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바이러스(유희왕)
한글판 명칭 | 완전파괴-제노사이드 바이러스- |
일어판 명칭 | [ruby(完全破壊, ruby=かんぜんはかい)]-ジェノサイド・ウィルス- |
영어판 명칭 | Deck Destruction Virus |
지속 함정 | |
공격력 500 포인트 이하의 어둠 속성 / 악마족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덱에서 무작위로 10장의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에서 카이바 세토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 중 사용한 함정 카드.
어둠의 어릿광대 페텐을 이용해 발동하였으며, 지속 함정이라서 2번이나 발동하여 유우기의 덱을 20장까지 갈아버렸다.이후 다시 페텐을 파괴하여 끝을 보려고 했지만, 어둠의 마법신관의 효과로 발동이 무효화된 뒤에 파괴되었다. 어릿광대 페텐의 종족은 마법사족으로 표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동 조건이 만족되는 오류가 있다.
덤핑 효과는 고위병 아기도와 고첨병 켈벡을 한데 눌러담은 효과이며, 어둠속성 악마족이라는 조건은 언체인드나 라뷰린스같이 메이저한 어둠 악마 테마가 즐비해있어 클리어하기 쉽다. 하지만 덤핑하는 대상이 상대 덱이라서 상대에게 묘지 자원을 공급하는 쓸 가치가 없는 카드가 된다. 다만 매크로 코스모스 등 차원계 카드와 연계하고 일부러 조건에 만족하는 몬스터로 전투해서 자폭하면 덱 파괴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원작에서도 덤핑이 아니라 덱 파괴가 목적이었다.