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바람이 머무는 난의 설정. 용의 모든 생명과 힘을 담고 있는 구슬.2. 설명
용의 힘은 곧 용주의 힘을 뜻하고 그것을 잃으면 더 이상 용으로 있을 수 없게 된다. 성체가 되면 용주의 힘을 완벽하게 사용하고 마음대로 꺼낼 수 있으며 감정의 고양 상태에 따라 영향 받기 때문에 평상시엔 있는지도 잘 모른다고 한다. 또한 용은 용주와 떨어지면 점차 약해진다고 한다.다만 용과 용주의 우선순위를 따져본다면 용주쪽이 더 우위로, 용주 그 자체는 세계를 구성하는 거대한 힘 그 자체이며, 리옌나스로써 그러한 거대한 힘을 다룰 자격을 갖춘 존재는 용주를 다룰 자격이 있기에 용주를 그대로 흡수해서 용이 된다.
3. 명령어
용주의 힘은 한계가 없지만 사람의 생각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주 쓰이는 운용방식을 언어 형태로 고정시켜둔 것.명령어는 크게 리옌나스 본인만 사용할 수 있는 것, 용주가 발동된 상태면 주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것으로 나뉜다.
명령어는 리옌나스가 만들고 용이 승인하면 고정이 되지만 명령어를 만드는것 자체가 고도의 수련을 요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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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용주의 명령어 중 하나 용주가 발동된 상태면 주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라 인간의 언어로 되어 있다. 다른 주문들과 다르게 인간이 만든 주문으로 용을 오염시키는 인간이 나타났기에 만들어진 명령어로써 용에게 사용하면 용의 오염을 막을 수 있고 인간에게 사용하면 블랙덤화가 진행되거나 상처가 심해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다. 리옌나스가 아닌 누구나 쓸 수 있지만 규모에 비례하며 시전자의 생명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정화를 반복하다보면 머지않아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무기들의 말에 의하면 정화는 양날의 칼날. 만든이의 악의가 담겨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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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라 (Tilla)
심상을 불꽃너울로 구현, 고정하는 명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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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라.리토라 (Tilla.Ritora)
최근 구현대상을 재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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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라.아르뭄 (Tilla. Armum)
불꽃너울로 방패를 구현한다. 시전자의 의지가 강할수록 크고 단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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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라.텔룸 (Tilla. Telum)
불꽃너울로 시전자에게 가장 익숙한 무기를 구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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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플라가 (Un.Plaga)
적 아군 구별 없이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광역기. 동체인지능력이 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