擾龍宗
? ~ 189년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2. 생애
시어사를 지냈으며, 자신의 위엄을 떨치려는 동탁에게 나아가 일을 아뢰었다. 그런데 검을 풀지 않았다는 이유로 동탁에 의해 끌려가서 맞아죽었으며, 이 일로 수도가 진동했다.3. 미디어 믹스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는 동탁에게 절하면서 원외가 감기로 조회에 참석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렸으며, 요룡종은 동탁이 불쾌한 기색을 한 것을 보고 황급히 자리를 뜨려 했다가 갑자기 동탁이 멱살을 잡고 어전에 검을 차고 온 것에 대해 물으면서 밀쳐내자 요룡종은 넘어지면서 기둥에 머리를 부딪힌다.화낼까봐 허겁지겁 달려오느라 깜빡 잊었다고 변명했으며, 동탁이 조정의 예법을 잊었다면서 자신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하자 요룡종은 엎드려 머리를 조아리면서 용서해달라고 했지만 동탁은 이미 늦었다면서 부하들을 시켜 요룡종을 끌고가 목을 베라고 했다.
김경한 삼국지에서는 선 채로 목이 날아갔다고 묘사했다.
삼국군영전 시리즈에서는 삼국군영전 5부터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