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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밀짚모자 일당 · 우솝 해적단 · 시럽 마을 | ||
| 가족 | 아버지 야솝 | ||
| 발명품 | 크리마 택트 | ||
| 기타 | 저격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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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솝 해적단 Usopp Pirates ウソップ 海賊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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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솝과 홍당무, 피망, 양파가 속했던 해적단.
이름만 해적단일 뿐 실제 해적단은 아니다.
2. 작중 행적
이스트 블루 편에서 등장한다. 1부 시점으로 5년 전, 시롭 마을에서 결성된 집단이다. 이름만 해적단일 뿐 실상은 악동 집단이다.마을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지내던 중 우솝이 루피와 만나고 캡틴 크로의 정체와 계획을 알게 된다. 그러나, 단원들은 우솝의 말을 거짓말로 여기며 실망한다.[1] 이후 우솝의 말이 진짜임을 알고 캡틴 크로와의 전투에 끼어들지만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카야를 데리고 도망가라는 우솝의 명령을 듣고 도망치다가 쟝고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우솝과 조로에게 구출된다.
우솝이 진짜 해적이 되어 떠나면서 해산한다. 해당 장면은 우솝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2][3] 비록 지금은 우솝이 비호감, 비인기[4]캐릭터 취급을 받지만, 이 에피소드에서만큼은 호평을 받는다. 독특한 외모와 매력적인 성격, 사연 등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였지만, 이후 행적으로 평가가 뒤집혔다.[5]
표지연재에서 재등장하는데, 우솝이 '갓 우솝.'으로 현상금 2억 베리의 사진과 거물 해적이 된 것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드라마판에서는 홍당무, 피망, 양파 셋 다 미등장하기 때문에 등장은 커녕 설정상으로도 존재하지 않는 집단이 되어버렸다.[6]
[1]
이는 우솝이 말려들지 않게 거짓말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도 원인이었다. 그러나 내심 우솝답지 않다며 긴가민가했는데 다음날 카야를 목격하고 진실을 알게 되었다.
[2]
워터 세븐 편 에서 루피에게 사과하는 장면과
에니에스 로비에서
저격왕 으로 등장한 장면도 명장면으로 평가받는다.
[3]
여담으로 SBS에서 작가는 캐릭터의 표정을 그릴 때 자기도 모르게 이를 따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장면을 그릴 때는 얼굴에 쥐가 날 지경이었다는 우스개소리를 했다.
[4]
인기투표 15위에 드는 등 엄밀히 말하면 비인기 캐릭터는 아니지만, 초반부터 등장한 주연급 캐릭터 치고는 인기가 없는 편이다..
[5]
다만,
겁쟁이,
최약체,
거짓말쟁이 등의 특성으로 인해
과도하게 까이는 경향이 있다. 전투력만 더 강해진다면 평가가 역전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며,
엘바프에서의 각성을 기대하는 의견도 많다.
[6]
드라마판에선 우솝이 시롭 마을의 조선소 직원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넣을 건덕지가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