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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魏) 국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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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682B4> 위(魏)씨 가문 3대 종주 무자 武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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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 희(姬) | |
| 씨 | 위(魏) | |
| 휘 | 주(犨) | |
| 아버지 | 망계(芒季) | |
| 생몰 기간 | 음력 | 기원전 ???년 ~ 기원전 ???년 |
| 재임 기간 | 음력 | 기원전 ???년 ~ 기원전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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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춘추시대 진(晉)나라의 대부이자 위씨 3대 종주. 진헌공의 거우 필만(畢萬)의 손자, 망계(芒季)의 아들. 진문공(晉文公)이 방랑할 때 보필한 오현사(五賢士) 중 한명. 결초보은의 고사에 등장하는 죽기 직전에 유언 바꾸는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다. 이름은 위주(魏犨).위도자(魏悼子)[1], 위과(魏顆), 위기(魏錡) 이렇게 3명의 아들이 기록에 남았다. 위과는 영호(令狐)를 봉지로 받아 영호씨가 되었고 위기는 여(呂)를 봉지로 받아 여씨가 되었다.
2. 생애
기원전 655년, 공자 중이가 진(晉)나라의 혼란을 피해 적(狄)으로 도망친다. 이때 중이를 따라간 사람이 호언(狐偃), 조최(趙衰), 전힐(顚頡), 사공계자(司空季子) 서신(胥臣), 그리고 위주(魏犨) 등이다.기원전 633년, 문공이 삼군의 대장과 보좌를 임명한다. 위주는 진문공의 거우가 되었다.
기원전 632년, 문공이 조(曹)나라 도성을 점령하고 병사들에게 희부기의 집을 침입하지 말라고 명을 내렸다. 위주와 전힐이 문공의 행동에 분노하여 희부기의 집을 불태웠다. 이때 위주가 가슴에 부상을 입었다. 문공은 그를 죽이고 싶었지만 그의 재능이 아까웠다. 그래서 사람을 보내 상태를 살피게 했다. 부상이 심하면 죽이고 심하지 않으면 용서하려는 것이었다. 위주가 이를 눈치채고 높이뛰기와 멀리뛰기를 여러차례 해보였다. 결국 문공은 위주는 용서하고 전힐은 죽였다.
[1]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