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한글명 | 왕 파오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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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King Phaoris | ||||
| 카드 세트 | 울둠의 구원자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10 | 공격력 | 5 | 생명력 | 5 |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손에 있는 주문과 같은 비용의 무작위 하수인을 각각 소환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고양이들의 왕이 되면 사막 전체를 화장실로 쓸 수 있죠. (When you're the king of the cats, the whole desert is your litterb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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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우리의 백성은 곧 우리의 힘이다. (Our power is in our people.)
공격: 우린 서로를 지킨다. (We protect our own!)
공격: 우린 서로를 지킨다. (We protect our own!)
성우는 최한.
소환 시 음악은 잃어버린 도시의 음악이다. 1분 51초부터. 정확히는 뒷부분의 늘어지는 음을 살짝 짧게 줄였다.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울둠의 구원자의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람카헨 톨비르들의 수장 왕 파오리스다.
3. 평가
3.1. 발매 전
이 카드의 효율을 최대한으로 뽑기 위해서는 10코까지 패에 주문을 많이 남겨둘 필요가 있기 때문에 덱에 주문을 많이 넣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한 장의 카드로 쉽게 다수의 하수인으로 필드를 가져올 수 있으며, 마나 회오리와 요그사론의 수수께끼 상자가 있는 마법사나 마녀 하가사로 주문을 여러장 수급이 가능한 주술사가 잘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3.2. 발매 후
하이랜더 마법사에서 요그사론의 수수께끼 상자, 창조의 힘, 불기둥 등과 세트로 사용한다. 컨법의 소소한 단점이었던 내 필드의 허전함을 단번에 해결해 준 카드다.사용시 주의점은 주문의 원래 비용을 따르는 게 아니라 현 상태의 비용을 따른다는 것. 필드에 칼렉고스가 나와있거나 밀하우스의 효과를 받은 상태라면 위습들만 쫙 깔리며 태고의 문양, 수습생 등으로 주문의 코스트가 줄어있을때도 줄어든 코스트를 기준으로 소환한다. 황비아나가 있을 때는 파오리스 본인이 0코로 나가고 나머지 주문은 원래 코스트로 돌아오기 때문에 괜찮다.
그 외에는 주문 성기사와 퀘스트 드루이드 덱의 핵심 카드로 활약한다. 주문기사는 하수인은 파오리스 하나만 넣고 다른 모든 카드를 주문과 무기로 채워서 분광렌즈로 파오리스의 비용을 줄여 내는 덱으로, 파오리스와 비용이 바뀐 주문이 10코가 되는것을 이용해 파오리스를 냈을 때 적어도 10코 하수인 하나는 보장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퀘스트 드루이드는 후반부에 탈진 때문에 손에 놀게되는 범람이나 육성 등의 고코스트 드로우 카드로 하수인을 깔기 위해 채용한다. 이쪽은 푸르딩딩한 플룹을 이용해 파오리스를 한번 더 낼 수 있고 탐구자 엘리스를 이용해 아예 손패를 복사해버릴 수도 있어 하이랜더 법사의 너프 이후 파오리스를 가장 잘 사용하는 직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