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863><colcolor=#fff> 대한민국의 교수 유정렬 柳正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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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3년 9월 30일 |
부산광역시 | |
사망 | 2023년 3월 29일 (향년 89세) |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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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서울대학교 (철학 / 학사) 조지타운 대학교 (정치학 / 석사) 아메리칸 대학교 (정치학 / 박사) |
경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중동아프리카연구원 원장, 이사장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국제로타리클럽 3650지구 총재 중동문제연구소 소장 |
가족 | 배우자 이영인, 슬하 1남 1녀 유재훈, 유미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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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교수.2. 생애
1933년 9월 부산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대 철학과를 다니고 6·25 전쟁 후 미국 유학을 떠났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아메리칸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5.16 군사정변이 터지자 귀국을 잠시 미루고 '군대의 역할'을 연구하기 위해 이집트로 향했다. 이집트는 한국보다 10년 이른 1952년 군사 쿠데타가 일어난 지역이었다. 그는 카이로 아메리칸대 정치학과에서 5년간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미수교국이던 이집트에서 민간외교관으로 활동 하기도 했다.이후 1965년 귀국한 뒤에는 한국외국어대 아랍어과 교수로 부임했다. 그리고 다음해인 1966년에는 한국중동아프리카연구원장을 맡는 등 한국 내 중동 연구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1967년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자리를 옮겨 중동 정치론과 국제정치를 가르쳤다. 또한 한국외대 국제사정연구소, 중동연구소 등을 창설하고 확립하는 데 기여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로 부터의 재정지원을 위해 아랍어대학의 설립과 학회의 설립 중 무엇이 나은지 토론하기도 했다. 이외 교수로 근무하면서 1970년, 1974년, 1991년 유엔총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고, 1965~1976년 요르단 명예영사, 1971년 한-아랍친선협회 회장 및 1976년 이사장, 1979년 한국중동학회 회장을 맡으면서 외교 현장에서도 공을 세웠다. 한편 2003년에는 국회 이라크 조사단으로 참가했다가 투숙호텔이 피격당하는 일을 겪기도 했다. 다행히 공격을 받은 15, 16층보다 낮은 곳에 있어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3. 사망
2023년 3월 29일 오후 11시 40분께 고려대안암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4. 저서
- 아랍 민족주의와 아랍 사회주의
- 중동:정치와 그현실
- 현대중동정치
- 현대국제정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