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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16:15:12

원신/일일의뢰/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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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업적 의뢰
2.1.1. ★ 꼬마야, 얼른 자라렴
2.1.1.1. 꼬마야, 얼른 자라…렴?
2.1.2. ★ 나타 문답2.1.3. ★ 대중음악의 선구자?2.1.4. ☆ 산룡 돌보기
2.1.4.1. 산룡 돌보기·신기한 음식
2.1.5. ★ 용과 산2.1.6. ★ 촬영의 대가2.1.7. ★ 친구가 되는 법
2.2. 일반 의뢰
2.2.1. 따끈따끈한 어룡2.2.2. 우편 왔어요!

1. 개요

원신의 지역인 나타 일일 퀘스트를 정리하는 문서.
★ : 완료 시 업적을 획득하는 일일 의뢰
☆ : 후행 업적 의뢰가 있는 일일 의뢰
◇ : 후행 월드 임무가 있는 일일 의뢰

2. 목록

2.1. 업적 의뢰

2.1.1. ★ 꼬마야, 얼른 자라렴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나타 「메아리 아이」
설명 「메아리 아이」 부족에서 고고학자 타무레스와 그녀의 조수 아케오가 곤란에 처한 것 같다…
관련 업적 더 높고, 더 빠르고, 더 강하게!
연계 임무 꼬마야, 얼른 자라…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관찰력 훈련)]
* <알렘의 말 듣기>
  • 초회차의 경우 / 2회차 이상인 경우
  • 분기: 초회차의 경우
    • 알렘: 타무레스 언니! 나도 고고학자가 되고 싶어!

      타무레스: 알렘, 고고학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돌만 파는 게 아니고, 다른 많은 것들도 배워야 해

      알렘: 하지만 고고학자는 어린 용이랑 놀 수 있잖아! 엄마가 용을 찾으러 갈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아니고!

      아케오: 알렘, 너 엄마랑 그건 네가 다 크고 난 후에 얘기하기로 했잖아

      알렘: 지금 커지고 있잖아! 타무레스 언니도 두뇌의 성장이 진짜 크는 거라고 했단 말이야

      알렘: 타무레스 언니한테 공부를 배우는 것도 빨리 크고 싶어서라구. 이건 언니가 직접 나한테 말해준 거야!

      타무레스: 그건 맞지…. 내가 말한 거야. 하하하… 정말 똑똑한 아이구나…

      알렘: 타무레스, 이제 어쩌지…
    • (여기서 뭐 하세요?) / (저도 고고학자가 되고 싶어요!)
    • 분기: (여기서 뭐 하세요?)
    • 분기: (저도 고고학자가 되고 싶어요!)
      • 아케오: 거기 친구, 넌 더 자랄 필요 없어. 충분히 성숙해 보이니까

      타무레스: 우린… 크흠, 알렘, 그건 내가 직접 한 말이 맞지, 널 속인 것도 아니고

      타무레스: 하지만 정식으로 고고학이랑 관련된 수업을 듣기 전에, 먼저… 그… 수업 전 교육을 받아야 해

      타무레스: 이 (오빠/언니)가 바로 내가 널 위해 특별히 모셔 온… 수업 선생님이야!
    • (난 (닉네임)(이)라고 해)
      알렘: 우와!

      타무레스: …미안. 어쨌든 네가 협조해 주면 좋겠어, 제발 부탁이야. 보수는 넉넉히 준비할게
    • (난 아주 엄격해) / (선생님이라고 불러봐)
    • 분기: (난 아주 엄격해)
      • 알렘: 안 무서워! 우리 「메아리 아이」들은 엄청 강하거든!
    • 분기: (선생님이라고 불러봐)
      • 알렘: 선생님 안녕!

      타무레스: 자, 그럼 먼저 수업에 좀 익숙해져 볼까…. 아케오, 일단 수업을 소개해 줘

      아케오: 내, 내가? 저기… 알렘, 너도 알겠지만 부족의 용맹한 전사들은 모두 「관찰력」과 「지구력」 훈련을 받아

      아케오: 위험한 곳을 자주 방문해야 하는 고고학자라면 너도 이런 자질을 갖춰야 해

      알렘: 열심히 할게!

      아케오: 그럼, 어떤 수업 훈련부터 시작해야 할지 선생님의 판단에 맡겨볼까
    • (우선 「관찰력」부터 훈련하는 게 좋겠어요)
      아케오: 좋아. 그럼 지금 바로 훈련장으로 출발하자
    • (…정말 훈련장이 있나요?)
      아케오: …크흠, 목소리 낮춰. 여길 찾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 거긴 원래 우리 부족의 훈련장인데, 마침 지금은 수리 중이야

      아케오: 장치 중에 작동하지 않는 것도 있고… 반 정도 해체된 것도 있지만… 훈련 장소로는 충분할 거야…
    • (상황 대처 능력이 정말 뛰어나시네요…) /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리다니, 대단해요…)
      아케오: 미안, 미안… 휴, 어쩔 수 없었어. 이제 겨우 안전한 장소를 찾았는데, 내 실력으로는 알렘을 설득할 수 없거든…

      아케오: (닉네임), 믿을 건 너밖에 없어! 알렘을 위해서라도 우리 좀 도와줘

      아케오: 아이에게 필요한 조언을 해주지 않고, 뭔가 할 일을 주지 않으면 부족 밖에서 무슨 장난을 칠지 몰라…
    • (알겠어요…)
      아케오: 고마워. 후… 이제야 좀 안심이 되네…

      타무레스: 좋아! 빨리 출발하자. 알렘, 이따가 (오빠/언니)의 동작을 잘 지켜봐야 해

      알렘: 알겠어!

      아케오: …휴, 이렇게 어린아이한테 거짓말을 하다니. 대영혼님, 부디 저를 용서하세요. 저도 정말 어쩔 수 없었답니다…
    • <알렘에게 「관찰력」 훈련 시범 보여주기>
      아케오: 크흠, 도착했어. 여긴 「관찰력」 훈련장이야

      아케오: 평평해 보이지만, 지하에는 폭발 장치가 꽤 많이 숨겨져 있지

      아케오: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움직이면 장치를 밟고 폭발 때문에 넘어질 수도 있어

      아케오: 우리 「메아리 아이」들은 보통 산룡 동료의 도움을 받아 교란 장치를 피하고, 숨겨진 목표 장치를 찾아 발굴하는 편이야

      아케오: 하지만 고고학자라면 모든 극단적인 상황을 고려해야 하지

      아케오: 그러니까… 이번 훈련에선 자신의 관찰력만으로 숨겨진 목표 장치를 찾아내야 해

      아케오: 자, 그럼 (닉네임)이(가) 정확한 방법으로 장치를 발굴하는 모습을 보여줄 거야!
    • 발굴하기 전 아케오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아케오: 대영혼님, 부디 자비를. 악의를 가지고 하는 건 아니에요…. 장치들이라고 해봤자 넘어지는 정도고, 사람들을 다치게 할 생각은 없답니다… 대영혼님, 부디 자비를…
    • 발굴하기 전 알렘과 타무레스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알렘: 타무레스 언니, 고고학자는 정말 이렇게 힘든 수업을 배워야 하는 거야?

        타무레스: 당연하지,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진짜 공부를 시작하면 너도 진짜 힘든 수업이라는 게 뭔지 알게 될 거야…

        알렘: 흠…
    • <묻혀 있는 목표 장치 발굴하기>
    • <아케오에게 보고하기>
      타무레스: 몸놀림이 정말 좋네… 이렇게 빨리 땅에 숨겨진 장치를 찾아낼 줄이야. 게다가… 옷도 깔끔한 걸 보니까 몇 번 넘어지지도 않은 것 같고

      타무레스: 하늘이 도왔나, 운이 정말 좋았어. 이렇게 대단한 사람을 만나다니…

      알렘: 대단해! 나도 해볼래, 아케오 오빠, 나도나도!

      아케오: 훈련장을 다시 배치해야 하니까 진정해, 알렘. 준비가 끝나면 내가 수업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줄게

      아케오: 하지만 장소를 준비하는 동안에는 타무레스 언니 옆에 얌전히 있어야 해. 아무 데나 돌아다니지 말고

      알렘: 알겠어, 얌전히 있을게. 절대 함부로 돌아다니지 않을 거야

      타무레스: 알렘은 참 착하구나. 언니 옆으로 와 볼래? 고고학과 관련된 내용을 읽어줄 테니까 잘 들어야 해…

      아케오: 휴… 도와줘서 고마워, 플레이어. 네 도움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했을지…
    • (직접 시범을 보여주면 되잖아요)
      아케오: 나? 후우, 농담하지 마. 보물을 발견하지 못했으면 타무레스의 안전도 지키지 못했을지도 몰라

      아케오: 게다가 타무레스가 언제 고고학 발굴을 시작할 계획인지도 모르고… 아니지, 발굴이 끝나면 타무레스는 수메르로 돌아가야 하잖아. 그럼…

      아케오: 크흠! 나, 난 아무 말도 안 했어. 자 이건 보수니까 사양하지 말고 빨리 받아줘

      아케오: 자, 이제 훈련 장소에 배치하러 가야겠군. 음… 이번엔 뭘 묻지? 알갱이 열매가 좋겠다…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2회차 이상인 경우
    • ?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지구력 훈련)]

2.1.1.1. 꼬마야, 얼른 자라…렴?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나타 「메아리 아이」
설명 「메아리 아이」 부족에서 고고학자 타무레스가 초조해하고 있다…
선행 임무 꼬마야, 얼른 자라렴
아득한 학문 탐구의 길[임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타무레스와 대화하기>
타무레스: 큰일 났네… 정말 큰 일이야…
* (알렘의 훈련에 문제가 생겼나요?)
타무레스: (닉네임)! 마침 잘 왔어, 정말 다행이야…
타무레스: 설명할 시간이 없어, 빨리 가서 사람 좀 구해 주라!
* (친구인가요?) / (아는 사람인가요?)
타무레스: 그… 그런 셈이지. 우리 둘 다 논문 때문에 몇 번이나 좌절하고, 도서관에서 머리를 감싼 채로 울고 있었는데…
타무레스: 아아아——지금은 이런 말을 할 때가 아니야! 그 녀석은 내 충고를 듣지도 않아!
타무레스: 논문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하더니, 경호원이랑 같이 하루 종일 바깥을 배회하고 있다니까!
타무레스: 그리고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았어! 부족은 사람을 보내기엔 인력이 부족해…
타무레스: (닉네임), 빨리 가서 구해줘!
* 분기: (저한테 맡기세요, 이런 일은 아주 익숙하거든요)
* 분기: (아카데미아 사람들은 정말…)
* >타무레스: 그 녀석… 하아, 운이 너무 안 좋았어. 나타에 왔으니 논문을 위해 마지막 노력을 할 거라나 뭐라나…
타무레스: 이 일을 맡아줄 사람은 너 뿐이야! 전부 네게 달렸어, (닉네임)!
* 가기 전 타무레스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타무레스: 정 안 되면 그 논문을 그만 둘 순 없는 거야? 아아아——
* <타무레스의 친구 구해주기>
???: 내 가방 건들지 마! 다른 건 다 줄게!
???: 멍청아! 손에 힘 빼! 조심하라고!
???: 싫어싫어싫어! 내가 이 자료들을 얼마나 힘들게 모았는데——
???: 저리 꺼져! 이 망할 자식들아!
???: 으악! 위, 위험했다…
???: 사람 살려! 사람 살려! 논문 도둑이야! 논문 도둑!!
* <타무레스의 친구와 대화하기>
엘라니: 고마워,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나잠: 그 망할 가방만 빨리 던져버렸어도, 나 혼자서 해결 할 수 있었을 거야
엘라니: 그럼 우리가 나타에 온 의미가 없어지잖아! 난 싫어!
* (잠깐, 당신은… 엘라니?)
엘라니: 응? 너… 넌 (닉네임)! 진짜 너구나!
* (옆에 있는 사람은 설마…)
나잠: 나잠, 보물 사냥단. 우리 만난 적 있잖아, 잊은 거야?
엘라니: 후아… 넌 정말 내 구세주야. 내 목숨을 몇 번이나 구해준 거지? 한 번, 두 번…
나잠: 그때 나랑 있었던 일은 포함하지 마. 그때는 네가 가기 싫어했던 거잖아
엘라니: 그때 일은 계산에 안 넣었어. 게다가 내가 가기 싫어했다니? 내가 돈도 줬잖아
나잠: 그 정도 돈은 먹고 마시면서 다 써버릴 수 있다고
* (설마 또 논문 때문에 오신 건 아니죠?)
엘라니: 헤헤… 이렇게 오랫동안 노력했는데 다 헛수고로 만들 순 없잖아…
엘라니: 이번엔 아카데미아에 신청해서 경비를 받았어. 과제도 확인 받았고. 나랑 부딪히는 사람도 없었어
엘라니: 게다가 나잠이 내 경호원을 맡아서 나쁜 놈들도 전부 내쫓아 줬지
나잠: 우리가 가진 물건이 문제를 일으켜서 가질 만큼 가치 있는 물건이 아니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야
* (하지만 방금…) / (결국은 귀찮은 일이 생긴 것 같은데요)
나잠: …이 녀석이 문헌 가방을 터질 듯이 가득 채운 채로 「메아리 아이」가 있는 곳에서 여기까지 걸어왔거든
나잠: 솔직히 말해서 내가 봐도 엘라니의 모습은 가슴 속에 보물을 품고 있는 바보처럼 보여
나잠: 보물을 품고 사람이 아무도 없는 황야를 걷는데, 옆에 경호원 한 명밖에 없다면… 누구라도 그냥 놓치기 싫겠지
엘라니: 맞아! 내 가방에 있는 건 다 보물이야. 이건 전부 현장 인터뷰 기록과 각종 문헌 사본이라고
엘라니: 이것만 있으면, 난 논문을 쓸 수 있을 거야!
엘라니: 흥, 이번 논문 주제가 바로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야. 무게감도 있고 중요한 내용이니까 분명 졸업할 수 있겠지
엘라니: 아, 다 타무레스가 좋은 아이디어를 준 덕분이야. 역시 내 친구는 최고야, 헤헤헤
엘라니: 다시 한번 고마워, 플레이어. 네가 아니었으면 그 나쁜 녀석들이 내 책을 엉망으로 만들고 돈도 뺏어갔을 거야!
엘라니: 얼마 전에 다른 사람들이 서적이랑 자료를 정리하는 걸 도와주고 겨우 돈을 좀 벌었거든. 만약 그걸 빼앗기면 새로운 자료를 살 돈이 없어지는 거잖아
나잠: 흠, 하지만 넌 결국 그 돈을 다 책사는 데 써버렸잖아. 만약 내가 네 지갑을 가져가지 않았다면 우린 굶었을 거야
엘라니: 그, 그렇게 많이 산 건 아니야…
엘라니: 어휴, 얘기는 여기까지 하자. 우린 「샘물 무리」에 가서 소재를 좀 찾아봐야겠어
엘라니: 그럼 안녕! 다음에 만날 때는 내 논문이 무조건 끝나 있을 거야! 그때는 꼭 맛있는 거 사줄게!
* <타무레스에게 보고하기>
타무레스: 어때? 어떻게 됐어?
* (엘라니는 안전해요) / (소재를 찾으러 갔어요)
타무레스: 후아… 깜짝 놀랐어. 좀만 더 늦게 왔으면 내가 직접 뛰쳐나갈 뻔했네
타무레스: 그 바보는 좀 더 쉬운 주제를 고르면 어디 덧나나? 그 정도 능력이라면 충분히 높은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을 텐데
타무레스: 매번 이렇게 어려운 주제만 골라… 준비하는 데 한 세월이 걸리고 결국 마지막엔 남은 게 없지
타무레스: 아… 미안. 혼잣말을 잔뜩 해버렸네. 도와줘서 고마워. 이건 보수니까 받아줘
타무레스: 휴, 바보 녀석. 왜 자꾸 자신을 괴롭히는 걸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1.2. ★ 나타 문답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1 나타 성화 경기장·팍스 신전
설명 성화 경기장에서 누군가가 당신을 불러 세웠다…
관련 업적 나타 박사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케이타와 대화하기>
케이타: …역시 이 문제는 너무 쉬웠나?
케이타: 아, 미안. 방금 뭐 좀 생각하느라 네가 오는 걸 몰랐어
케이타: 안녕, 난 「연기 주인」의 케이타야. 여기서 학생으로 일하면서 자료 관리를 담당하고 있지
* (무슨 문제를 고민 중인가요?)
케이타: 아… 그냥 나타의 과거랑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한 간단한 문제. 별거 아니야
케이타: 넌 멀리서 온 여행자인가 보구나. 어쩐지 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깊은 식견을 지녔을 거 같아…
케이타: 괜찮다면 내가 기록해 둔 질문들을 한번 체험해 볼래?
케이타: 문제의 답은 네 여정 속에 있어——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속에 말이지
* (체험해 볼게요) / (잠깐만 있다가요…)
* 분기: (체험해 볼게요)
* >케이타: 오, 역시 결단력 있구나. 칭찬할만해
* 분기: (잠깐만 있다가요…)
* >케이타: 응, 급할 거 없지. 기다리고 있을게
* 다시 케이타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케이타: 그럼 문제를 체험할 준비는 됐어?
* 문제 1 / 문제 2 / 문제 3 / 문제 4 / 문제 5 / 문제 6
* 분기: 문제 1
* >케이타: 산속에는 언제나 「메아리 아이」의 망치 소리가 울려 퍼지지. 그들은 훌륭한 장인이자 강인한 전사야. 아무리 단단한 암석도 그들의 발걸음을 막을 수 없어
케이타: 여기서 질문. 「메아리 아이」의 동료들은 누구고, 진명은 뭘까?
* (산룡) / (암석룡) / (미늘창새) / (성룡)
* 분기: (산룡)
* >케이타: 정답이야, 훌륭해
* 분기: (암석룡) / (미늘창새) / (성룡)
* >케이타: 음… 조금 빗나갔어. 다음에는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
* 분기: 문제 2
* >케이타: 온몸이 초록색에 절벽 위를 질주하고 숲속을 누비는 「숲룡」은 이미 봤지?
케이타: 여기서 질문, 「숲룡」이 속한 부족의 이름은 뭘까?
* (「연기주인」) / (「활활 펭귄」 부족이죠) / (「나무살이」) / (「숲룡」 부족)
* 분기: (「나무살이」)
* >케이타: 정답이야, 훌륭해
* 분기: (「연기주인」) / (「활활 펭귄」 부족이죠) / (「숲룡」 부족)
* >케이타: 음… 조금 빗나갔어. 다음에는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
* 분기: 문제 3
* >케이타: 나타에는 단조를 보조하고, 레코드판을 만들 수 있는… 게다가 액체나 고체 형태로 변할 수 있는 사물이 있어. 오직 나타에만 존재하는 사물이지
케이타: 여기서 문제, 이 사물의 이름은 무엇일까?
* (수정 갑충이요) / (열소) / (물) / (연소)
* 분기: (열소)
* >케이타: 정답이야, 훌륭해
* 분기: (수정 갑충이요) / (물) / (연소)
* >케이타: 음… 조금 빗나갔어. 다음에는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
* 분기: 문제 4
* >케이타: 샘물 위 파도의 곁에는 「샘물 무리」라는 부족이 살고 있어. 명랑하고 친절한 그들은 음악과 파티, 온천을 사랑하지. 같이 있으면 행복해지는 사람들이야
케이타: 여기서 질문, 「샘물 무리」의 동료들은 누구고, 진명은 뭘까?
* (유룡) / (알파카) / (솔룡) / (어룡)
* 분기: (어룡)
* >케이타: 정답이야, 훌륭해
* 분기: (유룡) / (알파카) / (솔룡)
* >케이타: 음… 조금 빗나갔어. 다음에는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
* 분기: 문제 5
* >케이타: 나타의 수많은 사물 속에는 열소가 있어. 심지어 일부 식물에도 열소가 존재하지
케이타: 여기서 질문, 나타에는 열소를 담고 있는 버섯이 있는데, 그 버섯의 이름은 뭘까?
* (촛불 버섯) / (산불 버섯) / (열소 버섯) / (뜨뜨 버섯)
* 분기: (촛불 버섯)
* >케이타: 정답이야, 훌륭해
* 분기: (산불 버섯) / (열소 버섯) / (뜨뜨 버섯)
* >케이타: 음… 조금 빗나갔어. 다음에는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
* 분기: 문제 6
* >케이타: 나타의 수많은 사물 속에는 열소가 있어. 심지어 일부 식물에도 열소가 존재하지
케이타: 질문, 나타에는 내부에 열소가 존재하는 꽃이 있는데, 그 꽃의 이름은 뭘까?
* (잿더미꽃) / (폭염꽃) / (잿불꽃) / (폭염 나무)
* 분기: (잿불꽃)
* >케이타: 정답이야, 훌륭해
* 분기: (잿더미꽃) / (폭염꽃) / (폭염 나무)
* >케이타: 음… 조금 빗나갔어. 다음에는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
* 마지막 문제가 아닐 경우 / 마지막 문제일 경우
* 분기: 마지막 문제가 아닐 경우
* >케이타: 그럼, 계속해서 답을 맞혀 봐
* 분기: 마지막 문제일 경우
* >케이타: 음, 그럼 마지막 질문
* 모든 문제를 맞혔을 경우 / 몇몇 문제를 틀렸을 경우 / 모든 문제를 틀렸을 경우
* 분기: 모든 문제를 맞혔을 경우
* >케이타: 전부 정답이네요. 완벽한 결과예요
케이타: 지혜가 네 여정에 함께하길 바랄게
케이타: …혹시 내 문제가 너무 쉬운 건가?
* 분기: 몇몇 문제를 틀렸을 경우
* >케이타: 아직 틀린 답이 있어. 완벽하진 않네…
케이타: 음… 아무래도 나타를 더 둘러보는 게 좋겠어
케이타: 걱정 마. 과거와 미래 모두 지금 이 순간의 답이 될 테니까
* 분기: 모든 문제를 틀렸을 경우
* >케이타: …답을 낼 용기가 있다는 점은 아주 훌륭해
케이타: 계속해서 나타를 여행해줘. 분명 더 많은 답을 얻게 될 거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1.3. ★ 대중음악의 선구자?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1 나타 「샘물 무리」
위치2 나타 용해 수역
설명 여행자는 나타에서 밀루·누이라는 음악가를 만났다. 하지만 그는 곤경에 처한 듯하다…
관련 업적 불멸의 음악!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샘물 무리」 - 손님의 의견)]
* <밀루·누이와 대화하기>
  • 초회차의 경우 / 2회차 이상의 경우
  • 분기: 초회차의 경우

    • 밀루·누이: 파카 이 녀석… 정말 말이 안 통해! 내 음악적 이상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잖아!
    • (무슨 일이세요?) / (당신의 음악적 이상이 뭔데요?)
      밀루·누이: 흠, 넌… 여행자인가? 안녕, 난 밀루·누이라고 해. 음악가지

      밀루·누이: 「꽃노래 레코드샵」에 가봤다면 대중음악 코너에서 내가 만든 레코드를 본 적이 있을 거야

      밀루·누이: 그 레코드에는 「대중음악」에 대한 내 이해가 담겨 있지

      밀루·누이: 그런데 오직 파카만 날 이해하지 못해. 굳이 내 음악이 「대중음악」보다는 「동요」에 가깝다고 말하거든

      밀루·누이: 내가 아무리 말해도 내 레코드를 동요 코너에 넣으려고 하더라고!

      밀루·누이: 물론…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긴 해. 어떤 부모님은 레코드를 사서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기도 하고…

      밀루·누이: 하, 하지만 아이들은 가장 예리한 청중이야! 부족에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밀루·누이: 내 음반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면, 대중음악 코너에 진열해도 아무 문제 없는 거지!
    • (그 말도… 일리가 있긴 하네요…) / (「어린이의 대중음악」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밀루·누이: 그렇지? 흥, 역시 파카가 보는 눈이 없는 거였어. 이 곡만 완성되면 파카도 내 말을 들을 수밖에 없을걸!

      밀루·누이: 난 파카의 음악 취향을 믿을 수가 없어…. 여행자, 넌 음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어?
    • (흠… 음악이라면…)
      밀루·누이: 악기 연주할 줄 알아? 노래 부를 줄 안다거나, 흥얼거리는 것도 괜찮고!
    • (다 잘해요) / (전혀 모르는데요…)
    • 분기: (다 잘해요)
      • 밀루·누이: 아주 좋아! 그럼 넌 분명히 내 음악적 이상을 이해할 수 있겠지!
    • 분기: (전혀 모르는데요…)
      • 밀루·누이: 괜찮아! 너 같은 사람은 오히려 진심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지. 분명 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거야

      밀루·누이: 너 같은 사람이 필요해. 내가 새로운 곡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줘

      밀루·누이: 물론 보수는 충분히 준비해 뒀으니 걱정하지 마, 헛수고할 일은 없을 거야

      밀루·누이: 자, 네 직감으로 나한테 알려줘. 넌 내가 어떤 일부터 해야 훌륭한 음악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 분기: 2회차 이상의 경우
    • ?
  • (손님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거 어때요?)
    밀루·누이: 음… 반대하진 않을게. 전에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본 적도 있고…

    밀루·누이: …하지만 날 보면 본능적으로 예의를 차리느라 진심을 말하지 못했을 거야

    밀루·누이: (닉네임), 손님들의 의견을 물어봐 줄 수 있어?

    밀루·누이: 네 앞이라면 분명히… 더 솔직한 의견을 말해줄 거야
  • 들으러 가기 전 밀루·누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밀루·누이: 대중성, 대중성이라는 건 대체 뭐지? 세상에…
  • <가게에서 손님의 의견 물어보기>
  • 할로아·누이의 경우 / 마히나·누이의 경우 / 티르다의 경우
  • 분기: 할로아·누이의 경우
    • 할로아·누이: 와! 또 새로운 음반이 나왔네, 아기 용들도 분명히 좋아할 거야!
    • (밀루·누이의 음반에 대해…)
      할로아·누이: 난 밀루 아저씨가 만든 노래가 좋아. 그리고 우리 집 아기 용은 나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아

      할로아·누이: 아기 용이 장난칠 때마다 엄마가 밀루 아저씨 곡을 틀어주는데 그럼 바로 조용해지거든

      할로아·누이: 음 하지만 어떤 노래는 너무 길어서 가사를 외울 수가 없어. 우리 집 아기 용한테도 못 불러주고…

      할로아·누이: 히히, 밀루 아저씨가 가사를 좀 더 짧게 썼으면 좋겠어. 그럼 내가 매일 노래를 불러줄 수 있을 텐데!
    • 밀루·누이에게 가기 전 할로아·누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할로아·누이: 히히, 밀루 아저씨가 가사를 좀 더 짧게 썼으면 좋겠어. 그럼 내가 매일 노래를 불러줄 수 있을 텐데!
  • 분기: 마히나·누이의 경우
    • ?
  • 분기: 티르다의 경우
    • ?
  • <밀루·누이에게 보고하기>
    밀루·누이: 어때?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봤어?
  • (이런 의견을 들었어요…)
    밀루·누이: 그, 그렇구나? 고마워, 확실히 생각해 볼 가치가 있는 의견들이야. 수정해 봐야겠어…

    밀루·누이: 그런데 손님의 말투를 보니… 왜 내 음반을 「동요」로 생각하는 거야!

    밀루·누이: 안 돼, 꼭 변해야 하는데…. 하지만 어디서부터 바꿔야 할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샘물 무리」 - 음악 소재)]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용해 수역 - 레코드 회수)]
* <밀루·누이와 대화하기>
밀루·누이: 망했어, 망했다! 내 역작이… 다 먹혀버릴 거야…
밀루·누이: 이럴 줄 알았으면 파카한테 말해서 동요 코너에 놓을 걸…
* (무슨 일이세요?)
밀루·누이: 넌… 잠깐, (닉네임)! 잘됐다, 네가 왔구나!
밀루·누이: 너한테 중요한 의뢰를 줄게! 나타의… 아니지, 세계적인 대중음악의 미래가! 네가 구해주길 기다리고 있어!
* (천, 천천히 말하세요!) / (응? 제가 노래를 잘 부른다는 걸 어떻게 아셨어요?)
* 분기: (천, 천천히 말하세요!)
* 분기: (응? 제가 노래를 잘 부른다는 걸 어떻게 아셨어요?)
* >밀루·누이: 음… 저기… 네가 그런 특별한 재능이 있단 건 너무 좋고, 나중에 같이 작업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좀…
밀루·누이: 빨리 레코드를 구해줘! 이러다 어룡이 내 레코드를 다 먹어 치울 거야…. 아니면 음악을 모르는 사람들이 레코드를 파괴해 버릴지도 몰라!
* 회수하러 가기 전 밀루·누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밀루·누이: 내 레코드 가져왔어?
* (그 녀석들은 왜 레코드를 가져간 거예요?)
밀루·누이: 그건, 말하자면 긴데… 방금 새로운 곡을 하나 썼거든. 봄과 동물을 주제로 한 노래야…
밀루·누이: 그랬더니 파카 그 자식이 내 노래를 듣자마자 손을 뻗어 어린이 코너로 가져갔어!
밀루·누이: 그러면서 이런 흥미롭고 간결한 멜로디는 아이들과 아기 용들이 좋아할 거라고 하던데…
밀루·누이: 젠장! 내가 연주하는 건 진지한 대중음악이지 아이들을 위한 노래가 아니라고!
밀루·누이: 그것 때문에 화가 나서 레코드를 들고 이곳에 왔어. 내 음악을 즐기고 싶었거든
밀루·누이: 그런데… 듣다 보니까 어린 어룡 무리가 모여들었지 뭐야
밀루·누이: 그런데 내가 반응하기도 전에 그 녀석들이 갑자기 달려들더니, 내 레코드를 물고 도망쳤어!
밀루·누이: 녀석들을 쫓아가려고 했는데, 반쯤 갔을까, 더 난폭해 보이는 무리가 모여있는 거야…
밀루·누이: 어쩌면 저 녀석들이 어룡을 시켜서 내 레코드를 빼앗아 간 걸지도 몰라. 분명 내 음악을 노리고 있는 거야!
밀루·누이: 으아아——더 말하기 싫어! 모험가,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 도와줘! 내 레코드를 찾아주라!
밀루·누이: 만, 만약 가능하다면… 내 레코드를 최대한 온전하게 유지해 줘. 그렇지 않으면 내 며칠 동안의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갈 거야…
* <밀루·누이의 레코드 회수하기>
짜증내는 부족원: 쳇, 이 레코드는 별로인 거 같은데? 인기 있을 만한 부분도 없고
침착한 부족원: 마음대로 다른 사람의 레코드를 가져오면 어떡해, 빨리 돌려줘
짜증내는 부족원: 너 말이야, 그 리월 사람이랑 일한 후로 엄마랑 할머니 같아졌어
짜증내는 부족원: 게다가 이런 레코드는 잘 팔리지도 않아. 내가 오히려 판매량을 늘려주고 있는 거라고
짜증내는 부족원: 하하하, 봐. 아기 용들도 이 레코드의 맛이 마음에 드나 봐
침착한 부족원: 그만하고 레코드 이리 내. 내가 직접 돌려줄 테니까
짜증내는 부족원: …적당히 좀 해. 아니면 싸우자는 거야?
짜증내는 부족원: 좋아, 안 그래도 요즘 연습할 상대가 없어서 몸 좀 풀고 싶었는데 잘됐군!
* 전투 중 레코드가 파괴될 경우 / 전투 중 레코드가 무사할 경우
* 분기: 전투 중 레코드가 파괴될 경우
*페이몬: 으악! 레코드! 레코드도 망가져 버렸어!
* <침착한 부족원과 대화하기>
페이몬: 아… 상자가 망가진 것 같아… 위에 있는 레코드도…
침착한 부족원: 저놈이 우릴 저쪽으로 유인한 것 같아. 휴, 대체 어디서 이런 버릇을 배운 거지?
침착한 부족원: 밀루·누이 씨가 레코드를 가지러 오라고 부탁한 거지? 아까 밀루 씨랑 이야기하는 걸 봤거든. 너희가 여기에 온 이유를 알겠어
침착한 부족원: 우린 모두 「샘물 무리」 사람이야. 그 녀석… 예전엔 좋은 사람이었는데, 요즘 들어 갑자기 어디서 나쁜 물이 들어왔는지 원
침착한 부족원: 내 소개를 깜빡했네, 미안. 나는 리요라고 해. 다시 한번 내… 동료를 대신해서 사과할게
리요: …너무 예의가 없었네. 부족이었다면 물 한 잔이라도 가져다줬을 텐데
* (모험가라 이제 익숙해요…) / (리월 사람이랑 함께 일한 적 있으세요?)
* 분기: (모험가라 이제 익숙해요…)
* >리요: 그래? 하긴 아까 그 실력이라면 경험이 풍부한 모험가 같긴 해
* 분기: (리월 사람이랑 함께 일한 적 있으세요?)
* >리요: 맞아. 전에 리월의 어떤 분이 날 고용했어. 그분과 함께 광맥을 탐사하러 산에 갔었지
리요: 그분은 일하는 동안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어. 떠나기 전에 내게 선물로 「일양」이라는 리월 이름도 지어 주셨고
리요: 「공중에서 흩날린다」는 뜻이라고 하시던데… 음, 뜻은 잘 모르겠더라…
리요: …크흠,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일단 주변을 정리하자. 난 레코드 파편을 찾아 볼게
리요: 다 같이 밀루·누이 씨를 만나러 가자. 밀루 씨에게 직접 사과해야겠어
* <밀루·누이에게 보고하기>
밀루·누이: 윽… 내 레코드… 이건 원본… 원본 레코드라고…!
리요: 정말 죄송해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 (적어도 하나밖에 없는 건 아니네요…) / (아예 사라진 건 아니니까…)
밀루·누이: 됐어, 다 부서져 버렸으니… 더 이상 복구할 방법이 없네…
밀루·누이: 이렇게 된 이상 그냥 묻고 싶은 게 하나 있어…
밀루·누이: …내 레코드를 들었을 때, 듣기 좋다고 생각했어?
밀루·누이: 아이들과 아기 용을 끌어당기는 그런 「듣기 좋은」 노래가 아니라, 그러니까… 대중성을 지닌 「듣기 좋은」 노래 말이야!
밀루·누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 레코드를 들을 때, 그런 느낌이 들었어?
리요: 대중성? 그건… 잠시만요…
밀루·누이: 너희가 아기 용을 보내서 레코드를 빼앗으려고 했던 건, 그 음악이 대중성이 있기 때문이잖아, 그렇지?
리요: 저기, 제 얘기 좀 들어보세요…
리요: 저희는… 아기 용에게 레코드를 가져오라고 「지시」한 적이 없어요…
리요: 아마 아기용들이 레코드에서 나오는 노래에 이끌려 직접 달려간 것 같아요…
밀루·누이: 뭐?
리요: 당신의 노래는 정말 훌륭해요! 믿어주세요, 제가 당신의 레코드를 틀 때마다 아기 용들이 절 둘러싸고는 미친 듯이 뛰어다녀요! 아주 신나 보이죠!
밀루·누이: 뭐? 젠장… 내 레코드…
리요: 그 기분 이해해요. 이렇게 훌륭한 레코드가 망가져 버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 당신과 다시 한번 레코드를 제작하고 싶어요! 제가 있으면 아무도 당신의 레코드를 빼앗아 갈 수 없을 겁니다!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전투 중 레코드가 무사할 경우
* ?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용해 수역 - 음악 소재)]
* <밀루·누이와 대화하기>
  • 초회차의 경우 / 2회차 이상의 경우
  • 분기: 초회차의 경우
    • 밀루·누이: 좋아, 리요. 그럼 오늘 목표는 저 녀석들이야, 준비해!

      리요: 네, 준비 됐어요
    • (또 레코드 때문에 바쁘세요?) / (소재를 찾는 중이신가요?)
      밀루·누이: 안녕, 여기서 다시 보네. 맞아, 지금 새로운 곡의 소재를 찾고 있어

      밀루·누이: 지난번 일 이후로 리요와 레코드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봤거든, 그 덕분에 새로운 영감이 떠올랐어

      리요: 과장이 너무 심하시네요. 전 그냥 밀루·누이 씨에게 방법을 바꾸거나 다른 소재로 음악을 만들어 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한 것뿐인걸요

      리요: 전에 부족에서 들었던 음악 중에는 무기가 부딪히는 소리, 전투의 고함 소리, 사람이 달리는 발소리까지 들어가 있는 노래가 있었어요

      리요: 이런 방법으로 만든 노래를 사람들이 아주 좋아해서 빠르게 전파됐는데…. 어쩌면 이게 밀루·누이 씨가 원하는 「대중성」 아닐까요?

      밀루·누이: 맞아! 그래서 우리가 계속 전사들을 찾고 있는 거야. 그들이 어떻게 전투 하는지 보고 싶어
    • (그럼 소재를 수집할 대상은 찾으셨어요?)
      밀루·누이: 찾았지! 앞에 저 사람들이야. 부족에서 저 사람들이 계속 상대를 찾고 있고 실력도 뛰어나다는 얘길 들었거든…

      리요: 크흠, 쉽게 말하자면 저 사람들은 밖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사람을 만나면 「싸울래?」라고 물어보는 거야

      밀루·누이: 녀석들에게 지면 전투에서 진 값으로 뭐라도 내놓아야 해

      밀루·누이: 내 음악가 친구 몇 명도 약탈 당했다고 하던데…. 용서할 수 없어!

      리요: 맞아. 부족 사람들도 더는 참을 수 없어져서 저놈들을 혼내줄 사람을 찾고 있지
    • (정상인은 아닌 것 같네요…)
      밀루·누이: 무슨 생각을 하는 놈들인지 누가 알겠어? 난 솔직히 저런 종류의 인간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가 없어

      밀루·누이: 너만 괜찮으면, 리요랑 같이 가서 그놈들을 혼내주는 거 어때?

      밀루·누이: 네 실력은 이미 알고 있어. 네가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아마 난 더 많고, 더 좋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거야!

      밀루·누이: 하지만… 조심해야 해! 만약 그 녀석들이 레코드를 가지고 있다면 절대로 망가뜨리면 안 돼!

      밀루·누이: 그랬다간 내 음악가 친구들이 분명 또 기절할 거거든…
    • (좋아요, 지켜 보시죠) / (제 실력을 보여드릴게요)
      밀루·누이: 좋아! 하하하, 정말 다행이야. 너만 날 도와주면 분명 최고의 곡을 만들 수 있겠지!
  • 분기: 2회차 이상의 경우
    • ?
  • 싸우러 가기 전 밀루·누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밀루·누이: 「대중성」이란 대체 뭘까? 휴, 알 수가 없네…
  • <말썽을 피우는 부족원 혼내주기>
    리요: …레코드 좀 내려놔! 예절은 모르더라도, 음악은 존중해야지!
  • <밀루·누이에게 보고하기>
    밀루·누이: 아주 좋아!둘의 전투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야!
  • 전투 중 레코드가 파괴될 경우 / 전투 중 레코드가 무사할 경우
  • 분기: 전투 중 레코드가 파괴될 경우
    • ?
  • 분기: 전투 중 레코드가 무사할 경우
    • 밀루·누이: 힘이 충만하고, 리듬감도 넘치는 게, 마치 지휘봉을 들고 전투를 지휘하는 것 같아

      밀루·누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레코드가 온전한 상태여야 한다는 거지! 고마워, 친구들이 드디어 편히 잠들 수 있겠어

      밀루·누이: 어, 잠깐만… 리듬? 맞아, 내가 찾던 게 바로 이런 리듬이야!

      밀루·누이: 이런 리듬을 베이스로 하면… 아니, 더 묵직한 악기를 써야겠지…

      밀루·누이: 이건 너한테 주는 거야, 받아줘. 리요, 빨리 부족으로 돌아가자, 영감이 떠올랐어!

      밀루·누이: 이런, 리듬을 기록해 둬야 하는데…. 맞다, 옷! 옷에 적어 놓으면 되겠다!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1.4. ☆ 산룡 돌보기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나타 굳센 바위 협곡
설명 「메아리 아이」 부족에서 매우 바빠 보이는 사람을 만났다…
연계 임무 산룡 돌보기·손질
산룡 돌보기·신기한 음식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카즈칼과 대화하기>
카즈칼: 호레이! 착하지. 움직이지 마! 살짝 닦는 것뿐이라니까!
호레이: 뿌우우
카즈칼: 휴, 요 녀석아. 우리 목욕부터 하고 오자
카즈칼: 봐, 연못은 여기서 멀지 않아. 깨끗이 씻고 오면 계속 놀 수 있어
호레이: 우우, 우!
카즈칼: 야! 잠깐! 도망가지 마!
* (방, 방금 뭐가 지나간 것 같은데요?) / (우와! 부딪힐 뻔했어요!)
카즈칼: 넌 부족의 손님이니? 미안, 호레이가 요즘 활력이 넘쳐서 자꾸 돌아다니거든. 놀라진 않았지?
* (방금 목욕하라고 설득하고 있었나요?)
카즈칼: 설득? 휴, 「부탁」하는 거야. 요 며칠 비가 자꾸 내려서 호레이가 밖에 놀러 갈 때마다 진흙투성이가 되었거든…
카즈칼: 난 호레이를 씻기고 싶은데, 쟤는 놀기만 좋아해서 도무지 가만히 있지를 않는 거야
카즈칼: 그리고 난… 평범한 사람이라 그 녀석을 따라잡을 수가 없어
* (맛있는 음식으로 유인해보는 건 어떨까요?)
카즈칼: 그 방법을 써봤는데, 내가 옆에 있으면 음식에 손대지 않더라. 내 생각을 읽은 모양이야
카즈칼: 그리고 내가 잠깐이라도 한눈을 팔면, 바로 땅굴을 파서 음식을 먹고 도망치곤 하지…
* (역시 산룡답네요)
카즈칼: 그래. 이 녀석, 크면 어떤 말썽을 벌이게 될지 상상조차 하기 싫어…
카즈칼: 그저 녀석이 쉐븐의 가게를 엎어버리지 않길 바랄 뿐이야… 나한테 보물을 배상할 돈은 없다고
카즈칼: 휴, 바츠가 알려준 방법을 시도할 수밖에 없겠네. 그런데 이 공이… 과연 산룡의 마음에 들까…?
* (바츠가 누구죠?)
카즈칼: 아, 그는 부족에서 산룡을 돌보는 사람이야. 영리하고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서, 용과 인간의 사랑을 두루두루 받고 있지
카즈칼: 지난번에 바츠와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는데, 나한테 「표류공」의 제작도면을 주더라
카즈칼: 이 도면은 마타호에서 구한 물건인데 어린 용들이 엄청 좋아해. 나도 만들어서 호레이한테 줘 보려고
카즈칼: 방금 재료를 다 모아서 만들려고 했는데 호레이가 또 난리를 피우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 하고 있어
카즈칼: 어쩔 수 없네. 이젠 「표류공」에 희망을 걸어 볼 수밖에…
* (제가 도울 일이 있을까요?) / (도움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말하세요)
카즈칼: 도와준다고? 다행이다. 너처럼 친절한 사람을 만나다니 난 정말 운이 좋네
카즈칼: 그럼 저기 있는 상자에서 잿불꽃 줄기를 좀 가져다줘. 난 여기서 「표류공」의 뼈대를 만들고 있을게
* 찾으러 가기 전 호레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호레이: 우! 우우!
* 찾으러 가기 전 카즈칼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카즈칼: 음… 일단 이걸 묶은 다음 저걸 묶고… 어? 이렇게 하는 게 맞나?
* <상자 안에서 찾아보기>
* <잿불꽃의 꽃줄기를 가져오기>
카즈칼: 바로 이거야. 고마워, 지금 바로… 앗!
카즈칼: 미안, 아까… 뼈대를 묶을 때 실수로 손가락을 다쳤어
카즈칼: 이렇게 섬세한 작업은 역시 나한테 너무 어렵다니까…
카즈칼: 잠깐만 기다려, 이 잿불꽃의 꽃줄기를 뼈대에 묶고 천을 덮으면…
* >카즈칼: 다 됐다! 바로 호레이를 찾으러 가자. 분명 또 그 나무 밑에서 흙을 파고 있을 거야
* (일단 손부터 치료해야겠어요)
카즈칼: 아, 이건 걱정 마. 작은 상처니까 천 조각으로 적당히 감싸면 돼
카즈칼: 일단 호레이부터 찾으러 가자. 그 녀석이 너무 놀게 두면 안 되니까
* 놓으러 가기 전 카즈칼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카즈칼: 일단 호레이부터 찾으러 가자. 그 녀석이 너무 놀게 두면 안 되니까
카즈칼: 내가 가면 녀석한테 들킬 테니까, 「표류공」을 연못에 두는 일은 너한테 부탁해도 될까?
카즈칼: 「표류공」을 연못 가운데에 두면 돼… 호레이가 좋아했으면 좋겠네
* <「표류공」을 연못 중앙에 놓기>
* <호레이의 반응 관찰하기>
호레이: 우? 우우, 우…?
호레이: 우우, 우!
* >카즈칼: 하하하, 이 녀석 공이 정말 마음에 드나 봐. 연못에서 놀기 시작했어
카즈칼: 가자, 우리 제대로 녀석을 씻겨주자고
호레이: 우우? 우!
카즈칼: 이 선물이 마음에 드니? 너한테 줄게
호레이: 우우, 우우!
카즈칼: 목욕시키기 참 힘드네… 하하하, 하지만 이젠 어떻게 널 상대해야 할지 알겠어
호레이: 우우… 우…
카즈칼: 왜 내 손을 만지는 거야? 이건… 작은 상처라서 신경 쓸 거 없어
호레이: 우, 우… 우우
카즈칼: 뭐야, 왜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지는 건데? 방금까지 재밌게 놀았잖아? 설마 놀다가 지친 거야?
카즈칼: 친구, 고마워. 보상으로 이걸 받아줘. 비싼 건 아니니까 부담 갖지 마
호레이: 우, 우우! 우——
카즈칼: 잠깐! 연못으로 가면 안 돼, 호레이! 방금 깨끗이 씻었잖아!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1.4.1. 산룡 돌보기·신기한 음식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나타 「메아리 아이」
설명 카즈칼은 새로운 방법으로 호레이를 돌보려는 것 같다…
선행 임무 산룡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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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즈칼과 대화하기>
카즈칼: 음… 바츠 말이 맞아. 레시피를 바꿔야겠어…
호레이: 우우, 우우우!
* (또 무슨 생각이 떠오르신 거예요?) / ((호레이를 쓰다듬는다))
* 분기: (또 무슨 생각이 떠오르신 거예요?)
* 분기: ((호레이를 쓰다듬는다))
* >호레이: 우, 우!
카즈칼: 우, 우!
카즈칼: 호레이는 평소에 과일 한 그릇을 단숨에 해치우고 그 후에는 하루 종일 미친 듯이 놀아
카즈칼: 그런데 이젠 과일 반 그릇밖에 못 먹고, 다 먹은 뒤엔 옆에 앉아 꼼짝도 하지 않아…
카즈칼: 호레이가 병에 걸렸나 싶어서 한밤중에 허겁지겁 바츠를 찾아가 봤는데
카즈칼: 밤새 살펴 보니까 병에 걸린 게 아니라… 그저 편식하는 거였지 뭐야
카즈칼: 바츠 말에 따르면, 제일 좋은 해결책은 호레이를 위해 새로운 레시피를 만드는 거래
카즈칼: 아니면… 호레이의 식욕을 돋울만한 음악이 담긴 레코드를 고르는 방법도 있다고 했는데…
* (괜찮은 것 같은데요?) / (그런 레코드도 있어요?)
카즈칼: 하하하… 바츠가 레코드를 하나 가지고 왔었어. 음악이 제법 괜찮았지
카즈칼: 하지만, 호레이가 달려들어 레코드를 물어뜯어 버려서… 그 계획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어
카즈칼: 산룡에게 흑요석과 열소로 만든 레코드는 맛있는 먹거리나 다름없거든…
카즈칼: 남은 건 이제 「나무살이」 사람들한테 부탁해서 새로운 식재료를 찾는 방법밖에 없어
* (제가 찾아드릴게요) / (식재료 찾는 건 제 전문이에요)
카즈칼: 도와준다고? 그거 좋지! 「나무살이」 형씨들과 달리 넌 나타밖에서도 식재료를 찾을 수 있으니까!
카즈칼: 잠깐만, 바츠가 준 식자재 추천표 좀 볼게. 이 녀석은 나타 밖의 일도 제법 알고, 진짜 아는 게 많단 말이지…
카즈칼: 음… 「무지개 장미」, 「제비꽃 열매」랑 「청심」을 시도해 볼 수 있다고 적혀있어
카즈칼: 그럼 잘 부탁할게. 발견하면 나한테 바로 가져와줘
호레이: 우우, 우우!
* 가져다 주기 전 카즈칼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카즈칼: 어떻게 됐어? 혹시 신기한 식자재를 찾았어?
* <식자재를 호레이에게 가져다 주기>
* <카즈칼과 대화하기>
* 청심 / 무지개 장미 / 제비꽃 열매
* 분기: 청심
* >카즈칼: 음, 이 꽃 냄새가 참 좋네. 상쾌한 향기가 나…
카즈칼: 호레이? 야… 으악! 벌써 먹었구나!
호레이: (호레이가 청심을 삼키며 눈을 깜빡인다…)
* >카즈칼: 호레이의 식욕이 왜 갑자기 좋아졌지? 청심이란 게 이렇게 효과가 좋았나?
카즈칼: 나, 난 바츠랑 상의해 보러 갈게…
* 분기: 무지개 장미
* ?
* 분기: 제비꽃 열매
* ?
* >카즈칼: 참! 이건 감사의 선물이니까 받아줘
카즈칼: 네 도움을 받았으니까 나랑 바츠는 분명히 호레이에게 가장 적합한 레시피를 개발해 낼 수 있을 거야
카즈칼: 호레이, 배불리 먹고 잘 자야 한다?
호레이: 우우, 우우, 우우우!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1.5. ★ 용과 산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1 나타 굳센 바위 협곡
설명 「메아리 아이」 부족의 틀라터가 고민에 빠진 것 같다…
관련 업적 숲잎이 이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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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라터와 대화하기>
틀라터: 착하지, 기죽지 말고 몸만 좀 괜찮아지면… 열심히 공부해 봐! 그럼 분명 금방 산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을 거야!
치카: 우우… 우…
틀라터: 배고픈 거 아니야? 음… 그럼 내가 먹을 걸 가져올게
치카: 우… 우…
* (뭐하고 있는 거야?)
틀라터: 난 지금 내 친구 치카랑 놀고 있어. 치카는 아직 어리지만 엄마가 치카도 다 크면 다른 숲룡들처럼 강해질 거라고 했어!
치카: 우… 우우…
틀라터: 너무 슬퍼하지 마. 넌 그냥 몸이 너무 약해서 그런 거야, 게다가 지금 다쳤잖아
틀라터: 엄마가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나랑 같이 운동하면 분명 좋아질 거라고 했어
치카: 우? 우우…
* ((치카를 쓰다듬는다)) / (어쩌다 다친 거야?)
* 분기: ((치카를 쓰다듬는다))
* >치카: 우우… 우…
* 분기: (어쩌다 다친 거야?)
* >틀라터: 나도 잘 몰라… 엄마라면 알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엄마가 치카를 데리고 왔을 때 치카는 이미 아픈 상태였어
틀라터: 먹을 수도 없었고 움직일 힘도 없었거든. 그래서 내가 매일 약을 물에 녹여서 먹여줬어
틀라터: 이제 병은 괜찮아졌지만… 몸이 아직 약해서 다른 숲룡처럼 절벽 옆을 뛰어다닐 수는 없어
틀라터: 치카가 이 일 때문에 계속 속상해해서 내가 치카를 도와주는 거야! 건강을 다 회복하고… 다른 숲룡보다 더 강해질 수 있도록!
치카: 꺄우!
틀라터: 아이, 말을 너무 많이 했다. 곧 훈련하러 가야 하니까 그 전에 뭐라도 먹어야 해
틀라터: 이건 엄마가 특별히 만든 말린 과일인데, 큰 냄비에서 볶고, 향신료를 많이 넣은 후에…
틀라터: 설탕이랑 꽃잎까지 많이 넣으면… 어쨌든 아주 맛있어! 자, 나눠줄게. 어…?
틀라터: 내 말린 과일? 분명 가방에 넣어뒀는데…
치카: …우, 우…
틀라터: 우와! 치카! 설마 네가 몰래 다 먹어버린 거야? 욕심 부리지 말라고 했잖아, 많이 먹으면 못 움직이면서!
치카: 으에…?
* (식욕이 있는 건 좋은 일이야) / (많이 먹으면 튼튼해질 거야)
치카: 꺄우!
틀라터: 그래? 그럼… 나도 치카처럼 많이 먹고 빨리 커서 엄마를 도와줘야지
틀라터: 좋아, 그럼 바로 훈련 시작이야! 치카!
치카: 우!
틀라터: 어디 보자… 그럼 오늘은 등반 훈련!
치카: 꺄우…
틀라터: 지난번처럼 어렵지 않을 거야. 좀 힘내봐, 치카
치카: …우웅!
틀라터: 참, 야와르 아저씨가 제대로 훈련하려면 합리적인 「훈련 목표」를 찾아야 한다고 했어…
틀라터: 아주 대단한 모험가를 만나서 목표를 정해달라고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내가 대단한 모험가야) / (대단한 모험가가 바로 네 옆에 있는데?)
틀라터: 정말? 그럼… (형아/누나), 나 좀 도와줄래?
* (같이 산을 오를까?) / (좋아, 날 따라와, 지금 바로 시작!)
틀라터: 아니아니, 만약 (형아/누나)가 진짜 그렇게 대단하면 우리는 못 따라갈 거야
틀라터: 우린 여기서 (형아/누나)를 지켜보면서 시간을 재볼게
틀라터: (형아/누나)! 최대한 빨리 산꼭대기에 올라가는 걸 보여줘!
치카: 꺄우!
* 오르기 전 틀라터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틀라터: 헤헤, 그럼 부탁해, (형아/누나)! 우린 아래에서 시간을 재고 있을게
치카: 우, 우? 우우…
* 오르기 전 용의 상태로 치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치카: 산, 높아, 힘들어…
* <산꼭대기 오르기>
* <틀라터와 대화하기>
* 느리게 산을 올랐을 경우 / 빠르게 산을 올랐을 경우
* 분기: 느리게 산을 올랐을 경우
* ?
* 분기: 빠르게 산을 올랐을 경우
* >틀라터: (형아/누나) 정말 대단해! 나는 올라가는 걸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하지만 등반 속도가 마이타보다 빨랐어!
* (평범한 속도였어) / (마이타가 누구야?)
* 분기: (평범한 속도였어)
* 분기: (마이타가 누구야?)
* >틀라터: 내 친구인데 암벽 등반을 엄청 잘해. 로카 누나 빼고는 암벽 등반 종목에서 마이타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
틀라터: 하지만 이렇게 짧은 등반 시간은… 치카에게는 불가능해…
치카: 우, 우우…
틀라터: 괜찮아. 나중에 (형아/누나)의 등반 시간 데이터를 가지고 마이타를 찾아가 볼게. 마이타라면… 합리적인 훈련 계획 세워줄 수 있을지도 몰라
틀라터: (형아/누나), 도와줘서 고마워. 이 「카카오」를 줄게
틀라터: 방금 따온 거라 아주 신선해. 초콜릿을 만들면 아주 맛있을 거야
치카: 우우, 우우!
틀라터: 그럼 출발하자. 마이타가 부락에 있을지는 모르겠네. 또 암벽 등반하러 나간 건 아니겠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카카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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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라터와 대화하기>
틀라터: 착하지, 오늘은 배부르게 잘 먹었어? 훈련할 힘은 있는 거야?
치카: 우, 우우, 우!
틀라터: 우와, 힘이 넘치네? 좋아! 오늘은 더 열심히 해보자!
* (같이 힘내자!)
틀라터: 어? (형아/누나) 안녕! 우리 등반 훈련 중이야
치카: 우우! 우우!
치카: 우우, 우…
* (훈련은 잘돼가고 있어?) / (많이 회복된 것 같아 보여)
* 분기: (훈련은 잘돼가고 있어?)
* >틀라터: 음… 적어도 「발전」은 있었어. 이번엔 치카가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갔거든
* 분기: (많이 회복된 것 같아 보여)
* >틀라터: 당연하지, 엄마도 내가 치카를 아주 잘 돌본다고 했어
틀라터: 치카는 꽤 많이 좋아져서 저번보다 훨씬 더 높은 곳까지 갔어
틀라터: 근데 산을 올라 갈 때 치카의 등반 동작이 아직 어색한 것 같아…
틀라터: (형아/누나), 시범을 다시 한번 더 보여줄 수 있어?
* (문제없지) / (이번엔 내 동작을 꼭 제대로 봐)
* 분기: (문제없지)
* >틀라터: 고마워! 이번엔 (형아/누나)의 동작을 확실하게 볼 수 있겠지!
틀라터: 치카, 너도 눈 크게 뜨고 잘 봐
치카: 우!
* 분기: (이번엔 내 동작을 꼭 제대로 봐)
* >틀라터: 응, 우리 둘 다 눈 크게 뜨고 자세히 볼게, 똑똑히 볼 수 있을 거야!
틀라터: 그럼 부탁할게, (형아/누나)
틀라터: 우린 여기서 (형아/누나)를 지켜보면서 시간을 재볼게
치카: 우, 우우…
* 오르기 전 틀라터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틀라터: 그럼 부탁해, (형아/누나). 우린 땅에서 시간을 재고 있을게
치카: 우우… 우…
* 오르기 전 용의 상태로 치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치카: 산, 높아…
* <산꼭대기 오르기>
* <틀라터와 대화하기>
* 느리게 산을 올랐을 경우 / 빠르게 산을 올랐을 경우
* 분기: 느리게 산을 올랐을 경우
* ?
* 분기: 빠르게 산을 올랐을 경우
* >틀라터: (형아/누나) 정말 대단해! 나, 난 올라가는 동작을 눈으로 좇아가는 것도 힘든데…
틀라터: 휴, (형아/누나)를 따라잡으려면 아주 더 많이 훈련해야 하나 봐…
치카: 우, 우우…
* (파이팅, 치카!) / (너희라면 할 수 있어)
치카: 우?! 우우, 우…
틀라터: 착하지, 치카. 야와르 아저씨가 우리가 노력하면 분명 더 대단해질 수 있다고 했어!
치카: 우우…
틀라터: (형아/누나), 도와줘서 고마워. 이 과일을 받아주라
틀라터: 치카가 방금 따온 거야. 전보다 훨씬 더 빨라졌어!
틀라터: 헤헤, 다 (형아/누나)가 좋은 본보기가 되어준 덕분이야. 그래서 치카가 이렇게 강해질 수 있었어
치카: 우우, 우!
틀라터: 좋아, 그럼 우리는 부족으로 돌아가서 마이타를 찾아봐야겠어. 음… 마이타는 부락에 있겠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카카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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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촬영의 대가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1 나타 성화 경기장·추웬 시장
설명 성화 경기장에서 한 리월 시인을 만났다…
관련 업적 영감 수집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자등과 대화하기>
자등: 음, 그림과 시를… 아니아니, 시를 그림과…
자등: 어… 아니지, 이 두 문장은 같은 뜻인 것 같아…
* (무슨 말을 하시는 거예요?) / (시 쓰고 계신 건가요?)
자등: 안녕. 맞아, 나타의 풍경을 주제로 시를 쓰고 있었어
자등: 그런데… 솔직히 나타 풍경은 리월이랑 전혀 다른 데다, 나타의 역사나 이야기도 몰라서. 어떻게 써야 할지 도무지 감이 안 잡혀
자등: 게다가 난 전문 시인도 아니거든. 운율감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해학시도 잘 못 쓰니…
자등: 휴, 그래도 이렇게 나왔는데 빈손으로 돌아갈 순 없잖아. 그럼 총무부 동료들이 나한테 「영감을 찾으러 간다더니 빈손으로 왔다」고 하지 않겠어?
* (총무부에서 일하세요?)
자등: 뭐, 그런 셈이지. 얼마 전에 총무부에 고용되어서 토지 측량 업무를 맡았거든
자등: 하하, 정확히 말하자면 사람들과 함께 리월을 돌아다니면서 물과 흙의 변화를 살펴보고 지도에 수정이 필요한지 알아보는 일이야
자등: 리월을 한 바퀴 돌았더니 얼마나 힘든지 몰라. 신발 몇 켤레를 갈아치웠는지도 모르겠어… 그래서 휴가를 내고 기분 전환 겸 나온 거지
자등: 그때… 대체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휴가 신청서에 「시를 짓고 싶으니, 영감 찾으러 가겠습니다」라고 썼거든
자등: 그런데 총무부의 휴가 신청을 승인하는 사람이 「시의 길이 순조롭길」이라고 진지한 답장을 보내온 거야… 그리고 보름 정도의 휴가를 줬어…
* (좋은 거 아니에요?) / (그래서 시의 길은 순조롭나요?)
* 분기: (좋은 거 아니에요?)
* >자등: 좋아? 내 휴가 신청서를… 총무부 전체가 다 아는 상황이라니까!
* 분기: (그래서 시의 길은 순조롭나요?)
* >자등: 아니, 전혀. 하지만… 내 휴가 신청서는 아주 「순조롭게」 진행됐어. 총무부 모두가 내가 시를 쓰러 나타에 간 걸 알고 있다고!
자등: 후우, 나타가 재밌는 곳이긴 해. 풍경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재미있는 생물도 많지. 특히 그 아기 용들도 너무 귀엽게 생겼고…
자등: 하지만 아직까지 시 한 줄도 못 썼어
자등: 소재 때문에 특별히 사진기를 빌려왔는데, 전혀 쓸모가 없더라고
자등: 자연 경관을 찍는 건 괜찮은데, 가게나 사람들을 찍으면 볼 수도 없는 사진이 나와버리니…
* (저기,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 (사진 찍는 건 제 전문이거든요)
자등: 정말?! 다행이다, 드디어 날 도와줄 사람이 생겼네… 어쨌든 먼저 시를 쓸 소재를 모아야 해
자등: 어디 보자…
* 「메아리 아이」 / 「나무살이」 / 「샘물 무리」
* 분기: 「메아리 아이」
* ?
* 분기: 「나무살이」
* >자등: 「나무살이」의 「전달꾼의 집」을 오가는 사람들이 아주 많대, 아주 유명하고 간판도 특색있지
자등: 헤헤, 그럼 부탁할게. 해 질 무렵에 「전달꾼의 집」의 간판 사진을 찍어 줘
* 찍으러 가기 전 자등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자등: 음… 「나무살이」 쪽 절벽에 아주 큰 벽화가 그려져 있지 않아?
자등: 만약 그 벽화를 찾게 되면 사진을 찍어서 나한테 보여줘
* <「전달꾼의 집」 촬영하기 (17-18시)>
* 분기: 「샘물 무리」
* ?
* <자등에게 보고하기>
자등: 왔어? 사진은 다 찍었어?
* 기본 의뢰만 촬영할 경우 / 추가 의뢰도 촬영할 경우
* 분기: 기본 의뢰만 촬영할 경우
* (다 찍었어요)
* 분기: 추가 의뢰도 촬영할 경우
* (몇 장 더 찍었어요)
자등: 허… 잘 찍었군. 내 조수보다 더 잘 찍었어. 조수는 탐사 장소를 사진으로 남길 때마다 몇 번씩 찍어야 했는데
자등: 네가 나랑 토지 측량을 하러 가면, 사진기를 훨씬 덜 쓸 수 있겠어
* (이 사진들로 정말 시를 쓸 수 있을까요?)
자등: 아마도… 가능할 거야. 휴, 정 안 되면 이 사진들을 엽서로 써야지 뭐
자등: 뒤에 뭔가 좋은 말을 적어서 총무부로 보내면 되겠지. 선물을 받고 나면 아마 뭐라고 할 수 없을 테니까!
자등: 휴…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을 때 쓰는 방법이고, 그전에 일단 좋은 시를 쓸 방법부터 생각해 봐야지…
자등: 돌풍… 아니, 바람을 일으키는 다섯 부족… 아이고, 잠깐만, 나타에는 부족이 몇 개가 있었더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1.7. ★ 친구가 되는 법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1 나타 불들의 잔
설명 성화 경기장 옆에 있는 「나무살이」 부족원이 고민에 빠진 것 같다…
관련 업적 용의 요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숲룡 위로)]
* <고민하는 사냥꾼 돕기>
  • 초회차의 경우 / 다회차의 경우
  • 분기: 초회차의 경우
    • 틀라못: 불쌍한 어린 숲룡… 그 녀석들, 내가 가서 혼내줘야겠어!

      틀라못: 나쁜 놈들, 도망칠 수는 있어도, 숨지는 못할 걸…!
    • (무슨 일이세요?)
      틀라못: 넌… 외부에서 온 여행자 맞지? 안녕, 근데 미안하지만 지금은 널 환영해 줄 수 없어

      틀라못: 사리 분별이 안되는 보물 사냥단 녀석들이 어린 숲룡을 잡으려고 했는데, 내가 제때 도착해서 놈들을 쫓아냈거든

      틀라못: 근데 그 어린 숲룡이 겁을 먹었는지 아무리 불러도 돌아오지 않아…

      틀라못: 하지만 어쨌든 그 보물 사냥단의 위치를 알아냈으니까 가서 그 녀석들을 혼내줄 거야. 나무에 매달아서 덩굴로 매운맛을 보여줘야겠어!

      틀라못: 그리고 맛있는 걸 구해서 그 어린 숲룡도 달래줘야 해…
    • (어린 숲룡부터 위로해 주시는 거 어때요?)
      틀라못: 음… 네 말도 일리가 있네. 엄청 놀랐을 테니까 먼저 달래 주는 게 좋겠어…

      틀라못: 그럼 따라와. 보아하니 너도 경험 많은 모험가 같은데

      틀라못: 우리가 같이 가면 그 나쁜 놈들도 다시는 못 오겠지. 보수는 걱정 마, 모험가의 규칙대로 준비해 둘게

      틀라못: 어디 보자… 그 어린 숲룡은 신선한 촛불 버섯을 좋아했어… 그쪽 나무 아래에 많이 있을 거야. 가서 좀 채집해 줄래?

      틀라못: 난 저쪽에서 촛불 버섯을 채집할 테니까, 다 채집하면 경기장 쪽 절벽에서 만나자

      틀라못: 그 숲룡은 평소에 저기서 자주 쉬니까 그쪽으로 가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 분기: 다회차의 경우
    • ?
  • <신선한 촛불 버섯 2개 채집하기>
    페이몬: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 이제 틀라못을 찾으러 가자
  • <절벽가에서 틀라못 찾기>
    틀라못: 그 어린 숲룡은 여기서 자주 놀았는데, 오늘은 아무 흔적도 없네…

    틀라못: 너무 놀라서 일부러 숨어버린 걸 수도 있어
  • (찾으러 가야 하나요?)
    틀라못: …그건 됐어. 일단 진정시키는 게 중요하니까. 촛불 버섯은 여기에 두면 돼
  • (아주 능숙하시네요…)
    틀라못: 한동안 돌봐줬거든. 아주 민감해서 낯선 사람을 만나기만 해도 깜짝깜짝 놀라는 편이야

    틀라못: 꽤 오랫동안 밥을 챙겨주다 이제야 나랑 좀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하는 것 같았는데… 어휴, 그 망할 놈들 때문에 이제 나오지 않을 것 같아

    틀라못: 어쩔 수 없지, 우선 혼자 진정할 수 있도록 내버려두자

    틀라못: 같이 와줘서 고마워. 이건 보수니까 받아줘
  • (녀석을 보지 못해서 좀 아쉬워요) / (어린 숲룡을 보고 싶어요)
    틀라못: 같이 와줘서 고마워. 이건 보수니까 받아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보물 사냥단)]

2.2. 일반 의뢰

2.2.1. 따끈따끈한 어룡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나타 「샘물 무리」
설명 「샘물 무리」의 펠레·누이에게 골치 아픈 일이 생긴 것 같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어룡 달래기)]
* <펠레·누이와 대화하기>
펠레·누이: 부탁인데, 잠깐 위로 올라와 줄래? 이 온천을 청소해야 하거든
게으른 어룡: 우…
펠레·누이: 꼬마야 올라오지 않으면 내가 꺼내러 갈 거란다!
게으른 어룡: 우!
펠레·누이: 으아… 헤엄쳐서 도망쳐버렸네, 어떻게 잡아야 하지…
* (뭐 하고 계세요?)
펠레·누이: 응? 온천욕을 하러 왔니? 미안하지만 청소 중이라 좀 기다려야 할 거야
펠레·누이: 게다가 저 꼬마가 도무지 나오려고 하지 않아서 말이지… 휴, 어서 다른 온천도 청소해야 하는데
펠레·누이: 며칠 전에 내가 강제로 끌고 나와서 화가 난 건가? 정말 골치 아파…
* (제가 달래볼게요)
* >펠레·누이: 음… 그래. 달래는 사람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 그럼 부탁할게
펠레·누이: 이 녀석이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어. 예전에는 머리나 배를 만져주면 말을 잘 들었는데…
* 달래러 가기 전 펠레·누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펠레·누이: 후, 얘는 왜 이런 투정을 부리는 거야…
* <게으른 어린 어룡과 소통하기>
* 인간의 상태로 대화를 걸 경우 / 용의 상태로 대화를 걸 경우
* 분기: 인간의 상태로 대화를 걸 경우
* >게으른 어룡: 우…? 우우, 우…
* (머리를 쓰다듬는다…) / (배를 쓰다듬는다…) / (바로 안아 본다…)
* 분기: (머리를 쓰다듬는다…) / (배를 쓰다듬는다…)
* >게으른 어룡: 우? 우! 우웅——
게으른 어룡: (얌전히 물가에 있는 어린 어룡의 기분이 좋아 보인다. 지금이라면 어린 어룡을 땅 위로 데려올 수 있을 것 같다…)
* 분기: (바로 안아 본다…)
* >게으른 어룡: 우! 우, 우우!
게으른 어룡: (어린 어룡의 기분이 나빠 보인다. 당신의 얼굴에 물을 뿌렸다)
게으른 어룡: (어린 어룡이 기대에 가득 찬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다른 방법으로 달래줘야 할 것 같다…)
* <펠레·누이에게 보고하기>
펠레·누이: 하하하, 어린 어룡이 널 좋아하는 것 같은데? 금방 달래서 나왔네
펠레·누이: 정말 고마워. 이건 보수야. 난 얘한테 줄 맛있는 음식을 좀 준비해야겠어…
펠레·누이: 엥? 어디 갔지? 설마 또 온천에 들어간 건 아니겠지?!
게으른 어룡: 우! 우——
펠레·누이: 야! 돌아와! 그쪽은 청소가 아직 덜 끝났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용의 상태로 대화를 걸 경우
* ?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온천 청소하기)]

2.2.2. 우편 왔어요!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나타 「나무살이」
설명 「나무살이」의 미치카는 요즘 곤란한 일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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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카와 대화하기>
미치카: 이 덜렁대는 놈들. 또 우편물을 잃어버리다니. 내가 분명히 배송할 때 그렇게 화려한 동작은 할 필요 없다고 얘기 했는데…
* (무슨 일 생겼나요?)
미치카: 「전달꾼」 몇명이 내 충고를 듣지 않고 다른 사람이 보낸 우편물을 잃어버렸어
미치카: 어휴, 이게 다 우리 「나무살이」의 명성을 더럽히는 일인 걸 모르는 걸까?
미치카: 물건을 전달할 땐 그냥 잘 전달하고, 언덕을 만나면 정상적으로 넘어가면 되는 건데, 갑자기 미끄럼틀을 탈 필요가 있을까?
미치카: 내가 몇 번이나 말했는데 젊은이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아. 매일 자극만 추구하지…
미치카: 어휴, 사람을 보내 우편물을 찾아오라고 해야겠어. 누가 시간이 있을까? 보자…
* (제가 도와드릴게요) / (그 물건들 아주 커다란가요?)
* 분기: (제가 도와드릴게요)
* >미치카: 날… 도와준다고? 그럼 정말 좋지
미치카: 도와줄 사람을 계속 찾지 못했거든. 그렇다고 만약 내가 가서 찾아오면 「전달꾼의 집」을 지키는 사람이 없어질 거고
* 분기: (그 물건들 아주 커다란가요?)
* >미치카: 아니, 하지만 작아서 찾기 쉽지 않아. 어휴, 그 조심성 없는 놈들…
미치카: …네 시간만 괜찮다면 나 대신 우편물을 찾아줄 수 있어?
미치카: 지금 「전달꾼의 집」에 일손도 부족한데, 내가 직접 가면 가게를 볼 사람이 없어
* (도와드릴게요)
미치카: 너무 다행이다! 고마워!
미치카: 사막에서 바늘 찾기를 할 필요는 없어. 그 덜렁이들이 어떤 길로 가는지 알고 있으니까, 우편물이 사라진 곳을 대충 알 수 있거든
미치카: 우편물이 사라진 장소를 표시해줄게, 그럼 잘 부탁해
* 찾으러 가기 전 미치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미치카: 하나… 둘, 몇 개가 부족한데…
* (가볼게요)
미치카: 우편물을 찾는 건 네게 맡길게. 난 가게의 우편물들을 정리해야 하거든. 휴… 그 녀석들은 언제쯤 진중해질까…
* <분실된 우편물 찾기>[2]
페이몬: 표시대로라면… 우편물은 이 근처에 있을 거야
페이몬: 근처를 자세히 찾아보자, 음… 어디 있으려나
* <미치카에게 보고하기>
미치카: 어때? 우편물은 찾았어?
* >미치카: 두 개… 세 개… 다 모았네. 다행이다, 잃어버린 우편물을 모두 찾았어
미치카: …잠깐, 이 우편물 툰다마가 보내기로 한 거잖아?
미치카: 도와줘서 고마워, 이건 보수니까 받아줘
미치카: 후… 툰다마 이 녀석이랑 담판을 지어야겠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임무] 월드 임무 [2] 관련 아이템
이름: 분실된 우편물
설명: 덤벙대는 전달꾼이 잃어버린 우편물. 좀 파손된 것 같으니 빨리 미치카에게 가져다주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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