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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파티 ||
용사 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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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아 샤르데트 | 에레노와르 세이란 | 파이 파이 | 메이자 엔더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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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 샤르데트 ユーリア・シャルデッ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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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엔드로~!의 주인공.약칭은 유샤(ユーシャ).[1]
직업은 무직. 원래는 용사가 되어야 했는데, 세계관 설정상 용사는 대적하는 마왕의 존재가 있어야만 성립될 수 있어 결과적으로 무직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1화에서 용사의 검을 뽑으면서 직업이 '용사'로 돌아온다. 이로 볼 때, 마왕의 존재가 확인되지 않았어도 용사의 검을 뽑을 수 있는 자질이 있으면 용사로 인정되는 듯하다. 다만, 이후에도 접수원한테 무시당하는 등 사회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했으나, 5화에서 왕녀 로라의 도움으로 비로소 인정받게 된다.
2. 작중 행적
1화에선 아직 무직이라서 전용무기로 곤봉을 썼다. 이후 용사의 검을 획득하면서 용사로 전직하게 되었다.2화에서 리더를 맡기로 했을 때, 모험자의 기본은 아이템 찾기라며, 멀쩡한 민가에 들어가 아이템 수집이랍시고 물품들을 강탈하려다가 마오한테 머리를 얻어맞고 리더에서 실격당한다.
3화에서보면 아무도 그녀를 용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4화에선 집게 몬스터에게 모래성을 뺏긴다.[3] 이후 해저 신전에서 용사의 검으로 사신을 토벌한다.
5화에선 로나 왕녀의 도움으로 공식적으로 용사로 인정받게 되었다.
8화에선 왕녀가 마왕에게 납치되었다고 하자 의외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0화에선 추위로 정신이 비몽사몽해지면서 자신의 꿈은 용사가 되어 부활한 마왕을 쓰러트리는데 중요한 순간에 실수해서 마법이 폭주해 모두 어디론가로 날아간다고 횡설수설한다.[스포]
2.1. 결말
12화에서 마왕성 근처에서 유샤가 고민에 빠진다. 마왕하고 싸워야 할지 아니면 싸우지 말지 만약에 마왕이 쓰러진다면 더 이상 마왕은 존재하지 않고, 쓰러뜨리지 않는다면 나라루 섬은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유샤는 마오한테 출발지점으로 간다고 편지를 쓰고 용사 파티들은 모험자 학교에 도착하게 된다. 그러던 도중 마왕하고 만나서 용사 파티들은 싸우기 싫다고 요구했고, 마오는 다시 옛날을 생각한다.
결국 유샤는 마오를 쓰러트리기 위해 용사의 검을..... 그대로 치비짱에게 밥으로 줘버린다. 여기서 유샤가 용사가 되려하는 이유가 나왔는데 용사가 되어 모두의 미소를 지키는 것이고 여기에 마오 역시 포함되어있었다. 이에 마오를 울릴바엔 용사이길 포기하겠다는 각오였다.
거기다 메이고에 의해 마오도 마왕의 힘을 치비짱에게 먹히면서 용사와 마왕의 개념이 소실되면서 두 관계를 청산된다. 이후 유샤는 다시 곤봉을 쓰는 무직이 되었고 새로운 용사가 되기위해 모험가 학교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된다.
3. 기타
의상은 일본의 여러 판타지 작품에서 이런 종류의 캐릭터들이 자주 입곤 하는 비키니 아머 계열의 의상. 세이라의 의상과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노출도는 이쪽이 보다 높은 편이다.
[1]
용사의 일어 발음과 일치한다. 3화에서 메이가 이 드립을 했는데 그건 아니라면서 정색했다(...).
[2]
각종 트랩이 즐비한 보물 상자 속에서 트랩 해제율 1%의 벽을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 금화만 발견할 정도며, 3화에서는 트랩과 몬스터가 가득한 탑에서 벽에 기대다 넘어졌는데, 그게 탑 정상까지 아무런 방해물 없이 직통으로 도달할 수 있는 비밀 계단 통로였다.
[3]
일명 '로얄 용사 성', 거기다 모래성이라서 짊어지고 가던 중 붕괴된다(...).
[스포]
이 내용은 2화 막판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해프닝이다. 미래예지 플래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