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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24 10:31:19

유자장

현한 경시제의 부친
劉子張 | 유자장
시호 없음
유(劉)
자장(子張)
부친 유리(劉利)
모친 불명
부인 하씨(河氏)
자녀 장남 경시제, 차남 유건(劉騫)
생몰 ? ~ ?

1. 개요2. 생애3. 가족
3.1. 조상3.2. 후손
4.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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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자장(劉子張, 생몰년 미상)은 전한의 종실로 한경제의 장남 장사정왕의 현손이며 창오태수(蒼梧太守)를 지낸 유리(劉利)의 아들, 현한을 세운 경시제의 부친이다.

2. 생애

생전 유자장은 취기로 인해 정장(亭長)과 시비가 붙었고 정장을 칼로 찔러 죽였다. 약 10년 후 유자장의 차남 유건(劉騫)이 정장의 아들에게 피살당하자 유건의 형 유현은 문객들과 유건의 일을 복수하려 하였다. 결국 문객이 일을 저지르자 유현은 평림(平林)으로 도주해 체포를 면했으나 관리들은 유현의 부친 유자장을 대신 체포하였다.

그 후, 유현 본인이 죽은 척 하고 사람을 시켜 상을 치르자 관리는 유자장을 풀어줬고 유현은 도주하였다. 이후 유자장의 행적은 전해지지 않으며 아들 유현은 현한을 세우고 경시제로 즉위하였다. 경시제로 즉위한 유현은 부친을 따로 추존하지 않았다.

3. 가족

3.1. 조상

3.2. 후손

4.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