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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1년 12월 16일부터 1992년 5월 14일까지 방영되었던 SBS 일일/주간연속사극으로, 1992년 3월 26일까지는 일일극으로 방송되었다가 1992년 4월 1일부터 종영 시까지는 수목드라마로 편성되었다.[1] 극본은 신봉승, 연출은 KBS에서 스카웃된 김재순 PD, 미술감독은 서상정, 카메라감독은 김용정, 야외촬영은 김승갑, 야외조명은 이성원, 조명은 김성술, 그래픽은 김복균 & 우은진, 글씨는 서예가 우현 정상옥, 음악은 임효택, 타이틀 제작은 동방기획(현 BBDO코리아) 등이 각각 맡았고, 해설은 초기에 성우 성선녀였으나 양지운으로 바뀌었다.
조선 중종 시기를 배경으로 각자 다른 삶을 사는 세 여인의 삶을 통해 인간의 진솔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사악함을 그림으로써 현대인들에게 교훈을 주고자 하는 창작 사극이며 1991년 8월 13일부터 한국민속촌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또한 개국 초기 드라마이니만큼 이인철, 최청, 임홍식, 안태랑 등 연극배우들을 과감히 등용하기도 했다. 특히 CF모델 출신의 신진 배우 이주나는 커리어 사상 첫 주연인 정순옹주 역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방영 전에 MBC 전속계약 중이던 박지영과 변소정을 주연으로 낚아챈 탓에 MBC가 계약 위반이라 주장하며 위 배우 2명에게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SBS에겐 출연정지 가처분신청을 각각 내자, 변소정은 이를 위해 <산너머 저쪽>에서 중도 하차했다. 또한 일일사극으로 편성하던 때에는 당대 시청자들의 패턴을 무시한 편성이란 비판도 받았으며, 당시에는 SBS가 수도권에서만 방송하던 터라 지방 시청자들에겐 존재 자체가 생소해서 본 작품 역시 수도권 외의 지역에선 인지도가 낮았다.
그런고로 종영 후 한동안 잊혀지다 2016년 SBS가 방송 테이프들을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하면서 디지털도서관 내 컴퓨터로만 열람이 가능했다가, 2022년부터 SBS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서비스 중이다.[2]
2. 등장인물
2.1. 윤보배 가문 관련 인물
2.2. 조경조(풍양조씨 가문) 관련 인물
- 조경조 풍성위: 정하완
- 조경조의 아버지 조세호: 백일섭
- 조경조의 어머니 경정부인 민씨: 태현실
-
조성조:
백준기
조경조의 형. - 조성조의 아내 신씨: 김교순
- 조성조,경조의 큰아버지(관직은 판돈녕 본명은 조세경): 이춘식
- 만석이: 이인철
- 진생이(김서방): 온영삼
- 한영숙
2.3. 화영 / 민진녀 관련 인물
2.4. 왕실 관련 인물
2.5. 조정 관련 인물
2.6. 그 외
3. 여담
- 주제가 작곡은 임택수, 노래는 조용필이 각각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