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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17:00:53

웅덩이의 여왕


<colbgcolor=#181043,#010101><colcolor=#97CFD1,#DDDDDD> 엉덩이의 여왕
Black Puddle Queen
파일:웅덩이의 여왕.jpg
이름 웅덩이의 여왕(Black Puddle Queen)
성별 여성
이미지 컬러 보라색
눈 색깔 자주색
머리 색깔 보라색
직업 바다 마녀
성우 원판 : 수잰 블레이크슬리
국내판 : 이영아

1. 개요2. 작중 행적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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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시즌 1기 17화(Queen of the Black Puddle)에 등장하는 악녀.

웅덩이를 게이트로 삼아 상대를 유혹해 웅덩이랑 이어진 자신의 성으로 끌고 가 먹어버리는 마녀로 이때의 표시로 조개 목걸이를 걸어준다. 평소에는 아름다운 미인이지만 본성을 드려내면 턱이 커다랗게 된다.

2. 작중 행적

작중에서는 유스테스를 납치했지만 커리지에 의해 웅덩이가 말라버린다.[1] 물만 고여있으면 섬뜩한 효과음과 함께 튀어나오는 끈질김때문에 무서워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2] 막판엔 이 녀석과 똑닮은 강아지 웅덩이의 여왕이 나타나 커리지를 벙찌게 만든다.(...)

이후 복수클럽 편에서 다른 악당들과 함께 등장하며 유스테스가 남자들만의 모임이라고 둘러대도 뮤리엘에게 들키게 한 장본인이 되었다. 이후 다른 조직원들과 함께 커리지를 마구 공격해[3]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기지를 발휘한 커리지에게 패배한다.

팬들 사이에선 은근 아름답고 색기있게 보이는지 나름대로의 인기와 팬아트가 꽤 있는 편이다.

3. 관련 문서


[1] 참고로 그 웅덩이가 뮤리엘이 흘린 눈물 때문인지라 아슬아슬하게 빠져나오고 웅덩이의 여왕은 나오지 못해 바닥이 잠깐 솟는 것이 개그. [2] 해당 에피소드 내에서 딱 한번은 해골더미에서 갑툭튀를 해서 시청자를 놀래키는데 일조했다. 가뜩이나 무서운 에피소드에 공포심을 더 불러일으킨다. [3] 이때 조개, 해파리를 던지다가 최후에는 소라고둥처럼 생긴 대전차 무기로 마무리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