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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전용 경기장으로 일반인 대상으로 영업한 사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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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리힐리파크 전경 |
웰리힐리파크 WELLI HILLI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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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6f73><colcolor=#fff> 정식명칭 | 신안종합리조트(주) |
대표이사 | 민영민 |
개장 | 1995년 12월 15일 |
운영기업 | |
연락처 |
예약문의 | 1588-0009 현장문의 | 033-335-5757 |
설계 및 감리 | 에스와이 건축사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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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리조트. 휘닉스 평창과 터널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2011년 12월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성우리조트 & 오스타CC로 상호를 변경하고 신안종합리조트(주)로 법인을 변경하였으며, 2012년 11월 웰리힐리파크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 스키장
661만㎡(약 200만평) 규모의 부지에 캐나다의 스키장 설계 전문업체인 ECOSIGN사의 '폴 메튜스'가 설계하여 지었다. 이 중, 상급코스는 설질과 규모 면에서 국내 스키장 중 최초로 국제스키연맹(FIS)으로부터 스노보드 국제코스로 승인 받았고, 2009년에는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대회도 유치한 바 있을 정도로 국내 스키장 중에서는 위상이 높은 편이다.슬로프는 총 20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 리조트에 비해 상급자 위주의 슬로프가 많은 편이다. 많은 적설량과 뛰어난 제설능력 등 설질 면에서는 용평, 하이원, 휘닉스 스노우파크과 함께 강원권의 4대천왕이라 불릴 만 하지만, 왠지 이용객 수에서는 밀리고 있다.
국내 최고수준의 하프파이프를 보유하고 있다. 파이프의 스케일 면에서도, 관리팀의 관리 노하우 면에서도 타 스키장과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
15/16 시즌부터 시즌권자는 1일 1회 시즌권+손바닥 혈관인식 인증을 거쳐야 한다. 시즌초에는 주간타임에 1회, 오후에 정설끝나고 추가로 1회로 총 2회 였지만, 사람들의 반발이 심해 하루 1번만 인증하면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슬로프이름은 베이스에서 정상을 바라봤을때 왼쪽부터 A 알파, B 브라보, C 챌린지, D 델타, E 에코라고 부르고 제일 오른쪽은 S 스타익스프레스[1] 가 된다.
리프트는 일본의 Nippon Cable사를 사용하고 있다.
23/24시즌에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개최로 인해 2018 평창 올림픽 당시의 휘닉스 평창, 용평리조트처럼 축소 운영할 예정이다.
2.1. 초급 슬로프
사진에서 녹색으로 되어있는 코스들로,
좌측부터 A(알파), D(델타), E+(에코 플러스), S2(스타 익스프레스 2)[2] 이다.
초급 코스라고는 되어있으나, 알파 슬로프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타 스키장의 초급보단 경사가 꽤 있는 편이다.[3]
알파 슬로프는 베이스 기준 왼쪽에 위치한 알파 리프트[4]와 뉴알파 리프트를 이용해야만 탈 수 있다.
A1은 지도상으로는 초급이지만, 실제로는 초급자가 들어갈 경우 기어나올 수도 있다.
웰리힐리파크의 메인 파크이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홈페이지에는 초급자로 되어있으면서 정작 직접 가보면 최상급자 코스라고 팻말을 박아둔다(...)[5]
A2는 웰리힐리파크에서 가장 초보자가 연습하기 좋다. 굉장히 넓은데다가 경사가 균일하기 때문에, 이 곳에서 실력을 키우고 D+나 S2같은 조금 더 경사가 있는 코스로 옮겨가는 것이 좋다.
A3도 21/22 시즌 전까지는 초급 슬로프로 운영하였으나, 21/22 시즌부터 임대 목적으로 보드 크로스를 설치하면서 초급과는 거리가 멀게 되었다. 시즌마다 다르지만, 21/22 시즌 기준 중상급 정도의 난이도로 조성되었다.
델타 슬로프는 베이스 기준 정면에 위치한 델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이용할 수 있는 슬로프이다.
하차한 뒤 오른쪽에 보이는 코스가 D1으로,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한 웰팍의 초급 중에서도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기로 명성이 자자한데, 슬로프 초입의 좌측 경사가 중급인 B1보다 세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슬로프를 이용할 시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
참고로 D1 슬로프는 우측이 혼잡하기로 유명한데, 챌린지 리프트 승강장이 슬로프 우측에 위치해있고, 중급인 B2 슬로프도 우측에서 합류하며, 브라보 리프트 승강장도 슬로프 우측에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단점들 때문에, 보통 델타에서 연습하는 사람들은 주로 D+ 슬로프를 사용하는 편.
델타 리프트에서 하차한 뒤 왼쪽에 보이는 코스가 D+으로, 과거 D3와 D4로 나뉘어져있던 코스를 통합해 광폭 슬로프를 만들어냈다.[6] A2와 폭이 비슷하지만 경사가 조금 더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실력을 늘린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
하단으로 가면 S2 슬로프가 좌측에서 합류하며, 이 슬로프에서 델타 리프트 승강장으로 갈 때는 사잇길이 굉장히 좁기 때문에 속력을 줄이거나 아예 펜스까지 가서 멈춘 다음 가는 것이 좋다. 아니면 좌측의 패밀리 리프트를 이용해도 좋다. S2 슬로프는 베이스 가장 우측[7] 에 있는 패밀리 리프트에서 하차했을 때 우측에 보이는 슬로프로, 굉장히 인기가 많다.[8] 사실상 패밀리 리프트 대기줄 지분의 반을 차지하는 슬로프로, A2의 균일한 경사를 조금 더 기울여둔 슬로프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물론이고 몇몇 보더들이 그라운드 트릭 연습할 때 자주 찾는 슬로프이다. 초입 경사가 꽤 있는 편이며, 초입에서 왼편으로 꺾으면 에코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다.[9]
E+는 웰팍의 흑역사로, 초보자용 파크를 만들겠다며 야심차게 깎은 슬로프지만, 한두 시즌 열고 이제는 열지 않고 있다. 애초에 초보자용 파크를 조성하기에 경사가 너무 강하며, 슬로프 자체가 너무 짧기 때문에 눈을 뿌릴 이유도 없었다. 여담으로 E+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에코 존에 속하는 슬로프지만 이걸 타고 내려가면 에코 리프트를 탈 수 없다(...)
2.2. 중급 슬로프
중급슬로프로는 B1, B2, 웰팍 최장거리 코스인 S1[10], 광폭슬로프 D+ 코스가 있다.
B1은 기문코스가 있기때문에 알파인 스키 레이서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회전 기문이 아니라 대회전 기문인것을 알아두자. B1 코스가 끝나면 초급자 A3 슬로프와 합류하게된다. 기문은 알파인 보드용 기문으로 꽂을 때도 꽤 있다. B1은 웰리힐리에서 알파인 보드 타기에 경사와 넓이, 인구 밀도가 가장 좋은 슬로프이다.
B2의 경우 상단은 약간 가파른 편이지만[11] 하단부는 초급코스인 델타와 비슷한 편이며, 하단에서 D1과 만나게 된다. 상단부는 C1코스 하단과 이어진다.
브라보는 웰팍에서 가장 인기있는 코스 중 하나이지만 베이스에서 한번에 갈 수 있는 리프트가 없다는 게 단점인데, 델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D1으로 내려가다 뉴브라보[12] 리프트를 타야 이용가능하다. 알파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A2로 내려오다가 뉴브라보 리프트를 탑승하는 방법도 있다.
S1 코스는 길이 1785m로, 웰팍에서 가장 긴 슬로프이다. 상급코스 수준의 경사가 있는 산을 완만한 경사로 길게 돌아 내려오는 코스라 슬로프 중반까지 유턴에 가까운 급커브가 많다. 하단부는 에코 리프트 승차장과 만나 다시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13] 정상에서 시작하는 슬로프 중 난이도가 유일하게 상급코스 미만이라서 주말에는 멋모르고 올라온 초급자들이 S1으로 몰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거기다 매우 좁은 슬로프 폭과 급커브로 인한 사각지대까지 겹쳐 위험해진다. 사람 많은 날에는 절대 S1에서 과속하지 말 것.[14]
여담으로 S1은 벽타는 재미가 쏠쏠하다. 웰팍 측에서는 수시로 벽을 타지 말라고 하며 펜스도 치고 하지만 이용객들의 반응은 벽타기 못하면 S1 뭐하러감? 정도. 결국 17/18시즌부터는 일부 위험한 구간을 제외하고는 벽타기 행위에 크게 제재를 하지 않는 분위기이다.[15]
또한 S1코스는 운영을 다른 슬로프에 비해 늦게 하는 편이다. 일단 슬로프가 길어서 정설할때도 상당히 오래 걸리며 다 했더라도 S1코스는 이어지는 코스가 S2밖에 없는데 S2가 안 열면 못 내려가기 때문이다.
↑S1 상단부. S1에는 이런 헤어핀 커브가 상당히 많다.
B1 상단에 간단한 요깃거리를 할 수 있는 휴게소가 있었으나, 현재는 B2 상단으로 이전하였다.[16] B2 슬로프 매점 음식은 분식점 메뉴인데, 중간은 하는 리조트 내 다른 업장과 달리 형편 없는 수준이다.
B2 상단에 흡연구역이 있으니 흡연자들은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담배피다 욕먹지 말고, 이곳에서 얌전히 피도록 하자[17].
D+ 슬로프는 델타정상에서 맨 왼쪽에 나있는 슬로프이며, S2슬로프와 합류한다. 이때 합류 후 슬로프의 폭이 매우 넓다. 중급 슬로프지만 초급인 D1보다 쉽다.
여담으로 D2 슬로프는 현재 중급자가 아닌 최상급자로 하프파이프 슬로프다. 시즌 중후반부 오픈. 바로 옆에 있는 광장모굴코스[공식]에는 1월 초순쯤부터 모굴이 조성된다. 이쪽은 중반부에서 초중반부 오픈. D2 하프파이프와 광장모굴코스에 대해서는 최상급 슬로프 단락 참조.
2.3. 상급 슬로프
웰팍의 상급코스는 C1, C2, C4, C5, E2의 5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C1 슬로프는 길이 370m인 상급코스로 짧은 편이다. 제원상으로는 최대경사가 22.9도[19]라고 하지만 C1, 2의 공통사면 부분은 훨씬 경사가 급해 사실상 웰팍에서 가장 가파른 상급이다. 길이는 짧지만 사면의 변화가 많아 챌린지 슬로프 중에서 인기있는 코스 중 하나이다. 다만 오전부터 해가 들고 그늘이 적어 눈이 일찍 뭉치는 편.
C2는 C1에서 갈라져 나오는 코스로 대부분의 라이더들은 이 갈림길에서 C2로 빠진다.[20] 길이 275m로, 매우 짧아 롱턴 몇 번이면 금방 내려온다. C1과의 공통사면이 C2 본 슬로프보다 길 정도로 그냥 C1의 하단부처럼 여겨지다 보니 한 개의 슬로프로 봐도 될 수 있을 정도이다. 두 슬로프 모두 B2코스와 합류한다.
C1과 C2 모두 국제 스키 경기 개최가 가능한 슬로프이다.
↑B1코스 상단에서 바라본 C1과 C2
C4 슬로프는 길이 827m라고 되어 있지만 공통사면을 제외하면 500m 정도 된다. 급사면 구간이 길지 않아 챌린지에서는 그나마 쉬운 편. 하단부에는 커브가 하나 있고 델타정상과 만난다. 게이트 전용코스로 쓰여 평소에는 일반인은 출입이 제한된다.
↑게이트를 뺀 C4. 실제로는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다 가파르다.
C5 슬로프는 공통사면을 제외해도 661m로 상당히 길다. 슬로프 상단에서 내려다보면 다른 챌린지 코스들에 비해서 슬로프 끝이 훨씬 멀어 보인다. 경사는 챌린지 코스들 중 가장 낮지만 급사면 구간이 길고 2번으로 나뉘어 있어서 얕볼 수 없다. 오전에는 슬로프 전체가 해가 들지 않아 설질이 괜찮은 편이다. 하단부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델타정상과 만난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C5 코스
챌린지 코스는 내려온 뒤 다시 타고 올라갈 리프트 찾기가 쉽지 않은데, C1, 2는 B2와 합류하므로 D1과 만나기 조금 전에 챌린지 리프트 입구가 있어 다시 타고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고, C4, 5는 델타정상과 만나므로 D1 타고 내려가다 C3와 만나는 곳 바로 아래에 있는 챌린지 리프트 승차장으로 가면 된다.
E2코스는 커브가 두 개나 있고 길이도 650m로 길다. 웰팍 상급코스 중에서 가장 쉽다고 평가한다. 또 급사면 구간이 슬로프 초반이 아닌 중후반부에 있어서 초입부터 낭떠러지 같은 챌린지보다 덜 무서운 편이다. 다 내려가면 에코 리프트 승차장이 좌측에 있으니 다시 타고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 오픈기간이 대략 1월 중하순~2월 중순이며[21]아예 눈을 뿌리지도 않았다.] 야간에 오픈하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개장기간이 짧다.
다른 스키장의 쉬운 상급코스들[22]을 생각하고 웰리힐리의 상급에 들어서면 초입부터 임팩트 있는 경사에 당황할 수 있다. 처음 상급코스에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E2코스가 그나마 부담이 덜 될 것이다.[23]
2.4. 최상급 슬로프
웰팍의 최상급 코스들은 C3, E1, E3, D2 슈퍼파이프, 광장모글코스의 5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C3 슬로프는 챌린지 공통사면에서 직진하면 된다. 최대경사 32.1°로 웰팍에서 가장 높으며, 최상급 코스 치고도 어려운 편이다. 그러나 길이가 504m로 긴 편은 아니고, 급사면 구간도 짧아 첫 4~6턴 이후엔 바로 중사면 구간에 들어간다. 하단은 D1 중단부와 만나며 만난 즉시 챌린지 리프트 입구가 있어 다시 타고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
C3는 스노보더 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던 코스이다.
↑C3 시작점에서 슬로프 전체를 내려다본 모습. 절벽으로 생각하지는 말자.
↑ 챌린지 리프트에서 찍은 C3 하단.
E1코스는 웰팍 홈피에서 항상 Close 상태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E1이 게이트 전용코스로 쓰이기 때문이다.[24] 32도의 경사구간이 C3보다 훨씬 길어 웰팍에서 가장 어렵고 스릴있다. 하단은 패밀리 정상으로 연결되며, 가장 왼쪽의 F3코스를 내려간 뒤 다시 왼쪽으로 꺾으면 에코 리프트와 만나 다시 타고 올라갈 수 있다.
E3코스는 모글 전용코스로 E2 첫 번째 커브에서 갈라져 나온다. 18/19시즌부터는 S1과의 경로 문제로 오픈하지 않아 풀이 무성하다.
19/20시즌에는 E2도 열지 않으며 에코 슬로프 3개 모두 미사용하였다. 20/21, 21/22 시즌에도 E 슬로프를 열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이대로 E 슬로프는 미사용 슬로프가 될 뻔했지만... 22/23 시즌에 오픈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25]
웰팍의 랜드마크인 슈퍼파이프 D2코스는 국내 최대, 국제적인 규모로 조성되었다. 제원상으로는 폭 17m(lip to lip), 경사도 16.6도라고 되어 있다. 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조성한 휘팍 파이프 다음으로 큰 규모이다. 접근방법으로는 델타리프트나 전용 보드워크가 있다. 경사도 중급 수준이고 폭도 넓어 파이프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수준. 2월 마지막 주 일요일쯤 로컬컵이 열린다.[26] 개장시간은 일반 슬로프와는 달리 주간 10:00~16:00, 야간 20:00~22:00이니 잘 확인하고 타자.
↑웰팍의 상징과도 같은 슈퍼파이프, 20/21 시즌에는 아예 열지 않았다.
D2 하프파이프 옆에는 모글 전용코스가 있다. 길이 240m, 최대경사 30.0°로, 최상급으로 분류될 만큼 경사가 세다.
↑D+ 아래에서 본 광장모글코스.
3. 시즌/시즌권
3.1. 22/23 시즌
X4[27] 시즌패스로 운영되었다. 대부분이 X4 시즌패스를 구매하고 스키장에 갔다.3.2. 23/24 시즌
2024 청소년동계올림픽으로 인해 축소 운영되었다.X5 시즌패스[28]로 운영되었다. 자체 시즌권[29]은 판매되지 않았다.[30]
- 12월 1일 스키장 개장 오픈 슬로프:델타 1, 델타 +, 브라보 2
- 12월 8일 슬로프: A2 오픈
- 12월 15일 슬로프: C1 오픈|리프트: 챌린지 오픈
- 2월 8일 슬로프: 하프파이프 오픈
4. 워터플래닛
자세한 내용은 워터플래닛 문서 참고하십시오.5. 리조트 내 편의 및 휴게시설
5.1. 시즌락커
웰리힐리파크는 해마다 락커패키지 시즌권을 판매하고 있고 가격 또한 타 스키장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31]에 이용 할 수 있지만 1인락커의 경우 크기가 상당히 작다. 처음 열어보는 순간, 데크셋도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 비좁은 크기에 좌절하게 된다.[32] 가로 길이가 바인딩 결합된 데크를 하이백 접어서 넣으면 딱 들어맞는 수준이다. 그런데 신기하게 넣다보면 다 들어가긴 한다. 싼값에 장비를 보관하고 다닐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둬야 한다. 여기서 꿀팁이 하나 있다면 안들어가는 물건이 있을때 장비 보관함 위에다가 올려놀수 있다.[33]
사실 더 큰 문제는 리조트의 모든 시즌 보관소는 시즌 초에 순식간에 팔려버려[34] 잡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한 커뮤니티의 은둔고수는 여기에 2인 장비보관을 성공했다.[35]
5.2. 사우나, 수영장
리조트 내에 수면실이 함께있는 사우나가 있다. 정규 운영시간은 06시~22시 이나, 성수기 주말에 한해 24시간 운영을 한다. 혼자서 스키장을 왔는데 숙소 잡기엔 돈이 아깝고, 그렇다고 새벽차를 타고 가자니 몸이 너무 피곤할 경우 매우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였지만 확인 결과 남자 사우나의 경우 바닥에 깔고 잘 만한 매트와 이불, 베개가 없다. 말 그대로 따끈한 바닥에 누워 잘 수 있는 방을 수면실이라 하고 운영하는 듯 하다. 사우나는 말이 사우나이지 규모 큰 동네 목욕탕 정도 규모와 수준 시설이다. 곁에 붙은 피트니스실(헬스장)도 이용할 수 있다.요금은 22시 이전에 입장시 6500원 이며, 22시 이후 입장료 12000원,(심야운영시에만 한정) 입장 후 09시 이후에 퇴장하게 되면 5천원의 추가 요금이 또 붙는다.
사우나 바로 옆에 수영장이 있다. 50m가 아닌 하프 사이즈 풀로, 주로 가족 단위로 놀러 온 사람들이 많다. 지어진 지 20여 년 되어 낡은 느낌은 나지만 한 편에 미끄럼틀(워터슬라이드)도 있고, 온수탕도 있고 있을 건 다 있다. 바닥도 깊지 않으며, 물은 미지근한 편이다. 시즌권자, 호텔/콘도 투숙자는 사우나, 수영장 할인을 해 준다.
5.3. 의무실
서관콘도 1층(중앙매표소 우측)에 있다. 큰 부상 뿐 아니라, 가벼운 타박상이나 쥐가 났을 경우에도 찾아가면 스프레이형 파스를 발라준다. 연락처는 ☎ 033-340-3228. 슬로프 위에서 부상을 입었을 경우 웰리힐리파크 패트롤실 ☎ 033-340-3259 로 전화하자. 참고로 슬로프 운영 시간보다 1시간 더 열려 있다. 해열제, 진통제 등 비상 약도 당연히 있으니 스키 타다 다친 게 아니고 아파도 가면 된다.[36]
6. 기타
- 휘팍하면 꽃보더, 펀보딩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반면, 웰팍은 너구리[이런거], 전투보딩의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아무래도 상급자 위주의 슬로프가 많다보니 여성들의 진입장벽이 높아져 생긴 남초현상으로 인한 결과인 듯.[38][39] 실은 과거 보더들이 스키장의 천덕꾸러지 취급을 받고 심지어 보더 출입을 막는 슬로프까지 있던 시절에 익스트림 파크를 시대에 앞서 개설하여 보더들에게 좋은 환경을 지원해 주던 정책 때문에 보더들이 유난히 많았던 성우 시절의 잔재이다.
- 이곳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씽쿠 어린이전문스키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해당 명칭의 마스코트 펭귄 캐릭터를 운영 중인데, 주기적으로 이 스키장 곳곳에 돌아다니기 때문에 발견하면 다가가서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기에 인기가 매우 많다.[40]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들어가면 해당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덤으로 씽쿠스쿠버라는 스쿠버 모임도 운영 중.
- 스키시즌 셔틀버스 운영 노선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락실이 있다. 또한 EZ2DJ 7th TRAX CLASS R ~CODENAME : VIOLET~ 나 드럼매니아 a 5th MIX(Percussion Freaks 5th MIX)가 가동된 적도 있는 등 상당히 리듬게임 라인업이 풍부한 리조트이기도 하다. 태고의 달인, EZ2DJ와 펌프 잇 업이 가동 중이다. 태고의 달인은 2p는 나름 양호하나 1p의 북상태가 심각했다가 2017년 1월에 수리 완료. 펌프 중 FX 기체는 발판상태가 많이 심각하다.
- 경강선 철도가 둔내 읍내를 관통하게 된 이후, 이유를 알수 없지만 둔내 지역의 겨울 평균 온도가 높아졌다. 가까운 휘닉스평창보다 2-3도 높고 어떤 때는 서울 근교 천마산, 지산과 비슷한 온도를 보인다. 그 탓에 시즌이 짧아져서 개장일도 줄었고, 시즌 말에는 슬러시에서 타야 하는 날이 많아졌다.
-
타 스키장에는 없거나 있다가 없어진 유스호스텔이 아직도 단독 건물로 운영중이다. 건물은 낡았지만 방은 깨끗하고, 주로 학생 단체 손님들이 많이 온다. 공동 취사장은 1층에 있고 매점도 있는데 안 열 때도 많다. (2층 연결통로로 본관 편의점으로 가야 한다.) 참고로 유스호스텔 앞 주차장이 슬로프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이다.
- 2020년에 웰리힐리파크 워터파크 워터플래닛이 오픈하였다.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슬로프스타일, 빅에어, 크로스) 스노우보드 (하프파이프, 슬로프스타일, 빅에어, 크로스) 종목이 웰리힐리파크에서 개최된다. 슬로프스타일은 C5 슬로프에서 진행했으며, 올림픽 해설진도 슬로프의 경사가 비교적 가파르다고 평가했다.
- 학교 수학여행 혹은 수련회에서 자주 오는 곳이다. 대학교 MT에서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 2000년대 중반에는 CCC 여름수련회 장소로도 썼다.
[1]
비시즌에 차량으로 정상을 올라가기 위해 만든 길이라서 차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2]
(구) 현대 성우 시절부터 타던 일부 웰파커들은 연결 리프트가 패밀리 뿐이다보니 패밀리 슬로프라고 부르기도 한다.
[3]
특히 D+에서 많이 부각된다. 일단 경사가 14°가 넘어서 초급이 아니라 초중급 정도라 쳐야한다.
[4]
최근에는 미가동 중이다.
[5]
단, 언덕이나 경사가 심한 부분을 지나서 타면 어느정도 단계가 하향된다.
[6]
용평리조트의 메가그린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7]
정말 많이 우측에 박혀있기 때문에, 패밀리 리프트를 이용하고 싶은 경우 메인 베이스가 아니라 유스호스텔 앞으로 나가는 것이 다리 건강에 좋다.
[8]
그래서인지 중반부에는 S1처럼 벽타기를 하는 사람도 가끔 보인다.
[9]
사실상 역주행이지만, 패트롤도 제지하지 않을 정도로(!) 웰팍의 오랜 풍습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 이유는 에코 리프트의 요상한 위치 때문인데, 여기서 이렇게 가지 않으면 에코 슬로프를 이용하기 위해 반대편의 챌린지 리프트나 베이스에 존재하는 곤돌라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10]
하단에서 S2코스와 이어지며 1.8km에 달하는 길이를 자랑한다
[11]
최대경사 18.5°로, 용평의 중상급 골드환타스틱의 18.3°보다 높다.
[12]
챌린지리프트 탑승장 조금 밑에 바로 있었던 브라보 리프트는 철거되었다. 뉴브라보와 같이 올라가는데 브라보는 고정식 픽스드 그립이고 뉴브라보는 자동식이라서 더 빠르게 움직여서 사람들이 모두 뉴브라보를 타 브라보는 필요가 없어지고 또한 브라보 리프트는 안전상의 위험이 존재했다. 승강장에서 속도가 느려지지 않고, 뉴브라보 보다 50미터 위에있는데, 브라보에서 내려오는사람들이 뉴브라보 승강장에 내린 사람들과 부딪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13]
19/20시즌에는 에코 리프트가 운행하는 날이 거의 없어졌다.
[14]
22/23시즌엔 S1에서 아예 떨어지거나 나무에 걸린 사람도 있었다. 이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가 상당히 많다. 절벽에서 정 반대곳으로 떨어진 적도 있으니 주의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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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벽타기한 자국이 남아있다. 가끔 매우 위험한 부분에는 로프펜스를 펴놓은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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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B1에있던 것을 닫고 B2 에 컨테이너 식으로 새로 만든 것이다.
[17]
다른 슬로프에는 흡연구역이 없고 그나마 찾아보자면 곤돌라 카페 정도이다. 이 마저도 곤돌라 카페는 밖에만 담배를 피울수 있고 흡연구역은 이곳 뿐이다.
[공식]
간혹 이 슬로프를 D3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공식 이름이 아니다. 공식 이름은 모굴 슬로프
[19]
이는 아마도 C2와의 갈림길 이후의 C1에 대한 제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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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서 오른쪽인 C1의 하단부는 C2보다도 짧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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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시즌 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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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의 그램1, 지산의 6번 슬로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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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저 운영을 거의 안하기에 E2코스로 도전을 하려면 진짜 운이 좋거나 요청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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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시즌에는 슬로프 자체를 안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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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E1, E3는 열지 않았고 E2만 열었으며 사용자도 거의 없었다. 그리고 에코리프트는 S1이나 C코스를 사용하는 용으로(...) 대부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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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시즌에는 2019년 2월 2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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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용평리조트 ,
하이원리조트 , 웰리힐리파크 ,
오크밸리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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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용평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에덴밸리리조트 총 다섯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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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리힐리파크 전용 시즌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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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른 스키장에서는 자체 시즌권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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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조트에서 시즌락커만을 이용하기 위해 20만원 내외를 지불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로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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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넣다보면 거의 다 들어갈 정도로 생각보다 크기가 크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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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키가 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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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인 장비 보관소, 3인 보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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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장비 보관소의 락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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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왔는데 아프면 스키도 못 타고 워터파크에서도 못 노니까 병원 같이 만들어 놓은듯 하다.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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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도 15/16시즌 이후로는 옛말이 되었다. 웰팍에서 여성에 한해 시즌권을 반값에 주는 마케팅을 시행해 여성이용객이 대거 늘어났기 때문. 시즌권 판매량이 전시즌 대비 30% 늘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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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사실은 평소 남성비율이 높았던 웰팍이 여성 반값정책을 시행하자, 웰팍의 너구리들은 꽃보더의 유입이 늘어났다며 좋아하기는 커녕, 시즌권 가격에도
남녀차별을 두는 거냐며 격렬한 항의를 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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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 중에 나와있지만, 인형탈을 쓰고도 스키 실력이 출중하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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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은 WBLX1, 과거 대차전인 2017년 전에는 금성엘리베이터를 사용한 걸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