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7세대 우유마시기.png,
한칭=우유마시기, 일칭=ミルクのみ, 영칭=Milk Drink,
위력=-, 명중=-, PP=5,
효과=자신의 HP를 최대 HP의 절반만큼 회복한다., 효과2=동료의 HP를 ⅕만큼 회복시킨다.,
변경점=9세대: PP 10 → 5,
성능=회복)]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기술.2. 상세
5세대까지는 밀탱크의 전용기였던 기술로, 알낳기와 완전히 동일한 기술이다. 필드에서 사용하면 체력을 깎으면서 다른 포켓몬의 체력을 20% 채워주는데, 그 시간에 차라리 센터를 가거나 약을 쓰는 것이 낫다.[1]6세대에서는 밀탱크 말고도 고고트가 자력으로 배워서 전용기의 개념이 깨졌다. 더욱이 고고트는 수컷도 사용할 수 있는데, 드물게 수컷 염소한테서 젖이 나오는 사례를 반영한 것 같다.
3. 게임 내 악명
2세대 버전을 플레이하는 사람에게는 이것과는 별개로 트라우마가 되는 기술이다. 3번째 체육관장 꼭두의 밀탱크가 바로 이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이다.가뜩이나 맷집도 좋고 선공을 가져가며 거기에 공포의 구르기로도 충분히 플레이어의 마음을 찢고 있는 밀탱크인데, 간신히 깎아놓은 체력을 우유마시기로 회복하면 플레이어들은 멘붕하기 십상이다. 우유에 독을 타고 싶어질 정도로 말이다.
4. 기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동료 전체의 HP를 ¼ 회복하는, 알낳기의 상위호환 기술로 등장한다. 다만 초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방 전체로 적용 범위가 너프되어 알낳기와 동일해졌다.전투 도중 어떻게 우유를 마시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액 속의 우유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추정된다. 포유류의 젖은 혈액 속에 있는 영양분을 짜내 만들어지기 때문.
[1]
흑의 마천루나 백의 수동에서는 약을 못 쓰므로(정확히는 가방을 열 수 없음) 레벨 적당한 밀탱크 데리고 흑의 마천루/백의 수동을 공략할 포켓몬을 데리고 가면 나름대로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