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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6:53

요엘(쿠단시)

파일:attachment/kudan_yoel.jpg
1. 개요2. 행적

1. 개요

일본 만화 쿠단시의 주인공. 흑색클랜의 일원으로 잠입해있지만 실제로는 쿠다베의 일원으로, 외장은 날카로운 인상의 남성.

2. 행적

무기로는 통파형태의 검 한쌍을 사용. 캐릭터의 모든 스탯을 속도에 때려박았기에 엄청 빠르다. 다만 나머지 능력치는 평균 이하. 일반 유저는 제어할 수 없는 정도의 스피드를 감당하며 항상 크리티컬 공격을 해 오기에 다우를 빼고는 맞수가 없는 정도.[1] 하지만 작품 내에서 정신적으로 몰려있는 상태이기에 무력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쿠다베의 활동 전 정찰 목적으로 1권의 항쟁에 참가했지만 정체를 숨기라는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우프를 지키려다 29명을 순살해 주목을 받게 된다. 2권의 헌터와의 일전에서 순간 망설인 것을 계기로 쿠단의 외장을 못 쓰게 되나 본래의 외장으로 어찌어찌 물리친다. 허나 두 번의 실수때문인지 자신감을 상당히 잃어버렸으며 자신이 해왔던 일에 대한 회의감 때문인지 쿠다베를 탈퇴하기로 마음먹는다. 이 후 나에시의 제안에 따라 친위대에 들어가게 된다.

성격은 냉혹하게 보이려고 노력 중인 것 같으나 생각하는게 표정에 그대로 드러난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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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쿠다베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았으며 첫 임무에서 괴로워하는 자를 해체하고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게된다. 그러나 그의 실력만을 높이 산 쿠다베에 의해서 두번째 임무장소인 패러벨름으로 오게되며 그 와중에 자신이 처음 해체한 괴로워하는 자와 비슷한 우프의 외장을 보고 혼란을 겪게 된다.

헌터와의 싸움에선 상대가 괴로워 하는 것을 보고 망설이다 쿠단의 외장을 잃어버렸으며 이 때문에 헌터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되지만[2] 이 때는 보드의 안전이 걸려서인지 망설임없이 해체한다. 다만 이 후 남에게 공격을 하는 것을 겁먹게 되는 등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다. 이전에는 상대 유저를 죽일 때 단순히 상쾌하다고 느껴왔으나 괴로워하는 자를 죽인 후 그들이 모습이 떠올라 남에게 공격을 하는 것을 겁먹게 된 듯. 마지막에는 나에시의 도움으로 우프와 다시 마주보게 된다.
가상현실 게임이 현실과 비슷하게 되었을 때 과연 단순한 게임으로 봐야할 것 인가 하는 문제를 던져주는 캐릭터.

[1] 설정상 크리티컬 공격은 우연히 발생할 수 있으나 유저가 임의의 조건을 만족해 발생시킬 수도 있다. 다만 그 난이도는 난전 중에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정도. [2] 쿠단 상태에선 쿠다베 측에서 요엘의 시각모드를 제어하여 진짜 모습을 보지 못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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