것이 꽤 드문 일이기에 이런 상황까지 걱정하면서 사용하진 않아도 될 듯하다.

참고로 이 카운터와는 관계없이, 위의 다른 카운터들과 의미가 비슷한 것도 존재한다. 카운터 함정이 그 예이며, 함정 카드 문서 참조. 또한 아예 저런 카운터 공격을 의미하는 함정 카드도 다수 존재한다. 예를 들어 카운터 펀치, 크로스 카운터, 카운터 카운터(...) 등.

토큰과 비슷하게 존재하지 않는 카드지만, 이벤트성으로 토큰과 같은 회색 프레임의 카운터 카드를 내 주기도 한다. 하지만 실물 카드와 동일한 크기라서 카드 위에 쌓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엑시즈 소재처럼 카드 아래에 넣는 게 편하다. 소장용으로서의 의미가 더 크다.

2. 종류


위처럼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카운터 관련 효과가 인기가 없다 보니, 갈수록 한두 장의 카드들만 자기들끼리 쓰거나 자기 테마를 서포트해주는 카운터가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보옥수덱의 "젬 카운터"를 쓰는 보옥의 나무, 시그너 용 중 하나인 "검은 날개 카운터"를 쓰는 블랙 페더 드래곤 등. 아니면 아예 자기밖에 안쓰는 카운터를 가지고 혼자 노는 카드들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크로니클 카운터"를 쓰는 매직 크로니클, "게이트 카운터"를 쓰는 스타게이트, "브레인 카운터"를 쓰는 두뇌개발 연구소, "스트링 카운터"를 쓰는 No.40 기믹 퍼핏-헤븐즈 스트링스 CNo.40 기믹 퍼핏-데블즈 스트링스 등.

하지만 이런 특이한 카운터들 중에서 가장 특이한 것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오비탈 세븐.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개그 캐릭터 로봇이 카드로 나온다는 것부터가 범상치 않은데, 카운터 이름부터가 이 녀석이 자주 하는 대사인 "알겠슴다! 카운터"다. 덕분에 모든 유희왕 팬들을 뿜게 만들었다.

여담으로 카운터 클리너처럼 모든 종류의 카운터에 효과를 내는 카드도 존재한다.


[1] 듀얼링크스 마스터 듀얼에서는 그냥 파란색 구체. [2] 매직 가드너의 경우 텍스트에서는 그냥 카운터지만 마스터 듀얼에서는 다른 노멀 카운터와 구별하기 위해 별도의 아이콘이 있고, 파괴 대체 효과를 사용할 때도 그 카드의 자체 효과로 얹은 카운터가 아닌 반드시 매직 가드너의 카운터를 제거해야한다. [3] 단, 원래 레벨이 1인 몬스터나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 엑시즈, 링크 몬스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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