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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0:24:09

유럽전쟁 4/장군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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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보병능력3. 기병능력4. 포병능력5. 해군능력6. 트레이너7. 그 외 능력8. 좋은 특성 총정리
8.1. 완벽한 특성 조합
8.1.1. 보병8.1.2. 기병8.1.3. 포병8.1.4. 해군8.1.5. 요새8.1.6. 내정8.1.7. 요새파괴
8.1.7.1. 기병8.1.7.2. 포병

1. 개요

능력은 장군의 핵심요소다. 기본적으로 장군마다 능력들이 다르며, 이 능력에 따라서 그 장군의 등급이 갈린다. 능력으로는 보병능력, 기병능력, 해군능력, 포병능력, 그 외 능력 등이 있다. 또한 이 문서의 굵은 글씨 중 모든 어색한 문장은 실제 이지테크 특유의 발번역을 그대로 옮겨왔기 때문이다.

2. 보병능력

3. 기병능력

4. 포병능력

5. 해군능력

6. 트레이너

무과금에게 추천한다.

7. 그 외 능력

8. 좋은 특성 총정리

한 병종에 특화된 특성 (해당 문서의 2번~5번 섹션의 특성들):
보병전술, 유동성, 탄도학만 아니면 다 좋다. 그러나, 다른 병종의 능력이 섞이는 건 왠만해선 안 좋다. 예를 들어 정밀함과 기습. 포병특이랑 기병특이 따로 놀기 때문.
아래는 왼쪽에서 오른쪽까지, 좋은에서 안 좋은 순으로 나열했다.
나머지 특성
*리더십: 어느 병종에 있던 좋은 특성이나, 기병에 취약한 포병이나 특성상 적진 깊숙히 들어가야 하는 기병에게 있는 게 제일 좋다. 하위호환으로 있는 병참학은 진짜 쓰레기 특성이니 그건 쓰지 말자...

8.1. 완벽한 특성 조합

8.1.1. 보병

군호, 포메이션, 리더십, 공방전술, 밀집공격
그 외 괜찮은 특성: 방화술

군호랑 포메이션은 있는데 밀집공격을 뺀 이유는 군고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보병 공격력 +6의 퍼거슨 라이플을 두 대 쓰고 싶으면 군고를 빼야 하지만, 힐템을 쓰거나 체력 관리를 잘해 준다면 밀집이나 군고 없이도 딜을 잘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십의 존재 이유는, 고기방패인 보병 특성상 앞에 서서 기병 딜을 몸빵으로 막아 주기 때문이다. 기병은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으니, 리더십이 있으면 유용하다. 그리고, 조금 더 공격적인 방어태세를 갖추기 위해 적진 사이에 들어가 포위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공방전술은, 취향에 따라서 고르면 된다. 공격전술을 쓰면 좀 더 강한 란을 상상하면 되고, 방어전술을 쓰면 더 단단한 폴란드 장군이라 상상하면 된다.
물론, 이 완벽한 특성 조합은 이 게임 내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비슷한 장군진은 아마 이 정도일 것이다.
사실상 그 미만은 잡이라 보면 된다. 도벨느, 우디노, 시르테, 바그라티온, 웰링턴, 디어본 등등 적으로 만나기 싫은 강력한 보병 장군들은 많지만, 계급(장군 체력)이 높고, 별만 높아서 세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특성 한두개가 좋으면 그만큼 더 강해진다... 적으로 만나면 머리를 쥐어짜게 되지만, 직접 데려다 키우기엔... 애매모호하다. 후술할 나폴레옹 등도 강력한 이유도 그저 [이것]때문이라 생각하면 된다.

총평은 빅토리아가 그나마 제일 낫다는 것이다.

8.1.2. 기병

습격, 기습, 리더십, 공격전술
그 외 괜찮은 특성: 1순위 지리학, 2순위 방어전술
리더십은 적진에 개돌하는 기병 특성상 필요하고, 공격전술로 특유의 강력한 화력을 증폭시킬 수 있다.
지리학을 뺀 이유는 기병이라면 없어도 충분히 빠르기 때문. 그리고 꼭 필요하면 군마를 쓰면 된다. 지리학이 있으면 5성 행군, 경기병/중장기병의 디폴트 속도 9/10, 이속+2 아이템 두개로 이동 포인트 19/18로 6칸(!)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닐 수 있다. (안타깝게도 근위기병이랑 장갑차는 이속이 1포인트 모자라 5칸이 최대다) 그러나 지리학이 없어도 이속 템 하나랑 군마로 모든 기병종이 5칸씩 뛰어다닐 수 있다.
방어전술보다 공격전술을 택한 이유는, 요새를 지어서 AI들 어그로를 끌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덜 필요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본래 완벽한 특성 조합은 이 게임에서 존재하지 않지만... 그 예외가 딱 하나 있으니!!!
중국의 공주 이다! 여윽시 중국겜
란 공주는 상술한 특성들(습격, 기습, 리더십, 공격전술)을 모조리 다 갖고 있으며, 트레이닝으로 올리지 못하는 유일한 요소, '훈련'마저 최대치인 5성이다!
유럽전쟁4의 제일 완벽한 장군은 란이라고 보면 된다. 밑은 그외 근접한 장군진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란(공주) 미만 잡이다. 게다가 상술한 장군들은 엄청난 재편성을 요구하는 2티어 장군 베르티에를 제외하면 죄다 3티어... 현질해야 한다는 뜻이다. 란은 공주라서 정복을 빠르게 잘하면 무료로 얻을 수 있다.

8.1.3. 포병

정밀함, 화약, 공정학, 공격전술, 지리학
그 외 괜찮은 특성: 리더십, 방어전술
일단 포병은 원딜러이고, 원딜의 핵심은 신속함 + 데미지. 따라서 정밀함 + 화약이 있고, 공격전술로 그를 증폭시킬 수 있다. 공정학으로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리더십이나 방어전술이 덜 중요한 이유는 보병이라고 쓰고 고기방패라고 읽는다들이 포병을 잘 엄호하고, 어쩔 수 없을 때는 요새로 어그로를 끌면, 딱히 포병이 맞을 일이 없다. 재수없이 기병에게 맞더라도 세이브&로드를 이용해 사기 저하를 안 당할 때까지 노가다를 뛰면 된다.

당연하게도, 상술된 완벽한 조합을 가진 장군진은 존재하지 않는다.
비슷한 특성의 장군진은 이렇다:
솔직히 말하면 그 미만은 잡이다... 소피아는 예외. 소피아는 상술된 특성 중 화약밖에 없지만, 후에 그녀에 대해 더 후술할 것이다.

8.1.4. 해군

항해술, 키잡이, 방화술, 공방전술
그 외 괜찮은 특성: 리더십
해군은 특성이 별로 없고, 사실 특성보다는 별이랑 체력이 더 깡패이므로 아무 장군이나 해군 4성 이상으로 재편성시켜주고 군고를 끼워준다면 사실 '작중 최강의 해군 장군'이라 불리는 넬슨과 별 차이 보이지 않는 출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굳이 좋은 제독이 필요하다면 상술한 특성들이 최고.
공방전술은 취향대로. 방어전술은 해안포 상대로 유용할 것이다.

비슷한 조합의 장군진:
나머지는 사실상 얘들과 넬슨, 저비스 제외하면 잡.
하지만, 상술했듯이 해군은 그냥 재편성시켜주고 군고만 들려주면 충분히 세다.

8.1.5. 요새

공격전술, 방어전술, 리더십, 방화술
사실상 요새 특화 특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상술된 특성들은 요새도 쓸 수 있는 특성 들 중 제일 좋은 것들이라 볼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비슷한 장군진:
3개 이상의 요새 특성을 가진 장군은 상술된 포니아토스키 빼면 없다... 뭐, 요새 특화 장군은 쓸 일 없으니.

8.1.6. 내정

타입 1 (돈불리기/도시방어)
방어전술, 금융 대가, 리더십, 군호
일단 최우선은 금융 대가와 상업 5성이다. 상업 5성이면 자원들을 손해 없이 바꿀 수 있고, 금융 대가로 해당 장군이 있는 시설의 자원 생성률을 80% 증폭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레벨7 도시이고 자원을 바꿀 수 있는 장소는 해당 장군을 배치시켜 두기에 완벽한 곳이다.
상술된 방어전술, 리더십, 군호는 시설을 지키는 용도이다. 다른 병종들 중 보병을 골라 군호를 선택한 이유는 보병이 주로 체력이 높은 편이고, 4번째 특성으로 넣을 특성들 중 군호가 제일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비슷한 장군진:
타입 2 (시설 강화)
건축학, 지리학, 금융 대가, 습격
일단 최우선은 건축학과 행군 5성. 해당 장군은 빠르게 시설들을 레벨업시키기 위해 한턴에 최대한 많은 거리를 이동해서 다음 시설을 강화시켜야 하기 때문. 건축학은 업그레이드 비용을 줄여주는 특성이다. 따라서, 건축학이 없으면, 굳이 귀중한 장군 슬롯을 써서 장군을 시설 사이를 직접 뛰어다니게 할 이유가 없다. 타입 2의 내정 장군은 건축학 특성이 있는 장군 전제하에 디자인한 특성진이기에...
습격을 4번째 특성으로 넣은 이유는 기병이 제일 빠르고, 습격이 제일 효율이 좋은 기병전용 특성이기 때문이다.
지리학은 기병 장군이 더 빠르게 뛰어다니게 할 수 있다. 경기병/중장기병 (이속 10점/9점) + 행군 5성 + 이속 템 2개 (이속 4점) = 19/18이므로, 기병장이 무려 6칸을 뛰어다니며 부지런히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게 해줄 수 있다!
금융 대가는 해당 타입의 장군이 계속 시설 사이만을 뛰어다닐 것이기에, 시설 생상률을 증폭시켜주며 자원을 더 많이 얻을 수 있게 해 주는 보너스다.
상술된 특성을 2개 가진 장군진은 단 한 명...이므로 그나마 나은 장군들을 소개하겠다.
비슷한 장군진:

8.1.7. 요새파괴

요새 파괴는 분명히 유럽전쟁4의 묘미(?) 중 하나이다. 요새 파괴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일단 제일 일반적인 방법은 척탄병/근위병/근위기병 혹은 모든 포병 (특히 건축포)를 사용하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요새와 해군은 딱히 쓰지 않는다 마지막 시나리오에서 해안포 부술때 해군에 간첩이 유용하긴 하다만 요새 대 요새에 한쪽이 간첩 장군이라면...?
유닛들을 보자면 일단 제일 매력적인 선택지가 둘이다: 근위기병과 건축포.
일단 근위기병은 데미지가 강력하고, 요새에게 데미지를 조금 더 줄 수 있고, 여러 번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건축포는 요새에 추가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강력한 한방의 유닛이다.
따라서, 요새파괴 특성은 기병과 포병으로 나뉠 것이다.

8.1.7.1. 기병
간첩, 습격, 기습, 공격전술
정말 극한의 데미지 조합이다. 이 분야에서 유명한 뮈라 씨는 한방에 요새에 250이라는 괴랄한 데미지를 입힌 전적이 있다.
간첩은 설명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 믿는다.
습격과 기습은 기병계 데미지 특성이고, 공격전술은 뮈라의 괴악한 데미지를 가능케 해 준다.
기병 간첩 장군진:
8.1.7.2. 포병
간첩, 화약, 정밀함, 공격전술
위 요새파괴용 기병과 같은 특성 조합이다. 그저 습격과 기습의 포병 버전으로 바뀌었을 뿐.
포병 간첩 장군진:

[1] 1-7 에서 2-7 혹은 3-6 에서 4-6 이런 식으로) 보병의 화력 강화를 할 수 있는 좋은 스킬이 아니다. 데미지 공식에 따르면 장군의 해당 능력이 2성을 넘으면 최소 공격력 상승은 무쓸모하다. 그리고 이 특성이 있지만 해당 능력이 2성 이하인 장군은 흔치 않다. 그리고 어차피 쓰는 장군은 5성으로 만렙을 찍어줘야 쓸모 있기에, 이 특성은 무쓸모하다. [2] 기병 4성, 기습. 575메달의 하급장교. [3] 간첩, 습격, 기병 4성. 860메달의 중급장교. [4] 그러나 이런 훌륭한 성능과는 다르게 좋은 의미로 부여된 능력이 아니다. 역사적으로 간첩질에 준하는 병크를 저지른 엑스맨들이 이 능력을 지닌 경우가 많다. [5] 체력 만땅 기준으로 공격력 100(!) 이상의 화력을 줄 때도 있다. [참고로] 공격전술이 떴는데 재수 없이 적이 방어전술을 띄우면 데미지 1...이다. [7] 거기다 실질적으로 방어시설을 쓰는 경우가 별로 없다. [이것] 별 높고 (4~5성) 체력 높고 (90~100대는 기본, 150일 때도 많다), 가끔씩 좋은 특성 한두개 [9] 고작 745메달이다! [10] 다른 무과금 금융 대가 장군은 조제프 보나파르트. 상업 4성이 있지만 전투능력이 전무해 파티마가 그나마 낫다. [11] 체력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