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9:34

워이렌

1. 개요2. 원작3. 만화 이렌
3.1. 작중 행적
3.1.1. 7권3.1.2. 8권3.1.3. 9권3.1.4. 10권3.1.5. 11권3.1.6. 13권3.1.7. 14권3.1.8. 15권3.1.9. 21권3.1.10. 26권3.1.11. 29권
3.2. 인간 관계3.3. 능력 및 강함3.4. 원작과의 차이3.5.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 판타지 소설 이드와 미디어믹스인 만화의 등장인물. 만화가 각색되어 원작 소설, 만화판의 행보가 많이 다르다.

원작에선 표기가 '워'이렌이지만 만화판에선 '웨'이렌이다.

2. 원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나크렌 제국의 황태자인 라한트/크라인 드 라트룬의 외할아버지이자 후작이다. 라크린이 "워이렌 후작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 언급하여 로디니에게 쫓길 때 워이렌의 영지로 도망가려 한다.

이후 황태자를 보호해주며, 황태자 암살 배후로 라스피로 공작이 의심된다고 얘기해준다.

3. 만화 이렌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Planet_007-2.jpg

크라인 드 라트룬의 외할아버지이자 아나클렌의 후작. 처음에는 크라인 드 라트룬(라한트)의 보호자를 자처했다. 외손주이고 외척인만큼 당연했지만. 현재의 황제와 사이가 원래 엄청나게 안좋다. 딸을 시집보낸 것도 황제를 죽이고 자신이 황제가 되기 위한 술책이었다는 것이 나중에 드러난다. 하지만 딸이 아들이 태어나고 나서 진심으로 황제와 아들을 위해서 살아가려고 했는지 그를 방해하면서 일이 틀어졌다. 처음에 나오던 황제를 돕던 충신 이미지와 다르게 점차 본색을 들어내더니 쿠데타로 황제가 되어서 폭군+암군으로서의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퇴위당하게 되는 신세가 된다.

만화에선 그레이트 소드 마스터다.

3.1. 작중 행적

3.1.1. 7권

등장은 않고 언급만 된다. 이드에게 한방 맞고 일행을 놓친 로디니가 "급하게 추적할 필요는 없고, 어차피 웨이렌 후작의 영토로 갈 거니까 미리가하면 된다."고 말한다.

3.1.2. 8권

이드 일행이 크라인 드 라트룬 황태자를 호위한 것에 감사를 표한다. 그러다 이드에게 왜 라크린에게 라스피로 공작을 물어 봤냐고 묻자, 이드는 라스피로 공작이 반역을 꾸민다는 소문을 들어서 그랬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웨이렌은 이드 일행보고 가서 쉬라고 하는데, 이때 이드는 웨이렌 후작이 뭔가 수상했다며 의심한다. 하지만 확실한 건 없기에 이드도 아무 말 안 하고 넘어간다.

이후 웨이렌이 크라인, 라크린에게 설명하는데 크라인이 일리나스로 유학을 간 후 라스피로가 다시 정권을 잡았고 심지어는 예전엔 라스피로를 반대했던 귀족들마저 라스피로를 지지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폐하[1]께서 쇠약해지심에 따라 라스피로가 차기 황제가 되기 위해 수를 쓴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인다. 그러자 크라인은 서로 죽이면서 까지 왜 그런 무서운 일을 꾸미느냐며 괴로워 하는데, 웨이렌이 자신은 언제나 황태자 편일 것이라며 크라인을 북돋아 준다. 그리고 크라인만 쉬게 한 후 라크린에게 한숨을 쉬며 "황태자 전하는 총명하지만 마음이 너무 약하시니 강한 황제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자 라크린이 화를 내는데, 이에 "그래도 인복이 있으시군."이라며 이드 일행이 믿을 만한지 묻는다.

이후 웨이렌의 밀서를 이드, 일리나가 발트루 후작에게 전달하려 떠나는 모습을 보며 씨익 웃는다.

3.1.3. 9권

3.1.4. 10권

3.1.5. 11권

3.1.6. 13권

3.1.7. 14권

3.1.8. 15권

등장은 없고 아나클렌의 귀족들이 "왜 황태자 전하가 웨이렌에게 황위를 위임한다는 각서를 썼느냐?", "웨이렌을 차기 황제로 인정해야 하느냐?"고 갑론을박을 벌인다.

사실 말이 좋아 갑론을박이지, 버스탄트 후작을 제외한 모든 귀족들이 웨이련 편을 들며, 이스트로 공작마저 웨이렌을 두둔하자 버스탄트가 "어떻게 당신마저 웨이렌 편을...하늘이 두렵지 않소?"라며 치를 떤다.

3.1.9. 21권

황태자를 찾고 있지만 발견되지 않자 크레비츠를 떠올리곤 란돌을 라일론 제국의 수도 가일라로 보낸다.

그리고 폭등한 세금, 강제 징집된 군인들이 고된 훈련을 버티지 못 하고 잇따라 사망하자 아나클렌 백성들이 시위를 하는데, 군대를 시켜 시위자들을 모조리 죽이라 명령한다. 이에 대해 버스탄트 후작이 백성들에게 너무하지 않느냐며 항의하자 버스탄트마저 저택에 가두라고 명령한다.

이후 황제의 처소에서 혼수 상태에 빠진 아나클렌의 황제를 보며 "아직도 죽지 않았나? 뭐, 좋아. 네놈 아들을 끌고와 함께 죽여주지!"라며 미소 짓는다.

3.1.10. 26권

3.1.11. 29권

3.2. 인간 관계

3.3. 능력 및 강함

3.4. 원작과의 차이

3.5. 기타

4. 관련 문서



[1] 아나클렌의 황제. [2] 만화판에선 '버'스탄트로 변경되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03
, 7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03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