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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0:54:48

용사가 마왕을 무찌를 때 우리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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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가 마왕을 무찌를 때 우리들도 있었다
파일:attachment/용사가 마왕을 무찌를 때 우리들도 있었다/Example.jpg
장르 판타지, 하렘물
작가 맑은날오후
삽화가 토브 → YeoNwa
출판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앤씨미디어
레이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드노벨
발매 기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 02. 01. ~ 2018. 09. 27.
권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5권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마왕군 인물4.2. 인피니티 인물4.3. 할리 가문 인물4.4. 기타 인물
5. 설정6. 외전
6.1. 마쓰우
7. 기타
7.1. 나이트런과 작가의 블로그7.2. 작품 광고와 발매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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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맑은날오후, 삽화가는 8권까지는 토브, 9권부터는 YeoNwa가 맡았다.[1] 줄여서 '용마무우'라고도 부른다.

2012년 공모전 개편 이후의 시드노벨 라이트 노벨 공모전 대상을 탄 작품이다.

2. 줄거리

인류를 위협하는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열린 제 49회 용사대회. 1차 예선에서 7초 만에 대회에서 탈락한 소년 론은 용사가 되지 못해 막막할 따름이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몬스터에게 쫓기는 한 소녀 ‘루리’를 구하게 되는 론. 아름다운 외모를 하고 있지만 고작 여덟 아홉 살 밖에 안 되어 보이는 작은 이 소녀가 무려 마왕이라고!?

지난 수천 년간 용사에게 살해당할 수밖에 없는 운명만 반복해온 마왕의 자리를, 루리는 억지로 계승했던 것이다. 온 세계에게 버림받아‘마왕’의 운명에 처하게 된 소녀를 지키기로 결심한 용사 후보생 론. 하지만, 그 결심은 대회에서 최강의 용사로 선출된, 전무후무한 천재인 소녀‘린’과 대결로 이어지게 되는데…….

시드노벨 사상 최초의 대상 수상작. 운명을 바꾸는 용기에 대한 판타지, 그 첫 번째 이야기.

3. 발매 현황

시드노벨 레이블로 2014년 2월 1일부터 발매되었다.

이 작품은 시드노벨 공모전 출품 이전에, 먼저 조아라 판타지 부문에 연재되고 있었던 작품이다. 하지만 발매 이후 출판사의 사정에 의해 조아라 연재판이 삭제되었다.

작가가 현재까지 세부적으로 잡아놓은 계획. 계획과 약간 다르게 8권에서 1부가 끝나고 9권에서 2부가 시작됐다. 2권 후반까지 조아라에 연재가 되었다고 하기에 아는 독자는 없을 것 같지만, 지금의 작중 분위기로 봐서 어떻게 전환이 되는 건지가 꽤나 관심거리로 보인다.[2] 현재 출판되고 있는 용마무우는 -론 이야기- 이며, 그 외에 -텐드 이야기- 라는 5권 정도의 장편을 생각하고 있다고.

2018년 9월 27일 전 15권으로 완결되었다.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연재됐다.

4. 등장인물

작가 공식 블로그의 용마무우 등장인물 정보

4.1. 마왕군 인물

4.2. 인피니티 인물

4.3. 할리 가문 인물

4.4. 기타 인물

5. 설정

6. 외전

작가가 발매 이후 조아라에 《용마무우 ~Fresh World~》라는 이름으로 외전을 연재하고 있다. # 린의 과거 이야기처럼 본편과는 크게 상관없는 단편들이 올라오는 중이었으나 본편 뒷부분에 외전이 들어가게 되며 볼 수 없게 되었다. 2권에는 용사를 꿈꾸는 소년의 일기가 수록되었다.

6.1. 마쓰우

조아라 연재 당시 네이버 웹 소설에 연재되었던 마왕님이 쓰러질 땐 우리들도 있었다. 약칭 마쓰우는 현재 출간된 1권의 49대 용사 이야기가 아닌 그 과거다.

49대가 아닌 47대 용사 시절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용마무우와 달리 주인공이 마왕군으로 나오며 히로인이 용사의 동료이다. 마왕이 남긴 최후의 장난에 낚여 사이좋게 저주에 걸린 주인공과 히로인이 함께 저주를 풀 방법을 찾고자 용사 일행과 함께 인간 국가를 여행하는 중에 '어둠의 주민'과 그 배후에 있는 '수집가'들과 엮이는 이야기이다. 얼핏 보면 용마무우 현재 발매된 1권과 비스무리한 분위기일 것 같으나, 수집가란 작자들이 뭐든지 수집해서 심지어 사람도 수집한다는 독자의 정보가 있다. 다크한 스멜이 스물스물 나오는 다른 공기의 작품일지 모른다. 하지만 출판사 사정으로 삭제. 1권 분량이 안되던 터라 결말이 나지 않은 상태로 중단되었으나 추후 조아라에 재연재한다고 한다.

7. 기타

7.1. 나이트런과 작가의 블로그

작가 맑은날오후는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의 팬이다. 오래 전부터 나이트런 팬카페에서 팬아트도 많이 올리고 카페 내에서도 그림쟁이로 인지도가 높았다고 한다. 그리고 라이트 노벨 작가로 데뷔하자 나이트런 작가만이 달고 있었던 '작가' 등급을 받기까지도 했다.

또한, 작가의 블로그를 살펴보면 매우 강력한(?) 그림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명 심장강화 그림. 나이트런 팬카페에서 특히 심장강화 시리즈로 유명했다고 한다. # 충격적인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살펴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용마무우의 설정화나 기타 일러스트들도 많이 올라와 있다.

다만 아청법으로 인해 그림계 충공깽이 찾아왔을 때, 나이트런 팬아트며 심장강화 그림이며 많은 일러스트들이 작가에 의해 한번 삭제되었다.

7.2. 작품 광고와 발매

처음 선행 광고에서는 미약하지만 기존 연재분을 읽은 독자들에 의해 어느 정도 호응이 있었다. 꽤나 유명하고 몸값 비싸다는 토브가 삽화를 맡은 것. 고작 표지밖에 올라오지 않았지만 구매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그런데, 시드노벨 홈페이지에 올라온 2차 광고에서 맑은날오후 작가가 직접 그린 만화가 예상치 못한 반응을 일으켰다. #

작가가 직접 그린 만화에 들인 정성이 보이긴 하지만, 비교 상대가 안 좋았다. 하필 삽화를 맡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토브와 비교가 돼버리는 것은 필연적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만화의 퀄리티도 문제가 되었다. 맑은날오후 작가는 만화가 아닌 일러스트를 주로 그리는 네티즌이었기 때문에, 만화에서는 심히 낮은 퀄리티로 좋은 평을 받진 못했다. 이후 두번에 걸친 캐릭터 티저, 토브의 일러스트로 티저 광고가 올라왔고. 마지막 본 광고에서 PV와 함께 다시 괜찮은 반응을 일으켰다. # 다만, 이 PV도 유명 성우 문선희를 기용했으나 전 캐릭을 혼자 연기하기는 역부족이었다. 괜찮다는 반응이 더 많았지만 느끼하다던가 어색하다는 반응도 함께 출현. 결과는 괜찮았지만 결점이 남아버린 홍보 영상이었다.

시드노벨 당선작 발표가 2013년 3월 6일이고 용마무우 발매가 2014년 2월 1일이다. 배본은 2월이 아닌 1월 말에 이루어졌지만 거의 1년이 걸렸다고 할 수 있다. 같은 공모전의 수상작인 금상과 은상이 2013년 12월에 먼저 발매되었고. 독자들 사이에서는 용마무우가 나오지 않는 건가. 트러블이 있는 건가. 하는 이야기도 떠돌았으나, 이듬해 2월에 잊혀지기 전에 출판되었다.

8. 관련 문서



[1] EFS 엑스마키나처럼 연재 중간에 일러스트레이터가 교체된 드문 경우이다. 그리고 이 일러스트레이터 교체는 이후 토브가 페미니즘 논란에 휩싸여서 신의 한 수가 될 뻔했지만 이게 와전되어서 토브가 아닌 용마무우 그 자체가 페미 묻은 작품이라는 유언비어만이 엄청나게 퍼져서 아쉽게도 그렇게 되지는 못했다. [2] 하지만 1권 판매량에 따라 완결 권수가 달라진다는 말이 항상 보인다. [3] 할아버지의 말에 따라 능력에 의존하지 않은 강자가 되기 위해 스스로의 힘을 제약으로 봉인하고 있는데도 맞먹는 실력인 것이다. 제약이 풀리면 어느 정도일지 상상할 수가 없다고 한다. [4] 당장 초기 일행 5명 중에서 3번째로 강하며, 그 중 한 명이 비전투요원인 루리라는 걸 생각하면 쉽다. [5] 정확하게는 루리의 어머니 덕분이다. 회귀전에 마지막까지 함께한 동료였고, 그녀가 남긴 두 딸을 부탁한다는 유언이 그 두 딸의 죽음을 보고, 심지어 한 명은 자신이 직접 죽였기에 론의 멘탈을 붕괴시켜 새로운 삶을 산다면 바뀌기를 원해 그 바램의 영향으로 기억은 못하더라도 회귀 후 용사가 되지 못한 것이기 때문. 원래 론의 성격이라면 루리를 죽였을 테지만, 죽이지 못하고 보호하려고 하는 것이나 루나에게 이상할 정도로 깊은 호감이 생겨나는 것 등도 어쩌면 회귀전의 론의 바램의 영향 때문일수도 있다. [6] 론의 안에 백업으로서 깃든 오리진 엔진의 영향으로 상승한 것이지만 론은 루마리아의 덕분이라고 여기게 된다. [7] 종족의 한계인 90단계를 넘어서면 부분적인 기억상실로 잃은 기억을 포함한 모든 기억을 되찾도록 했다. [8] 론은 이것 또한 자신이 91단계에 올랐기 때문이라고 여기게 된다 [9] 1부 시점의 본래 오리진 용량의 397,000배라는 엄청난 수치가 되는데, 본체인 린의 오리진 엔진과 비교하면 0.01%라고 한다. 즉 현재 린의 오리진 용량은 본래 론의 오리진 용량의 3,900,000,000배이며, 더욱 성장 중이라는 뜻. [10] 94단계였으면 좋겠다고 투덜거린다. [11] 솔리드에 비해서 론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강림하기 위해 환생하지 않은 영웅들의 혼을 희생시켜야 했고 그렇게 강림한 뒤에도 론과 솔리드의 영혼은 서서히 부서져서 21분 뒤면 완전히 소멸할 상황이 되었다. [12] 이 때 누구보다 정의를 위해 싸운 론이 마왕이 되었다며 모두가 당황했다고 서술되는데, 사실 론은 본성은 선하나 할아버지의 교육 때문에 성격이 잔혹한 편이다. 게다가 론이 화내거나 할 때 잔혹해진다는 언급은 꾸준히 있었으며 6권에서 악마 댐이 론이 마왕에 걸맞다고 평하기도 했다. [13] 황제와 더불어 무엇인가를 꾸미며 손자, 손녀까지도 이용하려는 사악한 흑막으로 보인다. [14] 오히려 최상위 강자인 루리의 어머니가 더 비중이 높다. [15] 작중에서 나오는 오리진 총량은 진짜 초월적인 수준. 그래서 동료들한테 종종 군주급 몬스터로 놀림 받곤한다. [16] 다만 이건 오리진 엔진에 의해 의도적으로 막아진 것으로 드러난다. [17] 점점 이성으로서 의식하며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18] 상대가 워프를 할 때 같은 양의 오리진을 요정에게 주면 워프를 취소할 수 있다. [19] 차례대로 1권에서는 나름 드래곤의 아종을 쓰러뜨리지만 론에게 숨겨진 힘이 있다거나 하는 등 론보단 약해 보이고, 2권에서는 카드키를 부수지 않기 위해 본 실력을 못 내긴 했지만 별 위험은 없었고, 3권에서는 시즈에게 살해당하기 일보직전까지 가서 시즈를 넘어서는 급성장을 보여주긴 했으나 이미 시즈가 아군이 된 뒤였고,마지막에 악령과 싸울 땐 방어와 보조에 집중하기만 했다. 4권에서는 상대가 인류라 무력하게 있을 뿐이었고 5권에서는 악령 소녀에게 큰 도움이 못 되고 하비에게는 당하기만 하고 6권에서는 제인을 상대로 마무리를 짓긴 했지만 굳이 말하자면 제인을 이기는 데 화력은 크게 필요 없어서 론이 거의 다 했다고 봐도 무방했다. 7권에서는 그냥 놀고 있었고 8권에서는 상대가 인간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쩔쩔매기만 하다 루리가 죽고 나서도 론을 막지 못하고 당했다. 9~10권은 저투를 안 했고 11권에서야 이제야 격이 다르다는 강함을 보여주나 티나의 전략 하나로 패배했으나 동료들의 과대평가 때문에 다시 대련을 하기 시작한다. 12권에서는 하얀 마녀가 연인인 데바 왕자가 나올 때까지 아무도 못 막는데 11권에서 워프 방해를 대처한지 얼마나 됐다고 워프 안 통한다고 곤란해하는 걸 보면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을 지경. 13,14권에서는 피라미들 상대만 하고 15권에서는 최종보스에게 몸을 빼앗기고 마지막에서도 동료들이 다 죽어간 뒤에야 마무리만 짓고 창조의 구절 10장을 쓴다. 실질적으로 1권과 11권에서만 그 강함을 느낄 수 있으며, 그것도 살짝 애매해 보이는 편이다. [20] 다만 굳이 따지면 이건 페스티벌이 대단한 거라 미묘한 편이다. [21] 이것이 나중에 론의 91단계 도달이나 린의 신급의 위력을 내는 고유의 기술의 기반이 된다. 이 둘이 론과 린의 실질적인 최종 도달점이라는 걸 생각하면 아주 중요한 역할. [22] 정말 곧바로 생환 파티에서 결혼식으로 전환했다. 티나는 그제서야 자신이 입은 드레스가 웨딩 드레스와 닮았다는 걸 깨달았다. [23] 사실 어느 멸망한 작은 나라 공주로 원래 성은 그 나라 이름인 헤븐이다. 나라가 막장이라 부모도 그녀에게 도무지 정이 없었다. 재물이나 밝히고 암군에 폭군인 부모는 나라가 멸망하던 날,재물이나 챙기다가 몬스터 공격으로 나라가 멸망한 날에 딸을 버리고 도망치다 무너지는 파편에 깔려 끔살. 간신배이던 재상이 살아남았지만 거지 꼴로 살아가다가 그녀를 알아보고 나라를 다시 재건하자 뭐네 개소리했다. 이미 멸망한 나라는 주변 여러 강대국이 나눠 가졌고 그 막장인 나라에서 무거운 세금과 폭압으로 치를 떨던 백성들은 그 나라를 없는 나라로 여겼기에 재건이니 부흥은 무리이며, 거지가 된 재상은 팔자좋게 그녀만 있으면 나라도 되살리고 나를 우습게 본 놈들 처형하고 강대국들에게 보상받는다느니 헛소리나 하다가 보다못한 시즈가 칼겨누자 두려워하며 달아났고 이후 등장도 없이 사라졌을 것 같으나 이젠 지가 왕이 된다며 티나를 덮치려 들었다. 이때만 해도 과거를 숨겨왔던 티나였기에 이 소릴 모두가 듣자 충격받았지만 그런 그녀를 위로하던 게 스팅. 더불어 다른 일행 모두들 티나의 과거를 알게 되었어도 그랬어? 몰랐네? 그건 그거고 티나는 우리 소중한 동료라 무슨 상관? 이런 반응을 보였기에 티나로서도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티나에게 식칼 하나 겨누고 덮치려던 그 간신배는 티나에게 죽도록 맞았으나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주위를 지나가던 어린애로 보이는 제인을 덮치려 하다 바다로 날아갔으나 몬스터 위에 떨어져 간신히 목숨을 부지했고,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려서 이쯤되면 정말 감탄할 지경이다 산란기의 몬스터의 알을 훔쳐서 깬 뒤 알의 내용물을 티나에게 부어 몬스터가 마을과 티나를 습격하게 만들었다.그제야 티나가 용사의 동료가 된 걸 알고 티나를 아내로 왕이 될 수 없다는 걸 깨닫자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티나가 자신의 애를 낳아서 그 애를 이용해 왕이 되면 된다는 미친 모습을 보여 주다 결국 감옥에 투옥된다.진짜 끈질기다 [24] 단, 론도 과거에는 흑발이었다. 원래 흑발흑안이었는데 신족인 2 황비가 론의 힘을 봉인시킬때 자기 취향대로 금발벽안으로 바꿔버린 것. [25] 120살 터울이라고 한다. [26] 그 계획을 위해 S급 이상의 실력자를 양성했다는데 대부분 제인과 그 수하인 게르 때문에 엄청나게 죽어나가는 데다 계획과는 무관하게 하얀 마녀교와 제인의 언데드와 악령들에 대한 대처를 전혀 못했다시피 해서 미래의 위험 해결하려다 현재의 위험 탓에 망할 뻔 하고 있다....심지어 계획의 핵인 론에게 이유 없이 검의 능력도 안 알려 줘서 악마가 될 뻔 했으며 시즈가 약혼녀가 아닌 여동생이라고만 해서 실패를 대비해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것도 무리였다. [27] 그래도 실제로 많이 챙겨주진 않는다. [28] 가드,테드 가문의 사람을 최면으로 폭력을 당하면 좋아하는 변태로 만들고 자기 말에 따르게 하거나 인품 좋은 사람을 최면으로 명령을 내리거나 [29] 여자친구인 세이스 베일 기어와 관련된 일이라고 한다. [30] 다만 하얀 마녀를 쓰러트리지는 못하고 부상도 확실히 입었다고 한다. [31] 다만 폴이 선량한 이들만 부활시키는 주문으로 살아날 정도로 선량하다고 볼 수 있는지를 스팅이 의아해하는데, 어쩌면 그 폴이 심정지로 사망한 게 아니었을 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32] 세계에서 지명수배되었지만, 결국 그 힘으로 당당하게 정문으로 걸어나오자 모든 국가에서 체포를 포기했다고 한다. [33] 나머지 상급 신들은 폴을 보고 도망갔는지, 어떤지는 묘사되지 않으나 아마 폴을 다시 보는 것보다 얌전히 다른 행성에서 지내는 걸 선택할 확률이 높다... [34] 론의 아버지보다 젊어 보인다고 한다. [35] 다만 비뚤어지긴 했어도 론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했다. [36] 이 때의 소녀를 보고 한눈에 반한 듯한 묘사가 있다. [37] 제인이 일그러진 사랑으로 론의 증오를 독점하고자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자 론에게 세계를 위해 제인을 선택하라고 했다가 론이 '세계를 위해 할머니를 잊으실 수 있겠어요?'라고 묻자 '내가 잘못했다'며 바로 사과한다... [38] 이 때 론의 아버지는 오랜만에 본 아내가 집에 안 돌아오는 아들을 봤다고 하자 내심 속상해했다고 한다. [39] 지금은 힘을 잃은 모습이라 작아졌으며 원래는 성인 여성의 모습이다. [40] 진짜 사랑도 아니고 이용해먹다 죽게 만들겠다는 최악의 발언이지만 그럼에도 제인의 사랑은 진심이기에 가짜라 해도 론의 사랑을 독점할 유일한 기회가 생기자 흔들린 것. [41] 결국 팬티는 폴이 머리에 항상 쓰고 다니다가 박물관에 전시되기까지 한다... [42] 봉인을 당하기직전 하얀 악마가 폴에게 뺏긴 팬티를 떠올리고 "팬...!"까지만 말하고 봉인당한다. [43] 복제의 주범인 섀도우는 자신이 즐기기 위해 한 것뿐이고 나머지 신도들은 섀도우가 진짜가 그러라고 시켰다고 거짓말하니 그걸 또 생각없이 믿고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