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ノ森 千世(うめのもり ちせ)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구치 유카
신장 : 146cm
몸무게 : 34kg
쓰리사이즈 : B75-W60-H80
사립 우메노모리 학교 이사장의 손녀. 작중 일어나는 소동의 절반 이상이 이 아가씨가 친구들과 놀려고 일어난다. 타쿠미 일행을 하인 취급하고 있다.
사토와 스즈키라는 하녀[1]를 끼고 다니며 오타쿠 계열 아가씨로 클럽을 만들고 여름코믹에 나가려고 하며 특히 그랜드 블레이버를 좋아하며 학교에서는 자기 취미에 관련된 대형 이벤트를 여는 등 많은 사고를 친다.
사실은 아빠가 일 때문에 바빠서 주로 집을 비우고 자신이 우메노모리의 아가씨라는 이유로 많은 학생들이 그녀를 기피하자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였고 자신이 넘어졌을 때 일으켜 준 츠즈키 다쿠미를 보고 그를 좋아하게 된다. 그래서 많은 사건 끝에 이를 안 츠즈키 타쿠미 일행의 친구가 되고 서양 제과점인 스트레이 캐츠에 취직하여 아르바이트생이 된다.
타쿠미 일행들을 모아 길 잃은 고양이 동호회[2]를 만든다. 문제는 이 동호회 성격이 뭔지 자기도 모른다는 것. 오타쿠라서 같은 오덕인 키쿠치 이에야스와 죽이 잘 맞는다. 원작에선 사실상 이에야스가 사실상 동호희의 부회장 역할을 맡았다.
돈지랄의 끝을 보여준다. 동호회 프로모션 비디오를 만든다며 세계일주를 하였다. 아마존, 이집트, 나스카, 히말라야... 어째서인지 가는 곳마다 오토메가 있다. 자가용비행기로 쓰는 스텔스 전폭기가 있다. 여담으로 바다로 놀러갔다 타쿠미와 후미노가 표류하자 해상보안청에 명령해 이들을 찾아냈다. 이때 동원된 경비정이 8척. 우메노모리가의 빌딩은 두바이의 빌딩보다 1M 높단다.
12권 에필로그에서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전용 제트기를 타고 일본과 영국을 왕복하고 있고, 아예 스트레이 캐츠에 화상 통화용 모니터를 설치해서 실시간으로 타쿠미 일당과 교류를 하고 있다.
[1]
둘다 우메노모리 학교 학생. 사토는 동급생.. 그것도 같은 반, 스즈키는 2학년이다.
[2]
처음에는 이름도 없었다. 그래서 이름 후보로
SOS단이니,
매의 발톱단이니 하는 엄청난 이름들이 X표와 함께 굴러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