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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 근위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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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성별 | 여성 |
종족 | 하이레프 |
거주지 | ? |
성우 | 유영[1] |
소속 | 에인 근위 기사단 |
직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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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이자 차원의 도서관 7번째 챕터 세피로트의 정원사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아델과 같은 에인 근위 기사단 소속이다.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유엘 |
스탠딩 일러스트 |
3. 작중 행적
3.1. 세피로트의 정원사
4. 기타
- 같은 에인 근위 기사단 소속인 아델과는 안티체제인 인물이다. 아델은 끝까지 선대 신왕에 대한 충성과 고집으로 행동한 반면, 유엘은 신왕이 마력을 흡수하고 폭주하자 바로 괴물이라며 치를 떨고 배신했다.
- 부유한 집안은 아닌지 생계를 책임져야 할 동생들이 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레프 계급 사회의[2] 사제 등급 중에서도 하위일 가능성이 있다. 다만 신왕을 지키는 최강의 검들이라 알려진 에인 근위 기사단 소속이니 실력은 확실했던 듯.[3]하이레프로 따지면 신 계급에 해당하는 구도자 계급에 속한 우든레프가 에인 근위 기사단이 자신들을 죽이려고 하자 대항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겁을 먹고 동료들과 함께 싸움을 포기하고 도주한 것을 보면 최소 신계급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며 웬만한 신계급 하이레프들 보다도 강할 확률이 높다.
- 함께 세피로트의 정원사에 등장한 에드바르처럼 대놓고 자기중심주의는 아니지만, 그녀도 결국 신왕을 위해 희생하는 길이 아닌 생계를 위해 자신은 어떻게든 살아남고자 했기에 제른 다르모어가 말하는 고귀한 생명에는 해당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 대놓고 이기적이었던 에드바르랑 다르게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동생들이 있는 소시민적인 면모에 자신이 믿고 따랐던 신왕에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기에 유저들에게 동정을 많이 받는다.[4] 그러나 신왕을 위해서라면서 무고한 의원들을 죽였고 아샤 역시 죽이려 하는 등 타인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희생을 했으면서도 정작 본인은 신왕을 위해 죽기 싫어하는 모순적인 행보를 보였고, 에드바르의 의견에 따라 자신들에게 호의적이었던 우든레프들을 본인 대신 희생시키려 했다. 생계를 책임져야 할 동생들 때문에 신왕을 위해 본인을 희생할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유엘이 신왕을 위해 희생하게 되면 그녀는 왕을 위해 희생한 충신이 된다. 선대 신왕은 본디 성군이었고 유엘을 총애했으니, 그녀의 희생으로 신왕의 광증이 치료되었으면 충신의 유가족인 유엘의 동생들을 신왕이 보살필 테니 동생들의 생계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동생들 핑계를 대는 유엘에게 에드바르 역시 자신에게 아내와 자식들이 있으니 희생할 수 없다며 비꼬는데, 알고 보면 유엘 역시 죽기 싫어서 동생들 핑계를 대며 본인을 합리화했다고 볼 수도 있다. 다만 생계 문제의 경우 자신의 희생을 증언해 줄 사람이 두세 명의 소수에 불과하며, 이 판단의 경우 신왕이 무조건 치료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따른다. 따라서 유엘이 자신의 희생이 소수의 공적 가로채기나 왜곡으로 희석될 가능성이나, 광증 치료의 불확실성을 고려했다면 희생을 거부하는 것은 합리적인 판단이 된다. 스토리 내에서 확실히 명시된 부분은 없기 때문에 개인 해석에 따라 갈릴 문제다.
- 다르모어가 하이레프의 신들과 다른 기사들에게 비밀로 한 신왕의 광증을 알려준 것을 보면 겉으로는 에드바르와 함께 기사들 중에서도 신왕에게 충성심이 높은 기사였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
[1]
출처.
아샤와 중복.
[2]
평민 > 사제 > 신 > 신왕
[3]
반대로 아델은 에인 기사단 핵심 전력이라 불릴 정도로 막강했다. 아델의 출진 거부로 전쟁이 유보되었다고 할 정도.
[4]
아샤가 자신에게 있어 소중한 정원을 위해서 자신을 목숨을 희생했기에 다르모어가 아샤를 고결하다고 판단했지만, 만약 아샤 역시 자신과 상관없는 타인이라면 자신을 희생할 리가 없고 유엘도 동생들을 위해서라면 본인의 목숨도 버릴 수 있었을 텐데, 단순히 신왕을 위해 희생하기 싫어했다는 이유만으로 이기적이라고 판단한 제른 다르모어가 모순적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