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慰勞
consolation, comfort따뜻한 말,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 주거나 슬픔을 달래 주는 것. 힐링과도 연관된다.
친구, 게임, 종교적 행위 등을 통해 이를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남이 해 주는 위로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진정성 없이 대충 하는 위로는 안 하느니만 못하기도 하고 반대로 진심으로 상대를 위로해 주고 싶어도 PTSD에 걸린 군인이나 유산을 한 사람처럼 그 사람에 기분과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워 힘내라고밖에는 못 하는 힘든 상황이 있기 때문이다.
위로, 공감 관련 능력(할 수 있는 정도)은 태생적으로 좋을 순 없으며, 대부분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하거나 관련 분야에 관심 이나 진로가 있는 경우, 성격 등으로 인해 생긴다.
군대 휴가 중 하나로 위로 휴가가 있다. 주로 격오지 근무병, 조리병 등 출타를 잘 못나가는 보직은 위로 명목으로 휴가를 더 붙이는데 이것이 위로 휴가다. 물론 원래는 포상 휴가인데 명목상으로 위로휴가로 둘러대고 보내주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이다.
1.1. 관련 어록
“내 친구 조아핑의 마음도 위로가 필요해서 따라왔을 뿐이예요. 누군가가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로가 되니까요. 그리고 함께 믿고 기다려 주는 게 그 어떤 위로보다 더 소중해요.”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6화 중 토닥핑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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