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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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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일본은행 총재 우에다 가즈오 植田和男 | Ueda Kaz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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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c276e><colcolor=#FFF> 출생 | 1951년 9월 21일 ([age(1951-09-21)]세) |
| 시즈오카현 마키노하라시 | |
| 학력 |
도쿄대학 이학부 (수학 / 학사)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박사) |
| 경력 |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오사카대학 경제학부 부교수 도쿄대학 경제학부 교수 일본은행 정책위원회 심의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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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경제학자이자 제32대 일본은행 총재이다. 제32대 일본은행 총재이자 기시다 후미오와 이시바 시게루 내각의 금융 수장이다.2. 생애
도쿄대학 이학부 수학과 졸업 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이후 UBC, 오사카대를 거쳐 도쿄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일본은행 정책위원회 심의위원으로 참여했다.
2023년 2월부터 구로다 하루히코의 후임으로 일본은행 총재를 맡고 있다. 그는 과거 일본이 부양책을 언젠가는 재고해야된다는 주장하는 등 아베노믹스를 이끈 구로다 총재의 성향과 대조되며, 마이너스 금리 정책 종식을 기대하는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후 2023년에 들어서 물가가 유의미하게 오름과 동시에 닛케이 225가 폭등하는 등 일본의 실물경제와 금융경제의 쌍방호조 덕분에 시장에서는 오는 4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제로금리와 양적완화(YCC:수익률곡선제어) 폐기를 선언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예상대로 2024년 3월 19일 YCC 폐기 및 기준금리를 기존 -0.1%에서 0~0.1%대로 10bp 인상하면서, 2016년부터 이어졌던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종식되었다. 기준금리 인상은 2007년 이후 최초다.
10월 2일,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우에다 가즈오 총재와 만나 개인적으로 금리 인상을 할 시기가 아니라고 이야기했고 가즈오 총재는 경제와 물가 상황이 예상대로 진행되면 금리인상을 검토하겠다는 것을 총리에게 전했다고 밝혔다. # 이시바 총리에 이어 일본 경제 각료도 가즈오 총재를 만나면서 추가 금리 인상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