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능력은 장군의 핵심요소다. 기본적으로 장군마다 능력들이 다르며, 이 능력에 따라서 그 장군의 등급이 갈린다. 능력으로는 보병능력, 기병능력, 해군능력, 포병능력, 그 외 능력 등이 있다. 또한 이 문서의 굵은 글씨 중 모든 어색한 문장은 실제 이지테크 특유의 발번역을 그대로 옮겨왔기 때문이다.2. 보병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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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호 - 보병의 회피를 무효로 만듬.
이 능력을 가진 장군을 보병부대에 편성하면 evasion, 회피율을 무시한다. 회피율이라는 것은 맵 곳곳에 숨어 있는데, 데미지를 무려 최대 20%까지 깎는다. 이 회피율을 무시하니, 저절로 공격력은 상승한다. 숫자와 데미지 공식 계산으로 따지면 포메이션보다 좋다! 따라서 군호와 포메이션의 양자택일을 하자면 군호가 낫다. -
보병전술 - 보병전술을 이용하여 적군에게 큰 손실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보병의 최소 공격력을 1 늘려준다.[1] -
포메이션 - 유효적으로 보병의 전투력을 제고시켜준다.
보병의 최대 공격력을 1 늘려준다. 위의 능력과는 달리 실제로 데미지를 늘려준다. 군호와 포메이션을 가진 장군은 보병계의 에이스라 보면 된다. -
밀집공격 - 보병부대의 수출은 자신의 생명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병력이 당한 피해가 커질수록 전투력이 약해지는데 보병한정으로 당한 피해에 상관없이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시켜주는 스킬. 아군에게 있다면 전투력 저하를 막을 수 있어 좋고, 적군에게 있다면 아군의 피해가 심해지기 때문에 상대하는데 주의해가며 포병으로 원거리 데미지를 줘야 한다. 보병능력 중에서 가장 좋다고 볼 수 있는 스킬. 아이템 군고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으나, 군고는 모든 병종이 쓸 수 있다.
3. 기병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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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 - 기병의 회피를 무효로 만듬.
군호의 기병 버전. 순수 기병 특성 중 제일 좋다고 보면 된다. -
기습 - 기병의 돌격을 보다 효과적으로 만듬.
기병의 최대 공격력을 1 늘려준다. 기병의 데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스킬. 위 특성인 습격과 합치면 딜이 잘 나온다. 프랑스의 뒤무리에, 러시아의 골리친 등의 딜이 잘 나오는 이유. -
유동성 - 기병의 유동성은 적군에게 훨씬 큰 손실을 가져다 준다.
위의 기습과는 다르게 최소 데미지를 올려주는 스킬. 보병전술과 같이, 효과가 있어 보이지만 효과가 없는 특성.
4. 포병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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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함 - 포병의 회피를 무효로 만듬.
포병용 군호. 적의 회피율을 무시한다. -
화약 - 폭탄의 위력을 대폭으로 증가시켜 준다.
포병의 최대 공격력을 1 늘려준다. 포병의 화력강화를 할 수 있는 유용한 스킬. 위의 정밀함과 합치면 포병계의 에이스. -
탄도학 - 포병의 정확한 포탄궤도는 적군을 유효적으로 살상할 수 있다.
보병전술, 유동성과 같이 무쓸모한 특성. 프랑스의 공주 이사벨이 이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안습이다... 탄도학을 빼고 화약을 넣을 수 있다면, 프랑스의 그 모로를 압도적으로 뛰어넘을 수 있었을 텐데... 뭐, 아쉬운 것이다. -
공정학 - 포병 이동+2
최대 2칸 밖에 못 움직여 기동력이 딸리는 포병에게 이동력+2를 주는 스킬. 이 스킬을 가지고 있다면 화력지원을 훨씬 더 많이 할 수 있어 포병능력 중에서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쉽게 말해 장군의 행군을 포병한정 2성 늘려주고, 만약 그 장군의 행군을 5성까지 찍어주면 포병 한정으로 행군 7성의 능력치를 경험할 수 있다. 지리학 특성과 기마 이동대 (포병 이속 +2) 두개를 합쳐 주면 5~6+7+2+2=16~17, 16/3 ->5 그리고 17/3 -> 5 이므로 해당 장군은 무려 다섯 칸을 자유롭게 뛰어다닌다! 공정학과 지리학을 가진 이사벨이 포병으로 좋은 이유. (화약이 없어 파괴력이 딸리지만, 정밀함이 어느 정도 보장해 주니 딜도 준수하다.)
5. 해군능력
- 항해술 - 함선이동+1
- 키잡이 - 해군이 공격당했을때 손실을 줄일수 있다.
6.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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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트레이너 - 재편성시 보병 1급이 증가됨.
말 그대로 해당 스킬이 있는 장군을 다른 장군으로 재편성하면 보병 1성을 증가시켜주는 스킬이다. 훈장이 어느정도 넉넉하다면 하급 장군중에서 이 스킬을 있는 장군을 사 다른 보병장군에게 재편성해주자. 하지만 2~3티어 장군에게 있다면... 안습한 것이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보병장 시르테는 적으로 만나면 보병 4성에 포메이션 + 밀집공격을 가져 무시무시한 장군인데, 내가 쓰기엔 이 보병 트레이너 특성 때문에 애매하다. 차라리 더 좋은 보병장들이 존재하니 그들을 쓰자!
가장 싼 트레이너는 신성 로마 제국/오스트리아의 장군 라투르. 410메달이다.
흥미로운 트레이너가 하나 있는데, 이름은 자크레브스키. 3성에 밀집공격을 가져 잠깐 쓰다 버릴 수 있다. 455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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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 트레이너 - 재편성시 기병 1급이 증가됨.
해당 스킬이 있는 장군을 다른 장군으로 재편성하면 기병 1성을 증가시켜주는 스킬.
가장 싼 트레이너는 알제리의 아가, 375메달이다.
뒤무리에[2]나 설코프스키[3]를 처음에 좀 쓰다 이 특성을 이용해 버리는 유저들도 흔하다. -
포병 트레이너 - 재편성시 포병 1급이 증가됨.
해당 스킬이 있는 장군을 다른 장군으로 재편성하면 포병 1성을 증가시켜주는 스킬. 모로가 있으면 바로 재편성시켜 줘라.
가장 싼 트레이너는 러시아의 쿠타이소브, 430메달이다. -
해군 트레이너 - 재편성시 해군 1급이 증가됨.
해당 스킬이 있는 장군을 다른 장군으로 재편성하면 해군 1성을 증가시켜주는 스킬. 해군 능력이 2개밖에 없기에 그냥 현재 가진 장군들을 해군 트레이너로 키워줘도 데미지가 쏠쏠하다. 사실 해군은 체력이랑 별만 있으면 거기서 거기라서...
가장 싼 트레이너는 영국의 엘핀스톤. 310메달이다. -
요새 트레이너 - 재편성시 요새 1급이 증가됨.
해당 스킬이 있는 장군을 다른 장군으로 재편성하면 요새 1성을 증가시켜주는 스킬. 요새를 쓸 일이 거의 없는 게임 특성상 별로인 스킬이다. 하지만 미국의 굴기 시나리오 4번째 미션 대해전에서는 해군이 변변찮지만 무시무시한 프랑스 제독들을 싸우기 위해서는 해군 한정으로 딜이 미친 해안포를 최대한 뽑아 쏘야 하기 때문에, 요새 트레이너를 조금만 달아주면 해당 시나리오를 깨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장 싼 트레이너는 페르디난도 1세. 260메달이다. 모든 트레이너를 통들어 제일 싼 가격이다. -
상업 트레이너 - 재편성시 상업 1급이 증가됨.
해당 스킬이 있는 장군을 다른 장군으로 재편성하면 상업 1성을 증가시켜주는 스킬. 남는 잉여 자원을 (특히 공업력을 골드로) 시장에서 다른 자원으로 바꿀 일이 생가보다 자주 있기에 꽤 쓸만하다. 장군 하나한테 집중적으로 해줄 것.
참고로, 상업 5성이 되면 자원들을 손해 없이 교환할 수 있다. 그리고 시나리오에 있는 아이템 상점들에서 아이템을 손해 없이 사고팔 수 있다! 예를 들어 5성 상업 장군을 써 군고를 사고 (그럴 일은 없겠지만) 필요없어지면 샀던 가격으로 되팔 수 있다. 되판 아이템들은 어디에서 팔던 지휘본부만 아니면 원래 샀던 곳으로 돌아간다.
1티어 중 아놀드라는 미국 장군이 있는데, 상업 트레이너에 상업 5성을 가지고 있다. 간첩에 보병 3성까지 있어 개인의 화력도 나쁘지 않은 편. 초반에 아놀드를 굴려먹다 중국의 공주 란을 획득하면 아놀드를 재편성시켜 줘서 란의 상업을 5성으로 올려주자. (란은 기본적으로 상업 4성이다) 아놀드의 가격은 535메달.
가장 싼 트레이너는 프랑스의 제롬. 335메달이다. 하지만 다음으로 제일 싼 장군 아우구스트 1세(340메달)랑 고작 5메달 차이이니, 이 둘 중 하나를 쓰면 괜찮을 것이다. -
행군 트레이너- 재편성시 행군 1급이 증가됨.
해당 스킬이 있는 장군을 다른 장군으로 재편성을 하면 행군 1성을 증가시켜주는 스킬.
가장 싼 트레이너는 스페인의 디에즈. 540메달이다. 비싸다. 그런데 얘가 1티어 유일의 행군 트레이너...라서 디에즈가 자주 뜨길 기도할 수밖에 없다. 나머지는 2티어에 있어 메달 200~300개 정도 더 비싸다.
7. 그 외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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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 사기가 떨어지는 일이 전혀 없다
포위상황, 보급부족으로 인한 사기 하락으로 인한 화력감소를 막아준다. 기병 장군에게 있어서 정말 좋은 능력이다. 기병 특성상 막타를 쳐서 죽이면 한 번 더 공격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적진 한복판에 뛰어들어야 할 경우가 왕왕 생긴다. 리더십이 달려 있다면 포위당해도 사기 저하가 일어나지 않으니 비교적 안심하고 들이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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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 장군은 기치를 장비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
능력치 +2~1의 깃발을 장착할수 있으며 범위는 +1이다. 깃발은 더럽게 비싸고, 딱히 바뀐 것도 체감되지 않고, 배너 장군도 현질 없이는 보기 힘드니 안 좋은 특성으로 분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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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병 - 육군이 해상전투에서 취약한 위치에 처하지 않게 된다
해군이 아닌 병종이 해상에서 전투할 때 공격력과 방어력이 떨어지지 않고 육지에서와 같은 전투력을 갖게 된다.(장갑 수송선 아이템으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으니, 특성으로 가지기엔 별로다. 애초에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육군이 물 위에서 싸울 일은 없으니... 그 특수한 상황이 되면 템빨로 밀면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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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술 - 부대가 있는 곳의 화재를 방지할 수 있다
포병, 나무요새 이상, 해군의 불지르기를 막을 수 있다(소방차 장비로 방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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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 포대와 요새의 손해를 대폭으로 증가할 수 있다
척탄병, 근위병, 근위기병, 포병 전체, 해군 전체에 이 능력을 갖춘 장군을 붙이면 적군 포병, 요새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힌다. 데미지가 100(!)이 넘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 또한 자신이 입는 데미지도 적은 편이라 계급을 올리고 싶을 때 간첩 특성을 가진 장군으로 요새 뚜까패고 다니면 쑥쑥 올라서 좋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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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 마스터 - 전투력을 제고시킨다
군사시설에 있는 적군 공격시 한정으로 회피율을 무시한다. 군호/습격/정밀함의 하위호환이지만, 모든 병종이 이 능력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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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 - 부대의 이동은 지형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
산, 숲에 의한 이동능력 영향을 받지 않게 되는 능력. 이동능력 열악한 포병 전체 종류에에 이 장군을 붙이면 유용하다. 기병, 포병에게 붙여주면 그야말로 호랑이가 날개를 단 격이 되지만 원래 지형에 영향을 받지 않는 보병장에게 붙어있다면 효과를 보지 못한다. 군마 아이템으로 같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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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참학 - 장군부대가 군용식량을 소모하지 않으며 부족한 영향도 받지 않는다.
식량을 전혀 소모하지 않으며, 식량부족으로 인한 사기저하가 발생하지 않는다. 리더십의 하위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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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
요새를 건설할때 필요한 자원을 반토막으로 줄여준다. 기동성 좋은 장군에게 있으면 도시 사이를 뛰어다니며 열심히 경제발전의 거름이 되어중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행군 5성을 가진 미국의 디어본. 미국의 굴기 시나리오에서 나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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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전술- 공격시 치명적 일타의 확률이 일정하다.
본 게임의 크리티컬 비슷한 특성. 20% 확률로 발동되며 발동시 일반공격의 1.5~2배 이상의 데미지를 준다.[5] 내가 선공을 때려야만 발동한다. 능력 발동시 공격하기 전에 붉은색으로 교차된 검 형상이 뜨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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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전술 - 방어시 손실을 최저로 낮추는 확률이 일정하다.
10% 확률로 발동되며 발동시 데미지는 공격 주체에 상관없이 반드시 1만 받는다. 내가 선공을 때리면 방어전술은 절대 안 터지니 유의하자. 능력 발동시 상대에게 공격받을 때 푸른색 방패가 뜨니 참고하자.[참고로] 요새에 이 능력 갖춘 장군 박고 콘크리트 장비까지 착용한다면 우.주.방.어. 대개 폴란드 출신 장군들이 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돔브로프스키라던가, 코시치우슈코라던가. 러시아의 쿠투조프나 바그라티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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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전문가 - 장군부대가 획득한 자원이 증가된다.
장군이 도시에서 있으면 그 도시에서 본래 1턴마다 돌어오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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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대가 - 장군이 획득한 자원이 대폭으로 증가한다.
금융 전문가의 상위호환.
- 전쟁 전문가 - 장군이 획득한 계급경험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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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대가 - 장군이 획득한 계급경험이 대폭으로 증가한다.
전쟁 전문가의 상위호환이지만... 다른 특성을 가진 게 차라리 났다. 장군 체력 150 찍는 게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고, 어차피 150 찍으면 무쓸모해지므로... 차라리 전쟁론 같은 아이템을 잠깐 끼워주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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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 장군이 획득한 작위경험이 대폭으로 증가한다.
작위 상승 경험치 증가
상술한 전쟁 대가와 비슷하다. 작위는 계급보다 훨씬 쉽게 노가다를 뛸 수 있어서... 더 쓸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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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참호, 울타리 - 순서대로 , , 펜스 건축하는데 소모된 자원이 대폭으로 줄어 든다.
이 3개의 방어시설은 보병만이 구축할 수 있는데, 각각의 비용을 줄어주는 능력이다. 다르게 말하면 이 능력을 가진 장군을 보병에게 배치시키지 않는 이상 쓸 수도 없다.[7]안 좋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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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 -
육군이 바다에 갈 때 필요한 배 비용을 줄여준다.안 좋다(2)
8. 좋은 특성 총정리
한 병종에 특화된 특성 (해당 문서의 2번~5번 섹션의 특성들):보병전술, 유동성, 탄도학만 아니면 다 좋다. 그러나, 다른 병종의 능력이 섞이는 건 웬만해선 안 좋다. 예를 들어 정밀함과 기습. 포병특이랑 기병특이 따로 놀기 때문.
아래는 왼쪽에서 오른쪽까지, 좋은에서 안 좋은 순으로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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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특: 군호, 포메이션, 밀집공격
사실 보병전술만 빼면 다 준수함 -
기병특: 습격, 기습
유동성 빼고 다 오케이보병이랑 포병은 밀집공격이랑 공정학이라는 특수한 능력이 있지만 기병은 없는 게 안습 -
포병특: 정밀함, 공정학, 화약
공정학, 화약, 정밀함. 줄여서 공화정. 공화정만 있으면 포병계 탑.탄도학은 전에 서술했듯이 없는 특성 취급하면 된다 - 해군특: 항해술이나 키잡이 둘 다 좋다. 딱히 우열을 가릴 순 없고, 그럴 이유도 딱히 없다. 그러나, 굳이 양자택일을 하자면 취향과 상황에 따라서 갈린다.
나머지 특성
*리더십: 어느 병종에 있던 좋은 특성이나, 기병에 취약한 포병이나 특성상 적진 깊숙히 들어가야 하는 기병에게 있는 게 제일 좋다. 하위호환으로 있는 병참학은 진짜 쓰레기 특성이니 그건 쓰지 말자...
*리더십: 어느 병종에 있던 좋은 특성이나, 기병에 취약한 포병이나 특성상 적진 깊숙히 들어가야 하는 기병에게 있는 게 제일 좋다. 하위호환으로 있는 병참학은 진짜 쓰레기 특성이니 그건 쓰지 말자...
- 지리학: 보병이랑 해군은 지리 영향을 받지 않고, 요새는 아예 이동하지 못하니 기병/포병 전용 특성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군마 아이템을 대용으로 쓸 수 있지만, 나중에 여유가 생겨 포병/기병 이속 +2 아이템을 2개씩 달아주면 미친 속도를 보여준다. 지리학 없는 장군은 군마가 필요해 이속 템을 하나밖에 못 끼지만, 지리학이 있으면 두개를 낄 수 있다.
- 공격전술/방어전술: 세이브하고 로드를 하는 수법을 쓰면 화력/생존력을 무지막지하게 올릴 수 있다. 다만, 방어전술은 공격전술보다 터뜨리기 힘드니 유의. 세이브-로드를 안 해도 좋은 특성이다. 어느 병종이나 좋지만, 역시 공격전술은 메인 딜러인 기병/포병에게, 방어전술은 고기방패인 보병이나 적진 한가운데 뛰어든 기병에게 좋다.
- 간첩: 보통 시나리오에서 요새를 무조건 깨야 할 일은 적지만, 있을 때는 간첩 특성이 빛을 발한다. 그리고 이 특성의 진가는 정복 모드에서 드러나는데, AI들이 죄다 허구한 날 요새만 주구장창 지으며 시간을 끌으므로 있으면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 시즈 마스터: 군호/습격/정밀함의 하위호환이지만, 나름 괜찮은 특성이다.
- 방화술: 육지에선 그냥 불을 피하면 되지만, 해군이 불타면 어디로 움직이는 불에게 도트뎀을 먹는다. 따라서, 이 특성은 해군 특성의 잠재성을 지녔다는 점을 유의하자. 요새도 비슷하게 해당하는데, 왜냐면 요새는 움직일 수 없기 때문! 그래서 요새는 불을 피할 수 없다...만 요새에 장군을 넣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어쨌든 요새 특성의 잠재성도 있다고 하자. 소방차 아이템으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 금융 대가/건축학: 금융 대가는 해당 시설의 자원을 80%씩 더 뽑아먹을 수 있고, 건축학은 시설 업그레이드 값을 거의 반토막내므로 이 두 특성은 내정 장군에게 좋다. 금융 대가에 방어전술과 리더십을 붙여주면 도시 방어용 고기방패로 쓸 수 있고, (예시: 영국의 웰링턴: 리더십에 금융 대가) 건축학에 지리학이나 행군 5성을 붙여주면 빠르게 뛰어다니며 시설을 더 싸고 빠르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예시: 미국의 디어본: 건축학에 행군 5성)
8.1. 완벽한 특성 조합
8.1.1. 보병
군호, 포메이션, 리더십, 공방전술, 밀집공격그 외 괜찮은 특성: 방화술
군호랑 포메이션은 있는데 밀집공격을 뺀 이유는 군고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보병 공격력 +6의 퍼거슨 라이플을 두 대 쓰고 싶으면 군고를 빼야 하지만, 힐템을 쓰거나 체력 관리를 잘해 준다면 밀집이나 군고 없이도 딜을 잘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십의 존재 이유는, 고기방패인 보병 특성상 앞에 서서 기병 딜을 몸빵으로 막아 주기 때문이다. 기병은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으니, 리더십이 있으면 유용하다. 그리고, 조금 더 공격적인 방어태세를 갖추기 위해 적진 사이에 들어가 포위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공방전술은, 취향에 따라서 고르면 된다. 공격전술을 쓰면 좀 더 강한 란을 상상하면 되고, 방어전술을 쓰면 더 단단한 폴란드 장군이라 상상하면 된다.
물론, 이 완벽한 특성 조합은 이 게임 내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비슷한 장군진은 아마 이 정도일 것이다.
- 빅토리아 공주 (군호, 공격전술, 방어전술, 덤으로 밀집공격과 훈련 5성)
- 란 (공격전술, 리더십, 덤으로 밀집공격. 보병장 주제에 지리학은 왜 있는지...)
- 수보로프 (군호, 포메이션, 덤으로 밀집공격과 훈련 5성)
사실상 그 미만은 잡이라 보면 된다. 도벨느, 우디노, 시르테, 바그라티온, 웰링턴, 디어본 등등 적으로 만나기 싫은 강력한 보병 장군들은 많지만, 계급(장군 체력)이 높고, 별만 높아서 세다고 생각하면 된다.
총평은 빅토리아가 그나마 제일 낫다는 것이다.
8.1.2. 기병
습격, 기습, 리더십, 공격전술그 외 괜찮은 특성: 1순위 지리학, 2순위 방어전술
리더십은 적진에 개돌하는 기병 특성상 필요하고, 공격전술로 특유의 강력한 화력을 증폭시킬 수 있다.
지리학을 뺀 이유는 기병이라면 없어도 충분히 빠르기 때문. 그리고 꼭 필요하면 군마를 쓰면 된다. 지리학이 있으면 5성 행군, 경기병/중장기병의 디폴트 속도 9/10, 이속+2 아이템 두개로 이동 포인트 19/18로 6칸(!)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닐 수 있다. (안타깝게도 근위기병이랑 장갑차는 이속이 1포인트 모자라 5칸이 최대다) 그러나 지리학이 없어도 이속 템 하나랑 군마로 모든 기병종이 5칸씩 뛰어다닐 수 있다.
방어전술보다 공격전술을 택한 이유는, 요새를 지어서 AI들 어그로를 끌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덜 필요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본래 완벽한 특성 조합은 이 게임에서 존재하지 않지만... 그 예외가 딱 하나 있으니!!!
중국의 공주 란이다!
란 공주는 상술한 특성들(습격, 기습, 리더십, 공격전술)을 모조리 다 갖고 있으며, 트레이닝으로 올리지 못하는 유일한 요소, '훈련'마저 최대치인 5성이다!
유럽전쟁4의 제일 완벽한 장군은 란이라고 보면 된다. 밑은 그외 근접한 장군진이다.
- 다부 (기습, 지리학, 공격전술. 화약이 따로 놀고 있지만... 다부를 포병에 편성하면 기습이 따로 논다. 포병/기병 하이브리드라 생각하자.)
- 뮈라 (기습, 공격전술. 덤으로 간첩. 전쟁 전문가는... 에휴.)
- 란(프랑스 장군) (공격전술, 리더십, 지리학. 기병특화는 없다만, 이 세 특성은 기병/포병에게 매우 좋은 특성이다. 밀집공격은 그와중에 따로 놀고 있다...)
- 포니아토스키 (공격전술, 리더십, 지리학. 란이랑 비슷하다. 그 외 특성으로 방화술이 있다.)
- 라데츠키 (방어전술, 기습, 습격. 전쟁 대가는 그저 안습.)
- 돔브로프스키 (방어전술, 기습, 습격. 배너 역시 안습.)
- 베르티에 (지리학, 습격, 기습. 펜스는 안습. 특성이 나름 괜찮아 보이지만 기병 1성에 행군 1성이라 재편성을 엄청나게 해야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란(공주) 미만 잡이다. 게다가 상술한 장군들은 엄청난 재편성을 요구하는 2티어 장군 베르티에를 제외하면 죄다 3티어... 현질해야 한다는 뜻이다. 란은 공주라서 정복을 빠르게 잘하면 무료로 얻을 수 있다.
8.1.3. 포병
정밀함, 화약, 공정학, 공격전술, 지리학그 외 괜찮은 특성: 리더십, 방어전술
일단 포병은 원딜러이고, 원딜의 핵심은 신속함 + 데미지. 따라서 정밀함 + 화약이 있고, 공격전술로 그를 증폭시킬 수 있다. 공정학으로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리더십이나 방어전술이 덜 중요한 이유는 보병
당연하게도, 상술된 완벽한 조합을 가진 장군진은 존재하지 않는다.
비슷한 특성의 장군진은 이렇다:
- 이사벨 (공정학, 정밀함, 지리학. 공정+지리는 속도를 미친 듯이 높여 주지만, 탄도학이 옥의 티다. 탄도학 대신 화약이었으면 모로를 제치고 이 게임 최고의 포병장이었을 것. 위안이 되는 점이라면 이사벨의 훈련은 4성이고, 모로는 고작 2성.)
- 모로 (공정학, 화약, 정밀함. 공화정을 가진 게임 내 유일무이한 포병장. 모로 역시 이사벨처럼 탄도학 너프를 먹었다.)
- 다부 (화약, 지리학, 공격전술. 기습이 따로 놀고 있다... 상술했듯이, 다부는 포병/기병 하이브리드다.)
- 란 (공격전술, 리더십, 지리학. 덕분에 란은 포병장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포병 2성이므로 재편성을 좀 시켜줘야 할 것이다. 행군도 1...이라서 지리학을 제대로 써먹기 위해 행군 재편성에 이속 템도 붙여줘야 한다.)
솔직히 말하면 그 미만은 잡이다... 소피아는 예외. 소피아는 상술된 특성 중 화약밖에 없지만, 후에 그녀에 대해 더 후술할 것이다.
8.1.4. 해군
항해술, 키잡이, 방화술, 공방전술그 외 괜찮은 특성: 리더십
해군은 특성이 별로 없고, 사실 특성보다는 별이랑 체력이 더 깡패이므로 아무 장군이나 해군 4성 이상으로 재편성시켜주고 군고를 끼워준다면 사실 '작중 최강의 해군 장군'이라 불리는 넬슨과 별 차이 보이지 않는 출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굳이 좋은 제독이 필요하다면 상술한 특성들이 최고.
공방전술은 취향대로. 방어전술은 해안포 상대로 유용할 것이다.
비슷한 조합의 장군진:
- 케이트 (항해술, 키잡이, 방화술. 네 번째 특성이 아예 없는 게 아쉽긴 하지만, 무과금 플레이어에겐 최고의 제독일 것이다.)
- 포니아토스키 (공격전술, 방화술. 덤으로 리더십. 다만 해군 0성... 원래 이 특성들이 해군 전용 특성은 아니다 보니...)
나머지는 사실상 얘들과 넬슨, 저비스 제외하면 잡.
하지만, 상술했듯이 해군은 그냥 재편성시켜주고 군고만 들려주면 충분히 세다.
8.1.5. 요새
공격전술, 방어전술, 리더십, 방화술사실상 요새 특화 특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상술된 특성들은 요새도 쓸 수 있는 특성 들 중 제일 좋은 것들이라 볼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비슷한 장군진:
- 포니아토스키 (공격전술, 리더십, 방화술. 사실 최고의 요새 장군이라 보면 되지 않을까?)
3개 이상의 요새 특성을 가진 장군은 상술된 포니아토스키 빼면 없다... 뭐, 요새 특화 장군은 쓸 일 없으니.
8.1.6. 내정
타입 1 (돈불리기/도시방어)방어전술, 금융 대가, 리더십, 군호
일단 최우선은 금융 대가와 상업 5성이다. 상업 5성이면 자원들을 손해 없이 바꿀 수 있고, 금융 대가로 해당 장군이 있는 시설의 자원 생성률을 80% 증폭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레벨7 도시이고 자원을 바꿀 수 있는 장소는 해당 장군을 배치시켜 두기에 완벽한 곳이다.
상술된 방어전술, 리더십, 군호는 시설을 지키는 용도이다. 다른 병종들 중 보병을 골라 군호를 선택한 이유는 보병이 주로 체력이 높은 편이고, 4번째 특성으로 넣을 특성들 중 군호가 제일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비슷한 장군진:
- 웰링턴 (리더십, 군호, 금융 대가. 방어전술 대신 배너가 있다는 것이 아쉽다. 보병 4성에 상업 4성이라서, 보병과 상업 트레이너를 하나씩만 붙여주면[9] 벌써 다 재편성을 끝낸 것이다. 물론 행군트레이너 3명을 더 붙여줘서 행군까지 5성을 찍어 줄 수 있지만, 굳이?)
- 워싱턴 (군호 대신 밀집공격을 얻은 웰링턴. 상업 5성에 훈련 5성이 있는 훌륭한 장군이다. 820메달로 보병 2성만 붙여주면 완성. 웰링턴이랑 비교하면 훈련 5성이 있는 워싱턴이 더 높은 생존력을 가졌으므로 워싱턴이 낫다.)
- 잭슨 (금융 대가, 방어전술. 리더십의 하위호환인 병참학...이 있다. 쓰진 말자. 시나리오/정복에서 주어지면 그럭저럭 쓸만하다.)
타입 2 (시설 강화)
건축학, 지리학, 금융 대가, 습격
일단 최우선은 건축학과 행군 5성. 해당 장군은 빠르게 시설들을 레벨업시키기 위해 한턴에 최대한 많은 거리를 이동해서 다음 시설을 강화시켜야 하기 때문. 건축학은 업그레이드 비용을 줄여주는 특성이다. 따라서, 건축학이 없으면, 굳이 귀중한 장군 슬롯을 써서 장군을 시설 사이를 직접 뛰어다니게 할 이유가 없다. 타입 2의 내정 장군은 건축학 특성이 있는 장군 전제하에 디자인한 특성진이기에...
습격을 4번째 특성으로 넣은 이유는 기병이 제일 빠르고, 습격이 제일 효율이 좋은 기병전용 특성이기 때문이다.
지리학은 기병 장군이 더 빠르게 뛰어다니게 할 수 있다. 경기병/중장기병 (이속 10점/9점) + 행군 5성 + 이속 템 2개 (이속 4점) = 19/18이므로, 기병장이 무려 6칸을 뛰어다니며 부지런히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게 해줄 수 있다!
금융 대가는 해당 타입의 장군이 계속 시설 사이만을 뛰어다닐 것이기에, 시설 생상률을 증폭시켜주며 자원을 더 많이 얻을 수 있게 해 주는 보너스다.
상술된 특성을 2개 가진 장군진은 단 한 명...이므로 그나마 나은 장군들을 소개하겠다.
비슷한 장군진:
- 디어본 (건축학. 처음부터 행군 5성이 있다. 기병도 3성이 주어지므로 나쁘지 않다. 하지만 포메이션과 군호는 해당 장군이 보병에 더 잘 어울린다고 말해준다.)
- 파티마 (건축학, 금융 대가. 그러나 행군은 고작 1성... 기병 2성, 그리고 전투 특성 역시 전무하다... 하지만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거의 유일의 금융 대가 특성의 장군이다.[10])
- 코시치우슈코 (건축학. 추가적으로 방어전술에 행군 3성이 있다. 그러나 보병 3성 외에는 전투능력이 전무하다.)
8.1.7. 요새파괴
요새 파괴는 분명히 유럽전쟁4의 묘미(?) 중 하나이다. 요새 파괴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일단 제일 일반적인 방법은 척탄병/근위병/근위기병 혹은 모든 포병 (특히 건축포)를 사용하는 것이다.유닛들을 보자면 일단 제일 매력적인 선택지가 둘이다: 근위기병과 건축포.
일단 근위기병은 데미지가 강력하고, 요새에게 데미지를 조금 더 줄 수 있고, 여러 번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건축포는 요새에 추가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강력한 한방의 유닛이다.
따라서, 요새파괴 특성은 기병과 포병으로 나뉠 것이다.
8.1.7.1. 기병
간첩, 습격, 기습, 공격전술정말 극한의 데미지 조합이다. 이 분야에서 유명한 뮈라 씨는 한방에 요새에 250이라는 괴랄한 데미지를 입힌 전적이 있다.
간첩은 설명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 믿는다.
습격과 기습은 기병계 데미지 특성이고, 공격전술은 뮈라의 괴악한 데미지를 가능케 해 준다.
기병 간첩 장군진:
- 뮈라 (간첩, 기습에 공격전술. 습격 대신 전쟁 전문가...가 있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요새에 250의 괴랄한 데미지를 입혀서 무려 중형 요새[11]하나를 한방에 골로 보낼 수 있는 괴력을 소유하고 있다. 습격이 있었다면 정말로 완벽한 요새파괴자였을 것이다.)
- 쉬셰 (간첩에 유동성...이 있다. 기본적으로 기병 4성이 있긴 하지만... 주어지면 활용하되, 쓰진 말자.)
-
코튼 (간첩, 습격, 수병이 있다.
기병 트레이너는 무엇간첩, 습격, 기병 4성의 데미지가 합쳐져서 요새에 나름 준수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상술된 쉬셰 따위보다는 훨씬 강력하다. 하지만 굳이 사진 말자.) - 알렉산더 1세 (간첩, 배너, 금융 전문가가 있다. 간첩에 기병 2성은 준수하되 그 쓰레기 쉬셰에게조차 밀리는 출력이다.)
- 네 (간첩, 시즈 마스터, 유동성. 기병 4성 역시 있다. 요새 상대로는 쉬셰와 동일한 출력이다.)
- 섀버리 (간첩, 기습, 기병 3성. 방화술은 요새의 혹시모를 불데미지를 막아준다(...) 하지만 쉬셰, 네, 알렉산더 따위보단 강력한 요새 파괴자인 것임은 확실하다.)
- 설코프스키 (간첩, 습격. 기병 4성의 출력과 합쳐져서 요새 상대로 코튼과 비슷한 출력을 보여준다. 숫자로 엄밀히 따지자면 얘가 코튼보단 한 수 위.)
8.1.7.2. 포병
간첩, 화약, 정밀함, 공격전술위 요새파괴용 기병과 같은 특성 조합이다. 그저 습격과 기습의 포병 버전으로 바뀌었을 뿐.
포병 간첩 장군진:
- 소피아 (간첩에 화약을 가지고 있다. 건축포에 넣어주면 공격전술이 없더라도 기본 100대, 가끔씩 200대의 대미지를 박을 수 있다. 물론 포병 트레이너 3명을 갈아넣어 줘야 하긴 하다.)
- 드러몬드 (간첩에 탄도학...이 있다. 포병 4성이 도움되긴 한다. 그러나 훈장을 쓸 필요 없는 소피아가 있는데, 굳이?)
[1]
1-7 에서 2-7 혹은 3-6 에서 4-6 이런 식으로) 보병의 화력 강화를 할 수 있는 좋은 스킬이 아니다. 데미지 공식에 따르면 장군의 해당 능력이 2성을 넘으면 최소 공격력 상승은 무쓸모하다. 그리고 이 특성이 있지만 해당 능력이 2성 이하인 장군은 흔치 않다. 그리고 어차피 쓰는 장군은 5성으로 만렙을 찍어줘야 쓸모 있기에, 이 특성은 무쓸모하다.
[2]
기병 4성, 기습. 575메달의 하급장교.
[3]
간첩, 습격, 기병 4성. 860메달의 중급장교.
[4]
그러나 이런 훌륭한 성능과는 다르게 좋은 의미로 부여된 능력이 아니다. 역사적으로 간첩질에 준하는 병크를 저지른 엑스맨들이 이 능력을 지닌 경우가 많다.
[5]
체력 만땅 기준으로 공격력 100(!) 이상의 화력을 줄 때도 있다.
[참고로]
공격전술이 떴는데 재수 없이 적이 방어전술을 띄우면 데미지 1...이다.
[7]
거기다 실질적으로 방어시설을 쓰는 경우가 별로 없다.
[이것]
별 높고 (4~5성) 체력 높고 (90~100대는 기본, 150일 때도 많다), 가끔씩 좋은 특성 한두개
[9]
고작 745메달이다!
[10]
다른 무과금 금융 대가 장군은 조제프 보나파르트. 상업 4성이 있지만 전투능력이 전무해 파티마가 그나마 낫다.
[11]
체력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