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8000>가문명 | <colbgcolor=white>웨인우드 가문 (House Waynwood) |
문장 | 초록색 바탕 위에 부서진 검은색 바퀴 |
작위 | 아이언오크스 성의 영주 (Lord of Ironoaks Castle) |
본성 | 아이언오크스 성 (Ironoaks Cas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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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베일의 등장 가문. 옛부터 아린 가문의 충실한 기수 가문이었다. 형식과 절차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아린 가문, 코브레이 가문과 더불어 매우 유서 깊은 안달인 가문으로, 아린 가문에 복속되기 전에는 아이언오크스의 왕을 칭했다. 작중 묘사를 볼 때 어느 정도 명망과 세력을 갖춘 가문으로 보인다. 하딩 가문 등을 기수로 거느리고 있다. 수십 년 전에 스타크 가문의 방계 자녀가 시집을 왔기 때문에 웨인우드 가문에는 스타크의 피가 흐른다. 확실하지는 않으나 웨인우드 본가의 인물들이 스타크의 종친일 가능성이 높다.2. 가문원
- 작중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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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웨인우드
웨인우드 가문의 가주. 욘 로이스와 마찬가지로 리틀핑거를 신뢰하지 않는다. 세 명의 아들과 수 많은 딸들, 그리고 손자, 손녀들을 두었으며, 해롤드 하딩의 후견인이고, 남편과는 사별했다. 욘 로이스가 피터 베일리쉬를 몰아내고자 조직한 ' 선언자들(Lords Declarant)'의 일원이었으며, 조직에서 호튼 레드포트와 더불어 나이가 가장 많다는 언급이 있다. 나이가 많아 외모가 무너지고 있긴 하지만 그 고귀한 분위기만큼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단, 현재는 리틀핑거에게 포섭되어 해롤드 하딩을 알레인 스톤과 결혼시키기로 약속하고, 리틀핑거의 친구인 라이오넬 코브레이의 결혼식에 깜짝 등장해 선언자들에서 이탈했다. -
모튼 웨인우드
아냐 웨인우드 부인의 장남이자 후계자. 아들로는 롤랜드가 있다. 라이사 아린에게 청혼한 사람 중 하나였던 걸 보면 원래 부인과는 사별한 듯 하다. -
롤랜드 웨인우드
모튼의 장남으로 현재 성인이며, 기사이다. 삼촌 월레스와는 달리 쾌활하고 당당한 성격이다. -
도넬 웨인우드
아냐 웨인우드 부인의 차남이자 관문의 기사로, 1부에선 당시 관문의 기사였던 브린덴 툴리의 휘하 기사로서 캐틀린 일행이 산악 부족들에 의해 습격당하던 것을 구원하고 이어리로 인도했다. 브린덴 툴리가 리버런으로 떠난 후에 관문의 기사가 되었다. -
월레스 웨인우드
아냐 웨인우드 부인의 삼남이다. 6부 샘플 챕터에서 등장하는데, 말을 더듬는다. 조카 롤랜드의 종자이다. - 캐롤레이 웨인우드
왈더 프레이의 10남인 제레미 프레이의 부인이다. 상기된 웨인우드 본가와의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냐 부인의 딸일 가능성이 있다. 자녀인 산도르와 신시아가 웨인우드 본가의 대자로 와있다.
- 과거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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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웨인우드
아냐 부인의 삼촌이자 해롤드 하딩의 외조부로,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한 상태다. 존 아린의 여동생인 알리스 아린과 결혼해 8명의 딸과 1명의 아들을 두었다. 하지만 아들은 어릴 때 말에 치여 죽고, 딸들은 몇 명은 불임이고, 몇 명은 어려서 죽고, 몇은 침묵 수녀회 일원이 되고 한 명은 산악 부족들에게 납치돼서 자식을 남긴 건 오직 두 명뿐이었다. 그 중 한 명은 아린 가문의 방계 혈족인 데니스 아린과 결혼해 자식을 두었으나 데니스가 로버트의 반란 중 전사하자 곧 아들과 연이어 사망했고, 나머지 한 명은 하딩 가문원과 결혼해 아들을 낳고 사망했다. 그리고 그 아들이 바로 아린 가문의 후계자, 해롤드 하딩이다.
- 가신과 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