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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6-22 17:52:51

요나렉

YONarec

1. 소개2. 이미 없는 이야기 & 단편들
2.1. 이미 없는 이야기2.2. 브릿G 단편2.3. 블로그에 공개된 단편과 만화
3. 외부 링크

1. 소개

대한민국 아마추어 소설가. '이미 없는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2014년부터 16년까지 공군 병으로 복무했고 당시 공군본부 커뮤니티 만사마에서 20XX년 시리즈[1]를 연재하였는데, 치밀한 세계관 설정과 직접 그린 매력적인 삽화로 인트라넷에서 많은 팬들을 낳았다. 복무 중 소설을 완결시키지 못 한 채 전역을 하게 됐는데 만사마 내의 팬들이 인터넷에 연재되는 글을 인트라넷으로 수동 미러링(...)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있었다.

16년 3월에 만기전역을 하였고,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와 웹소설 사이트 '노벨피아' 에서 연재 중이다. 현재 연재 중인 작품은 리메이크를 거쳐 만사마에서의 연재본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2]

닉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는 요나렉은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을 지을 당시 소설 속 핵심 등장인물 '욘 마크슈바 알렉세이'를 따서 지으려 했던 게 오타가 난 거라고 한다.[3] 생각보다 어감이 마음에 들었고, 지인들과 추억이 있는 닉네임이여서 바꾸지 않고 계속 사용하다 보니 지금까지 쓰게 되었다고.

2. 이미 없는 이야기 & 단편들

어느 날 갑자기 천사가 나타나 삶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현재 연재하고 있는 소설의 제목. 제목이 정해지기 전까진 '요나렉 이야기' 라는 임시제목으로 연재했었다.

한산한 흥신소겸 상담소 '상담소'[4]의 잡일꾼인 '김소년'의 일상에 민폐천사의 난입을 시작으로 그의 이야기, 그의 주변인물들 이야기, 또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식으로 묶여있는 단편모음집 구성이며, 각 편이 따로 노는듯 하면서도 미묘하게 연동되어서 독자들에게 추리하면서 읽기를 유도하는데 흩어진 퍼즐을 하나씩 자리에 채워가듯이 읽다 보면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5]

과거 공군본부 커뮤니티 만사마[6]와 블로그 연재 당시에는 넘버링의 유무로 메인스토리인 본편과 외전 겸 옵션이였던 단편으로 구분했었지만 리부트후 노벨피아로 연재처를 옮긴 지금은 본편의 제목이 '이미 없는 이야기'로 확정되었다.

현재 연재된 내용은 노벨피아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2.1. 이미 없는 이야기

2.2. 브릿G 단편

2.3. 블로그에 공개된 단편과 만화

3. 외부 링크



[1] 팬들이 임시로 불렀던 가제. 제목 없이 각 챕터의 부제만 적어 연재하였다. [2] 구 본편중 일부가 단편으로 편입되었고, 단편 몇몇은 제목이 변경되었다. 구 본편은 블로그에서 볼수 있다. [3] YONalec(욘알렉) → YONarec(요나렉) [4] 진짜 가게 이름이 '상담소' 다. [5] '이 시리즈의 단편들은 각각 다른 것을 보여주고 다른 것을 말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생각을 하게 해야 합니다.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이 들게 하는 것, 읽을 때마다 다른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입니다.' 북팔 공모전 당시 작가의 기획의도 中 [6] 만사마 연재당시 부재가 붙어있는 챕터가 구 본편이였고, 1부 12화로 완결될 예정이였다. 순서는 민폐천사→선물→짝사랑토끼→희망→어린 정령들→방 순 [7] 구 본편 2번 [8] 구 본편 5번 [9] 18년 2월 서울코믹월드에서 판매되었던 옴니버스 단편집. 블로그와 브릿G에는 18년 4월에 공개되었다. [10] 전체적 이야기의 2부로 예정되어 있다. 현재 연중상태 [11] 소녀전선 팬픽소설 [12] 라스트 오리진 팬픽소설 [13] 현재 모든 소설이 비공개로 변경되어 접속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