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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20:15:44

웨이크의 로브


1. 개요2. 설정3.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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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필라스_웨이크의 로브 1.webp
Robes of the Weyc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아이템.

2. 설정

은실로 세심하게 만들어진 마법 룬들이 담겨 있는 멋진 로브. 의상의 가장자리를 따라 희미하게 일렁이는 빛이 나면서 신비한 보호를 제공한다. 금빛 룬 구절에는 보호와 혼란의 인장이 덧붙여져 있다.

마법이 활성화 되면, 로브는 빛을 왜곡하여 착용자의 형태를 흐릿하게 만들고 정확한 위치를 가려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나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면 나는 여기 있지 않았을 것이다. 선택된 것이 아니다. 이곳, 이 군도는 고향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어쩐 일인지, 나는 궁금하다. 우리는 환경의 산물이 아닌가? 우리 문화의 산물이 아니란 말인가? 그 폭풍과 그 열기, 그 바다와 함께 이곳은 아디어와 그다지 다르지 않다. - 우리는 에오라 사상 가장 위대한 문화를 이룩한 반면 - 물론 잉그위스에는 조금 못 미치긴 하지만 - 이들 후아나는 어부와 정령 신앙자에 불과하다.

그들의 위대한 마법 전통, 그들의 탁월한 예술가들은 어디 있단 말인가? 무분별하긴 하지만, 심혼술에서의 진보조차 약간의 호기심을 보여줄 것이다.

그 대신 그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그들 중 극소수는 물을 물고기로 바꿀 수 있다. 우스꽝스럽고 유치하게 시리.

어쩌면 그것 - 이 호기심의 결여, 야망의 결여야말로 - 그들이 그런 모습이 되기 전에 이곳을 선택한 이유일 것이다.

어젯밤 보이지 않는 자들이 내 꿈을 건드렸다. 그들은 이 장소를, 우리를 잊어버리기로 결심했다. 다른 사람들 중엔 걱정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내 보기에 지금의 상황은 선물이자 보상과 같다.

와엘께서는 우리가 그들 없이 과업을 수행하리라, 그들의 과업을 이으리라 믿고 계신다. 보이지 않는 자들은 우리가 자기들을 놀래키길 바라고 있다.

나도 속으로는 깜짝 선물을 준배해 놓은 채고 말이다.

거인이 꿈속에서 내게 속삭이고, 나도 속삭임으로 답한다. 거인이 나를 보고, 나도 거인을 바라본다.

우리는 함께 교감한다.

서로에게 속삭임으로 도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 덕분에 우린 이곳을 기억에서 지워버릴 수 있다. 우리를 지워버릴 수 있다.

덕분에 우린 계속 지켜보되 보이지 않는 자로 남을 것이다.

3.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파일:필라스_웨이크의 로브.webp
단계 해금조건 업그레이드
0
  • 영혼 결합
  • 고급: 갑옷 등급 +3
  • 환상의 직물: 아군이 받는 치명타의 10%를 명중으로 전환, 아군이 받는 명중의 10%를 스침으로 전환,
    10%만큼 스침이 빗나감으로 전환됨
1
  • 수집관에서 헬더의 뿔을 찾아 조사
  • 기억 소재: 대미지를 입을 경우, 3.0초 동안 해당 대미지 유형에 대한 갑옷 등급 +1
    (기억 소재에서 얻은 다른 보너스는 모두 제거됨)
2
  • 5개의 능력에 권능 부여
  • 전설: 갑옷 등급 +4
  • 반사된 권능 부여: 능력에 권능을 부여한 후, 유해한 대상 지정 주문을 시전자에게 반사(최대 30레벨 주문까지)
3
  • 적의 공격이 25회 빗나감
  • 전능: 능력에 권능을 부여한 후, 4.0초 동안 근처의 동료들이 명석함 강화 획득

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