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없는 하늘 아래 임태운 단편소설 |
|
|
|
장르 | SF |
저자 | 임태운 |
출판사 | 우주라이크소설 |
출간 정보 | 2021.09.14 전자책 출간 |
분량 | 약 3.6만 자 |
독점 감상 | 리디 https://ridibooks.com/books/4582000001 |
1. 개요
[clearfix]
1. 개요
작가 임태운이 2021년 9월 리디에서 발표한 단편소설.망해가는 게임 세계를 구하기 위해 차원을 넘나들며 펼치는 모험 판타지다.
“이 세계의 평화를 위해 너를 쓰러트리겠다!"
용사가 망토를 펄럭이며 온 세계를 향해 일갈했다. 마왕성의 샹들리에가 흔들릴만큼 박력 넘치는 선전포고였다. 은신 물약과 경량화 물약을 동시에 삼킨 채 샹들리에 올라타 있던 M은 그 누구보다 먼저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용사들은 역시 한결같네."
신기하게도 지금껏 M이 봐 온 모든 용사님들의 음색과 체형. 성별은 저마다 달랐지만 저 선전포고만큼은 틀에 박힌 듯 똑같았다. 어딘선가 용사님들을 훈련시키는 곳에서 저렇게 가르쳐 주기라도 하나. 마왕의 앞에서 칼을 겨눌 땐 꼭 저렇게 외쳐야 한다고.
용사가 망토를 펄럭이며 온 세계를 향해 일갈했다. 마왕성의 샹들리에가 흔들릴만큼 박력 넘치는 선전포고였다. 은신 물약과 경량화 물약을 동시에 삼킨 채 샹들리에 올라타 있던 M은 그 누구보다 먼저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용사들은 역시 한결같네."
신기하게도 지금껏 M이 봐 온 모든 용사님들의 음색과 체형. 성별은 저마다 달랐지만 저 선전포고만큼은 틀에 박힌 듯 똑같았다. 어딘선가 용사님들을 훈련시키는 곳에서 저렇게 가르쳐 주기라도 하나. 마왕의 앞에서 칼을 겨눌 땐 꼭 저렇게 외쳐야 한다고.
<용사없는 하늘 아래>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