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의 실험체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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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의 77번째 실험체 | ||||
가넷 | ← | 유민 | → | 히스이 |
<colcolor=#fff> 24M-RFT80 유민 Yumin |
||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 ||
<colbgcolor=#1c1c22> 이름 |
유민[1] Yu min |
|
나이 | 21세 | |
성별 | 남성 | |
키 | 182cm | |
국적 | 미상[2] | |
직업 | 도사 | |
출시일 | 2024년 10월 24일 | |
실험체 가격 | 9900 A코인 / 1075 NP | |
실험체 성우 |
장민혁 ? 하워드 웡 |
[clearfix]
1. 개요
2. 배경 스토리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한 번 가볼까!
세상을 떠돌며 도사를 자칭하는 청년.간혹 곤경에 처한 이들을 돕고, 보답으로 숙식을 제공받는다.
부모를 잃은 뒤 깊은 산골 마을에 은거하며 도를 닦는 조부의 손에 키워졌다.
어렸을 때 사람을 돕기 위하여 능력을 사용했으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싸늘한 시선뿐이었고, 유민은 다시는 능력을 사용하지 않겠다 다짐했다.
어느 날 거대한 태풍이 마을을 덮쳤고, 유민은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거센 태풍은 그것을 비웃듯 유민의 소중한 사람을 앗아갔고, 그는 자신을 탓하며 실의에 빠졌다.
길을 잃고 고뇌하던 그는 조부의 마지막 편지를 읽고 결심했다.
진정한 도가 무엇인지 반드시 찾겠노라고.
그호 유민은 도를 찾기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그의 마음에 불어오는 맑은 바람처럼, 자유로운 여정을.
===# 상세 및 특이사항 #===
정말 어렵사리 접촉했습니다. 이 자의 행적이 워낙 신출귀몰해서 말이죠.
본인에게 듣기론 한 곳에 장기적으로 체류할 때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가는 곳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고, 그때그때 숙식을 제공받는다죠.
그래도 이렇게 찾아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기본적인 검사 결과로 보건대, 이 자가 가진 VF의 핵심은 기체의 흐름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바람을 조종하는 거죠. VF 자체는 안정적이고, 본인도 이를 잘 활용할 줄 아는 눈치입니다.
꽤 오래전에 VF를 각성한 것 같은데, 본인에게 듣기론 능력이 발현된 건 10년도 더 전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본인이 과거에 대해선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아 여기까지 밖에 듣지 못했습니다.
어째서 저희가 최근까지 감지할 수 없었던 건지는 조사해 봐야겠습니다만...
일단 실험에 대해서도 꽤 관심을 보였던 건 호재인 것 같습니다.
뭐, 언제나 그렇듯 내용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진 않았지만요.[3]
그가 과연 이 섬에서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꽤나 기대됩니다.
- 선임 연구원 J
===# 행적 #===본인에게 듣기론 한 곳에 장기적으로 체류할 때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가는 곳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고, 그때그때 숙식을 제공받는다죠.
그래도 이렇게 찾아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기본적인 검사 결과로 보건대, 이 자가 가진 VF의 핵심은 기체의 흐름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바람을 조종하는 거죠. VF 자체는 안정적이고, 본인도 이를 잘 활용할 줄 아는 눈치입니다.
꽤 오래전에 VF를 각성한 것 같은데, 본인에게 듣기론 능력이 발현된 건 10년도 더 전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본인이 과거에 대해선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아 여기까지 밖에 듣지 못했습니다.
어째서 저희가 최근까지 감지할 수 없었던 건지는 조사해 봐야겠습니다만...
일단 실험에 대해서도 꽤 관심을 보였던 건 호재인 것 같습니다.
뭐, 언제나 그렇듯 내용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진 않았지만요.[3]
그가 과연 이 섬에서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꽤나 기대됩니다.
- 선임 연구원 J
민이에게
민아, 네가 이 편지를 읽고 있을 때면 아마 내가 난 선계로 떠난 뒤 일 게다.
너를 맡은 뒤, 너에겐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었단다.
내가 말하는 도라는 것이 네게 항상 시답잖은 일처럼 보였겠지.
이 작은 마을에서 네게 쏟아졌던 의심과 차별의 눈길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그럼에도 묵묵하게 나와 함께 있어주어서, 정말 고맙다.
명심하거라. 사람은 누구든 특별하고,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이제 떠나거라. 도는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무엇에도 얽매일 필요 없이, 너만의 도를 찾아 행하거라.
세상은 넓으나 너와 같은 사람들이... 너를 이해해 줄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게야.
넌 총명한 아이니, 분명 찾을 수 있을 게다. 세상을 올바르게 이끌 길이 무엇인지...
- 유민 조부의 마지막 편지 中
민아, 네가 이 편지를 읽고 있을 때면 아마 내가 난 선계로 떠난 뒤 일 게다.
너를 맡은 뒤, 너에겐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었단다.
내가 말하는 도라는 것이 네게 항상 시답잖은 일처럼 보였겠지.
이 작은 마을에서 네게 쏟아졌던 의심과 차별의 눈길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그럼에도 묵묵하게 나와 함께 있어주어서, 정말 고맙다.
명심하거라. 사람은 누구든 특별하고,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이제 떠나거라. 도는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무엇에도 얽매일 필요 없이, 너만의 도를 찾아 행하거라.
세상은 넓으나 너와 같은 사람들이... 너를 이해해 줄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게야.
넌 총명한 아이니, 분명 찾을 수 있을 게다. 세상을 올바르게 이끌 길이 무엇인지...
- 유민 조부의 마지막 편지 中
3. 스탯
[include(틀:이터널 리턴/실험체 개요, 무기1=아르카나,
난이도=4, 피해=3, 방어=2, 군중제어=4, 이동=3, 보조=1)]
<colcolor=#fff><rowcolor=#fff> 구분 | 레벨 1 | 레벨 20 | 성장치 | |||
<colbgcolor=#3c4048> 공격력 | 38 | 115.9 | +4.1 | |||
방어력 | 50 | 103 | +2.8 | |||
체력 | 920 | 2307 | +73 | |||
체력 재생 | 1.2 | 2.72 | +0.08 | |||
스태미나 | 480 | 917 | +23 | |||
스태미나 재생 | 3.2 | 4.15 | +0.05 | |||
공격 속도 | 0.12 | |||||
이동 속도 | 3.5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무기 숙련도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white> 구분 | 레벨 1 | 레벨 20 | |||
<colbgcolor=#3c4048><colcolor=white> (무기) | ||||||
공격 속도 | 2.5% | 50% | ||||
스킬 증폭 | 4.1% | 82%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코발트 프로토콜 보정 수치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white> 구분 | (무기) | ||||
<colbgcolor=#3c4048><colcolor=white> 주는 피해 | 97% | |||||
받는 피해 | 100% | |||||
궁극기 쿨다운 감소
|
15% | }}}}}}}}} |
도사 유민은 바람처럼 적들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바람 지대 위에서 강해지는 도력을 통해 교전의 흐름을 유리하게 끌고 나갈 수 있는 실험체입니다.
4. 스킬
4.1. 패시브 - 도력
바람 지대 위에서 유민의 이동 속도가 10% 증가합니다. | |
보호막 양 : 50/85/120(+스킬 증폭의 20%) | |
구조상 중거리 싸움을 해야 하는 유민에게 보호막과 이동 속도까지 제공하여 생존력을 올려주는 패시브다. 바람 지대의 범위가 그리 넓지 않고, 이동 속도 증가폭도 크지 않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 어차피 바람 지대를 깔아만 놓고 추후 활용하는 방법도 있고, 바람 지대를 소모한다면 강화 선풍으로 경운의 쿨을 빠르게 돌리거나 강화 풍인으로 높은 저지력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바람 지대 위에서 사용하는 강화 스킬은 일반 스킬과 쿨다운을 공유하지 않는다. 때문에 EQQ, WEW 등 스킬을 두 번씩 사용하는 콤보를 넣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한 스킬 연사로 경운의 쿨다운을 빠르게 돌려 스킬 회전과 카이팅을 동시에 하는 것이 유민의 핵심.
4.2. Q - 선풍
유민이 3개의 바람을 날려 경로상 적에게 바람당 스킬 피해를 입힙니다. 각 바람에 적중한 두 번째 대상부터는 60%의 피해를 입힙니다. | |
바람 지대 위에서 이 스킬을 사용하면 더 큰 바람을 날립니다. 바람은 사거리 끝까지 날아가거나, 적에게 적중 시 회오리를 일으켜 0.5초마다 스킬 피해를 입힙니다. | |
피해량 : 40/55/70/85/100(+스킬 증폭의 40%)x3회 회오리 피해량 : 40/60/80/100/120(+스킬 증폭의 45%)x4회 사거리 : 7m 투사체 발사 간격 : 0.3초 투사체 크기 : 원형 반지름 1.2m 바람 지대에서 사용 시 투사체 크기: 원형 반지름 1.6m 회오리 크기 : 원형 반지름 2m 회오리 지속 시간 : 2초 (총 4회 타격) 스태미너 소모 : 50/55/60/65/70 쿨다운 : 7/6.5/6/5.5/5초 |
|
"가볍게. / 폭풍처럼."
유민이 인을 남기고, 인에서 세 개의 바람이 발사된다. 각 바람은 실험체를 관통해 스킬 피해를 입히지만, 이런 관통형 스킬들이 으레 그렇듯 두 번째 이후의 대상부터는 감소된 피해가 적용된다. 유민의 주력기. 세 개의 바람 각각은 물론 그 바람에 적중한 적 모두 각각 경운(E)의 쿨다운을 줄이는 '스킬 적중'의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유민 카이팅의 핵심인 경운의 가동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스킬이다. 3번 발사되기에 경운의 쿨다운을 최대 3초 줄일 수 있고, 딜 자체도 총 계수만 놓고 보면 일반기치고는 상당한 편.
바람은 유민이 남긴 인에서 발사되는, 일종의 설치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킬 시전 후 유민이 이동해도 르노어의 스타카토처럼 바람이 다른 지점에서 발사되지는 않는다.
경운으로 생성한 바람 지대 위에서 선풍을 사용하면 스킬이 강화되어 거대한 바람 투사체 하나를 발사한다. 강화 선풍은 최대 사거리에 도달하거나 적에게 적중하면 잠깐 동안 회오리를 남겨 지속적인 스킬 피해를 입힌다. 투사체 자체에는 딜이 없고, 투사체가 적에게 닿는 동시에 회오리가 펼쳐지며 틱뎀이 시작되는 식이다.
강화된 선풍은 총 4회 타격할 수 있기에 미강화 상태의 선풍과 마찬가지로 경운의 가동률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2회 타격하는 경운의 쿨다운이 최소 9초이므로, 미강화 선풍과 강화 선풍을 모두 적중시키면 경운의 쿨다운이 9초나 줄어든다.
4.3. W - 풍인
유민이 바람을 일으켜 적에게 스킬 피해를 입히고, 1.5초 동안 이동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 |
바람 지대 위에서 이 스킬을 사용하면 세찬 바람을 일으켜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 |
피해량 : 80/110/140/170/200(+스킬 증폭의 65%) 강화 피해량: 100/135/170/205/240(+스킬 증폭의 70%) 이동 속도 감소량 : 26/27/28/29/30% 사거리 : 6m 각도 : 45도 넉백 시간 : 0.5초 넉백 거리 : 2m 스태미너 소모 : 90 쿨다운 : 9/8.5/8/7.5/7초 |
|
"시원한가? / 흩날려라."
유민이 부채꼴 모양의 바람을 일으켜 적중한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 단순한 둔화기로, 사거리가 6m밖에 되지 않고 슬로우 계수도 변변찮아 주력 딜링기 혹은 주력 CC기로 이용하기에는 변변찮다. 스킬 레벨이 올라갈수록 기본 피해량과 슬로우 계수가 올라가긴 하나, 핵심 스킬인 경운(E)과 경운의 쿨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선풍(Q)의 중요성이 더 높아서 스킬 포인트를 우선 투자하기에는 눈치가 보이는 스킬.경운으로 생성한 바람 지대 위에서 풍인을 사용하면 적중한 적을 뒤로 밀쳐낸다. 유민의 저지력의 중추를 맡는 스킬로, 적을 광역으로 넉백시킨다는 고급 스킬이다. 또한 바람 지대 위에서는 강화 스킬을 일반 스킬 쿨다운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성상 카이팅에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 스킬로 줄일 수 있는 경운의 쿨다운은 고작 1초라서, 웬만하면 강화 선풍을 사용해 경운의 쿨을 팍팍 돌리고 위급할 때나 강화 선풍을 사용하는 편이 낫다.
궁극기와 함께 유이한 하드 cc기이자 거의 즉발로 발동하는 건 유일하다. 슬로우와 넉백이 같이 있는 스킬이기에 카이팅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상대의 주요 스킬을 끊거나 아군 딜러에게 붙은 적을 떼어내는 것도 가능하며 궁극기와 연계하여 궁극기의 범위에서 나오려는 적을 밀어넣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하지만 넉백의 특성상 생각없이 사용할 경우 아군과의 연계를 망칠 수도 있고 잡을 수 있는 적을 놓아주는 상황도 생길 수 있으므로 사용자의 센스를 어느정도 요구하는 편이다.
4.4. E - 경운
지속 효과: 스킬 적중 시 쿨다운이 1초 감소합니다. | |
피해량 : 60/100/140/180/220(+스킬 증폭의 55%) 이동 거리 : 3.5m 이동 속도 : 11.7m/s 바람 지대 크기 : 원형 반지름 2.3m 피해 범위 : 도착 위치 반경 5m (적 실험체 우선) 스태미너 소모 : 60/50/40/30/20 쿨다운: 12/11.5/11/10.5/10초[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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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볼까?"
지속 효과와 사용 효과로 나뉘는 스킬.지속 효과는 유민의 스킬이 적을 타격할 때마다 경운의 쿨다운이 1초씩 감소하는 것. 쿨다운 감소 효과는 스킬 적중 한 번 당 1초씩만 줄어든다.[5] 적중 판정을 3번 가지는 선풍(Q)은 3초 감소시키고, 4번 가지는 강화 선풍(Q)은 4초 감소시키는 식. 적중 판정이 1번인 풍인(W)은 강화나 미강화나 1초씩만 감소시키며, 적중 판정이 2번인 풍류운산(R)은 1타와 2타 모두 1초씩 감소시킨다. 또한 경운 자체에서 발사되는 기류 투사체 3개는 각각 1초씩 쿨다운을 감소시킨다. 무기 스킬로는 쿨감 효과를 누릴 수 없다.
사용 효과는 지정한 방향으로 도약해 근처 적 3명에게 기류를 보내 피해를 입히고 바람 지대를 생성하는 것. 상술한 패시브/Q/W 모두 바람 지대 효과가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유민의 스킬 사이클과 카이팅에 큰 영향을 주는 주력기다. 이동 + 딜링 + 바람 지대 생성이라는 좋은 유틸을 가지고 있지만, 대신 쿨다운 감소 스탯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스증 딜러로서는 상당히 뼈아픈 제약이 걸려 있어 경운을 사용한 유민은 스킬을 잘 적중시키는 것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애초에 스킬 사거리도 그리 긴 편이 아닌 유민인지라 결국 타 메이지처럼 장거리 싸움에서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하고, 근중거리에서 이루어지는 카이팅에서 두각을 드러내게 된다.
4.5. R - 풍류운산(風流雲散)
유민이 하늘에서 학을 소환하여 스킬 피해를 입히고, 1초 동안 이동 속도를 40% 감소시킵니다. | |
피해량 : 50/100/150(+스킬 증폭의 50%) 추가 피해량 : 100/200/300(+스킬 증폭의 80%)(+대상 최대 체력의 10%) 사거리 : 10m 피해 범위 : 원형 반지름 3m 스태미너 소모 : 100 쿨다운 : 80/70/60초 |
|
"조화의 바람!"
유민이 학을 소환해 낙하시켜 피해를 주고 둔화시킨다. 1초 뒤 낙하한 지점에서 다시 학이 날아오르며 범위 내 적을 공중에 띄운다.긴 선딜에 넓은 범위, 광역 피해에 하드 CC기라는 점에서 띠아의 무지개 드로잉(R)을 떠올리게 하는 스킬. 다만 띠아의 경우 파란색 + 노란색 물감 연계로 속박 이후 자체적인 궁 연계가 가능하지만 유민은 일반 스킬에 스스로 적을 확실하게 묶을 만한 스킬이 없고, 하드 CC라고는 적을 넉백시키는 강화 풍인(W)밖에 없다. 때문에 제니가 레드 카펫(W)으로 적을 궁극기 범위 안에 밀어넣는 것처럼 다가오는 적을 밀어넣을 필요가 있다. 물론 가장 쉬운 방법은 아군 CC기에 연계하는 것. 맞히기 어려운 만큼 높은 기본 피해량과 스킬 증폭 계수에 대상 최대 체력의 10%까지 피해를 가하기에, 좋은 연계를 해낸다면 큰 리턴을 가져올 수 있다.
스킬명 풍 류 운 산은 바람이 불어 구름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이르는 말이다.
4.6. D - 무기 스킬
사용 가능 무기 스킬 | ||||||||||||||||||||||
VF 매개 |
5. 실험체 평가
5.1. 장점
-
높은 스킬 회전율
유민의 핵심인 바람 지대를 소모해 사용하는 강화 스킬은 일반 스킬과 쿨다운을 공유하지 않는 개별 스킬이다. 바람 지대 위에 올라설 때마다 원하는 강화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일반 스킬 - 강화 스킬 간의 연계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스킬을 연사하면서도 지속 효과로 쿨이 돌아온 경운(E)을 다시 사용하며 다시 회전을 시작시킬 수 있다. 스킬 회전이 빠르다는 것은 스킬 계수와 유틸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연타할수록 효율이 높아지는 특성(벽력, 흡혈마)이나 아이템 효과(분쇄)도 잘 써먹을 수 있다.
-
준수한 기동성과 카이팅 능력
스킬 증폭 기반의 메이지면서도 이동기를 배정받았고, 상술한 스킬 회전을 통해 이동기를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어 기동성이 괜찮은 편이다. 또한 이 기동성이 가장 잘 발휘되는 상황은 바로 카이팅으로, 설치기 역할을 하는 선풍/강화 선풍 덕분에 이동하면서도 꾸준한 딜을 넣을 수 있고 여차하면 광역 둔화기/넉백기인 풍인으로 접근을 흘릴 수도 있다.
5.2. 단점
-
부족한 CC기
유민은 일반 스킬과 강화 스킬을 전부 이용해도 둔화 + 넉백이 CC기의 전부고, 넉백 또한 방향을 의도할 수 없다. 이 때문에 궁극기의 고점이 높음에도 스스로 궁극기 연계를 해내기 어려워 아군의 CC기에 의존해야 하고, 특기인 카이팅을 행할 때도 적을 완전히 제압하지 못해 결국 적에게 반격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
애매한 사거리
준수한 기동성에 대한 반동으로, 유민의 스킬은 궁극기를 제외하면 스킬 증폭 기반의 딜러치고는 굉장히 사거리가 짧은 편에 속한다. 이 때문에 유민은 스증 딜러가 빛을 발하는 견제 구도에서 역으로 큰 위력을 발휘하기 어렵고, 본격적인 한타 구도에서도 상술한 CC 부족의 문제까지 겹쳐 아슬아슬한 사거리에서 위험한 외줄타기를 해내는 운용법을 선택해야만 한다.
5.3. 상성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유민으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기동성이 높은 암살자형 실험체:
쇼이치,
아비게일 등
E의 범위 내 투사체 발사를 제외하면 모든 스킬이 논타겟이라 기동성이 높은 실험체 상대로 스킬을 적중시키기 어렵다. 또한 일반 Q/강화 Q 모두 한 자리에 고정되는 설치형 스킬이고, 그나마 저지력을 담당하는 일반 W/강화 W는 유민을 기준으로 퍼지는 원뿔형 범위 탓에 초근접 상태에서의 적중이 까다로운 편이다.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스킬을 맞히며 E의 가동률을 높여 기동과 생존을 확보하는 유민은 항상 암살자들에게 타겟이 되기 쉽다. -
유민보다 사거리가 긴 실험체
유민은 스킬 증폭 기반의 딜러지만 길지 않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유민의 공격 사거리 바깥에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실험체에게는 당연히 불리하다. 유민의 기동성 자체는 괜찮지만 교전 개시가 좋은 건 아니라서, 저런 류의 실험체 상대로는 평생 갉아먹히거나 아군의 교전 개시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 유민으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인파이팅형 실험체 전반:
얀,
아이작 등
유민의 카이팅 능력은 메이지 중에서도 손꼽히게 좋은 편이라서, 타 메이지들이 어려워하는 상대라도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다. 유민을 한 번에 녹일 수 없다면 유민의 카이팅에 시동이 걸리게 되고, 기껏 접근해도 넓은 범위의 궁극기 때문에 동선이 제약된다. -
논타겟 위주의 실험체 전반:
아델라,
띠아 등
기동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논타겟 스킬을 피하기 용이하고, 논타겟 스킬을 자주 사용하는 스증 딜러는 굼뜬 경우가 많아 설치기에 가까운 Q를 다회 히트시키기도 쉽다. 핵심 스킬만 경운으로 피하고 기동력에 시동을 걸어 준다면 끊임없이 괴롭힐 수 있는 상대.
5.4. 콤보
5.5. 총평
경운(E)과 바람 지대에서 기인하는 스킬 회전과 기동력에 강점을 두는 스킬 증폭 기반의 딜러. 스킬을 회전시킬수록 경운의 쿨다운이 크게 줄어들고, 경운을 통해 이동과 동시에 바람 지대를 만들어내며 다시 스킬을 회전시키는 유기적인 구성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경운을 계속 사용하며 메이지치고 상당히 빠른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으나, 반대급부로 사거리가 짧고 CC기가 부족해 일방적으로 추격하는 구도나 대치 중 견제 구도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기 힘들다.결국 기동력이 좋다는 평가와는 별개로 받아치는 싸움에서 나름의 장점을 가진다. 인파이팅형 실험체 상대로 카이팅이 용이하고, 사용이 까다로운 궁극기 또한 적이 들어오는 구도에서는 동선을 크게 제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근중거리에서 적의 어그로를 받아내면서도 꾸준히 딜을 누적시킬 수 있다. 그럼에도 내구가 약한 메이지 주제에 장거리 교전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더불어 CC기 부족이라는 고질적인 문제 때문에 줄타기를 꽤 해야 하는 실험체이기도 하다.
5.6. 역사
최근 신캐답게 출시 직후 이터널 리턴 커뮤니티에 사기론이 돌았다. 이후 랭크 도입 직전 1.33a 핫픽스로 조정을 받고[6] 랭크에 출전했다.랭크전 도입 이후에는 핫핏스 너프가 무색하게 하위권~상위권 가리지 않고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몸이 들어가서 싸워야하는 바냐와 다르게 인파이팅 형 실험체 치고는 사거리도 어느정도 긴 주제에 기동성도 바냐와는 차원이 다르게 강력하다. 근딜을 카운터치는데 탁월하며 특히 다이아 이상 구간에서 OP급 통계를 보여주는 중.
그리하여 사기적인 실험체의 활약으로 1.33패치에서 큰 너프를 받았다. 내용은 패시브 도력(P)의 보호막량이 50/85/120 에서 40/70/100으로 감소. 선풍(Q)의 투사체 속도가 20m/s에서 18/s로, 강화 시 사거리가 7m에서 6.8m로 감소되고, 강화 피해량의 스킬 증폭 45%에서 40%로 감소되고, 경운(E)의 스킬 적중 시 쿨다운 감소가 1초에서 0.8초로 피해량이 60/100/140/180/220에서 60/95/130/165/200으로 감소되고, 풍류운산(R)의 2타 피해량의 스킬 증폭 80%에서 70%로 감소되었다.
6. 무기별 추천 플레이
6.1. 아르카나
목표 아이템 | ||
무기 | 옷 | 머리 |
운명의 수레바퀴 | 지휘관의 갑옷 | 비질란테 |
팔 | 다리 | 전술 스킬 |
틴달로스의 팔찌 | 풍화륜 | 블링크 |
루트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1 | 병원 |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2 | 묘지 | → |
3 | 공장 | → | 4 | (-) | → |
유민 출시 직후 가장 높은 픽률을 가진 빌드. 후반 빌드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여제 - 핏빛 망토 - 페르소나 조합이 인기있다. 여제는 한파를 통해 특유의 CC부족을 커버할 수 있고, 핏빛 망토의 부패는 견제력을 더해주면서도 광역기의 효율을 높인다. 반대로 내구력에 집중해 성법의 - 우주 비행사의 헬멧을 기용하는 경우도 있다.
7. 특성
7.1. 아르카나 특성
추천 특성 | ||
주 특성 | ||
흡혈마 | ||
보조 특성 1 | 보조 특성 2 | |
열세 극복 | 영혼 흡수 장치 | |
보조 특성 3 | 보조 특성 4 | |
상처 악화 | R_echarger |
주 특성은 흡혈마의 인기가 가장 높다. 스킬 회전이 빨라 흡혈마 스택도 빨리 쌓이며, 유지력 상승이 보호막과 연계되며 은근히 튼튼해진다. 부 특성은 보호막을 활용하는 대담, 딜 증가를 위한 상처 악화 등 여러 빌드가 난립하고 있다.
==# 실험체 대사 #==
로비 | |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한 번 가볼까! |
행동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선택 시 |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
실험 시작 | 바람이 좋지 않은 느낌인걸. |
이거 원, 심상치 않은 곳이구만. | |
(하품) 그래서 뭘 하면 되는 거지? | |
하이퍼 루프 이용 | 이게 요즘 최신기술인가? |
허허, 누가 도사인지 원. | |
보안 콘솔 이용 | 세상 참 좋아졌어. 안 그래? |
산골엔 CCTV가 필요없었는데 말이지. | |
트랩 설치 | 에이, 꼭 이래야만 하나? |
설마 이런 거에 걸리는 사람 있겠어? | |
휴식 | 좀 쉬어볼까? |
해킹 시도[더미] | (대사 1) |
(대사 2) |
지역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골목길 | 하, 더러운 곳이로구만. |
에헤이, 이렇게 청소를 안하면 쓰나. | |
흠... 이 낙서는 뭐라고 써 있는 거지? | |
양궁장 | 활이라... 조금 쏴 본 적 있지. |
활을 쏠 때 중요한 건 바람을 느끼는 거야. | |
도사라고 막 활을 쏘진 않아. | |
묘지 | 음기로 가득찼는데 관리하는 사람은 없나? |
스산한 바람이구만. | |
여기 귀신이 있냐고? 쓰읍, (한숨) 모르겠는데? | |
성당 | 나까지 경건해지는 장소로구만. |
우리 동네에도 작은 성당이 있었지. | |
무엇을 믿을진 사람 나름이니까. | |
공장 | 고물천지로구만. |
여긴 버려진 지 꽤 됐겠어. | |
이 공장도 결국 자연으로 돌아갈테지. | |
소방서 | 아무도 없군. 어디 불이라도 났나? |
멀쩡한 직업을 갖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 |
도시의 불도 무섭지만 산불은 더 무시무시하지. | |
숲 | 여긴 공기가 꽤 맑구만. 우리 집 뒷산만큼은 아니지만 말이야. |
느긋하게 산책이라도 하고 싶은데... | |
여긴 모기가 없어서 다행이... 잇! 에이, 역시나. | |
주유소 | 처량한 곳이구만. |
차보단 오토바이지. 안 그래? | |
이 기름냄새는 좀 날려볼까? | |
항구 | 항구라... 다음엔 어디로 떠나볼까? |
인생은 항해와도 같지. 순풍이라도 불면 좋을 텐데. | |
배가 하나도 없네? 다 고기라도 잡으러 간 건가? | |
병원 | 어렸을 땐 가장 가까운 병원이 2시간 거리였지. |
(한숨) 여기도 텅텅 비었구만. | |
좀 을씨년스러운걸? 빨리 나가야겠어. | |
호텔 | (웃음) 꽤나 잘 나갔었던 호텔같군. |
침대 맛을 한 번 보니 못 빠져나오겠단 말이지. | |
평소같으면 호텔은 꿈도 못 꾸겠지만. | |
경찰서 | 이 작은 섬에 경찰서도 다 있군. |
철창신세도 몇 번 졌었어. 오해였지만 말이야. | |
잘 곳이 마땅치 않을 땐 파출소에서 자기도 했었는데... | |
연못 | 고여있는 물이 가장 위험한 법이지. |
마실 수 있는 물인가? 아니, 그만두는 게 좋겠어. | |
흠, 폭포는 어디 없나? | |
모래사장 | 정저지와라... 역시 떠나길 잘했어. |
바닷바람, 나쁘지 않지. | |
조만간 큰 파도가 오겠어. | |
학교 | 학창 시절? 흠... 나쁘지 않았지. |
통학시간이 2시간인 건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 |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웃음) 감상에 젖었네. | |
개울 | 심심산천. 심심~한 개울이라는 뜻이야. |
물흐름이 약하군. 어디서 흐르는 거지? | |
시라도 한 수 읊어볼까? | |
절 | 나무아미타불... 이 쪽은 전문이 아니지만 말이야. |
향냄새라... 옛날 생각이 나는 걸? | |
사람은 역시 없나? | |
고급 주택가 | 집들이 꽤나 고급진걸? |
이런 데서 밥이나 좀 얻어먹으면 좋을 텐데 말이야. | |
언젠가 나도 터를 잡아야 할 텐데 말이지. | |
창고 | 이 창고는 꽤나 음습하구만. |
좀 양지바른 데 짓는 게 더 좋았을 텐데... | |
세상만사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지. | |
연구소[더미] | 이 넓은 곳에 아무도 없는 건가? |
연구라... 그다지 내키진 않는데... | |
이봐, 거기 누구 없나? | |
연구소 외곽[더미] | (대사 1) |
(대사 2) | |
(대사 3) | |
금지 구역 | 여긴 위험한 곳인가? |
빨리 나가야겠어. | |
축지법이라도 쓰고 싶구만. |
제작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고급 등급 아이템 제작 | 일단 되는대로 해 볼까? |
쓸모없다고 버릴 필요는 없어. | |
이 거적때기도 다 쓸 데가 있겠지. | |
희귀 등급 아이템 제작 | 과정이 중요한 법이야. |
지름길은 있어도 쉬운 길은 없지. | |
만물엔 각자 역할이 있는 법. | |
영웅 등급 아이템 제작 | 오, 나쁘지 않은데? |
꽤 잘 만들어졌어. | |
순풍이 불어오는군. | |
전설 등급 아이템 제작 | 오행의 상극과 상생, 바로 이거지. |
신선이라도 된 기분이야. | |
(웃음) 한 잔 걸치고 싶어지는데? |
전투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공격 | 환기가 필요하겠군. | |
놀라지 마시라고. | ||
Q 스킬 시전 | 가볍게. | |
섭리의 바람. | ||
(기합 소리) | ||
강화 Q 스킬 시전 | 폭풍처럼. | |
휘몰아쳐라! | ||
선풍. | ||
W 스킬 시전 | 시원한가? | |
이건 어때? | ||
(기합 소리) | ||
강화 W 스킬 시전 | 흩날려라. | |
어딜. | ||
(기합 소리) | ||
E 스킬 시전 | 놀아볼까? | |
자유롭게. | ||
가볼까? | ||
기류를 타고. | ||
흐름을 따라. | ||
등장. | ||
R 스킬 시전 | 조화의 바람! | |
상극과 상생! | ||
풍류운산! | ||
무기 스킬 습득 | ||
무기 이름 - 무기 스킬 | 좋아, 기류를 탔어. | |
기세가 폭풍과도 같군. | ||
사망 | 으으... 윽... 으으윽... 내... 도가... 아... | |
크흑... 이게... 섭리인가... 으윽... | ||
큭... 커흑... 으윽.. 하, 할배... 아... |
처치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1명 처치 시 | 큭... 실험이란 게 이런 뜻이었나? |
헉... 내가 무슨 짓을... | |
2명 처치 시 | 다들 진정 좀 하라고! |
3명 처치 시 | 이렇게 싸우고 있을 때가 아니란 말이야. |
4명 처치 시 | 대체... 뭐가 이 사람들을 이렇게 만든 거지? |
5명 처치 시 | 제발 좀 멈추라고! |
6명 처치 시 | 어쩔 수 없었어... 어쩔 수 없었다고! |
7명 처치 시 | 이런 젠장... 젠장...! |
8명 처치 시 | 허억... 사람을 죽인다는 게 이런 기분인가? |
9명 처치 시 | 점점... 길에서 벗어나게 되는군. |
10명 처치 시 | 결국 나도... 한낱 인간일 뿐이지. |
11명 처치 시 | 내가 추구하는 도는 이런 게 아닐텐데... |
12명 처치 시 | 허억... 바람을 타고... 피 냄새가... |
13명 처치 시 | 할아버지... 죄송합니다... |
14명 처치 시 | 길을 잃었어... 되돌아 갈 수 있을까...? |
터미네이트 | 조화와 상생. 이게 바로 진리지. |
클러치 | 또 한번 폭풍이 휘몰아쳤군. |
야생동물 처치 시 | 흙으로 돌아가라. |
이 또한 섭리일지니. | |
기분이 좋지는 않네. |
탐색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상자 수색 | 가져가도 되는 건가? |
어디보자. | |
흐음... 뭐가 좋을까? | |
마음대로 써도 된다 했었지. | |
항공 보급 수색 | 수상하지만 일단 뭐... |
이건 가지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어. | |
어떤 보화가 들었을까? | |
나뭇가지 채집 | 어렸을 땐 이런 걸로 자주 놀았는데 말이야. |
붕어 채집 | 오우~ 씨알 좋은데? |
대구 채집 | 월척! 역시 이 솜씨는 어디 안가는구만. |
꽃 채집 | 흠, 내키지는 않지만. |
감자 채집 | 이걸로 떡이라도 만들어 먹을까? |
돌멩이 채집 | 이 작은 돌에도 도가 있는 법이야. |
물 채집 | 상선약수. 물이야말로 최고의 선이지. |
시체 발견 | 뉘신지 모르겠지만 좋은 곳으로 가셨길... |
자신이 처치한 시체 수색 | 윽... 미안합니다... |
타인이 처치한 시체 수색 | 잠시 빌리겠습니다. |
결과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승리 | 이걸로 또 한걸음 나아갔군. |
음... 상쾌한 바람이군. | |
흐음... 좀 쉬어볼까? | |
상위권 | (한숨) 나도 아직 멀었단 말이지. |
이대로 끝내긴 아쉽지. 안 그래? | |
패배 | 그래, 졌지. 나도 알아. |
(한숨) 아직 갈 길이 멀구만. | |
해킹으로 인한 패배[더미] | 아이 참... 별 희한한 게 다 있네. |
항복 | 이 쯤하고 그만하지 않겠어? |
(대사 2) | |
(대사 3) | |
(대사 4) |
감정 표현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농담 | 도사란 무엇이냐? (웃음) 나도 알아보는 중이야. |
도사라면 무릇 술에 강해야지. 가끔 필름이 끊길 때가 있지만 말이야. | |
(대사 3) | |
(대사 4) | |
도발 | 저리 좀 가주겠어? 훠이 훠이~ |
도를 아십니까?[11] | |
(대사 3) | |
(대사 4) |
8. 실험체 스킨
8.1. 기본 스킨
|
|
<colbgcolor=#1c1c22><colcolor=#fff> 출시일 | 2024년 10월 24일 |
가격 | 기본 지급 |
8.2. 스킨1
|
|
<colbgcolor=#1c1c22><colcolor=#fff> 출시일 | 20XX년 XX월 XX일 |
등급 |
Uncommon (고급) Rare (희귀) Epic (영웅)
|
가격 |
1,075 NP 1,485 NP 2,150 NP |
획득 조건 | (이벤트, 교환소, ER 패스, ER 시즌 팩, 스킨 데이터 박스, 시즌 골드 서브젝트 이상 달성) |
(캐릭터 스킨 설명)
(스킨 평가)9. 기타
- 첫 등장부터 복장과 이름만 봐도 한국인 캐릭터로 강하게 추측되는 캐릭터. 디테일적으로도 국적이 확실시 된다면 이터널 리턴의 다섯 번째 한국인 실험체가 된다.[12] 실험체의 국적이 드러나지 않게 된 이후로 츠바메 정도를 제외하면 복장의 디테일이랑 성씨의 사용 지역, 대사에서 나타나는 힌트 등으로 유추해야 했지만 이쪽은 이름과 복장 모두 한국적 색채를 강하게 담고 있다.
- 워낙 고전후 시대의 한국적인 색채를 강조하고, 바람을 다스리며 풍류를 즐기는 도사와도 같은 컨셉으로 인해 전우치 밈이 붙어버렸다. 마침 훔쳐갈(...) 특수 재료의 종류가 많은 게임인 것도 한 몫한다. 개발진도 이 이미지를 알고 있는지 캐릭터 미리보기에 나오는 인게임 대사에 "도사란 무엇인가?" 라는 대사가 나온다. 그 외에도 한국의 사이비 클리셰인 도를 아십니까 역시 농담성 대사로 추측되는 "도를 아십니까? 저도 사실 모릅니다." 라는 대사도 들어가 있다.
- 들고 있는 무기가 부채라는 특이한 장비다 보니 "기존 장식 아이템이었던 우치와, 파초선 등을 비롯한 신규 무기군이 나올 것이다.", 선공개된 실험체 미리보기에서 아르카나답지 않은 빠른 공격 속도를 보여주어 "암기나 투척 등 원거리 무기군일 것이다." 등 의견이 갈렸었으나, PV에서 아르카나 무기 스킬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르카나 무기군임이 밝혀졌다.
- 부채를 무기로 활용하는 도사라는 컨셉을 어떤 포지션에서 어떻게 구현할 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했다. 우선 부채이니 만큼 근거리 포지션은 아닐 것이라고 대부분 추측했으며 특히 대중에게 가장 알려진 도사를 주인공으로 한 창작물인 전우치와 엮여서 하는 추측이 많았는데 부적을 활용하거나 흔히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도술인 축지법이나 둔갑술, 분신술 등으로 적을 농락하는 테크니컬한 딜러일 것이다, 혹은 팀을 보조하는 서포터일 것이다 등 많은 의견이 나왔었다. 다만 같은 한국인 실험체인 요한이나 혜진과 겹치는 영역이 있어 더욱 의견이 갈렸는데 미리보기 영상을 통해 원거리 딜러지만 혜진 보다 교전거리가 짧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실험체임이 드러났다.
- 업적 스크립트의 대사로 보아 애주가로 보인다.
- 실험체 보고서의 내용으로는 바람을 다스리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이는 대부분 부채가 무기라는 점에서 예측을 했다. 또한 행적에서 유민의 조부가 유민에게 선계를 언급하며 도를 찾으라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아 도교 사상을 모티브로 만든 인물로 보여진다.
- 미리보기 영상 도중 혜진이 유민을 바라보는 장면 때문에 커플링, 혹은 유민을 바람둥이로 묘사하는 밈이 생겼다.
- 휴식 시 구름에 기대어 눕고, 보급 상자를 열 때는 앉아서 부채질을 한다.
[1]
편지에서 조부가 그를 민이라고 하는데 성이 유, 이름이 민으로 보인다. 즉 외자 이름.
[2]
기본 프로필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복장의 노리개를 비롯한 장식과 한국식인 외자 이름 등으로 미루어 볼 때 한국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실제로 실험에 긍정적인 실험체치곤 킬 대사로 보아 살인에 대한 거부감이 높다.
[4]
쿨다운 감소 스탯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5]
때문에 W로 3명을 맞힌다고 해도 결국 적중 한 번 판정이라서 경운 쿨다운은 1초 줄어든다.
[6]
아르카나 무기 숙련도 레벨 당 스킬 증폭 4.3% → 4.1%, 선풍(Q) 사거리 6.8m → 7m, 경운(E) 쿨다운 11/10.5/10/9.5/9초 → 12/11.5/11/10.5/10초, 풍류운산(R) 사거리 10m → 9m.
[더미]
더미 데이터
[더미]
[더미]
[더미]
[11]
총 9가지 버전이 있다.
[12]
첫 번째는 현우, 두 번째는 혜진, 세 번째는 수아, 네 번째는 요한이다. 나머지 셋은 이름에서 잘 드러나지만, 요한은 실명이 아닌 세례명을 실험체 이름으로 쓰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