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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16:51:19

웰컴 투 렉섬

웰컴 투 렉섬
Welcome to Wrexham
파일:웰컴 투 렉섬 포스터.jpg
<colbgcolor=#000><colcolor=#fff> 원제목 Welcome to Wrexham
제작 FX
총괄 앤드류 프리드, 라이언 레이놀즈, 롭 매킬헤니, 험프리 커 외
프로듀서 드류 팔롬비 외
국가
[[미국|]][[틀:국기|]][[틀:국기|]]
장르 다큐멘터리
스트리밍 [include(틀:디즈니+ 표시)]
출연 렉섬 AFC
대한민국 공개 <colbgcolor=#000><colcolor=#fff> 시즌 1 2023년 1월 11일 (18회)
시즌 2 2023년 12월 13일 (16회)
시즌 3 2024년 7월 24일 (8회)
시즌 4 2025년 예정[1] (미정)
링크 파일:디즈니+ 아이콘.jpg

1. 개요2. 배경3. 시놉시스4. 방영 목록
4.1. 시즌 14.2. 시즌 24.3. 시즌 3
5. 평가6. 주요 등장인물7. 여담

[clearfix]

1. 개요

헐리우드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매킬헤니가 웨일스 북동부의 렉섬을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 렉섬 AFC를 인수하고 재건하는 과정과 구단 운영에 관한 내용, 바깥에서 일반인들이 보기 힘든 선수단의 내부 모습, 지역 사회와 팬들의 이야기를 담은 축구 다큐멘터리이다.

2. 배경

미틱 퀘스트의 오프닝 시즌을 촬영할 당시 영국 출신 배우 겸 각본가 험프리 커는 작가실에서 틈만 나면 축구만 보고 있었고, 동료 배우이자 미틱 퀘스트의 총괄 프로듀서인 롭 매킬헤니가 이에 관심을 보이자 영국 축구 문화를 소개했다.[2] 험프리는 영국 축구에 흥미가 생긴 롭에게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영국 축구에 관한 다큐멘터리 죽어도 선덜랜드 All or nothing를 시청해 보라고 권유했다.

죽어도 선덜랜드를 시청한 롭 매킬헤니는 영국의 축구 구단 인수에 관심이 생겼고, 역시 구단 인수에 관심이 있던 험프리 커와 작당모의를 해 인지도가 높은 헐리우드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를 끌어들이면서 다큐멘터리 제작이 시작된다.[3]

3. 시놉시스

2020년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매킬헤니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프로 축구 클럽인 렉섬 AFC를 인수한다. 문제가 있다면 그들이 축구 클럽 운영은커녕 축구의 '축' 자도 모른다는 점. 게다가 이 클럽은 영국 프로 축구 최하위 리그에 속한 약체팀이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인 렉섬 도시의 주민들. 라이언과 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공동체인 이 축구 클럽과 지역사회에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응원하고 싶은 약자의 감동적이면서 유쾌한 서사가 시작된다.

4. 방영 목록

4.1. 시즌 1



클럽의 인수와 리빌딩에 관한 내용이다.

4.2. 시즌 2


승격에 실패한 렉섬이 선수단 개편을 통해 절치부심해 승격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4.3. 시즌 3



15년 만에 프로 리그로 돌아온 렉섬 AFC의 생존기에 관한 내용이다.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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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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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시즌 1 사용자 평균 별점 3.8
시즌 2 사용자 평균 별점 4.0
시즌 3 사용자 평균 별점 3.8

6. 주요 등장인물

7. 여담


[1] 시즌 4 제작 확정 [2] 이 때 리버풀 FC의 경기를 함께 시청했다고 한다. [3] 이 당시 롭 매킬헤니와 라이언 레이놀즈는 SNS상으로만 친분이 있었을 뿐 단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4] 미틱 퀘스트에 참여하던 중 롭 매킬헤니에게 자신의 응원 팀 리버풀 FC의 경기를 보여주었고, 죽어도 선덜랜드 모 아니면 도를 볼 것을 추천한게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5] 05-06시즌 콜체스터를 리그 원에서 챔피언십으로, 12-13시즌 브래드포드를 리그 투에서 리그 원으로, 16-17시즌 볼턴 원더러스를 리그 원에서 챔피언십으로 승격시켰다. [6] 사실 롭 매킬헤니는 진지하게 감독 경질을 고려했지만, 라이언에게 '사람을 이렇게 대하면 안된다'는 일침을 듣고 필 파킨슨 감독을 믿어보기로 한다.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최종적으로 리그 2위를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보이자 당 시즌에 승격하지 못했음에도 다음 시즌까지 팀을 맡기기로 결정한다. 롭 매킬헤니가 매정해 보일 수도 있지만, 당시 상황을 보면 감독 교체를 고민하는 것이 당연했다. 우승은 커녕 플레이오프 진출조차 간당간당한 상황에서 필 파킨슨은 이적 시장에서 선수 보강을 위해 상당한 금액의 투자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큰 비용을 투자해 준다 한들 경기력이 나아진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프로 리그로 승격하지 못한다면 모두 클럽의 빚으로 되돌아온다. 이는 불안감을 느낀 선수들의 이탈 원인이 되며 새로운 선수를 구하기도 힘들어진다. 이런 악순환은 죽어도 선덜랜드에 잘 묘사되어 있다. [7] 리버풀에서 렉섬까지의 이동시간은 40~50분 정도로 매우 가까우며, 리버풀에서 옆동네 맨체스터로 갈 때의 이동시간과 비슷하다. [8] 여담으로 이 시즌의 FA컵 도움왕은 그 시즌에 트레블을 거둔 맨체스터 시티 FC 케빈 더 브라위너이며 득점왕 경쟁 선수도 맨시티의 리야드 마레즈였다. [9] 당시 양 팀이 승점 100점으로 같은 상황이었고, 렉섬이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골 득실에서 3점 뒤쳐진 2위였다. [10] 내셔널 리그는 리그 투로 다이렉트 승격할 수 있는 티켓이 1장(우승팀)밖에 없다. 그 아래로는 2위부터 7위까지의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은 단 한 팀만 추가로 승격할 수 있다. 바로 윗 단계 상위 리그인 리그 투가 리그 원으로의 다이렉트 승격 티켓이 3장이나 주어지는 것에 비교하면 그야말로 지옥에 가까운 경쟁을 해야 한다. 내셔널리그를 괜히 축구 연옥에 비유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롭&라이언의 구단 인수 후 첫 풀타임 시즌인 21-22시즌에는 2위로 시즌을 마쳤음에도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했고, 준결승에서 그림즈비에게 패배하며 승격에 실패했다. [11] 렉섬이 우승 퍼레이드를 하는 당일 아침에 딸이 태어났다. [12] 구단이 인수된 후, 구단주들이 틱톡에서 스폰서를 물어오는데 성공하며 교체되었다. [13] 아이포 윌리엄스 트레일러, 차량용 중소형 트레일러를 만드는 회사이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일부러 이상한 발음으로 읽어서 이포 윌리엄스로 알려졌으나, 웨일스식으로 읽어도 말이 안 되는 발음이라고 한다. [14] 라이언 레이놀즈 특유의 똘기 넘치는 구성으로, 다큐멘터리에도 이 영상이 포함되어있다. [15] 심지어 이 부분은 이미지로 3.5 Million 이라고 화면에 동시에 송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발번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