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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패 메탈어벤저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DMPP-23 | DMPP-23 시크릿 | 홀로라이브 Ver. |
한글판 명칭 | 용패 M·A·S | |||
일어판 명칭 | 龍覇 M・A・S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6 | 물 | 리퀴드 피플 섬/드래그너 | 2000 | |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초차원 존에서 코스트 4 이하의 물의 드래그하트 1장을 배틀존에 낼 수 있다.(그것이 웨폰이라면, 이 크리처에 장비해 낸다.)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상대의 코스트 6 이하의 크리처 1장을 패로 되돌려도 된다. |
나름 강화판이랍시고 나온 카드지만 두 효과는 성향이 완전히 다르기에 덱을 구성할 때 환경에 따라 적절히 조정할 필요가 있다. 바운스 효과는 임의이기에 불필요한 상황에서 꼭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포트리스인 에비데고라스와 함께 쓰는 걸 전제로 한 카드라서 그런지 파워도 6마나라기는 너무 낮은데다 언터처블 능력도 사라져 웨폰을 붙이기는 위험부담이 크다. 또한 메탈어벤저와는 달리 2코 타 문명 드래그하트를 낼 수 없다는 단점도 존재.
이 카드를 획득하면 아래의 드래그하트를 세트로 입수할 수 있으며, 시크릿 판의 경우 QED의 스킨이 지급된다.
수록 팩 | DMPP-23 | 쌍검왕 개선 |
3.1. 용파동항모 에비데고라스
DMPP-23 | DMPP-23 시크릿 | 홀로라이브 Ver. |
한글판 명칭 | 용파동항모 에비데고라스 | |||
일어판 명칭 | 龍波動空母 エビデゴラス | |||
드래그하트 포트리스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4 | 물 | - | - | |
■ 자신의 턴 개시시, 자신의 패가 8장 이하라면,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 용해:자신이 카드를 드로우했을 때, 그것이 그 턴에 드로우하는 4장 째 이후의 카드라면, 이 드래그하트를 <최종용리 Q.E.D.+> 쪽으로 뒤집는다. |
용해 조건은 한 턴에 4장 이상 드로우하는 것. 종이판보다 한장 줄어들었다. 턴 개시시 드로우와 본인 효과도 포함이므로 실질적으로 2장을 더 드로우하면 된다. 물문명에 드로우 카드야 차고 넘치니 해결하기 쉽다. 거기에 4장 째 이후라서 첫 에비데고라스를 용해 시키고 난 뒤에 나온 두 번째 에비데고라스도 1장만 더 드로우하면 추가 용해가 가능. 아예 작정하고 이 카드만 3장 늘어놓으면 다음 턴에는 손대지 않고도 자기들끼리 3단 용해를 해대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여기에 포트리스치고는 싼 4코라 진화 전인 메탈어벤저로도 낼수 있다는 점은 다른 문명에선 드문 상당한 강점.
일단 내기만 하면 슈퍼 사자환수포 같은 카드 지정 제거에 당하지 않는 이상 해당 게임 내내 든든한 드로우 엔진이 되어주지만 바곤 판처와는 달리 패 상한 매수까지 무조건 드로우를 시켜대므로 빠르게 승부를 내지 않으면 덱사로 자멸할 위험이 커진다.
사이버 N 월드나 전뇌세계의 마녀 아리스는 이러한 단점을 어느정도 커버 해주면서 용해 조건도 같이 달성할 수 있어 궁합이 좋다.
3.2. 최종용리 Q.E.D.+
DMPP-23 | DMPP-23 시크릿 | 홀로라이브 Ver. |
한글판 명칭 | 최종용리 Q.E.D.+ | |||
일어판 명칭 | 最終龍理 Q.E.D.+ | |||
드래그하트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7 | 물 | 크리스탈 커맨드 드래곤 | 11000 | |
■ 자신의 턴 개시시, 자신의 덱 위에서 5장을 본다. 그 중에서 1장을 덱 위에 놓고, 나머지를 랜덤한 순서로 덱 밑에 놓는다. 그 후, 자신의 패가 8장 이하라면,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 자신의 물의 크리처는 블록당하지 않는다. ■ 용회피:배틀존을 떠날 때, 대신 <용파동항모 에비데고라스> 쪽으로 뒤집는다. |
5장 보고 1장을 고른 뒤 드로는 사실상 자기가 원하는 카드를 드로우할수 있기에 불확실한 드로의 확률과 질이 확연히 올라간다. 게다가 통상 드로 전이기 때문에 매턴 2드로를 하는 셈이 된다.
블록 당하지 않는 크리처 군단은 크리스탈 쯔바이 랜서의 전례가 있듯이 매우 위협적이다. 특히 이 카드는 일단 배틀존에 뜨면 제거를 해도 용회피 덕분에 포트리스로 되돌아가 재용해 하여 덤벼들기 매우 쉽기 때문에 이 카드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매 턴 무조건 공격이 들어올 것을 염두에 두며 플레잉을 해야 한다.
이도용패 그렌몰트 킹 덱에서는 최강열혈 오우긴가로 낼 드래그하트 크리처 후보 중 하나이기도 하다.
23탄 환경에서는 이 카드의 드로우력과 자연 문명의 마나 부스트를 통한 조기 소환, 그리고 음감의 정령룡 에메라루다의 수성 능력을 조합한 백청녹 QED 덱이 유행했다. 특히 인간 모습의 QED[1]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아바타로 설정해 플레이 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
듀얼마스터즈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벤 타츠야(벤쨩)가 사용. 작중 최초로 등장한 드래그하트 포트리스로, 드래그하트 웨폰만 알고 있던 키리후다 캇타에게 포트리스의 경이를 깨닫게 해줬다. 이후 듀마갑자원 본선에서 루시퍼를 상대로 쓰나, 루시퍼가 캇타나 코지로를 상대로 쓸 예정이였던 포트리스 천옥의 정의 헤븐즈 헤븐-천명찬화 네버라스트를 해금하여 전세가 뒤집어진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반드시 루시퍼를 이기겠다는 각오로[2] 포도당을 퍼먹으면서까지 루시퍼의 듀얼을 필사적으로 시뮬레이트해, 에비데고라스를 2장 불러낸뒤 에너지 라이트로 합계 5드로. 에비데고라스 2체의 용해조건이 동시에 성립되면서 캇타의 용패이도류에 이은 더블용해를 시전한다. 거기다 Q.E.D+의 언블록 효과는 블로커계열 백단덱인 루시퍼의 천적이라 승기를 거의 잡아, Q.E.D.+의 첫타로 남은 실드 2장이 브레이크되고 그 두장은 글로리 스노와 헤븐즈 게이트였던지라 남은 Q.E.D+를 막을 순 없어 벤쨩은 승리를 확신하고 다이렉트 어택을 날린다. 하지만 글로리 스노로 인해 루시퍼의 마나가 9로 늘면서 전턴 헤븐즈 헤븐으로 나온 불패영웅 발할라 그란데의 마나무장 9가 발동. 발할라 그란데가 필드에 있는 한 루시퍼는 게임에서 지지 않게 된다. 이에 데이터에 없다고 당황하면서 결국 턴 종료.
그래도 마나무장 7로 올바운스가 가능한 실드 트리거인 영웅오의 스파이럴 허리케인에 걸고 있었으나, 헤븐즈 헤븐에서 용해한 네버라스트에 의해 빛 외의 5코 이하 주문이 봉살되면서 결국 최후의 일격을 맞고 패배했다. 종료후 분함의 눈물을 흘리는 벤쨩이였으나 그래도 작중 최강인 루시퍼를 실트 한끝차까지 몰아붙혔고 그 눈물을 연인인 레나가 닦아주며 해피엔딩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