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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0:06:49

유이진

<colbgcolor=#464646,#000><colcolor=#fff> 유이진
Ijin Yu
파일:유이진 캐릭터.jpg
코드네임
#!wiki
 * '''001''' {{{-2 (캠프)}}}
 * '''진''' {{{-2 (용병)}}} 
나이 19세
신체 ???[1]
생일 ???
가족 아버지 (사망)
어머니 (사망)
할아버지 유강수
여동생 유다연
소속
#!wiki
 * '''캠프'''
 * '''SW그룹 경호원'''
격투 스타일
#!wiki
 * '''[[MMA]] {{{-2 ([[올라운더]])}}}'''[* 75화에서 베일리와의 경호원들과의 친선 대련 중, 3번째 경호원과의 대련에서 백에서 [[RNC]]로 마무리 지었던 것을 보면 그래플링도 능숙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용병이니만큼 CQC같은 군용무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무기술 {{{-3 ([[나이프 파이팅]], [[사격]])}}}'''
1. 개요2. 작중 행적3. 성격4. 능력
4.1. 전투력4.2. 그 외 능력
5. 인간관계
5.1. 가족5.2. 학교5.3. 은인 및 동료5.4. SW 그룹5.5. 넘버즈
6. 어록7.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일요일 연재작 입학용병의 주인공.

2. 작중 행적

어린 시절 비행기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2] 사고 당시 9세였고, 캠프라는 전투원 육성 시설에 끌려가서 혹독한 훈련을 통해 캠프의 최고 정예부대인 넘버즈의 리더로 추대되어 001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렸다.

다만 이후 캠프의 책임자로 추정되는 매드독의 함정으로 인해 넘버즈를 배신한 것으로 알려지며 사살당할 뻔했으나 겨우 살아남았고 타 지역으로 가서 5년간 용병으로 살아왔다. 의뢰 성공률이 매우 높아 탑클래스 용병으로 명성이 자자했으며, 용병 생활 당시 코드명은 용병 진.

그러다 강함찬 소령을 구출하며 생긴 인연으로 인해서인지는 몰라도 오랫동안의 용병 생활을 정리하고 가족이 있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고3으로 전학왔다.[3] 가족으로는 할아버지와 여동생이 있다. 처음에는 자신이 가족과 잘 섞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었던 것 같지만, 손자가 돌아온 것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는 할아버지와 여동생을 본 순간 곧바로 마음의 문을 열게 되며,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가족을 보며 가족이 무엇인지 깨달아가고 그 무엇보다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게된다.

강함찬 소령에게 6개월간 한국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으나 김기수 패거리를 두 번이나 털어버린다.[4] 여담으로 작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평범하다고 하자 독자들도 평범한 학생이라고 한다. 물론 뜻은 사뭇 다른 것 같지만.

SW 경호원 일을 하면서, 경호를 하면서도 위험 상황이 닥칠 때마다, 모조리 단신으로 제압해버린다. 그리고 과거 용병 시절 악연이 있던 상대까지 나오면서, 점점 위험한 상황에 몰리고 있으나, 유이진은 전혀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3. 성격

굉장히 과묵하고 표정변화가 없다. 그래서 그와 함께했던 인물들은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른다고 할 정도. 거기다 시절부터 넘버즈 소속으로, 넘버즈를 탈주한 이후로는 용병생활을 해왔기에 살인에 거부감도 없다.

하지만 살인에 거부감이 없을 뿐이지 당사자의 목숨이 조금이라도 붙어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구해낼만큼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인물은 아니며, 실제로는 정도 많고 배려심도 많으며, 효심까지 깊은 착한 성격이다.

넘버즈 동료들도 서로를 고난을 함께한 동료라고 했지만 유이진은 넘버즈를 동료 이상의 가족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넘버즈중 단 한 사람이라도 살아있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든 무조건 동료를 구했다.[5]

4. 능력

4.1. 전투력

파일:유이진-아나톨전1.jpg 파일:유이진-아나톨전2.jpg
강길수의 부하 아나톨을 압도하는 유이진
세계관 최강자. 단신으로 특수부대 이상가는 인간병기 그 자체.[6]

위에서 언급했듯이 10년간 용병 생활을 해오면서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어봤기 때문에 맨손 격투, 사격[7], 나이프 파이팅, 체력, 반사신경, 정신력 등 모든 분야에서 특급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중에서 맨손 격투술과 나이프 파이팅, 사격이 특히 부각되며 거의 전원이 특수부대 출신으로 이루어진 SW 그룹의 경호부대를 능가한다. 캠프 탈출 후 용병으로 활동했을 때도 탑클래스 용병이라고 불리며 그 명성이 자자했다.

당연히 유이진의 싸움 실력을 본 사람들은 유이진이 어떻게 이 정도의 실력을 쌓았는지 궁금해하지만 용병생활을 해왔다는 말을 하지 않고 그냥 "살던 동네에서 배웠다."라고 대충 둘러대고 있다.[8] 과거 회상으로 단편적인 장면을 봤을 때 주변에서 실탄을 마구 갈겨대고,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두들겨 맞는 등 문자 그대로 죽기 살기로 익혔다.

단독으로 인질 구출을 수행한 것만 해도 최소 2번인데, 강함찬 소령 일행을 구출했을 때는 지근거리에 박격포탄이 떨어져서 연기가 자욱하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상황에서 장거리 총격전으로 적들을 제압했고, 신연아의 아버지를 구출했을 때는 다른 용병들은 모조리 미쳤다고 포기하는 와중에서도 홀로 구출에 성공했다. 안타깝게도 구출되고 얼마 후에 이미 앓던 병으로 사망했지만.[9]

이런 엄청난 실력 덕분에 앞서 말했듯이 캠프에서 탈출 후 활동했던 용병업계에서도 탑클래스 용병으로 매우 유명했다고 한다. 코드네임 진이라는 이름은 멀리 떨어진 한국에까지 알려졌을 정도였으며,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임무를 단독으로 완수해냈다고 한다.[10]

한국에 돌어와서도 이 솜씨는 녹슬지 않아서 신연아와 유다연을 납치한 일당을 처리한 다음, 양아치 무리 몇 십명을 털어버린다. 특히 납치범들 중에는 특수부대 출신인 프로가 6명이나 있었음에도 상처 하나 입지 않았고, 곧이어 연전까지 치렀는데 숨이 차는 것도 없으니 괴물이라는 말이 딱 맞다.

민간인 구출 작전에 나섰다가 정체불명의 무장 조직에게 습격 받은 강함찬 소령을 구출하기 위해 다시 전장으로 나서서 매복하고 있던 적 조직원 20여명을 사살해버린다. 심지어 신지예가 납치당했을 때 갈비뼈 몇 개가 부러지고, 손톱이 들리고, 어깨에 총알까지 스친 상태에서 프로 용병을 제압한 적도 있다. 이정도면 통각이 거의 없는 수준.

과거 회상을 제외하고 스토리 도중에 벌어진 전투에 한해서는 현재까지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한국의 조폭들 정도는 수십 명이 몰려와도 생채기 하나 나지 않고 털어버리며, 체력도 그다지 많이 소모하지 않는다. 또한 유이진을 처음 마주한 넘버즈의 언급에 의하면 넘버즈에서 탈출 후 이어간 용병 생활 덕분에 넘버즈 시절보다 전투력이 올랐다고 한다.

용병 시절 수많은 일을 다 겪어와서인지 온갖 고통도 다 참아낸다. 칼에 찔리고 배트로 맞고 총알이 스쳐도 무감정으로 계속 싸운다.

이 작품에서 학교 일진, 조폭, 경호원은 유이진에게는 그저 '따위' 수준에 불과하다. 유이진과 제대로 합을 보려면 유이진과 같은 용병 출신 내지 특수부대급 출신 정도는 돼야 할 정도다. 물론 그래도 유이진에게는 안 되는 건 마찬가지긴 하지만.

4.2. 그 외 능력

이와 같이 싸움도 잘하지만 넘버즈 자체가 암살, 전쟁, 호위 등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해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간병기들이라 그 외의 분야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자랑한다. 정보수집과 분석능력도 뛰어나서 혹시 모를 상황마다 녹음을 해두었고, 김희진이 자기 여동생이나 다른 학생들을 괴롭힐 때 촬영해 놨던 동영상에 차두식이 가지고 있던 김인배의 파일도 가져가서 김인배 집안을 박살내버렸다.

또한 홀로 다수를 처리해야 할 때, 전장의 지형지물을 파악해 그 이점을 살려 총격전을 벌이기도 하며, 상대방이 혼란을 주며 이동 및 공격을 하는 와중에도 일부 인물들이 보이지 않는 것을 파악해 기습을 무력화하는 등 전략이나 상황 파악 등의 능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또한 전투 외적인 부분이지만 작중에서 묘사나 반응을 봐서는 엄청 잘생긴 듯하다. 길을 걸으면 많은 사람들이 뒤돌아보고, SW 그룹의 엔터테인먼트를 총괄하는 연아의 사촌 언니인 신지예 또한 연예인 해볼 생각 없냐면서 탐냈다. 등장만으로 학생들, 그중 여학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물론 본인은 무시하고 있지만.[11]

한국에 들어와서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인맥을 넓히기 시작한다. 신지예와 그녀의 할아버지는 굴지의 대기업인 SW 그룹의 최고 경영진이고, 신연아는 아직 고등학생이긴 하지만 SW 그룹 회장의 손녀이며, 비록 얼마 안가 사망했으나, 용병 생활 도중 신연아의 아버지를 홀로 구출에 성공한 경험도 있다. 경호하면서 알게된 차서하는 톱 레벨 연예인이다.

용병 생활 막바지에 알게 된 강함찬 소령은 실전 경험이 많은 엘리트 특수부대원이며, 뒷세계의 실력자인 차두식과도 안면이 있다. 그 밖에도 정부와 인맥이 있다는 묘사가 나온 적도 있다.[12] 한마디로 본인이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정제계의 고위 인사들의 인맥을 써서 출세할 수 있는 다른 의미로서의 괴물이다.
===# 관련 언급 #===
<colbgcolor=#fff,#1c1d1f>
진짜 괴물이군.

― 프롤로그 中, 강함찬
<colbgcolor=#fff,#1c1d1f>
아가씨. 이건 단순히 혼자서 많은 사람을 때려눕힌 일 정도가 아닙니다. 밖에 있던 10명 이상의 인원을 은밀하게 제압했어요. 어쩌다 한두 명은 그럴 수 있다 해도 매우 어려운 일이지요.

- 18화 中

걱정하지 마십시오. 함께 훈련을 하면서 했던 대련 중에... 유이진을 이긴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 74화 中

― 팀장
<colbgcolor=#fff,#1c1d1f>
저 괴물 같은 녀석.

- 25화 中

저런 팔로 훈련을 받으면서 가장 성적이 좋았다고?

- 34화 中

― 고석주
<colbgcolor=#fff,#1c1d1f>
너희가 저 애를 보내줘? 무슨 헛소리야? 저 애가 너희를 그냥 보내주는 거겠지.

― 20화 中, 차두식
<colbgcolor=#fff,#1c1d1f>
진짜 싸우는 거 하나는 미쳤네.

― 81화 中, 차두식의 부하 형석
<colbgcolor=#fff,#1c1d1f>
네가 훈련병 중에서 모든 전투의 밸런스가 가장 좋다지?

― 98화 中, 매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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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을 때 훈련은커녕 밥도 못 얻어먹어서 굶어 죽을 거라고 여겨졌던 꼬맹이가 이런 괴물이 돼 있다니...

― 169화 中, 003
===# 전적 #===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5. 인간관계

5.1. 가족

5.2. 학교

5.3. 은인 및 동료

5.4. SW 그룹

5.5. 넘버즈

6. 어록

저는 제 할일을 했을 뿐입니다.
SW 경호를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

7. 기타



[1] 일단 비율이나 전체 모습으로만 봐서는 키는 180대 후반으로 보인다. [2] 정확히 어디에서 사고가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반정부조직이 마을 하나를 통째로 뺏었다는 언급이 나오는 것을 보면 치안이 별로 좋은 곳은 아닐 것이다. [3] 용병 생활을 했다는 것을 들키면 평범한 생활은 물 건너 가고, 가족들에게도 위해를 미칠 수 있기 때문인지 경력 자체를 위조해놨는데, 작중 국내 최대의 그룹인 SW 그룹이 전력으로 조사했지만 막힌 것을 보면 국가 상층부까지 얽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10화에서 김희진 패거리를 만났는데 정황상 그들까지 무참히 패버린 것으로 보아, 자신이 봤을 때 선을 넘었다고 봤다면, 여자라고 봐주거나 그런 거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여자라서 봐줬다가는 한순간에 죽었을 실전을 엄청나게 많이 겪어 왔을 테니 당연하겠지만. [5] 설령 과다출혈로 곧 죽을 목숨이라고 해도 당장에 숨이 붙어있는 이상 무슨 일이 있어도 구하고 간소하게나마 장례식을 치러주었으며, 매드독은 상부의 지시를 받지 않고 행동하는 001의 이런 점을 지탄했으나 정작 넘버즈 멤버들은 001의 인간적인 면을 직접 보아왔기에 001이 리더라는 것에 불만이 없었으며, 오히려 그가 넘버즈를 배신했다는 상황을 믿지 못할 정도였다. 오죽하면 001의 생존을 눈치챈 대부분의 넘버즈들이 001의 "난 넘버즈를 죽인 적이 없다."는 말을 순순히 믿을 정도. 001이 탈주할 때도 그를 추격한 넘버즈들은 있었지만 정작 적극적으로 추적한 넘버즈들은 단 한 명도 없었고, 오히려 잘 살라는 격려를 남겨주었으며, 001도 추격하는 넘버즈들을 모두 전투불능으로 만들었을 뿐이지 목숨을 거둔 넘버즈는 단 한 명도 없었다. [6] 고도의 훈련을 받은 경호원 중 그 누구도 유효타 하나 내지 못하였으며, 단신으로 칼, 둔기 등으로 무장한 조직원들을 박살 내버린다. 현재까지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본 작품의 최강자. [7] 권총과 돌격소총 모두 포함한다. [8]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말하기 싫으면 싫다고 하지…’하는 반응을 보인다. [9] 딸과도 만나지 못했지만 적어도 아버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데는 성공했으니 미션은 성공한 셈. [10] 캠프와 만나지 않기 위해 활동 영역을 제한해서 코드네임 진의 소문이 부풀려진 것이라고 떠들어대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한 번이라도 그를 직접 본 사람들은 모두 입을 모아 현재 용병중의 탑클래스는 진이라고 말할 정도. [11] 하지만 살던 곳의 환경이 환경이니만큼 평소 외모에 관심을 두지 않아서 그냥 본인 스스로 자각 못하는 것일수도 있다. [12] 초반 한정이지만 신지예가 그녀의 신원을 알기 위해 정부쪽 인맥을 이용하려 할 때 윗선에서 막아버린 적이 있다. 프롤로그에서 강함찬 소령과 부대원, 그리고 과학자 한 명의 구출을 의뢰한 것이 한국 정부쪽으로 보이며 강함찬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면서 정부에서 그를 위해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13] 다만 이건 예전에 속해 있었다가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빠져나온 조직이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가족에게 위해를 가할 가능성이 있어서 유이진이 항상 경계를 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14] 온 몸에 캠프와 용병 시절에 당한 총상 자상 흉터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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