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별 (2024)
Star of Uls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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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4451E><colcolor=#f1e5d5> 장르 | 드라마, 가족 |
감독 | 정기혁 |
각본 | |
제작 | 김승후, 이유진 |
출연 | 김금순, 도정환, 최우빈, 장민영, 임형태, 변중희 外 |
촬영 | 문성진 |
음악 | 장석규, 조성필 |
제작사 | 후앤유아츠 |
배급사 | 영화로운 형제 |
개봉일 | 2024년 1월 24일 |
화면비 | 2.39:1 |
상영 시간 | 117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514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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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개를 들면 보이는 희망 밤하늘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제17회 로마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2. 포스터
메인 포스터 | 티저 포스터 |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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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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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예고편 |
4. 시놉시스
남편의 사고사 이후 조선소에서 일하며 집안을 꾸려가던 윤화는 해고 통보를 받는다. 설상가상 친척들이 갑자기 찾아와 문중 땅을 빼앗으려는 가운데 아들은 비트코인으로 거액을 날리고 딸은 학업을 포기한 채 서울로의 탈출을 꿈꾼다.
출처: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KMDb에서 재인용)
출처: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KMDb에서 재인용)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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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 (
김금순)[1]
남편을 사고로 잃은 뒤, 조선소 용접공으로 일하며 집안을 이끄는 인물이다. 충격적인 해고 통보를 받았을 즈음에 아들은 코인에 돈을 꼴아박았고, 딸은 뷰티를 배우러 서울로 가겠다고 하는데, 남편 제사를 위해 찾아온 친척들은 고향의 문중 땅을 빼앗아 팔아먹으려고 드는 절망적인 상황이 한꺼번에 몰아닥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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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 (최우빈)
윤화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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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장민영)
윤화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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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 (도정환)
죽은 윤화 남편의 사촌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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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섭 (임형태)
죽은 윤화 남편의 작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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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순 (변중희)
죽은 윤화 남편의 작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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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임정민)
윤화가 소속되어 있는 용접팀의 팀장.
- 안경녀 ( 고윤아)
6. 수상
<rowcolor=#f1e5d5> 연도 | 영화제/시상식 | 섹션/부문 | 수상내역 | 비고 |
2022 |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정기혁) 올해의 배우상(김금순) |
7. 기타
- 정기혁은 시나리오를 집필할 당시 조선업 위기론이 대두되었기 때문에 울산이 자신이 생각한 도시 흥망에 따른 노동자의 삶을 그리는 영화의 배경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울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 정기혁은 등장인물들에 대해 관객의 상황에 따라 감정이입할 대상이 다를 것이라며 관객들이 등장인물 한 사람 한 사람을 옳고 그름의 잣대로 보기보단 모두 사회적 약자로서 각자 다 잘하려고 노력하는 문제를 선의로 봐주길 바라면서 서로 연대하고 보살펴야 할 대상임을 주목했으면 좋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
- 대왕오징어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은 감독 정기혁이 "대왕오징어가 해안가 조선소에 떠내려 와서 실제로 구워먹기도 한다."는 친척끼리의 대화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그리고 영화에서 쓴 대왕오징어는 실제로는 한치였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GV에서 나왔는데 이 '극중의 대왕오징어'에 감정이입하여 오열하는 열연을 보여준 윤화 역의 김금순은 대왕오징어가 아니라 한치였다는 사실을 GV에서 듣고서야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김금순과 변중희는 태어나길 잘했어에 이어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