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Advent of the Wurm | |
한글판 명칭 | 웜이 온다 | |
마나비용 | {1}{G}{G}{W} | |
유형 | 순간마법 | |
돌진 능력을 가진 5/5 녹색 웜 생물 토큰 한 개를 전장에 놓는다. 셀레스냐 길드도 때로는 전도를 위해 다소 거친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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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워터마크 |
용의 미로 | 레어 | 셀레스냐 |
웜 토큰을 꺼내는 순간마법 주문.
마나 4개로 나오는 주제에 5/5다. 이것만으로도 매우 효율적인데 여기에 돌진 능력이 달려있으며, 심지어 순간마법이기 때문에 섬광 능력을 가진 것이나 다름없다. 그야말로 초강력 카드. 색을 많이 타고 토큰 특유의 약점[1]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지만 실용성은 하늘을 찌른다.
스탠다드나 라브니카로의 귀환 블럭 컨스트럭티드에선 셀레스냐 어그로 덱의 마나 4개짜리 주문으로 활약한다. 상대의 종료단에 질러주면 부흥의 목소리와 함께 최고 판결 같은 매스 디나이얼도 회피할 수 있다.
또한 셀레스냐의 주특기가 토큰을 끊임없이 복사하는 소집인 만큼, 이런 토큰을 끊임없이 소집해주면 상대는 어느새 죽어있다.
[1]
바운스나 CMC 0 잘 잡는 카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