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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7:08

용덕한/선수 경력/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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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2. 페넌트 레이스
2.1. 3월 ~ 4월2.2. 5월2.3. 6월 ~ 7월2.4. 8월2.5. 9월
3. 포스트시즌

1. 시즌 전

전년도 11월 28일 kt wiz의 20인 외 선수로 지명되었다.

2. 페넌트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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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KT 시절.

2.1. 3월 ~ 4월

시즌 초 KT의 신인 안중열과 함께 번갈아가며 출전하고 있다. 안방에서의 안정감있는 모습은 좋지만, 역시나 타격이 문제다. 4월 3일까지 5경기에서 10타수를 쳤는데 안타 하나 없이 3삼진을 기록 중이다.

2.2. 5월

5월 2일 밤. 장성우의 트레이드 소식이 들려왔다.

5월 6일 한화전에서 역전 만루홈런을 쳤다.

그후 앤디 마르테의 부상으로 장성우 지명타자로 기용되는사이 주전 포수로 나서 5월 초 타율이 무려 4할대 중반이다.

2.3. 6월 ~ 7월

6월 들어서는 장성우가 주전 포수로 나서면서 2군으로 가는 등 뒤로 물러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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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형!!! 여기 2군에서 지내는거 싫증날텐데 차라리 NC에 오지 않을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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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1일 NC 다이노스로 투수 홍성용, 외야수 오정복을 상대로 2:1 트레이드 되었다. 김경문 감독이 직접 요청했다고 하며, 현재 NC의 주전 포수인 김태군이 군대를 갈 때 경험있는 베테랑 포수로써의 역할을 기대해봄직하다.

6월 2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6회말 김태군이 대타 조영훈과 교체되어서 빠짐에 따라, 7회초 교체투입되어 NC에서 첫 경기를 가졌다. 8회말 2사 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올렸으나 팀은 7:4로 지고 말았다.

이후의 김태군의 체력 안배용 백업으로 경기말에 자주 투입되고 있다.

2.4. 8월

8월 26일엔 뜬금없이 이호준대주자로 나와 도루자를 기록했다. 물론 용덕한은 이호준보다는 확실히 빠르지만, 대주자로 쓰기엔 좋지 못한 주자라 김감독은 까였다.[2]

8월 28일엔 김태군이 출루 후 대주자 최재원으로 교체되면서 6회부터 투입되었다. 그와 동시에 투수는 이태양에서 김진성으로 교체. 그런데 포수 마스크를 쓰자마자 정근우 김회성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아 동점이 되더니 투수가 최금강으로 교체된 7회에선 2사 만루의 위기 속에서 정현석에게 만루홈런을 맞아 순식간에 역전당했고 결국 팀은 8:5로 패배하고 말았다.

2.5. 9월

9월 3일 황윤호와 등번호를 맞바꿔 23번을 달게 됐다.

9월 들어서도 여전히 패배의 아이콘으로 인식되고 있고, 여론이 나쁘다.

3. 포스트시즌

나올 기회가 별로 없었고, 타석도 별로 들어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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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 속의 내용은 시범경기 열리기 전에 최기문 코치가 용덕한 선수의 훈련 모습을 관찰한 모습이었고, 기사 제목에 링크를 열어보면 마치 기사 제목처럼 NC에 데려오겠다는 언급을 암시했으니... [2] 주루센스가 그저 그렇고 그렇다고 주력이 현재윤급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