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다큐멘터리 3일 415화에 출연한 선장이 PD의 질문에 대답한 내용이다.
2. 유래
주인공인 선장은 국문학과를 가고 싶었으나 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시를 읊었는데, 이것이 낭만어부라고 인터넷에서 유명해지면서 밈이 됐다. 선장의 이름은 고석길, 2015년 촬영 기준 53세이다.[1]"왜 또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십니까" 보다는 뒤에 읊는 < 낙화>와 < 사모>의 구절이 더 유명하다.[2]
자막에서는 평범한 말투를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하오체 말투를 섞어 말한다.
방송 이후 유명세를 타 여러 방송국에서 섭외요청이 들어왔으나 한사코 고사하던 그가 2022년 낭만어부 고석길 전으로 메타버스 시 낭송회를 가졌다.
==# 패러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