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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20:44:13

우경철/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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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우경철의 2010년부터 2011년까지의 경기 내역을 다룬 문서이다.

1. 개인리그 성적

1.1.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2

당시 아이디는 FreeDSL이였고, 예선 마지막 상대로 노진욱을 꺾어서 화제가되었다.
그러나 오픈시즌2 첫 상대인 김수호 선수에게 바로 패배한다.

1.2. Sony Ericsson GSL Oct.

9월 3일 코드A 예선에서 마지막에 정우서를 이기면서 드디어 코드A를 확보했다. 평소 자신의 단점이 프프전이라 했는데 예선에서 프프전을 계속 이겨 자신감이 붙었다고 밝혔다.

코드 A에서 무서운 활약을 보여줬는데 최병현에게 신승을 거두면서 프로토스의 떠오르는 희망 중 하나가 되었고 이형주, 이인수 두 명의 저그를 압살하면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하지만 승강전에서 아쉽게도 2승 2패로 다음 시즌도 코드A에서 보내게 되었다. 고병재와의 대결에서 EMP를 점멸로 피하고 난전을 유도하면서 승리를 쟁취했고 최정민과의 대결에선 불멸자 2마리로 상대방 유닛 대부분을 몰살시키는 등 격이 다른 실력을 보여 주었지만...

문제는 가공할 프막의 진수. 정민수와 김상준과의 대결에서는 정말 믿을수 없을 정도의 프막 기운을 내뿜으면서 패배했다. 경기 도중 인구가 수시로 막히질 않나, 비슷한 싸움에서도 거신 2마리를 생산해두고 경기 내내 잊고 있는 등 안타깝게 패배했다.

1.3. Sony Ericsson GSL Nov.

12월 14일 Code A 48강전에서 스타2를 정ㅋ벅ㅋ하러온 박지수에게 0:2로 패배하여 오프라인 예선으로 떨어졌다. 1경기에서 11/11 전진 2병영과 벙커링으로 인한 멘붕의 영향이 컸던 듯

2. 팀리그 성적

2.1. 2011 GSTL 시즌 1

화려한 데뷔

NS호서는 한동안 스타2 프로게임단 중 가장 늦게 창단한 팀이고 코드A/S 선수도 적고 스타 플레이어도 강초원정도밖에 없어서 약체팀으로 분류되었으나 이런 평은 2011년 7월부터 반전되었다.

2011 GSTL 시즌 1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비너스 디비전에서 조1위 진출에 성공한 덕분. 특히 7월 1일 Venus 그룹 2주차 팀의 첫 인상을 우경철의 fOu 올킬로 시청자들에게 심어준 것이 컸다. 특히 2경기에서 불사조와 돌진 광전사를 적극적으로 사용에 저그 최진솔을 끊임없이 견제하는 모습이나 4경기에서 테란 김승철을 3차관 1우관 공허로 상대의 자원줄을 말려 죽이는 경기력은 스타1의 김택용을 떠오르게하는 플레이라는 평을 받았다.

8월 19일 Venus 그룹 8주차 IM 안호진 선수를 잡아내나 다음선수인 황강호 선수에게 패배한다.

9월 30일 플레이오프 4강 4경기 MVP 정민수 선수에게 패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