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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4 20:59:31

울산과학기술원/건물 및 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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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및 시설물 사건 사고 버스

1. 개요2. 건물3. 시설물4. 기타5. 제2캠퍼스

1. 개요

UNIST의 건물 및 시설물 관련 내용을 분리한 문서이다.

UNIST의 볼거리 중 하나는 깔끔하면서 현대적인 건축물들에 있다. 다른 과기원처럼 건물 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건물 하나하나의 규모가 큰 편. 처음에 종합대학을 목표로 학생정원 수를 크게 잡았다가 과기대, 과기원으로 전환하면서 정원수를 계속 줄였기 때문이다.
파일:UNIST_CAMPUS.jpg
울산과학기술원 캠퍼스
위 조감도의 건물들은 2017년 현재 모두 완공된 건물이다. 현재도 건물을 계속 짓고 있어서 조감도에 존재하지 않는 건물들도 여러 개 있다.[1]

현재 1, 2, 3, 4, 5 공학관, 자연과학관, 경영관[2], 대학본부, 학술정보관, 학생회관, 실내체육관, 학생기숙사 9개동, 교수아파트 2개동, 첨단 생체 소재연구관, 기기가공동, 줄기세포연구관, 첨단소재연구관, 저탄소 혁신소재연구센터, 이차전지 산학연 연구센터, 대학원본부, 연구원숙소, 기초과학연구원이 존재한다.

2. 건물

유니스트는 목적에 따라 건물 코드가 다른데, 100번대는 실험 및 강의 시설, 200번대는 편의 시설, 300번대는 학부/학원생 기숙사, 400번대는 교수/교원 숙소이다. 600번대는 기타 시설인 것으로 추측된다.

* 102동 1공학관, 104동 2공학관, 106동 3공학관, 108동 자연과학관(NSB, Natural Science Building), 110동 4공학관, 112동 5공학관(EB, Engineering Building)
가막못을 중심으로 1공학관과 2공학관, 3공학관이 부채처럼 가막못을 둘러싸는 형상으로 연결되어있었다. 1층 필로티부분과 전면 유리 홀부분이 꽤나 나이스하게 연결되어있다. 1층은 홀, 2층은 강의실, 3층부터는 실험실로 쓰인다. 1공학관(구, 자연과학관)은 7층 건물, 2공학관(구, 1공학관)은 10층, 3공학관(구, 2공학관)은 8층 건물이었다.[3]
2012년부터 3~5공학관(가칭)이 착공한다고 했지만 늦어졌는데, 이는 정부조직법 개편으로 유니스트가 미래창조과학부로 소속 이전을 하며 시간이 지체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4년 6월부터 새 공학관 3개가 준공되어 2016년 9월에 완공되었다. 새로 건물이 지어지면서 건물 명칭의 변화가 있었다. 기존 자연과학관이 새로 지어진 108동으로 옮기면서 기존 자연과학관이 1공학관이 되었고 기존 1공학관은 2공학관 그리고 기존 2공학관은 3공학관이 되었다. 지하에는 UCRF (UNIST Central Research Facilities)가 있다.[4]
102동 부터, 호실 번호가 S, E, T, U, N, I로 부여되어있다(예를 들어, 108-U110이면 108동 110호). 102동 자연과학관은 Science의 S, 104동 1공학관은 Engineering의 E, 106동 제2공학관은 Technology의 T를 약자로 사용하였으며, 이는 108~112동이 완공되며 건물 명칭이 변화된 이후에도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추가로 완공된 건물은 UNIST의 앞 글자를 따라 U,N,I로 명명하였다. 유니스트 공학관은 건물 사이를 2층 규모로 연결한 형태다.

파일:학술정보관 전경(UNIST).jpg [9]
제한된 학생회관 공간 속에 동아리 갯수가 50개를 넘어서며 학생 복지 및 활동 공간 확충을 위한 총학생회의 요청에 따라 "학생회관 증축 계획"이 확정되었고, 2014년 2월부터 시작되어 예정된 공기 5월 말을 넘겨 7월에 이르러 완공되었다. 2층과 4층 앞 테라스 지역을 메우는 형식을 통해 커리어라운지, 다목적실, 합주실을 포함한 약 18개 공간이 새로 생겨나게 되었다.

3. 시설물

파일:1262854676.jpg

4. 기타

5. 제2캠퍼스

파일:unist_campus2.jpg 파일:울산산학융합원.jpg

위치 / 본캠에서 가는방법
울산산학융합원(울산 남구)에 경영공학과 등이 사용하는 제2캠퍼스가 생겼다. 울산대학교 제2캠퍼스가 옆에 있으며 덕하역과 2 km 거리다.
[1] 복합소재관련 연구센터(123동), 해수자원화 연구센터 (113동), 기타 600번대 시설 등 [2] 과기원 전환 전에는 테크노경영관이라고 불렸다 [3] 학교를 견학한다면 디자인 공학관을 가보길 바란다. 무척 아름다운 실내 광경을 볼 수 있다. [4] 이 시설은 어느 학부의 소속도 아닌 별개의 위치에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학부에 영향을 받지않고 사용을 원하는 연구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들어, A학부의 a기구를 이용하기 위해 B학부의 b교수가 A학부에 애걸복걸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연구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편해졌다. [5] 조감도에서 보았듯이, 건물을 짓고 있던 터라 미리 114동이라는 숫자가 부여되었다. 현재는 113동까지 다 지어진 상태. [6] 과기원 전환 전에는 Technology & Management Building의 약자인 TMB였으나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7] 과기원 전환 이후, 한 학년에 경영학부 학생이 40명 정도이다. [8] 학생증의 출입권한 등을 부여할 때 가는 곳 [9] 현재는 공학관처럼 외부에서 학생증으로 태그하여 들어갈 수 있게끔 변경됨에 따라 전자출입문이 철거되었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 [10] 학술정보관의 영문 이름인 Academic Information Building이 어색한 표현이라 하여 Library로 바꿨다고 한다. 학술정보관이라는 이름은 그대로 표기. 단순히 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는 싫은 듯하다. [11] 도서의 분류방식으로 일반적으로 익숙한 십진분류법(KDC)이 아닌 미국의회도서관 분류법(LCC)을 이용하고 있다. https://library.unist.ac.kr/guide/faq/?pid=6797&ks=&cat_2nd=book [12] 대신 전자책이 매우 많다. [13] 최근 들어 학생 수가 줄어들었기에 스터디 공간은 여유로워졌지만, 독서 공간이나 2층 그룹 스터디룸같은 것은 여전히 아쉽다고 할 수 있겠다. [14] 2022년 1층 전체가 '복합문화공간', 'UNIPLEX'라는 이름으로 리모델링되었다 [15] 컴퓨터 사용 공간 [16] 시험 기간 외에는 개방을 하지 않는다. [17] 1,2,4차는 BTL기숙사, 3차는 울주학사로 분류된다. 3차만 이름이 다른 이유는 울주군의 지원을 받았기 때문. [18] 4인 1실이라는 구성도 있었으나 사라졌다. [19] 대학원생에 대한 배려로 한방에 혼자 살 수 있게 해준다. 개인주의 성향을 가진 학생들을 고려한 듯. [20] 상당히 좁은 탓에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 중 하나가 샤워실. 딱 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을 정도라 물 때문에 문 경첩이 녹슬거나 문틀이 썩는 문제가 발생한다. 물론 기숙사 행정실에 문의하면 이 문제는 해결된다. 거실은 그냥 빨래 너는 공간으로 쓰면 꽉 차는데 학교 특성상 자주 회식가거나 도서관 때문에 늦게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니 이것도 신경쓸 필요가 없다. [21] 세탁카드는 1000원이며, 각 기숙사 주변에 있는 기계를 통하여 충전이 가능하다. 최대 29,000원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세탁기에 중복 태그하면 1000원을 더 먹어버린다. [22] 맡기면 건조까지 해 주고 빨래를 접어주어 생각보다 편하다. [23] 403동과 404동은 2단계 BTL사업 때 지어졌다. [24] 잔디에 들어갔는데 관리인력에 의해 끌려나왔다는 얘기도 있고, 밟으면 퇴학이라는 카더라도 있었다. 퇴학은 물론 사실이 아니겠지만.. 총장실이 6층인 이유가 잔디밭을 전부 감시하기 위해서라 카더라 [25] 천마리였는데 운반 도중에 한마리가 죽었다 카더라. [26] 오죽하면 '가막늪'이라고 부를 정도. [27] 사실 가막못은 채석장으로 쓰이던 곳을 호수로 꾸민 곳이다. [28] http://mj.ytn.co.kr/mj/mj_view.php?mode=popular&key=55608&code=&date=7&page=1&type= [29] 그 사이에 거위 한 마리를 물어뜯었다는 이야기가.. [30] 무슨 이유였는지는 모르지만, 4마리가 한꺼번에 캬악하고 머리를 들이민 적도 있었다.(...) [31] 공원에서 흔히 보이는 운동기구들이 놓여있지만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운동기구를 사용하면 기숙사 고층에서 빤히 다 보인다. [32] 정확히 말해 스포츠센터 지하층~학생회관 입구까지의 언덕. [33] 게다가 UNIST의 캠퍼스가 타 대학과 비교하면 그리 큰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전거를 타고 밖에 나가기에는 시내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다. 하지만 자전거로 삼산까지 가는 시간이 버스로 삼산 가는 시간보다 더 빠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