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xic Deluge 유독성 대홍수 |
집중마법 |
이 주문을 발동하기 위한 추가비용으로, 생명 X점을 지불한다.모든 생물들은 턴종료까지 -X/-X를 받는다. "구름과 함께 이동하는 역병을 방역하는 일은 어려운 작업입니다."
—숙련 치료사, 에사라 |
Gaddock Teeg의 천적.
커맨더라는 포맷에서는 단일 디나이얼을 별로 쓰지 않고 매스디나이얼을 많이 쓴다. T2 당시에는 버림받았던 Austere Command같은 카드도 EDH에서는 몹시 완소카드 중 하나다. 그런데 Gaddock Teeg만 깔려 있으면 수많은 매스디나이얼들이 운다. 거기에 더해서 Asceticism같은게 깔려 있으면 단일 디나이얼도 먹히지 않으니 잡을 수단이 거의 없는데, 이 카드는 그 Gaddock Teeg를 잡을 수 있는 수단이 된다. 물론 생명점을 까먹긴 하지만, 전환마나비용이 3이기 때문에 Gaddock Teeg 때문에 막히지 않는다는 거다!
이렇게 EDH에서도 나름 쓸만한 카드인데, 문제는 레가시를 비롯한 이터널 컨스. 레가시는 기본적으로 쓸 수 있는 카드의 적정선이 3마나가 한계인데[1], 이 카드는 딱 그 범위 내에서 매스를 칠 수 있다는 시점에서 그야말로 레거시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리하여 Baleful Strix, Shardless Agent, True-Name Nemesis, Council's Judgment에 이어 또 특수 세트에서 컨스용 파워 카드가 나오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또한 전환마나비용이 3 이하인 카드만 쓸 수 있는 캐쥬얼 포맷인 타이니 리더스(Tiny Leaders)에서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매스디나이얼 중 하나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가끔 쓰이는 별칭은 똥물. 아트만 보면 말그대로 오물을 상대에게 퍼붓는 느낌이다.
모던 호라이즌 3에서 모던으로 편입되었으며, 그 이후 디미르 컬러로 선회한 수렁물결 섭정 덱이 1장 투입 중이다.
[include(틀:매직 더 개더링/수록 세트, 접기표시=,
세트1=c13, 세트1이름=Commander 2013, 세트1링크=Commander 2013, 세트1레어=,
세트2=ema, 세트2이름=Eternal Masters, 세트2링크=매직 더 개더링/특별 세트, 세트2레어=,
세트3=2xm, 세트3이름=Double Masters, 세트3링크=매직 더 개더링/특별 세트, 세트3레어=,
세트4=pmtg1, 세트4이름=Tales of Middle-earth Commander, 세트4링크=매직 더 개더링/특별 세트, 세트4레어=,
세트5=cmm, 세트5이름=Commander Masters, 세트5링크=매직 더 개더링/특별 세트, 세트5레어=,
세트6=mkc, 세트6이름=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 커맨더, 세트6링크=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커맨더, 세트6레어=,
세트7=mh3, 세트7이름=모던 호라이즌 3, 세트7링크=모던 호라이즌 3, 세트7레어=,
)]
[include(틀:매직 더 개더링/사용 가능 범위,
모던사용가능=, 레거시사용가능=, 빈티지사용가능=, 커맨더사용가능=,히스토릭사용가능=, 타임리스사용가능=,)]
[1]
그 이상을 넘어가면
게임을 끝장내거나 엎어버리는 파워를 갖고 있거나
자체적으로 발동 비용을 줄이는 수단을 갖고있거나 해야 한다. 매스 디나이얼의 표준인 4마나도 여기선 너무 비싸다고 잘 안 쓰일 정도니 말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