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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18 01:24:29

유준수(달래 된 장국)


1. 개요2. 행적3. 기타

1. 개요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의 주인공

외모도 좋고 공부도 잘하며 아버지가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 재단의 중학교 교감이라서 집도 부유한 엄친아다. 성격도 좋아서 선생님들과 다른 친구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2년 후 시점에서는 달래와 사고쳐서 임신 시켰던 일로 인해 아버지는 이에 대한 책임으로 교장 진급도 무산되고 교감 자리에서 쫓겨나버린 상태인데다 사업을 했었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되지않아 집안이 풍비박산나버렸다. 결국 백화점에 다니는 준수가 책임감과 죄책감으로 인해 그가 가장이 된 상태이며 달래와의 일로 인해 여자 관계는 연인 이상을 벗어나지 못한다.

2. 행적

1화
동생 준성과 함께 등교하다가 이를 본 다해가 장난을 치자 놀라는 동시에 투덜거리면서 반격하는 것이 첫 등장이다.

2화
음악실에서 피리를 불고있었으며 이때 전학 온 장국과 첫만남을 가진다. 교무실을 헤매던 장국을 안내해 준 뒤, 얼마있지 않아 장국이 자신의 반에 온 전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3화
자기대신 맞아준 장국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면서 차근차근 그녀와 가까워졌으며 학교 교복이 없던 장국을 어머니에게 부탁해 교복을 얻어다 줄것을 부탁했으며 어머니가 다해 어머니를 설득해 교복을 얻어다 주기도 했는데 이로 인해 다해가 불편하게 여겼다. 그 이후 무철의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무철이 학교에 오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려줬으며 그와 동시에 같이 병문안에 가자며 제안해 장국의 동의를 얻었으며 이내 장국이 매점가자며 제안하자 승낙했다. 같이 매점에 가던 중 자신을 보고 놀래키려고 했으나 오히려 이를 눈치챈 장국이 역으로 놀래키자 돌아봤으며 이내 기분이 나빠진다해가 장국의 손을 치며 거절한 뒤 이내 일어나 장국을 밀쳐 넘어뜨린다.

4화
다해의 행동에 당황해하며 서둘러 장국을 일으킨다. 그러자 이를 보고 너 얘랑 사귀냐며 따지자 다해의 날 선 행동에 본인도 갑자기 왜 그래?라며 의아함을 감추지 못한다. 장국은 사과하려 하지만 다해가 나랑 친한 척 하지마 재수없다며 화를 내자 결국 감정이 상한 장국이 어이없어하며 웃으면서 둘의 사이가 험악해지자 말리려하지만 이내 장국이 웃냐는 다해의 말에 어 같잖아서...라며 답하자 어이를 상실한 다해가 장국에게 덤벼들자 서둘러 다해를 말리려 했지만 다해가 결국 뿌리치고 장국이 들어간 교실로 쫓아와 장국을 밀치며 화를 냈고 장국도 다해의 이런 모습에 화가 나 그녀를 노려보자 상황의 심각함을 알게된 몇몇 동급생들과 같이 다해를 말리려하지만 결국 서로 머리채를 잡은 채 난투극으로 번지자 어떻게든 말리려고 고생한다.

결국 장국과 다해가 싸움을 벌인것으로 인해 교무실로 불려가 혼나자 교무실 앞에서 기다리던 중 다해가 자신을 보더니 서둘러 자리를 피하자 서둘러 그녀를 쫓아갔으며 체육관 관람석에서 분을 삭히던 다해에게 손수건을 건내는 동시에 다해에게 평소보다 날 선 태도에 관해 이유를 물어보는 동시에 이번 일은 네가 심했다며 말하자 다해는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며 사정을 설명하다가 감정이 복받쳐서 울자 당황해하며 그녀를 달래주다가 다해가 자신의 어깨에 기대자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하던 중 이내 자신을 껴안자 놀라는 표정을 짓는데 이때 자신을 따라온 장국이 이 모습을 보고 충격받아 그대로 도망쳤다. 하교 시간에 장국에게 같이 가자며 말하지만 장국은 체육관에서 있었던 일로 인해 거부하자 혼자서 무철을 찾아왔으며 무철이 장국과 오지 않은 준수에게 의아해하자 오늘 장국과 다해가 몸싸움을 벌였다며 사정을 설명하자 무철이 하여간 주다해 성질머리 하고는... 걘 왜 그렇게 까칠해?라며 어이없어하자 사정이 있다고 간단히 대꾸하자 다해와 사귀냐는 물음에 아니라며 답한다.

3.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